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붙는 불에 키질하지 말라
《탈북자》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란동에 대한 우리의 립장들이 발표된것과 관련하여 지금 온 겨레가 격분을 금치 못해하고 남조선사회각계에서도 그를 비난하는 목소리들이 날로 높아가고있다.
그런데 유독 《조선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를 비롯한 남조선보수언론들만은 얼뜨기 전문가나부랭이들을 내세워 대결의식을 고취하는 여론조성에 열을 올리고있다.
《대북저자세외교》, 《미싸일 놓아두고 삐라만 막나》, 《남남갈등 의도》, 《도발명분 쌓기》, 《대선앞둔 미국 겨냥 강수》…
지어 《탈북자》쓰레기들과 《인권단체》의 모자를 쓴 미국의 반공화국광신자들의 개나발까지 살을 붙여 보도해주느라 지면이 모자랄 지경인것 같다.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반공, 반북으로 먹고사는 매문가들이라고 인정하지 않을가봐 그러는지 저마다 더 악의에 찬 표현들을 써가며 대결의식을 고취하는 경쟁을 벌리고있다.
그러나 언론의 생명인 정의와 진실, 공정성과 객관성을 다 줴버리고 너절한 억측과 모략으로 지면을 매닥질하는 보수언론들의 추악상은 저들스스로가 언론의 탈을 쓴 사이비무리, 더러운 매문집단임을 여실히 드러내보일뿐이다.
지금 극우보수언론들이 얼토당토않은 궤변으로 어떻게 하나 북남간에 불신과 대립을 격화시켜 멸망의 구렁텅이에서 허덕이는 보수의 숨통을 틔워주고 저들의 밥통도 유지해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대지만 그것은 돌멩이 갖다놓고 닭알 되기를 바라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망상에 불과하다.
입에서 뱀이 나가는지 구렝이가 나가는지 모르고 줴쳐대는 남조선어용매문가들의 행태는 우리 천만군민의 분노를 더욱더 격앙시키고있다.
경고하건대 아무리 모략과 날조에 이골이 났다 하더라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붙는 불에 키질하다가는 대꾸질 한번 못하고 저승길로 갈수 있음을 명심하는것이 좋을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길주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대경사를 맞이한 길주군인민들을 축하
-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 련이은 대경사로 어디서나 들끓는다 각 도특파기자들이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복받은 고장 인민들의 격동된 심정을 계속 전해오고있다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영화감상회 및 업적토론회 중국에서 진행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