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훼손행위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

주체109(2020)년 6월 27일 로동신문

 

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부산지역 시민단체들이 극우단체들의 성노예소녀상훼손행위를 규탄하였다.

24일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한 부산녀성행동은 일본총령사관앞에 있는 소녀상앞에서 시위를 벌렸다.

발언자들은 최근 소녀상훼손행위가 또다시 벌어진데 대해 폭로하였다.

소녀상을 세운 때부터 극우단체들이 여기에 쓰레기들을 버리며 리승만, 박정희역도의 동상을 세우겠다고 란동을 부렸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일본과의 관계를 운운하며 소녀상을 철거해야 한다는것은 일본우익세력의 나팔수노릇을 하는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배후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앞서 22일 소녀상지키는 부산시민행동은 소녀상을 모욕하고 비하한자를 처벌할것을 경찰에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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