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19

산림기자재공장 준공식 진행

주체108(2019)년 11월 11일 로동신문

 

산림기자재공장이 새로 일떠서 준공되였다.

공장이 훌륭히 건설됨으로써 나무모생산에 필요한 온실용수지경판, 해가림발, 나무모재배용수지용기 등 각종 기자재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할수 있게 되였다.

산림기자재공장 준공식이 10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오수용동지와 내각부총리 리룡남동지, 관계부문, 공장일군들, 종업원들, 건설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국토환경보호상 김경준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산림기자재공장은 조국의 산들을 푸른 숲이 우거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키시기 위하여 그토록 마음쓰시며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낳은 고귀한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공장건설을 발기하시고 공장의 이름을 《산림기자재공장》으로 명명해주시였으며 여러차례에 걸쳐 공장형성안을 몸소 보아주시고 건설력량과 자재보장에 이르기까지 은정어린 조치들도 취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공장건설에 떨쳐나선 국토환경보호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건설자들이 앞선 건설공법과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받아들여 공사를 빠른 속도로 다그치면서도 최상의 질적수준을 보장하였다고 말하였다.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짜고들어 생산을 정상화함으로써 나무모생산의 과학화, 공업화, 집약화실현에 적극 기여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원료, 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와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을 돌아보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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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 : 우리의 집

주체108(2019)년 11월 11일 로동신문

 

올해에도 이 땅에는 수많은 집들이 일떠섰다.저 멀리 백두산기슭의 삼지연군에는 세상 그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는 희한한 산간문화도시가 눈부시게 솟아올랐다.산좋고 물좋은 고장으로 유명한 양덕땅에도 온 나라가 들썩하게 새집들이기쁨이 찾아들었고 파도소리 유정한 갈마반도에는 세계적인 해안관광도시가 자기의 웅장한 자태를 확연하게 드러냈다.

한개 나라의 인구와도 맞먹을 정도로 늘어난 피난민들이 정든 집을 뒤에 두고 류랑의 길에 오를 때 이 땅에서 끝없이 태여나는 새집들이의 환희는 얼마나 의미심장한것인가.세계도처에서 내 집마련이 평생소원이라는 눈물겨운 한숨소리가 그칠새없을 때 여기가 우리 집이라고, 경애하는 원수님 안겨주신 우리 집이 제일이라는 감격의 목소리가 날마다 울려퍼지는 이 땅의 현실을 어찌 무심히 대할수 있으랴.

우리 집! 이것은 내 조국땅 어디서나 들을수 있는 인민의 목소리이다.

그것은 세상에 둘도 없는 《로동자호텔》의 불빛밝은 창가에서 눈물에 젖어 말하던 방직공처녀들의 목소리였다.자기의 이름이 새겨진 살림집리용허가증을 높이 쳐들고 로동당만세를 목청껏 부르던 북변땅 인민들의 마음속에 간직된 진정어린 고백이였다.

우리 집! 이 말을 들으면 궁궐같은 새 집앞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까지 찍은 김일성종합대학의 축복받은 교육자들이며 하늘아래 첫 아빠트라 불리우는 려명거리 70층살림집의 창가에서 행복의 웃음짓는 평범한 근로자들의 모습이 보인다.

삼지연땅에 일떠서는 황홀한 새 거리를 기쁨속에 돌아보시던 날 경애하는 원수님의 어깨우에 내려앉던 백두의 흰눈이 우리의 마음에도 내리는것만 같고 천도개벽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려 우리 원수님 헤쳐가시던 위험천만한 바다길이 눈앞에 어려와 무심히 외울수 없는 말이 아니던가.

우리 집! 정녕 이것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판가리되던 준엄한 나날에 사회주의 이 강산에 인민의 보금자리를 더 많이, 더 높이, 더 훌륭하게 안아올린 위대한 조선로동당에 드리는 인민의 송가이다.

어머니당의 정과 사랑으로 가득찬 우리 집만큼 아름다운 노래, 자자손손 이어가며 그 사랑과 정을 길이 전해갈 우리 집만큼 영원한 노래가 과연 어디에 또 있으랴.

행성의 무게가 실린 위대한 업적을 노래하기에는 우리 사는 집이 작고 소박하여도 세상에 둘도 없는 행복이 있고 긍지가 있기에 이 나라 수천수만의 집들에 간직된 인민의 고백을 여기에 펼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 있습니다.》

우리 집! 그것은 거창한 대하를 펼치는 심산속의 작은 샘과도 같은것이다.이 땅에 태를 묻은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그 삶이 꽃피우는 모든 이야기가 바로 우리 집이라 정담아 부르는 보금자리에서 시작된다.우리 집뜨락에 새겨진 인생의 첫 자욱이 배움의 종소리 울리는 학교로, 조국의 안녕을 지키고 행복을 가꾸는 초소와 일터들로 끝없이 이어져간다.

지금 이 시각도 나라의 수백수천의 초소와 일터를 지켜선 사람들의 마음속에 언제나 간직되여있는것이 다름아닌 우리 집이다.하루일을 마치고 돌아가게 될 그 집, 자기를 반겨맞을 정다운 식솔들앞에 로동의 보람과 긍지를 안고 떳떳한 모습으로 나서려는 그 마음이 혁신의 동음이 되고 비약의 나래로 되는것이다.

혁명의 전진을 추동하고 조국의 번영을 담보하는 힘은 이렇듯 그 어떤 물질적인 재부에 앞서 자기의 보금자리를 사랑하는 그 마음들에서 시작된다고 봐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으로 세차게 끓어번지는 동해전역 -인민군대 수산부문에서 도루메기잡이에 일제히 진입, 성과 확대-

주체108(2019)년 11월 11일 로동신문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일군들과 어로전사들이 높이 울리는 만선의 배고동소리가 동해전역을 진감하고있다.

지금 어황조건은 불리하고 해상경보가 계속되고있다.

하지만 격랑을 맞받아 날바다와 싸우며 포구마다에 이채어경을 펼쳐가는 이들의 투쟁에 의하여 련일 높은 물고기잡이실적이 기록되고있다.

우리는 황금해력사창조의 선구자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간직하고 온 나라에 사회주의바다향기가 차넘치게 하기 위하여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인민군대 수산부문 일군들과 어로전사들의 모습을 통하여 오늘의 당정책옹위전에서 어떤 정신력과 실천력을 발휘해야 하는가에 대한 명백한 대답을 찾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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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문 : 파사현정, 권선징악의 실천행에 나서자!

주체108(2019)년 11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온 남녘땅에 수백만의 초불이 활화산처럼 타오르고있다.

초불민심에 역행하는 적페무리에 대한 분노의 함성이 하늘땅을 진감하고있다.

《제2의 초불항쟁으로 검찰개혁 완수하자!》

《초불민심에 역행하는 적페무리 청산하자!》

《개혁은 민주의 초불로!》

남녘의 곳곳에서 터져나오고있는 이 웨침은 악과 불의를 심판하고 새세상, 새생활을 안아오려는 민심의 한결같은 분출이며 그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서고있는 적페세력에 대한 쌓이고쌓인 분노의 폭발이다.

이에 질겁한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적페세력은 사회적정의와 진보, 개혁을 위한 거세찬 초불민심을 가로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던 적페의 본당 《자한당》무리들이 《정권》탈취의 추악한 속심을 공공연히 드러내며 승자인양 기승을 부리고있다.

적페의 파수군, 《법피아》들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진보세력을 말살하기 위한 《마녀사냥》에 광분하고있으며 《조선일보》를 비롯한 적페언론과 《한기총》과 같은 사이비종교단체들이 《자한당》과 야합하여 초불항쟁의 전취물을 빼앗으려고 최후발악해나서고있다.

오늘의 엄중한 사태를 더이상 좌시한다면 정의의 초불항쟁의 성과가 무참히 짓밟히고 남녘땅은 또다시 불의가 살판치는 아수라장, 동족대결의 란무장으로 화하게 될것이다.

남녘의 불자들이여!

부처님 가르치신 중도는 침묵이 아니라 실천이다.

현실을 바로 보고 옳은것을 위해 과감한 실천에 나서는것이야말로 진정한 불제자의 모습이고 역할이다.

파사현정, 권선징악의 실천행에 나서자!

정의에 손을 들어주는 시국선언으로 초불민심에 힘을 더해주자!

보수의 부활은 암흑이고 적페의 잔존은 고통이다.

초불민심의 경고를 무시하고 권력찬탈에 미쳐날뛰는 악의 본당 《자한당》을 단호히 징벌하자!

부처님의 신성한 도장을 더럽히고 갖은 랑설과 거짓으로 각계층을 기만하며 사회적혼란을 부추기는 《자한당》대표 황교안과 원내대표 라경원이 다시는 불교계에 머리를 들이밀지 못하게 하자!

보수와 야합하여 민심에 역행하는 정치검찰을 력사의 심판대에 끌어내자!

온갖 괴담으로 적페청산의 민의에 전면도전하는 보수언론과 매문가들을 발설지옥에 처넣자!

종교인의 탈을 쓰고 보수패당과 야합하여 사회적갈등과 분렬을 조장하는 사이비종교인들을 신성한 교단에서 단호히 축출하자!

불교를 모독하고 온갖 악행으로 종교를 더럽히는 전광훈을 지옥으로 보내자!

보수적페의 악한들은 스스로 물러나지 않는다.

오직 정견과 신앙, 지역과 계층의 차이를 초월하는 각계층의 일치한 투쟁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남녘의 전체 불자들은 보수적페청산의 초불을 자등으로, 법등으로 높이 들고 공정한 사회, 현세의 불국토를 일떠세우기 위한 현실참여행에 적극 떨쳐나서야 한다.

정의를 웨치는 민의에 화답하여 이르는곳마다에서 보수적페청산의 범종을 높이 울리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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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인재영입》도 《오물당》답게

주체108(2019)년 11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의 《자한당》것들이 다음해 《국회의원선거》(《총선》)에 대비하여 《혁신》과 《쇄신》의 간판밑에 《인재영입》놀음을 벌려놓고있다.

그런데 이번에 당대표인 황교안이 주동이 되여 《자한당》에 끌어들인 《외부인사》라는것들이 지난 시기 부정부패와 망언으로 악명을 떨친자들인것으로 하여 남조선 각계층의 비난과 조소를 자아내고있다.

역적당이 얼마전 1차영입대상으로 발표한자들만 보아도 지난 시기 리명박, 박근혜패당에게 붙어 언론사환군노릇을 한 전 《MBC》보도국장 리진숙, 《자한당》장외집회에서 망동을 부린 《청년이 여는 미래》 대표 백경훈을 비롯하여 하나같이 추악한 인간페물들이다.

특히 황교안이 공을 들여 《인재영입 1호》로 내세웠던 전 남조선륙군 제2작전사령관 박찬주는 사병학대와 각종 부정부패행위로 커다란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 현재 재판을 받고있는자이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정치권과 각계층속에서는 《〈자한당〉의 〈인재영입〉쇼는 파탄이 났다.》, 《황교안의 도덕성과 공감능력의 수준을 적라라하게 보여주었다.》, 《새로운 인물을 찾기 전에 자기반성부터 하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있다. 또한 남조선언론, 전문가들은 《자한당》의 《인재영입》놀음은 적페로 몰린 수구꼴통들의 인사, 리명박, 박근혜부역자들의 인사이다, 《자한당》의 《인재영입》과정이 오히려 내부위기상만 로출시켰다고 평하고있다.

그런데도 《자한당》것들은 앞으로 2차, 3차 발표를 통해 이러한 추물들을 계속 끌어들여 《총선》을 준비할것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

이번에 황교안을 비롯한 《자한당》패들이 긁어모은 《인재》라는것들을 보면 하나같이 과거 리명박, 박근혜를 비롯한 보수역적들의 사환군노릇을 하면서 온갖 악명을 떨친 적페청산대상들이다.

악취풍기는 시궁창에 쉬파리떼가 성하듯 온갖 시정잡배들이 득실거리는 오물장인 《자한당》에 버러지같은 인간쓰레기들이 모여드는것은 당연지사이다.

이것이 바로 《자한당》패거리들이 떠드는 《혁신》과 《쇄신》의 자화상이다. 만사람이 침을 뱉는 추물들을 쓸어모아서라도 재집권야욕을 실현해보려는 역적패당의 꼬락서니가 실로 가관이다.

사대매국과 파쑈악정, 부정부패로 민심의 버림을 받은 역적당, 《오물당》에 기웃거리는자들이란 돈과 권력에 미친 쓰레기들밖에 없다.

보수내부에서조차 망조가 들었다, 부패하고 무지무능한 《자한당》은 철저하게 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울려나올 정도로 역적당의 앞날은 암울하다.

남조선 각계층은 악취를 풍기며 암흑의 과거를 되살리려고 발악하는 《자한당》것들을 제2의 초불항쟁으로 완전히 매장해버려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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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조선공산주의자들의 임무 -조선인민혁명군 대내기관지 《서광》에 발표한 론문 1937년 11월 10일-

주체108(2019)년 11월 10일 웹 우리 동포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조선을 강점한지도 벌써 27년이나 된다.

이 기간에 일제는 우리 조국을 자기들의 원료원천지로, 로동력공급지로, 상품판매시장으로 만들었으며 대륙침략을 위한 군사기지로 전변시켰다.

조선인민은 포악무도한 일제의 식민지정책으로 말미암아 민족적권리와 자유를 박탈당하고 망국노의 쓰라린 설음을 겪고있다. 우리 인민은 일제와 그 주구들로부터 이중삼중의 중세기적 압박과 착취를 당하고있을뿐만아니라 아름다운 자기 말과 민족의 글마저 빼앗길 위험에 처하고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일으킨 중일전쟁은 우리 인민을 더욱 무서운 도탄속에 몰아넣고있다. 놈들은 《후방의 안전》을 보장하려는 목적에서 군대와 경찰, 감옥과 교수대 등 온갖 파쑈적식민지폭압기구를 수없이 늘이고 살인적인 악법들을 더많이 만들어 삼천리금수강산을 하나의 인간생지옥으로 전변시켰다. 일제는 혁명력량에 대한 광란적인 공세와 무고한 인민대중에 대한 탄압과 학살만행을 전례없이 강화하고있다. 일제교형리들은 지난 여름부터 우리 나라 북부국경일대에서 조국광복회 하부조직들을 파괴하고 수많은 지하공작원들과 조국광복회 회원들을 검거투옥하는 만행을 벌리였으며 국내 이르는 곳마다에서 수많은 무고한 인민들을 검거투옥하며 함부로 학살하고있다. 또한 놈들은 대륙침략전쟁에서 늘어나는 인적 및 물적수요를 충당하기 위하여 강제징집, 강제공출소동을 공공연히 벌리고있다. 그리하여 조선의 귀중한 청장년들이 놈들의 총알받이로 끌려가고있으며 조국의 풍부한 자원이 깡그리 략탈당하고있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로 이름높은 우리 인민은 지금 생사존망의 기로에 놓여있으며 우리의 조국땅은 민족비운의 암운으로 뒤덮여있다.

이 준엄한 민족수난의 시기에 민족개량주의자, 좌우경기회주의자, 종파사대주의자 등 온갖 혁명의 배신자들은 모든 가면을 벗어던지고 일제침략자들과 공공연히 결탁하는 길로 나가고있다.

시대는 우리들, 공산주의자들만이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질수 있는 혁명의 중추적력량이라는것을 증명하고있으며 우리들에게 더욱 어렵고도 무거운 임무를 부과하고있다.

조선혁명의 앞길에는 엄혹한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있으나 정세는 여전히 혁명의 편에 유리하게 전변되여가고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의 광란적인 전쟁정책과 파쑈적인 탄압만행은 그들의 강대성을 보여주는것이 아니라 멸망을 앞둔자의 마지막발악을 반영하고있는것이다. 일제가 도발한 중일전쟁은 제국주의렬강간의 모순을 더욱 격화시키고 제국주의진영자체를 전반적으로 약화시키고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전쟁을 확대하면 할수록 죽음의 나락으로 더욱 깊이 빠져들어가게 될것이며 자신이 지른 전쟁의 불길에 의하여 자신이 타죽는 결과를 가져오고야말것이다.

오늘 일제와 조선인민간의 민족적 및 계급적모순은 극도로 첨예화되고있다.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 지식인, 민족자본가, 상인, 종교인 등 모든 조선사람들은 일제를 불공대천의 원쑤로 저주하면서 놈들의 멸망을 일일천추로 고대하고있으며 도처에서 반일투쟁을 벌리고있다.

조선인민은 예로부터 싸우다가 죽을지언정 원쑤앞에 굴할줄 모르는 용감하고 슬기로운 인민이다. 일제의 조선강점후에 우리 나라에서는 의병운동, 독립군운동, 로동자, 농민들의 폭동, 청년학생들의 반일운동 등 여러가지 형태의 반일투쟁이 줄기차게 진행되였다.

1930년대에 들어와서는 우리 공산주의자들의 지도하에 항일무장투쟁을 조직진행하여 일제에게 심대한 타격을 주면서 반일민족해방투쟁을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가고있다. 일제의 조선강점후 우리 인민이 걸어온 길은 이와 같이 피어린 투쟁으로 엮어진 구국의 로정이였다.

조선공산주의자들은 국제국내정세발전의 모든 유리한 국면들을 옳게 리용하고 우리 인민의 슬기로운 애국전통을 살려나가면서 인민대중을 투쟁에로 정확히 조직동원하여 일제를 타도하고 조국을 광복하는 성스러운 위업을 반드시 실현하여야 한다.

 

1. 현단계에서의 조선혁명의 성격

 

혁명의 성격을 정확히 규정하는것은 혁명투쟁을 옳게 조직령도하며 혁명의 승리를 촉진시키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혁명의 성격을 정확히 규정하여야 과학적인 전략전술을 작성할수 있고 그에 기초하여 인민대중을 혁명투쟁에 확신성있게 조직동원할수 있다.

지난 시기 어떤 사람들은 현단계에 있어서의 조선혁명의 성격을 《사회주의혁명》이라고 하였으며 또 어떤 사람들은 《부르죠아혁명》이라고 하였다. 이것은 옳지 않은 주장들이다.

혁명의 성격은 매개 혁명단계에서의 혁명의 기본임무와 조성된 사회계급적제관계에 의하여 규정된다. 우리 나라 혁명을 《사회주의혁명》이니, 《부르죠아혁명》이니 하는 견해들은 현단계에서의 조선혁명의 기본임무와 우리 나라의 구체적인 사회계급관계를 옳게 리해하지 못한데로부터 나오는 좌우경적편향들이다. 이러한 주장들은 혁명력량의 굳은 단결을 방해하고 투쟁의 예봉을 딴데로 돌리게 하는 반혁명적견해들이다.

우리 나라는 일본제국주의의 식민지통치로 말미암아 자본주의적발전이 극도로 억제되고 봉건적인 생산관계가 지배하고있는 식민지반봉건사회이다.

이러한 조건에서 현단계에 있어서의 조선혁명의 기본임무는 일본제국주의식민지통치를 뒤집어엎고 조국을 광복하기 위한 반제민족해방혁명의 과업을 수행하는 동시에 봉건적인 제관계를 청산하고 나라의 민주주의적발전의 길을 열어놓기 위한 반봉건민주주의혁명의 과업을 수행하는것이다. 이 두가지 혁명과업은 서로 밀접히 련관되여있다. 그것은 식민지통치자인 일본제국주의침략자들과 봉건관계의 수호자들인 지주와 이전의 봉건관료배들이 결탁되여있다는 사정과 관련되여있다.

일제는 예속자본가들과 봉건지주들을 앞잡이로 하여 조선에 대한 식민지통치제도를 유지하고있으며 봉건지주들은 일제의 비호밑에 제반 봉건적착취관계를 유지하고있다. 그렇기때문에 일제를 반대하는 투쟁과 봉건을 반대하는 투쟁은 통일적인 과정속에서 진행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므로 현단계에 있어서의 우리 나라 혁명은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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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의 나라 조선은 사회주의의 보루 -여러 나라 인사들 격찬-

주체108(2019)년 11월 10일 로동신문

 

절세위인들을 모시여 자주의 강국으로 위용떨치며 주체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해나가는 사회주의조선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경탄의 목소리가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

에스빠냐 마드리드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사람뿐아니라 나라와 민족에게 있어서도 자주성은 생명으로 된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온갖 착취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성을 옹호하기 위해 견결히 투쟁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위원장은 이렇게 언급하였다.

오늘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로 나서는것은 매개 나라와 민족이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는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본보기로 되고있다.

주체사상은 자주성실현을 위한 길을 뚜렷이 밝혀주고있다.

주체조선의 경험은 모든 나라들이 따라배워야 할 귀중한것이다.

벨라루씨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은 조선로동당은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감으로써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련이어 좌절될 때에도 사회주의를 변함없이 고수하였다고 하였으며 쏘련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는 조선로동당이 걸어온 자랑찬 행로는 다름아닌 주체사상이 구현되여온 나날이라고 격찬하였다.

인디아공산당 전국리사회 비서, 인디아공산당(맑스주의) 중앙위원회 위원은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이다,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침략을 물리친 자랑찬 전통을 가지고있는 조선로동당은 오늘도 적대세력들의 제재와 봉쇄책동을 짓부시며 사회주의건설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고있다고 찬양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조선을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길로 현명하게 령도하여왔다고 하면서 레바논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조선로동당의 완강성과 확고한 혁명적립장은 반제자주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하고있다고 말하였다.

타이 타통수지회사 리사는 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들도 국제무대에서 남의 눈치를 보고있는 반면에 크지 않은 나라 조선이 자기의 자주권을 지켜 제국주의에 당당히 맞서나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담대한 배짱과 담력에 감탄을 금할수 없다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김일성김정일명칭 전국벨라루씨 조선인민의 친우협회 상설상무위원회 위원장은 위대한 당의 자주정치에 의해 사회주의가 굳건히 수호되고 변함없이 발전하고있는 조선은 세계 진보적인류의 희망의 등대, 사회주의보루로 빛을 뿌리고있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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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자욱을 따라 : 내 조국의 숲이여, 끝없이 푸르러 설레이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다녀가신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을 찾아서-

주체108(2019)년 11월 10일 로동신문

 

우리는 지금 중앙양묘장의 전경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전망대에 서있다.

키높이 자란 스트로브스소나무들이 싱싱한 푸른 모습을 자랑하며 바람에 솨솨 설레인다.넓은 부지에 전개된 나무모포전들이며 구내길을 따라 심은 여러 수종의 나무들, 규모있게 들어앉은 야외재배장들, 온실, 과학연구실, 과학기술보급실 등이 바라보이는 양묘장은 그야말로 한폭의 명화를 방불케 한다.

산림복구전투의 장엄한 포성이 울린 때로부터 어느덧 5년이 흘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산림복구는 자연과의 전쟁이라고 하시며 전당, 전군, 전민을 산림복구전투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신 애국의 호소따라 흘러온 격동의 5년,

이곳 중앙양묘장의 한그루한그루 나무모들이며 구내에 나붙은 《질좋은 나무모를 더 많이 생산공급하자!》, 《모든 산들을 쓸모있는 황금산으로 만들자!》의 구호들 그리고 스트로브스소나무, 잣나무를 비롯한 튼튼한 나무모를 가득 싣고 구내를 연방 빠져나가는 자동차들은 흘러온 5년의 날과 날들을 그대로 말해주는듯싶다.

정녕 굴지의 나무모생산기지로 자랑높은 중앙양묘장을 떠나 나라의 모든 산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에 대하여 어떻게 말할수 있겠는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 전군, 전민이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 조국의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한발자국 또 한발자국…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5년전의 뜻깊은 그날에 새기신 자욱을 따라 중앙양묘장을 돌아보는 우리의 가슴은 뜨거워올랐다.

우리 원수님께서 어찌하여 천사만사로 분망하신 속에서도 중앙양묘장을 찾으시였던가.

중앙양묘장을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을 형상한 모자이크영상작품앞에서 우리와 만난 이곳 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바로 이 자리에서 오늘 이렇게 중앙양묘장에 다시 오니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이곳을 찾으시여 중앙양묘장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니 푸른 숲 설레일 조국의 래일을 보는것만 같다고 그리도 기뻐하시던 어버이장군님의 영상이 안겨온다고 하시면서 우리 장군님은 조국산천을 자신의 피와 살점처럼 아끼고 사랑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습니다.》

절세의 애국자 우리 장군님!

나무가 없는 산들을 보시면 그리도 가슴아파하시였고 현지지도의 길에서 무성한 나무숲을 보시고서는 푸른 산, 푸른 들이라고 조용히 외우시며 조국에 대한 사랑으로 가슴 불태우시던 우리 장군님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장을 찾으시면 록음이 우거지고 새들이 우짖는 풍치를 그리도 만족스럽게 보아주시였고 인민군군인들이 부대주변의 산에 나무를 많이 심고 가꾼것을 보시면 병사들의 애국심을 높이 평가해주시면서 애국자부대라는 값높은 칭호를 안겨주시였다.그리고 아담하게 꾸려지고 살구나무나 감나무들이 우거진 마을과 중대병영을 보시면 환하게 웃으시며 살구나무동네, 감나무중대라고 정답게 불러주군 하시였다.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 중앙양묘장을 조직하도록 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망계획도를 몸소 보아주시고 특별비행기까지 띄워 수많은 나무모와 종자들을 보내주도록 하시였다.

나라의 산림이 줄어드는것이 가슴아프시여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할데 대한 구상을 펼쳐주시고 그 실현을 위하여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치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정녕 그래서였다.어버이장군님께서 그토록 사랑하고 애지중지하시던 우리 조국산천을 더없이 아름답게 가꾸시려,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하실 웅대한 결단을 안으시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중앙양묘장을 찾으신것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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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암덩어리는 제때에 제거해버리는것이 상책

주체108(2019)년 11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우리가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을 성공적으로 단행한데 대해 남조선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악담질을 하면서 못되게 놀아대고있다.

우리가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성공에 대해 발표하자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것들은 이른바 《론평》이라는것을 발표하며 앞에서 손을 내밀고 뒤통수를 치는것이 진짜 북의 모습이다, 북의 행태에 경악을 금할수 없다고 고아댔다.

그런가 하면 지난 1년간 남북사이의 긴장완화는커녕 전쟁위험만 커졌다느니, 굴종적인 《대북정책》으로 남조선만 무장해제되고있다느니, 안보에 《통구멍》이 뚫렸다느니 하면서 《정부》는 《대북정책》의 기조와 뿌리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외교, 안보팀을 전부 교체하라고 악을 써대고있다. 그러면서 이번에 북이 시험사격을 한 초대형방사포는 현재의 미싸일방어체계로는 막을수 없는 아주 위협적인 무기체계이다, 날로 고도화되는 북의 미싸일능력에 대한 근본적인 방어체계마련에 나서야 할 절박한 시점이다, 《킬 체인》, 《한국형미싸일방어체계》, 《대량응징보복계획》 등 《한국형3축타격체계》조기구축은 물론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편입에 대해서도 심각히 론의해야 할 때이라고 줴쳐대고있다.

한편 보수언론, 전문가들도 북이 초대형방사포의 련속적인 시험사격으로 《안보불안》을 고조시키고있다고 하면서 《대북정책페기》와 《한미일공조체제강화》에 대하여 떠들어대고있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용납 못할 도발이며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려는 또 하나의 극악한 동족대결망동이다.

우리의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은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군사적위협과 압박공세를 단호히 제압분쇄하기 위한 지극히 정당한 자위적조치로서 그 누구도 시비할 권리가 없다.

미싸일발사에 대해 말한다면 오히려 남조선군부가 더 많이 하고있으며 그에 대해서는 최근 당국자들자체도 인정하고 실토한바 있다.

그런데도 유독 동족대결에 환장한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만이 불에 덴 송아지마냥 미쳐날뛰면서 우리를 걸고드는 악담질을 마구 해대고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킬 체인》이니, 《한국형미싸일방어체계》니, 《대량응징보복계획》이니 하고 떠들다 못해 남조선을 주변렬강들의 군사적대결마당으로 만들어버릴수 있는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가입에 대해서까지 줴쳐대고있는것이다.

북남관계가 파탄되고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터져도 《정권》탈취만 하면 그만이라는 보수패당의 흉악한 야심과 무분별한 대결광기로 하여 앞으로 어떤 험악한 사태가 벌어지겠는지 예측하기 어렵다.

현실은 대세의 흐름에 도전하여 동족대결을 고취해나서고있는 보수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민족의 공동번영은 고사하고 평화와 안정도 이룰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 각계층은 민족의 리익은 안중에 없고 오직 《정권》탈취야망에만 들떠있는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 민족내부의 암덩어리들을 한시바삐 제거해버려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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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굴욕적인 《동맹》관계는 마땅히 철페해야

주체108(2019)년 11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미국이 《한미동맹위기관리각서》를 개정하여 남조선군을 해외침략전쟁의 돌격대로 써먹으려고 획책하고있다.

1953년 10월에 체결된 《한미호상방위조약》의 부속문서인 《한미동맹위기관리각서》는 조선반도에 《위기사태》가 발생할 경우 미국과 남조선의 련합대응 및 각자의 역할을 규정한 비밀문서라고 한다.

최근 미국은 남조선과의 《전시작전통제권》반환놀음에 맞추어 이 각서에 들어있는 《<한>반도유사시》라는 표현을 《<한>반도 및 미국의 유사시》로 변경하려고 시도하고있다.

미국의 요구대로 《위기상황》의 범위가 《<한>반도 및 미국의 유사시》로 확장되는 경우 남조선은 중동문제, 중국남해문제 등 미국이 개입하는 해외분쟁지역들에 군대를 제공하지 않을수 없게 되여있다. 또 《전시작전권》을 넘겨받는다고 해도 실제적인 《작전권》은 미제침략군이 계속 행사하게 되여있다.

이것은 미국이 《전시작전통제권》을 반환한 이후에도 《한미동맹》과 《련합대응》의 간판밑에 남조선을 철저히 얽어매고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의 대포밥으로 써먹으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미국의 강요에 굴복하는 경우 남조선은 미국의 대륙침략과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한 전초기지, 병참기지로 더욱 전락되게 될것이며 참혹한 전란을 피할수 없을것이다.

남의 땅을 가로타고앉아 군사기지화하고 해마다 천문학적액수의 주둔비를 수탈하는것도 모자라 남조선청장년들을 해외침략전쟁의 돌격대로 내몰려는 미국이야말로 파렴치한 강도배이다.

이런 날강도를 《구세주》로, 《혈맹》으로 추켜올리며 간도 쓸개도 다 섬겨바치는 남조선위정자들이야말로 어리석기 짝이 없다.

오만무도하고 탐욕스러운 미국에 굴종하면 할수록 치욕과 불행만 가중되며 종당에는 돌이킬수 없는 참변을 당해야 하는것이 자주권이 없는 하수인의 가련한 운명이다.

남조선의 시민사회단체들과 각계각층이 《한미동맹위기관리각서》개정요구는 군대를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수행을 위한 첨병으로 삼고 남조선을 그를 위한 완전한 전초기지로 전락시키겠다는것이다, 《정부》는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요구를 단칼에 거부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해나서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남조선 각계층은 70여년간 지속되고있는 미국의 식민지예속화정책을 단호히 배격하고 침략적이며 굴욕적인 《한미동맹》을 철페하기 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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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으로 혁명을 이끄시는 걸출한 령도자

주체108(2019)년 11월 9일 로동신문

 

력사의 역풍을 혁명의 폭풍으로 단호히 쳐갈기며 끊임없는 기적을 창조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령도의 위대성이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힘있게 과시되고있다.

올해에도 시련과 난관이 중첩되였지만 국방공업발전사에 특기할 사변들이 련이어 펼쳐지고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보란듯이 솟구쳐올랐으며 농업과 과학연구부문을 비롯한 여러 부문에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사회주의조선이 과연 무슨 힘으로 자기의 목적을 드팀없이 실현해나가는가, 과연 어떤 잠재력이 있기에 굴함을 모르고 순간의 침체나 답보도 없이 돌진하고있는가, 이것은 오늘 세인의 주되는 관심사로 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신비한 령도력, 주체조선의 불가항력적위력은 희세의 정치가, 공격형의 위인이신 김정은동지를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데 있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혁명사상은 굴함없는 공격사상이고 령도방식은 맞받아나가는 공격전이다.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면 작은 나라도 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나설수 있고 인민도 영웅적인민으로 위용떨칠수 있으며 시대도 거창한 창조와 변혁으로 들끓게 된다는것이 우리 혁명실천이 보여주는 진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만난시련을 강행돌파하시며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줄기차게 이끄시는 공격형의 위인이시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주의위업수행은 공격전으로 일관되여야 한다.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완강히 뚫고 순간의 멈춤도 없이 용진해나가는 혁명만이 최후승리를 이룩할수 있다.

혁명의 전진속도는 다름아닌 령도자의 공격정신에 달려있다.령도자가 우유부단하면 혁명과 건설전반이 흔들리고 국가와 인민의 운명이 롱락당하게 된다는것이 사회주의운동사가 새겨주는 철리이다.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에 대하여 말할 때 령도자의 기질, 공격적인 혁명방식을 중요하게 강조하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두다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아갑시다.》

지난 8년간은 엄혹한 시련과 난관이 중첩된 나날이였다.우리 국가와 인민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은 극도에 달하였다.혁명의 전진과 후퇴,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가 판가름되는 시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선택하신 유일무이한 투쟁방식이 공격전이다.이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견지하여오신 공격방식으로 주체위업을 끝까지 완수하시려는 드팀없는 의지의 과시였다.

이 나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인민적인 총공격전의 기수가 되시여 우리 혁명을 끊임없는 앙양에로 이끌어오시였다.타오르는 불길과도 같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열정과 투지는 우리 혁명의 무한대한 전진동력이였고 원수님의 드센 담력과 배짱은 우리 국가의 존엄이고 기상이였다.원쑤들의 발악적책동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며 그 어떤 방대한 과업도 폭풍처럼, 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 전격적으로 밀고나가신분이 우리 원수님이시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면불휴의 현지지도강행군은 우리 조국의 전진에 크나큰 활력을 부어주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혁신, 대비약이 일어나게 한 원천으로 되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진군이 시작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나날은 유구한 우리 나라의 력사에서 극히 짧은 한순간에 지나지 않는다.그러나 이 기간에 주체조선의 전략적지위와 종합적국력에서 근본적인 변혁이 이룩되였다.공격, 공격 또 공격할 때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키고 반드시 세계를 디디고 올라설수 있다는것이 지난 8년간의 력사적총화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맞받아나가는 투쟁방식으로 나라와 인민의 존엄과 안전을 굳건히 지켜가시는 정의의 수호자이시다.

혁명은 공격전이다.허장성세하는 적대세력의 행태에 주눅이 들어 타협과 양보의 길로 나가는것은 곧 죽음이다.결사의 각오로 맞받아나가는 국가와 인민에게는 비굴하게 굽어들지만 동요하면서 방어에 급급하는 대상에게는 피를 물고 덤벼드는것이 제국주의이다.

국가의 존엄사수전, 인민의 운명수호전에서 단 한치의 양보도 없이 견결히 맞받아나가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의 고유한 특징이다.나라의 자위적국방력을 최강의 높이에 올려세우기 위한 전략적로선과 그 실현을 위한 령도에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공격사상, 공격정신이 힘있게 맥박치고있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나라와 민족의 운명수호에서 최강의 무기로 내세우시는것은 결사의 의지로 맞받아나가는것이며 가장 경계하시는것은 민족의 존엄이 침식되는줄도 모르고 타협하는것이다.력사는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지키기 위함이라면 생사를 가늠하기 힘든 화선에도 서슴없이 나서시고 풍랑세찬 바다길도 앞장에서 헤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와 같으신 공격형의 령도자를 알지 못하고있다.

오늘날 누리에 떨쳐지는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은 우리 당의 공격사상의 결정체이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공격적인 혁명령도에 의하여 그처럼 짧은 기간에 남들이 수십년이 걸려도 이루지 못할 기적적승리가 다계단으로 이룩되게 되였다.특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격적인 외교활동으로 국제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의 영향력을 비상히 강화하고 민족의 존엄을 최절정에 올려세우시였다.정치와 군사, 외교를 비롯한 모든 사업이 공격전으로 일관되였기에 조국의 하늘이 영원히 푸르게 되고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추진시켜나갈수 있는 근본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준엄한 시련을 헤쳐오는 나날에 우리가 페부로 절감한것은 역경을 돌파하는 최선의 방도는 공격이라는것이다.우리는 지난 8년간의 투쟁이 가르치는 이 고귀한 진리를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맞받아나가는 투쟁방식으로 경제건설대진군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시는 창조의 영재이시다.

일반적으로 경제건설에서 조건과 환경이 중요한 작용을 하는것은 사실이다.그러나 좋은 조건과 환경은 저절로 마련되는것이 아니며 남이 가져다주는것은 더욱 아니다.어려운 때일수록 자기 힘을 믿고 맞받아나가야 불리한 환경도 유리하게 전변시킬수 있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놓을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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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의 사업은 창조적인 사업

주체108(2019)년 11월 9일 로동신문

 

사람과의 사업은 격식과 틀이 없이 대상의 특성과 구체적인 환경에 맞게 하는 창조적인 사업이다.사람과의 사업을 대상의 특성에 맞게 하는 문제는 오늘 우리 당에서 더욱 중시하는 당사업의 원칙적인 문제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식 사업방법은 인민들속에 들어가 대중의 마음을 움직여 당의 두리에 묶어세우고 혁명과 건설에 자각적으로 동원되도록 하며 격식과 틀을 배격하고 모든 문제를 창조적으로 실속있게 풀어나가는 가장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사업방법입니다.》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우리 혁명이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끊임없이 심화발전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일군들로 하여금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에 보조를 맞추어 사업방법에서 혁신을 일으킬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일군들의 창조적인 사업방법과 일본새는 당과 혁명대오를 튼튼히 꾸리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가기 위한 중요한 담보로 된다.

세상에 꼭같이 생긴 사람이 없는것처럼 같은 교양대책이란 있을수 없다.

사람과의 사업은 대상의 특성에 맞게 창조적으로 능숙하게 하여야 한다.사람과의 사업에서 한가지 처방이란 있을수 없다.

매 대상의 특성에 맞는 사업방법을 찾아내는 과정은 곧 새것을 창조하는 과정이며 따라서 사람과의 사업이란 끊임없는 창조과정이라고 할수 있다.

사람과의 사업을 본업으로 하는 당일군들이 우리 식의 묘술을 소유하자면 반드시 사색가, 노력가, 정열가가 되여야 한다.

사람들의 정치적생명을 책임지고있다는 높은 자각을 가지고 사업을 깊이 연구하는 일군, 옳은 령도예술을 소유하기 위하여 피타는 노력을 기울이는 일군만이 사람과의 사업을 당의 요구에 맞게 옳바로 해나갈수 있다.

사람과의 사업을 창조적으로 해나가는데서 대상의 특성을 잘 아는 문제는 더없이 중요하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들려주신 교훈적인 이야기가 있다.

어느 한 생산기업소에서 일하다가 창작집단에 갓 배치되여온 일군에 대한 이야기이다.

새 초소에서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던 어느날 그 일군은 창작가들을 만나보려고 어느 한 방에 찾아갔다.무더운 여름철인지라 창문과 출입문을 활짝 열어놓은 창작가들은 벽을 향해놓은 책상앞에 앉아 창작에 열중하고있었다.그러한 그들의 모습을 한동안 바라보던 그 일군은 싸우고난 집안처럼 서로 등을 돌려대고있다고 나무람하였다.

창작가들은 의아한 표정으로 서로 마주보기만 할뿐이였다.

그들의 심정을 알아볼념도 하지 않은 그 일군은 오늘부터 당장 책상을 벽에서 떼여놓고 서로 마주앉아서 일하라고 지시하였다.

그로부터 며칠이 지난 어느날이였다.몇명의 창작가들이 모여 창작토론에 열을 올리고있었다.모두 흥분한지라 자연 목소리가 높아졌다.

그런데 복도를 지나가다가 그 광경을 목격한 그 일군은 토론을 하겠으면 오손도손 할것이지 어째서 떠드는가고 하면서 정숙을 보장할것을 요구하였다.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창작이란 깊은 사색과 환상, 뜨거운 열정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는것인데 창작기관의 일군이 열을 올리는것을 보고는 떠든다고 하고 저마끔 사색에 열중하는것을 보고는 얼굴을 서로 마주보며 글을 쓰라고 내리먹이였으니 어떻게 좋은 작품이 나올수 있었겠는가고 말씀하시였다.

대상의 특성을 모르고 일하면 사람들을 혁명과업수행에로 고무추동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의 사업에 제동을 거는 존재로 될수 있다는것을 깨우쳐주시는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간곡한 교시가 일군들의 가슴을 또다시 울려주었다.

우리는 사람과의 사업을 대상의 특성에 맞게 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이 다만 사업수준에 관한 문제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당일군의 자격을 판정하는 하나의 중요한 척도로 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우리 혁명이 더욱 심화되고있고 인민대중의 사상의식수준이 비상히 높아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지난날 쑥대밭에서 해먹던 천편일률식의 낡은 사업방법으로는 대중의 심장을 발동시킬수 없으며 나아가서는 혁명을 전진시킬수 없기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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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우리가 믿을것은 과학기술의 힘이다

주체108(2019)년 11월 9일 로동신문

 

오늘의 시대는 과학기술이 기관차가 되여 사회발전을 추동해나가는 과학기술의 시대이다.

과학기술의 힘을 믿고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바로 여기에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켜나갈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가 믿을것은 과학기술의 힘입니다.》

과학기술의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 자력갱생의 동음을 높이 울리는것은 우리가 나아갈 유일한 길이다.

지금 우리는 엄혹한 도전과 시련을 강행돌파하며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고있다.우리가 잘살고 강해지는것을 바라지 않는 적대세력들은 걸음걸음 우리의 전진도상에 난관을 조성하고있다.현시기 가만히 앉아 정세가 좋아지기만을 기다리거나 남이 무엇을 가져다주기를 바라는것처럼 어리석은짓은 없다.우리는 오직 자기 힘으로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고 강국의 활로를 열어나가야 한다.

우리가 자기의 힘을 믿는다는것은 곧 주체과학의 힘, 선진과학기술로 무장한 인민대중의 힘을 믿는다는것을 의미한다.

과학기술의 힘이자 자력자강의 위력이며 과학기술보다 더 큰 자원, 더 훌륭한 밑천은 없다.현대과학기술에 의거하면 무에서도 유를 창조할수 있고 하나에서 열, 백을 만들어낼수 있으며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으며 질풍쳐 전진할수 있다.과학기술의 힘을 최대로 발양시켜나가는데 그 어떤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밝은 전도를 열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

과학기술의 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당과 수령의 품속에서, 사회주의제도하에서 교양육성된 자체의 강력한 인재력량에 대한 확신이다.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대군은 나라의 과학기술발전과 부강번영을 힘있게 주도해나갈 믿음직한 력량이다.세상에는 개인의 리익과 치부를 위해 두뇌를 팔고 좋을 때에는 애국에 대해 곧잘 떠들다가도 어려운 시기에는 역적이 되는 속물적인 《인재》들이 적지 않다.그러나 주체조선의 과학자, 기술자들의 가슴가슴은 당에 자기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열백번 다시 태여난다고 해도 조선로동당의 붉은 당기발아래에서만 과학연구를 하겠다는 혁명적신념, 위대한 당,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지혜뿐아니라 피와 땀, 목숨까지도 다 바치겠다는 각오로 충만되여있다.이런 충직하고 슬기로운 과학자, 기술자들이기에 당에서 과업을 주면 한번 본적도 없고 세계에 없는것이라도 당에서 정한 기일내에 무조건 만들어내는 기적을 창조하는것이다.

과학기술의 어머니는 교육이다.거목밑에는 억센 뿌리가 있듯이 과학기술의 발전은 교육의 안받침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지금 교육에 대한 사회적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유능한 혁명인재로 키우기 위한 교육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는 속에 인재후비양성사업에서는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이것은 주체과학의 창창한 전도를 확고히 기약해주는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

과학기술은 몇몇 과학자, 연구사들에 의하여 추동되고 발전하는것이 아니다.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현대과학기술의 개척자, 창조자가 되고 지식형의 근로자,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튼튼히 준비해나갈 때 과학기술전선이 세차게 끓어번지고 생산적앙양과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지금 우리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은정속에 현대적으로 꾸려진 과학기술보급기지들에서 학습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자기 부문, 자기 직종의 과학기술을 습득하고 세계적추세를 깊이 연구한데 기초하여 생산과 경영활동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적극 풀어나가는 학위소유자일군, 로동자발명가대렬이 끊임없이 늘어나고있는것은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과학기술의 힘을 믿고 과학기술에 의거하면 생산과 건설에서 혁신이 일어나기마련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광란하는 날바다도 수령결사옹위의 억센 의지를 꺾을수 없다 -대흥무역지도국 무역짐배 《장진강》호 기관장 김명호동무에 대한 이야기-

주체108(2019)년 11월 9일 로동신문

 

지난 10월 28일, 만수대언덕에서는 감동적인 화폭이 펼쳐져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우러러 목청껏 만세를 부르는 50대의 사나이, 그는 어떤 사연을 안고 여기에 선것인가.그 열렬한 심장의 웨침, 하염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에는 과연 무엇이 고동치고있는가.

오늘 우리는 그에 대하여 이야기하려고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결사옹위정신은 김일성민족의 고유한 사상정신적특질이며 무한대한 정신력의 근본핵입니다.》

우리의 주인공 김명호동무는 대흥무역지도국 무역짐배 《장진강》호의 기관장이며 당세포위원장이다.

그는 뜻하지 않게 배가 침몰되는 위급한 시각에 제일먼저 위대한 수령님들의 초상화를 안전하게 모시였으며 38시간이나 홀로 풍랑사나운 날바다에서 표류하면서도 결사의 의지로 초상화를 보위하였다.

목숨보다 더 소중한 위대한 수령님들의 초상화를 정중히 모시고 끝끝내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김명호동무,

그의 영웅적소행은 우리 시대 인간들에게 수령의 권위를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를 깊이 깨우쳐주고있으며 조선의 일심단결이 얼마나 위대한 정신력에 뿌리를 두고있는가를 온 세계에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한목숨바친다 해도

 

무역짐배 《장진강》호가 출항의 배고동소리를 길게 울리였다.

김명호동무의 가슴은 몹시도 울렁이였다.《장진강》호가 첫 출항을 하던 때가 몇해전인데 벌써 99항차째이다.20여년간 바다에서 살아온 김명호동무였지만 100항차를 눈앞에 두어서인지 저으기 긴장되였다.이번 항차도 안전하게 보장하리라고 속다짐하며 그는 감시화면에 다시 눈길을 박았다.

이튿날부터 센 바람이 불기 시작하였다.

김명호동무는 심상치 않은 예감이 들어 급히 조타실로 올라가보았다.모사일기도를 주시하던 선장 리기성동무가 그를 띄여보고 말하였다.

《며칠동안 파도가 세찰것 같소.바람이 뒤쪽에서 부니 다행이요.기관장동무가 바싹 긴장해주오.》

이어 모든 선원들이 긴장하게 근무를 수행할것을 지시하는 선장의 목소리가 방송으로 울려퍼졌다.

며칠후에는 초당 20m이상의 강풍이 불어쳤다.파도는 4~5m의 높이로 길길이 솟구치며 당장 배를 집어삼킬듯이 요동쳤다.사정없이 흔들리는 갑판으로 바다물이 넘어들어왔다.

가까스로 나아가던 《장진강》호가 목적지를 향해 침로를 변경할 때였다.우측에서 바람이 불어치자 항해는 더욱 어려워졌다.해류가 심한 수역이여서 물살도 몹시 빨랐다.

얼마후부터는 끝내 배가 물살에 떠밀리기 시작하였다.

조타수는 모지름을 쓰며 조타를 힘껏 돌리였지만 파도에 묻혀버린 배는 도저히 움직일념을 하지 않았다.칠흑같은 어둠이 무겁게 드리운 날바다에서 수천t급의 배가 공중 떠올랐다가는 다시 곤두박히며 가랑잎마냥 떠다녔다.

10월 15일 새벽 4시경, 쾅- 하는 둔중한 소리와 함께 배가 통채로 움씰하였다.

(암초!)

순간적으로 번뜩이는 생각에 갑판장은 화물창으로 뛰여내려갔다.아니나다를가 화물창으로 바다물이 소리치며 쓸어들고있었다.배밑창이 암초에 부딪쳐 깨여져나갔던것이다.

갑판장의 다급한 목소리가 울리였다.

《선장동지, 화물창에 물이 절반이나 찼습니다.》

그의 말을 증명하듯 벌써 선수쪽이 아래로 기울기 시작하였다.

조타실에서는 암초구역에서 배를 뽑기 위한 필사적인 전투가 벌어졌다.그러나 배는 파도가 하자는대로 이리저리 떠밀리며 암초에 계속 쿵쿵 부딪쳤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제2의 초불항쟁으로 적페를 청산할것을 선언

주체108(2019)년 11월 9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사람일보》에 의하면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대회 추진위원회의 주최로 2일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제2의 초불항쟁으로 적페를 청산할것을 선언하는 집회가 있었다.

집회에서는 선언문이 랑독되였다.

선언문은 청년학생들이 외세와 독재를 반대하고 민주와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항쟁에서 언제나 용감하게 싸워왔다고 주장하였다.

현 시국은 친일잔재, 토착왜구를 청산하지 않고서는 이 땅의 밝은 앞날을 기대할수 없다는것을 증명하고있다고 선언문은 밝혔다.

선언문은 《자한당》과 보수언론, 검찰을 비롯한 적페세력이 초불항쟁의 성과를 뒤집어엎으려고 발광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지금의 사태를 수수방관하면 보수적페세력이 다시 득세하고 력사가 후퇴하는 비극이 벌어질것이라고 하면서 선언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맞는 오늘 우리는 국민들과 함께 하나로 힘을 모아 적페세력을 청산하는 투쟁에 떨쳐나설것을 선언한다.

사대주의와 외세의존에서 벗어나야 진정한 자주독립을 이루고 민족화해,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수 있다.

우리는 수구보수세력의 재집권시도를 결코 방관하지 않을것이며 철저한 심판과 응징으로 맞설것이다.

친일정치인을 퇴출하고 토착왜구를 박멸하자.

적페청산을 위한 제2의 초불항쟁을 전개하자.(전문 보기)

 

[Korea Info]

 

보수적페세력의 반개혁, 독재복귀광란을 짓부셔버리자

주체108(2019)년 11월 9일 로동신문

 

보도에 의하면 국민주권련대가 1일 각계 민중이 보수적페세력들의 재집권야욕을 분쇄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설것을 주장하는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은 황교안을 우두머리로 한 《자한당》무리들, 칼을 휘두르는 망나니검찰, 《가짜뉴스》의 확성기인 기레기(기자+쓰레기)언론, 극우세력들이 사회를 어지럽히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보수세력의 목적은 초불항쟁으로 출현한 현 《정권》을 무너뜨리고 권력을 잡으려는데 있다고 호소문은 밝혔다.

호소문은 보수세력이 집권하면 초불의 정신은 없어지고 독재와 특권이 판을 치게 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초불민심에 도전해나서는 보수세력의 광란을 제압하고 개혁을 중단없이 밀고나가는것이 관건적과제로 나서고있다고 호소문은 지적하였다.

호소문은 국민모두가 단결의 힘으로 보수적페세력의 반개혁, 독재복귀광란을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설 : 《민평론》이 아니라 《민불론》이다

주체108(2019)년 11월 9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남조선의 《자한당》 대표 황교안이 《국민이 안심하고 잘사는 〈나라〉》를 만든다며 《국민중심평화론》, 일명 《민평론》이라는것을 꺼내들었다.

어제는 《국민》모두를 부자로 만든다는 《민부론》간판을 들고 대구요, 부산이요 싸다니며 《민생정당》의 길을 걷는다고 고아대더니 오늘은 《안보정당》, 《평화수호정당》의 길을 간다는것이다.

조선반도를 휩쓰는 평화흐름을 막아보겠다며 철갑모를 눌러쓰고 얼룩무늬전투복장을 한채 분계연선에까지 바라나와 대결나발을 불어대던 황교안이 별안간 《평화의 사도》로 둔갑해보겠다니 세상을 웃기는 일이 아닐수 없다.

《〈한〉반도평화를 지키는 〈안보정책〉》, 《〈국익〉을 지키는 〈외교정책〉》, 《더 큰 〈한〉반도로 나아가는 〈통일정책〉》, 그 겉표지는 그럴듯한 치장을 하고있다.

그러나 그안을 들여다보면 전혀 딴판이다.

《〈한〉반도평화를 지키는 〈안보정책〉》이라는것은 그 최종목표가 《완전한 〈북핵페기〉》이며 그러자면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전면페기하고 미국과 《핵공유협정》을 맺어야 하며 합동군사연습을 조속히 재개해야 한다는것이다.

《국방백서》에서 사라진 우리에 대한 《주적》개념도 당장 되살려야 한다는 나발도 있다.

마치 대결선동문, 전쟁포고문을 보는것 같다.

한마디로 평화를 파괴해야 《평화》가 지켜진다는 미친 궤변이다.

무제한한 파괴와 살륙을 감행하면서도 《파괴는 곧 창조》라고 떠벌이던 히틀러의 궤변을 옮겨다놓은 꼴이다.

《〈국익〉을 지키는 〈외교정책〉》이라는것은 또 어떤가. 한마디로 완전한 사대매국론이다.

《방위비분담금》문제, 《전시작전통제권》반환문제 등 미국과의 갈등요인을 선제적으로 풀어나가는것과 함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결정을 철회하고 《한미일안보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것이 그 골자이다.

다시말하여 남조선인민들의 피와 땀이 스민 혈세를 미국이 요구하는대로 섬겨바쳐 그 비위를 맞추고 조선민족의 삶의 터전을 외세의 전쟁터로 영원히 떠맡기며 사무라이들의 군국주의부활야망실현에 든든한 포석을 깔아주자는것이다.

결국 황교안이 말하는 《국익》이란 민족의 리익과 자존심까지 팔아 미국과 일본의 리익을 지켜주어야 한다는 개나발인것이다.

민족의 살점을 베여내서라도 상전의 식탁에 풍성하게 고여올려놓지 못해 몸살을 앓는 추악한 사대매국론을 뻐젓이 《정책》으로 내드는 황교안이야말로 타기할 매국역적이 아니고 무엇인가.

《더 큰 〈한〉반도로 나아가는 〈통일정책〉》이라는것을 또 보자.

이것은 《자유민주주의적헌법질서에 립각한 통일》, 다시말하여 《흡수통일》을 하겠다는 개꿈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Korea Infon]

 

론평 : 자멸의 장송곡이 더 빨리 울리게 할뿐

주체108(2019)년 11월 9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지난 10월말부터 《년례적》이며 《방어적》성격이라는 미명하에 광란적으로 벌려놓았던 《호국》훈련이 막을 내렸다.

남조선호전광들은 올해 《호국》훈련을 군사대비태세유지와 합동작전수행능력을 숙달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하였으며 주요훈련은 합동상륙훈련과 합동방공훈련이라고 공언하였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훈련의 내용이 《방어》로 일관되여있기때문에 념려할 근거는 없다고 하면서 도적이 제 발 저리다는 격으로 놀고있지만 그 호전적이며 침략적인 성격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아는바와 같이 《호국》훈련은 남조선군부가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 전면전상황을 가상하고 《작전계획수행과 합동작전 및 통합전투력》을 높이기 위해 1996년부터 진행하여오는 야외기동훈련이다.

지난 시기 남조선에서 강행되여온 《호국》훈련을 놓고보아도 제한된 지역에서의 국지전은 물론 옹근 한개의 전쟁도 치를수 있는 방대한 병력과 무장장비들이 동원되여 살벌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여왔다.

《호국》훈련의 내용 또한 단순한 《방어》가 아닌 사단, 군단급이상 무력의 상륙과 침투, 공격전술련마를 위한 전쟁연습으로 일관되여왔다는것은 이미 폭로된 사실이다.

해마다 수십만의 병력과 각종 기동장비들, 수많은 함선과 전투기들이 동원되여 광란적으로 벌어지는 이와 같은 불장난소동때문에 북남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고 조선반도정세가 긴장격화에로 치달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남조선호전광들이 이번 《호국》훈련이 《방어》, 《방공》, 《방호》를 위한것이며 《년례적》이기때문에 《북이 무리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설쳐댄것이야말로 가랑잎으로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파렴치한 궤변이다.

결과적으로 이번에 강행된 《호국》훈련은 북남군사분야합의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서 북남관계를 적대와 반목의 구렁텅이에로 몰아넣고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키기 위한 고의적인 북침불장난소동으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

이번 계기를 통해서도 역시 남조선군부에게는 북남선언들과 군사분야합의서, 조선반도의 평화가 안중에도 없으며 오직 북침전쟁준비를 완성하여 동족을 해치려는 흉심만 꽉 차있다는것을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최근에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화랑》훈련이니, 《호국》훈련이니 하는것들을 련이어 벌려놓은데 이어 련합공중훈련이라는것까지 벌려놓을 기도를 로골적으로 표방하는것은 온 겨레와 조선반도주변나라들의 강한 우려와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남조선호전광들이 이러한 군사적광태로써 저들의 존재를 부각시키고 잔명을 부지하려 하고있지만 그것은 그야말로 어리석고 미련하기 짝이 없는 짓이다.

불을 즐기는자 불에 타죽는다는 말이 있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무모한 북침불장난소동은 오히려 자멸의 장송곡이 더 빨리 울리게 할뿐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설 : 과학기술중시관점과 일본새를 국풍으로 철저히 확립하자

주체108(2019)년 11월 8일 로동신문

 

최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1116호농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을 중시하는 기풍을 확고히 견지하며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자기앞에 나선 과업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려는 과학기술중시관점과 일본새를 국풍으로 철저히 확립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나라의 과학기술력을 최단기간내에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우리 조국을 자력으로 세계를 앞서나가는 강대한 국가로 빛내이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은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과학기술중시관점과 일본새를 국풍으로 확립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사회적으로 과학기술중시기풍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과학기술중시는 우리 당이 부강조국건설의 첫 시기부터 일관하게 틀어쥐고온 전략적로선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과학기술발전을 나라와 민족의 흥망을 좌우하는 중대사로 내세우시고 여기에 온갖 로고와 심혈을 기울여오시였다.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강력한 과학기술인재대군이 육성되고 현대적인 과학연구기지들이 도처에 일떠섰으며 과학기술발전의 전성기가 펼쳐지게 되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당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비약적혁신이 이룩되고있는 자랑찬 시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과학자, 기술자들을 당과 혁명을 보위하는 전위부대, 전초부대로 내세워주시고 그들의 과학연구사업과 생활조건보장을 위해 천만금도 아낌없이 돌려주시였으며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령도로 나라의 과학기술력을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우시였다.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전민학습의 대전당인 과학기술전당이 일떠서고 모든 단위에 과학기술보급기지가 꾸려져 근로자들이 일하면서 현대과학기술을 마음껏 습득할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였다.과학기술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가는 당의 령도에 의하여 오늘 과학기술을 중시하는 관점과 기풍이 우리 사회의 국풍으로 확고히 전환되고있다.

과학기술중시관점과 일본새를 국풍으로 확립할데 대한 우리 당의 사상은 지식경제시대의 나라와 민족의 존립과 발전에 관한 과학적인 분석으로부터 출발하고있다.

오늘의 시대는 과학기술이 기관차가 되여 사회의 전반적발전을 추동해나가는 과학기술의 시대이다.나라들사이에 치렬하게 벌어지는 국력경쟁에서 기본의 기본은 다름아닌 과학기술경쟁, 인재경쟁이다.과학기술을 등한시하면 나라가 발전하지 못하는것으로 그치는것이 아니라 망하고만다.우리는 과학기술발전이자 나라와 민족의 창창한 미래라는 철리를 심장깊이 새기고 과학기술력을 끊임없이 증대시켜 부강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야 한다.

과학기술중시관점과 일본새를 국풍으로 확립할데 대한 사상에는 자체의 힘으로 강국의 꿈과 리상을 빛나게 실현하려는 우리 당의 의지가 힘있게 맥박치고있다.

지금 적대세력들은 찬란한 미래를 향하여 질풍노도쳐 내달리는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우리가 온갖 도전과 시련을 뚫고 내세운 전략목표를 빛나게 실현하며 사회주의완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최선의 방도는 과학기술을 비약의 원동력으로 삼고 투쟁하는것이다.과학기술전선이 튼튼하면 그 무엇도 무서울것이 없고 자체의 힘으로 더 좋은 앞날을 앞당겨올수 있다.

오늘 강국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은 과학기술에 의하여 힘있게 추동되고있다.나라의 자위적국방력강화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성과들을 련이어 이룩하고 주체철생산체계를 확립하여 금속공업발전의 명맥을 우리 손에 확고히 틀어쥔것이나 경공업부문에서 우리의 상표를 단 명제품, 명상품들이 쏟아져나오고 농업부문에서 다수확열풍이 세차게 불어치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의 고귀한 결실이다.과학기술발전을 사활적인 요구로 내세우는 기풍이 서가고있기에 우리 국가는 끊임없이 승승장구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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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들이한 선경마을에 인민의 웃음 넘쳐난다 -양덕군 온천관광지구의 새 살림집들에서-

주체108(2019)년 11월 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는것처럼 우리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입니다.》

땅도 그 땅, 하늘도 그 하늘이다.마가을의 단풍빛으로 물든 수려한 산발들과 골짜기를 감돌아흐르는 크고작은 시내물들도 옛 모습그대로이다.

그러나 삼계리와 온정리, 일암리를 비롯한 양덕군 온천관광지구에 자리잡은 농촌마을들에서 어제날의 모습은 찾아볼수 없다.

세상에 둘도 없는 농촌마을건설의 본보기로 전변된 이곳에서는 기쁨과 행복의 웃음소리가 내 조국의 푸른 하늘로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손길아래 양덕군 온천관광지구의 산간벽촌에 사회주의선경이 펼쳐지고 천수백세대에 달하는 새집들이경사가 있은지 한달이 지났다.그 나날은 시간마다 웃음이고 날마다 기쁨이며 불밝은 저녁마다 행복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는 꿈만 같은 한달이였다.

《별다른게 도시겠나요.번듯하고 일매진 포장도로가 끝간데없이 펼쳐지고 곳곳에 멋쟁이아빠트들과 편의봉사시설들이 그쯘하게 갖추어졌는데 이거야말로 산간도시가 아니고 뭐겠습니까.로동당세월덕에 나도 이젠 나이 일흔에 〈도시사람〉이 되였수다.》

이것이 어찌 삼계리에 태를 묻고 살아오는 한 평범한 로인의 심정이라고만 하랴.어디 가나 새로 일떠선 보금자리와 더불어 꽃펴나는 행복의 이야기, 행복의 만단사연이다.

로인내외가 여러칸이나 되는 덩실한 집을 받은것만도 큰 경사인데 방금 군사복무를 마치고 제대되여 결혼식을 앞둔 아들까지 새 집의 주인으로 되였다는 가슴뜨거운 이야기, 새집들이경사를 함께 나누려고 북변의 수천리 먼곳에서 달려온 일가친척들이 너무도 희한한 현실앞에서 한달동안 눌러앉아 떠날 생각을 못했다는 이야기, 곰취골과 넘은골을 비롯한 온정리 소재지 옛 살림집들의 자취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군사복무를 마치고 고향마을에 들어서는 제대병사들이 자기 집을 쉬이 찾지 못한다는 이야기…

양덕군 온천관광지구 농촌마을들의 아침풍경은 참으로 볼만 하다.

높고낮은 산허리와 구릉지대에 젖빛안개가 흐르면 마치도 구름우에 솟은듯 한 아빠트들에서 가락맞는 칼도마소리가 정답게 들려오고 색갈고운 보도블로크가 깔린 동구길을 지나 염소며 양들이 산으로 오른다.군인건설자들의 정성이 깃든 터밭남새로 끓인 구수한 토장국향취가 마을의 곳곳에서 풍겨오고 동산마루에 아침해가 솟을무렵이면 농장원들이 도시의 포장도로 못지 않은 길을 따라 떠들썩한 웃음발을 날리며 포전으로 나간다.

새 마을, 새 집들의 저녁풍경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가.

집집의 창가마다에서 쏟아지는 밝은 불빛에 산기슭과 골짜기들은 황홀한 불야경에 잠기고 새집들이경사이후 동네로인들속에서 생겨난 류다른 마실바람으로 뜨뜻하고 널다란 살림방들에서는 밤깊도록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그칠줄 모른다.

도시와 농촌이 한데 어울린듯싶은 사회주의무릉도원의 이채로운 이 정서!

정녕 시작은 있어도 그 끝을 알수 없는 친어버이의 정이 양덕군 온천관광지구의 새 살림집마다에, 그 주인들의 가슴마다에 봄날의 해빛마냥 따사롭게 비쳐들고있다.양덕군 온정리의 한 농장원의 이야기가 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적셔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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