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의 당원들이 산악같이 떨쳐일어섰다 -단 하루동안에 최정예당원사단들 조직-
모든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피해복구전투를 힘있게 다그치자
수도 평양의 전체 당원들의 심장이 당중앙의 호소에 화답하여 세차게 고동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공개서한에 접한 순간부터 수도의 그 어디에서나 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갈 불같은 맹세들이 울려나오고있다.
수도 평양의 전체 당원동지들에게!
숭고한 사랑과 믿음이 응축된 경애하는 원수님의 부르심을 높이 받들고 수도당원들과 시민들이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중앙은 조선로동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견결히 보위하기 위하여 우리의 수도당원동지들이 들고일어나 재해를 당한 함경남북도의 피해복구전구로 용약 달려나갈것을 부탁합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공개서한을 받아안은 즉시 시당위원회일군들은 긴급협의회를 가지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큰물과 태풍피해를 가시기 위한 사업을 진두에서 령도하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수도 평양의 전체 당원들에게 몸소 공개서한을 보내주시고 크게 한 일도 없는 우리들에게 누구보다 수고많은 동지들이라는 대해같은 믿음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습니다.지금 이 시각부터 시당위원회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하기 위한 전투에 진입합니다.》
시당책임일군의 말은 협의회참가자들의 가슴가슴을 더욱 끓게 하였다.
협의회에서는 최정예당원사단들을 조직하는 사업과 함께 조건보장과 관련한 여러가지 대책적문제들이 구체적으로 토의되였다.
협의회가 진행된 후 시안의 모든 일군들이 전투태세에 들어갔다.
시당위원회 선전선동부에서는 시안의 모든 당조직들에서 공개서한에 담겨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상과 뜻을 모든 당원들에게 구체적으로 전달침투하고 그 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기 위한 정치사업을 화선식으로 진행하였다.
수도당원들은 우리 당이 제일 믿는 핵심력량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하자는 선전선동부일군들의 힘찬 목소리는 당원들의 심장을 뜨겁게 달구어주었다.
6일 오전 새로 조직되는 최정예당원사단에 탄원한 당원들만 보아도 미처 그 수를 헤아릴수 없었다.
자기의 건설경험과 기능급수를 자랑하며 당원들이 저저마다 사단에 받아줄것을 청원하였다.
시당위원회책임일군들은 당중앙의 의도에 맞게 지휘부와 건설력량을 최정예당원사단답게 꾸리기 위한 사업과 궐기모임으로부터 출발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업을 빈틈없이 조직하여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도록 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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