Archive for 10月 22nd, 2019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삼지연군건설에 참가한 전체 건설자들에게 보내신 감사를 전달하는 모임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의 웅대한 대건설구상을 받들고 삼지연군꾸리기에 떨쳐나 세상에 둘도 없는 산간도시의 훌륭한 표준, 리상적인 본보기를 창조한 전체 건설자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감사를 전달하는 모임이 216사단 현장지휘부와 성, 중앙기관려단, 922건설려단, 618건설려단, 백두산영웅청년려단, 철길건설려단 등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휘동지, 내각부총리 동정호동지, 건설건재공업상 박훈동지, 당중앙위원회 부부장 박성철동지, 216사단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 돌격대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감사전달사가 있었다.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지난해와 올해 여러차례에 걸쳐 삼지연군을 찾으시여 공사를 최단기간에 질적으로 할수 있는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고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최우선적으로 풀어주시고도 그 모든 성과를 건설자들에게 돌려주시며 분에 넘치는 감사를 주시는 최상최대의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감사에는 전체 건설자들이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 높이 들고 삼지연군건설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며 우리 식 발전과 번영의 길로 더 높이 비약하기를 바라시는 숭고한 의도가 담겨져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모든 지휘관들과 건설자들이 당의 믿음과 기대를 심장깊이 새기고 위대한 장군님의 고향군을 세상에서 으뜸가는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전변시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지지도과업을 높이 받들고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용감하게 돌진하여 삼지연군건설을 제기일에 기어이 완공할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모임들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재일조선어린이들에 대한 일본당국의 저속하고 후안무치한 배타주의적망동은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 성명-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이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대상에서 조선학교의 유치반들을 끝끝내 배제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야만적인 행위를 감행하였다.
지난 기간 일본당국이 재일동포들의 민족교육을 말살하기 위하여 얼마나 악착스러운 규제와 탄압을 일삼아왔는가 하는것은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일본반동들이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에 미쳐날뛸 때마다 언제나 첫째가는 과녁이 되여 가장 큰 위협을 받은것은 재일조선학생들이였지만 력대 그 어느 정권도 천진란만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직접 칼을 빼들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반공화국, 반조선인감정이 골수에까지 꽉 들어찬 아베당국은 재일조선인자녀들을 고등학교지원대상에서 제외시킨것도 성차지 않아 조선학교 유치반 어린이들을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대상에서 배제하는 귀축같은 만행을 감행하였다.
지금 해내외 전체 조선민족과 세계 진보적인류는 재일조선어린이들에 대한 일본당국의 저속하고 후안무치한 배타주의적망동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치솟는 분노를 안고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는 재일조선어린이들의 동심에 꺼리낌없이 칼질을 해댄 일본당국의 야만적인 차별만행을 우리 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로골적인 적대행위, 인륜을 모독하는 무지막지한 범죄행위로 락인하며 이를 준렬히 단죄배격한다.
조선유치반들을 유아교육, 보육지원대상에서 끝내 배제시킨 아베정권의 오만무례한 처사는 섬나라의 고질적악습인 민족배타주의의 진모를 그대로 드러낸것으로서 우리 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적대시정책, 조선민족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악의적인 차별의식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유아교육, 보육지원대상에서 조선학교 유치반들을 제외시킨 일본당국의 책동은 일본땅에서 총련과 재일동포사회자체를 없애버리려는 흉심의 발로인 동시에 가장 졸렬하고 악독한 형태로 감행되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그 무슨 독자적인 제재조치의 새로운 연장이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책동에 광분하다 못해 이제는 학령전 동포자녀들의 교육과 보육까지 그 어떤 교섭의 흥정물로 삼으려는 일본반동들의 비렬한 행태는 입만 벌리면 《조건부없는 대화》타령을 늘어놓는 아베당국의 추악한 정체를 세계의 면전에서 적라라하게 드러낼뿐이다.
우리는 일본당국이 공화국과 총련의 정당한 요구와 국제사회의 공정한 여론을 무시하고 조선학교 유치반들을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대상에서 배제한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라는것을 이미 경고한바 있다.
일본당국은 재일조선어린이들에 대한 차별만행을 자행함으로써 가뜩이나 천연강설처럼 얼어붙은 조일관계에 중대한 화근을 남기였다.
아이들의 맑은 눈동자에 눈물이 고이게 한자들은 천벌을 면할수 없다.
우리는 총련과 재일동포사회의 미래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단호한 응징으로써 값비싼 대가를 받아내고야말것이다.(전문 보기)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가 보수적페세력청산투쟁에로 호소하는 격문 발표 제2의 초불을 활화산으로 지펴올려 보수적페의 아성을 불태워버리자!
인터네트홈페지 《구국전선》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가 남조선의 각계층을 보수적페세력청산투쟁에로 호소하는 격문을 발표하였다.격문은 다음과 같다.
제2의 초불을 활화산으로 지펴올려
보수적페의 아성을 불태워버리자!
전체 국민들이여!
경향각지에 또다시 수백만초불의 바다가 펼쳐지고있다.
전국민이 다시금 분노의 함성을 터치고있다.
《제2의 초불로 사법개혁, 검찰개혁 완수하자.》
《친미머슴당, 토착왜구당인 자유한국당을 추방시키자.》
《초불민심에 역행하는 적페무리 청산하자.》
엄혹한 현실이 지피는 초불이고 심각한 사태가 터치게 하는 함성이다.
지금 청산의 운명에 처한 보수적페세력들의 필사발악으로 정의와 진리의 앞길에 암운이 드리워지고 새시대를 열려던 국민적열망이 랭각될 위험이 조성되고있다.
보라!
력사의 엄정한 판결속에 한점 빛마저 두려워 2년전 쥐굴에 처박았던 머리를 자그마한 수치심도 없이 빳빳이 쳐들고 력사퇴행의 회오리를 일으켜대고있는 적페무리들의 광란을.
민주와 인권을 교살하고 민생을 도탄속에 몰아넣었으며 사대매국과 《종북몰이》에 이골이 났던 본색을 조금도 려과없이 드러내며 민의에 공공연히 도전해나서고있는 《자한당》을 위시한 보수패당의 광태를.
악으로 가득찬 온갖 적페의 소굴에서 우줄우줄 기여나와 떼를 지어 몰려다니며 《좌파세력을 거꾸러뜨리자.》고 기염을 토하고 초불민중을 겁박하는 적페세력들의 광기야말로 파쑈독재시기 권력히에나들의 무지막지한 행태를 방불케 한다.
민중, 민생은 안중에 없이 장외집회와 맞불집회,출퇴근시위와 이어달리기식삭발,일인단식 등 눈과 귀를 어지럽히는 해괴망측한 광대극을 연출하는것도 모자라 초강력태풍이 몰아치는것도 아랑곳없이 다 죽었던 어중이떠중이들을 끌어내여 우파《초불시위》를 벌려대는 몰골은 역겹기 그지없다.
빼앗긴 권력을 되찾을 야욕밑에 무차별적인 반《정부》, 대여공세에 몰입하면서 보수의 최후보루를 지탱하기 위해 정치검찰을 진보세력탄압에로 부추겨대며 사법적페무리들을 공공연히 비호두둔하는 행위는 실로 파렴치의 극치이다.
이에 힘입은 보수세력의 맹견들인 검찰적페무리들은 제복입은 살인자, 법피아의 본성그대로 진보세력물어뜯기와 적페세력감싸기에 혈안이 되고있다.
여기에 《조중동》을 비롯한 극우보수언론들은 간특하고 교묘한 방법으로 각종 모략여론을 내돌려 진보세력을 리간분렬약화시키고 편협한 언론조작으로 보수의 재부활을 부추기며 적페청산을 훼방해나서고있다.
그뿐이 아니다.
외세를 갓끈처럼 부여잡고 사대매국과 분단에 기생하며 부려대는 반통일적인 대결적페세력들의 비루한 추태는 또 얼마나 온 겨레의 경악과 분노를 자아내고있는가.
대양너머에서 밀려든 침략자의 군화발에 세기와 세대를 이어 짓밟히는 치욕도 감지덕지해하는 보수의 친미역적배들은 민족의 얼이 어린 서울 광화문에서 피절은 외세의 기발들을 내흔들고 상전에 아부하면서 초불《정권》을 뒤엎게 해달라고 간청해대고있다.
토착왜구무리인 《자한당》은 일본 아베정부의 정치보복과 경제침략을 《우리 일본의 일》로 찬미하고 각지에서 전개되는 일본제품불매운동, 일본려행중지운동, 아베규탄투쟁을 《철부지들의 감성팔이》로, 국민이 지지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의 파기결정을 《안보파괴행위》로 모독하는 쓸개빠진 언동을 일삼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