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주체의 인민관을 구현하는것은 우리 당의 최대중대사

주체109(2020)년 6월 12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3차 정치국회의에서는 나라의 자립경제를 더욱 발전시키며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이 심도있게 토의되였다.

여기에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당과 국가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투쟁하는 우리 당의 인민적성격이 뚜렷이 반영되여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구현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입니다.》

주체의 인민관에는 인민을 어떤 높이에서 받들며 인민을 위하여 어떤 각오를 가지고 투쟁하여야 하는가가 명확히 밝혀져있다.우리 당의 인민적령도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적인것, 인민을 위한것이 가장 정의로운것으로 되고있으며 당과 국가사업전반이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되고있다.우리의 3대전략자산은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이라는 사상, 인민의 웃음이 국력평가의 기준이라는 사상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우리 당만이 내놓을수 있는것이다.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구현이자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강화이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이다.

인민의 존엄과 권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것, 이것이 주체의 인민관을 구현해나가는 우리 당의 불변의 투쟁방식이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는 우리 당은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모든 사업의 출발점으로, 절대적기준으로 내세우고있다.장구한 혁명투쟁의 전로정에서 인민이 바라고 요구하는것이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았으며 력사에 없는 정치적결단도 주저없이 내리고 실천해온것이 우리 당이다.우리 당이 국가의 자주적발전을 확고히 견지하고 강대한 힘을 비축한것도, 모든것이 어려운 속에서도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인민을 위한 거창한 작전들을 련이어 펼치고있는것도,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와의 전면전쟁을 선포하고 강도높은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는것도 인민의 존엄과 리익을 수호하기 위해서이다.

혁명과 건설의 전행정에서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일관하게 실현해나간다는것은 결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혁명투쟁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인민을 중심에 놓고 평가하며 인민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사회주의건설을 진척시켜나가는 여기에 인민에 대한 복무의 진가가 있고 인민의 리익을 옹호하고 대표하는 혁명적당의 본태가 있다.인민의 목소리에 늘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로선과 정책에 담으며 창조물을 하나 일떠세워도 인민들의 편의와 지향을 먼저 헤아리는 우리 당의 령도는 인민들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는 근본원천으로 되고있다.

지금 전당과 온 사회에는 인민의 존엄과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기풍이 차넘치고있다.당조직들과 일군들이 무슨 일을 하나 설계하고 작전하기에 앞서 인민들의 마음속생각부터 꿰들고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더 하기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며 당과 국가활동이 인민의 웃음을 지키고 꽃피우기 위한것으로 철저히 지향되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현실이다.우리 당의 인민관이 투철하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는 인민의 행복의 보금자리로 끝없이 빛을 뿌릴것이다.

모든것을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이것이 주체의 인민관을 구현해나가는 우리 당의 일관한 활동원칙이다.

인민생활문제는 우리 당이 제일 관심하는 문제의 하나이다.우리 당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인민들의 정치적생명과 물질문화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보아주는것을 한시도 소홀히 할수 없는 최고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함에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왔다.인민에 대한 우리 당의 열화같은 사랑은 변함없이 베풀어지는 인민적시책들에도 어려있고 이 땅우에 늘어나는 사회주의재부들에도 비껴있다.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인민생활향상에서 나타나야 하며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을 인민들이 페부로 느끼게 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드팀없는 지론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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