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책임회피를 위한 너절한 연기
지금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가는곳마다 못된 짓만을 해대는 인간쓰레기들에 대한 배척기운이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
반공화국모략책동의 앞잡이노릇을 하며 더러운 목숨을 구차하게 연명해가는 버러지보다 못한 인간쓰레기들이 온 겨레의 지탄과 저주를 받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가관은 남조선당국이 마치 저들도 인간쓰레기들의 망동을 혐오하듯이 이러구저러구 하고있는것이다.
《대북전단살포는 참으로 백해무익한 행위이다.》, 《이미전부터 삐라살포중단을 요청해왔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위험을 초래하는 행위는 중단되여야 한다.》, …
아무리 뜯어보아도 그들의 말에서는 저들이 저지른 엄청난 특대형도발망동에 대한 티끌만한 자책과 반성의 기미를 전혀 찾아볼수 없고 현 사태를 책임지려는 옳바른 태도도 없다. 오직 인간쓰레기들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며 마치 이자들때문에 저들이 피해를 입고 골머리를 앓고있는듯이 놀아대고있다. 그러니 지켜보는 사람들모두가 구역질이 난다며 더욱 분노하고있는것이다.
무엇을 잘못했으며 얼마나 엄청난 일을 저질렀는지조차 모르고 오직 발뺌할 생각밖에 없는 그들에게 명백히 해두고싶다.
이번 사태의 가장 무거운 책임은 다름아닌 남조선당국에 있다.
지금껏 인간쓰레기들을 끼고돌면서 은페된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놈들을 써먹어온것이 바로 남조선당국이다.
남조선당국은 해마다 《탈북자지원》과 《탈북자들을 통한 북인권실태조사》 등을 업무계획에 쪼아박고 인간쓰레기들을 비호, 후원해왔다.
단 한번도 있어서는 안될 인간추물들의 망동이 지난해에 10차례, 올해에 3차례씩이나 감행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그냥 방치해둔 남조선당국의 의도적인 처사는 반공화국대결책동에 변절자들을 리용해먹은 그들의 흉심을 들여다보기에 충분하다.
남조선당국이 《강력대처》니, 《방지법채택》이니 하며 마치 큰 일이나 칠것처럼 마냥 부산을 피우고있지만 이것이 우리 인민의 분노와 징벌의지를 눅잦히기 위한 비렬한 술책임을 누구인들 모르겠는가.
지금 우리 인민은 《이번 특대형도발망동은 인간쓰레기들의 손을 빌렸을뿐 그 배후에 남조선당국이 있다.》, 《현 사태의 책임은 남조선당국에게 있다.》며 보복의지로 세차게 가슴끓이고있다.
온 겨레앞에 북남합의를 확약하고도 이를 란폭하게 위반하고 특대형도발행위까지 저지른 남조선당국은 이번 사태의 책임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으며 그에 상응한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것이다.
우리 인민의 삶의 전부이며 운명과 미래의 태양인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린자들에게는 추호의 자비도 있을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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