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건설의 당면목표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철저히 무장하자!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정면돌파전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오늘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건설을 더욱 줄기차게 다그쳐나가자면 당면목표를 잘 알아야 한다.
사회주의건설의 당면목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강국은 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천하제일강국입니다.》
그러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가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는 무엇인가.
우선 정치사상적위력을 강화해나가는것이다.
인민정권기관들은 모든 활동을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함에 일관시키고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의 대표자, 창조적능력의 조직자,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 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의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야 한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로 튼튼히 무장하고 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단결하며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일심단결을 강화하며 정치사상적위력을 비상히 높여나갈수 있다.당 및 근로단체조직들과 정권기관들이 모든 사업을 일심단결을 강화하는데 지향시키고 복종시켜나가며 당일군들은 사람의 운명문제, 정치적생명과 관련된 문제들을 심중히 대하고 사람들이 아파하는 문제, 사업과 생활에서 걸린 문제들을 책임적으로 풀어주어야 한다.사법검찰, 안전보위기관 일군들은 사회주의를 내부로부터 와해시키려는 적들의 온갖 책동을 제때에 적발분쇄하여 우리의 사상과 제도, 계급진지와 일심단결을 굳건히 수호해나가야 한다.
또한 나라의 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는것이다.
군력강화에서 기본은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이다.전군을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여 인민군대를 오직 우리 당의 사상과 령도만을 받드는 혁명적당군, 그 어떤 강적도 단매에 타승할수 있는 무적의 혁명강군으로 억척같이 준비시켜야 한다.인민군대는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주력군, 돌격대로서의 위력을 계속 높이 떨쳐나가야 한다.사회안전군이 수령보위, 제도보위, 인민보위의 숭고한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야 한다.
국방공업부문에서 전화의 군자리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무장장비현대화에 박차를 가하며 온 사회에 군사중시기풍을 세우고 전민이 항전준비를 더욱 철저히 갖추어나가야 한다.
또한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는것이다.
경제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우리 당의 전략적로선은 자력자강의 정신과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며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는것이다.우리는 경제문제를 확고한 주체적립장에서 우리 인민의 자주정신과 창조정신, 과학기술의 위력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는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함으로써 경제건설에서 질적인 비약을 이룩하여야 하며 나라의 경제발전을 인민들이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는데로 지향시켜나가야 한다.경제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해서는 국가의 경제조직자적기능을 강화하고 주체사상을 구현한 우리 식의 경제방법을 전면적으로 확립하여야 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