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또다시 꺼내든 리명박, 박근혜의 《사면론》
요즘 《미래통합당》것들이 리명박, 박근혜의 《사면론》을 또다시 들고나오고있다.
《두분〈대통령〉을 사랑했던 사람들의 아픔을 그대로 놓아둔채 〈국민통합〉에 대해 말할수 있겠는가.》, 《력대 〈대통령〉들마다 례외없이 불행해지는 이 〈비극〉을 이제 끝내야 한다.》, …
《미래통합당》것들이 입에 늘 달고다니는 리명박, 박근혜의 《사면론》이라 별로 새삼스러운것은 없지만 이번엔 좀 다르게 들리니 무엇때문인가.
지난 4월《총선》에서의 대참패로 궁지에 몰려 살길을 찾아 허우적대며 지금껏 고집해온 보수일변도의 틀안에서 대담하게 벗어나 《체질변화》와 《로선전환》을 해야 한다, 이제부터는 《보수》나 《자유우파》라는 말조차 입에 올리지 말아야 한다고 《결연한 의지》를 보이고있는속에 튀여나오고있는 수작질이기에 하는 말이다.
《쇄신》과 《변화》라는 요란한 광고와 종래에는 볼수 없었던 그 모습에 이번엔 진짜 달라지려는가보다 했는데 난데없이 보수적페의 수괴들에 대한 《사면론》이 튀여나온것이다.
이것은 물론 옛 주인들을 잊지 못해하는 《충의지심》으로 볼수도 있겠지만 본심은 그게 아니다.
행적을 보면 범죄는 함께 저질렀는데도 정작 심판대앞에 끌려나가서는 감옥행렬차표를 탄핵찬성표와 바꾼 《배신자》들에게 이제와서 《충의》란 말도 되지 않는다.
하다면 이것을 어떻게 보아야 하겠는가.
《미래통합당》것들이 다 썩어문드러진 넝마같은 페물들의 《사면론》에 오늘 더욱 집착하는 리유는 명백하다.
우선 리명박, 박근혜에 대한 사면이 곧 범죄집단인 《미래통합당》 저들에 대한 무죄선언이고 부활의 날개로 된다고 여기고있기때문이 아니겠는가.
아직 자기 죄과에 대한 인정도, 사죄한마디도 없는 리명박, 박근혜를 재판도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사면한다는것은 사실상 무죄석방을 의미하며 그것은 동시에 공범들인 보수패당에 대한 무죄선언으로 되는것이다.
말하자면 온갖 패악을 끼쳐온 적페무리를 단죄한 력사와 민심의 심판이 잘못되였으니 이제라도 바로잡아야 한다는것이다.
리유의 또다른 하나는 《미래통합당》의 마지막지탱점인 극우보수층만은 끝까지 끌어안고 가기 위해서이다.
력대로 물려받은 보수의 고유한 속성인 사대와 동족대결, 부정부패에 대한 광신적인 숭배자, 체현자들인 《태극기부대》를 비롯한 극우보수패들은 《미래통합당》이 부인할수 없는 몸집이고 언제나 힘을 주는 뿌리와도 같다.
제편이라면 막대기에도 병적인 지지를 보내는 이자들에게 있어서 오늘 좌우적아를 가르는 가장 분명한 기준은 리명박, 박근혜에 대한 태도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
- 《우리의 힘은 단결, 단결의 중심은 한별》
- 《나는 오늘도 살아있다》 -금천군 읍에서 살고있는 엄영분로인의 체험담중에서-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탄핵을 요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2) -멸망에 직면하였던 주구를 구원한 흉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비준되였다
- 당의 간부육성정책을 훌륭한 교육성과로 받들어갈 열의 -각 도, 시, 군당학교들에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140일과 140년
- 김철의 붉은 쇠물
- 로씨야련방이 우리 나라와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을 비준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 극단한 개인주의가 몰아오는것은 사회적파멸이다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1) -평화파괴의 악성종양은 어떻게 산생되였는가-
- 윤석열괴뢰패당의 파쑈적폭거를 규탄
- 위대한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은 우리의 혼연일체, 일심단결의 억센 기둥
- 최룡해위원장 강원도안의 여러 단위 사업을 현지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