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하늘땅 끝까지!
련이어 들이닥친 큰물과 태풍에 의하여 나라의 여러 지역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그러나 이 땅에서는 추호의 비관이나 절망의 그림자도 찾아볼수 없다.시련속에서 더 뜨겁게 품어안아주고 운명과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위대한 태양을 우러러 터치는 인민의 격정과 환희가 하늘가득 넘쳐흐르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하늘땅 끝까지!
이것이 시련속에서 더욱 굳세여지는 조선의 민심이다.바로 이것이 역경속에서 더욱 뜨거워지고 절절해지는 인민의 진정이며 위대한 운명의 태양을 우러러 터치는 천만심장의 목소리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함경남북도의 피해복구전구에로 수도의 당원들을 부르시며 보내신 공개서한에 접하여 또다시 격정의 바다로 설레이는 내 조국,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울리는 인민의 목소리, 천만심장의 토로를 여기에 적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올해에 들어와 세계적인 보건위기가 지속되고 자연재해까지 겹쳐들어 특별히 어려움을 겪었지만 우리는 당과 인민의 단결된 힘으로 이 모든것을 과감히 극복하고있습니다.》
2020년을 우리 인민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것이다.세계적인 보건위기가 지속되고 자연재해까지 겹쳐들어 특별히 어려움을 겪는 해이기때문이 결코 아니다.자신들이 안겨사는 운명의 품에 대하여, 저 하늘가에 나붓기는 우리의 붉은 당기에 대하여 다시금 깊이 새겨보며 한없는 고마움에 눈물짓는 이 나라 인민이다.
태풍9호에 의한 혹심한 피해를 입은 함경남도의 피해지역을 몸소 찾으시여 피해상황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평양시의 핵심당원들을 피해복구전구에로 불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태풍피해현장에서 우리 원수님 한자 또 한자 몸소 쓰시여 수도 평양의 전체 당원들에게 보내신 공개서한은 온 나라 천만군민의 심장을 세차게 끓게 하고있다.
《눈물이 없이는 읽을수 없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신 공개서한은 단순한 편지가 아니라 인민에 대한 크나큰 사랑과 믿음의 서사시이다.》, 《인민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화같은 사랑에 눈물이 저절로 나왔다.그 품에 안겨사는 우리 인민들처럼 행복한 사람들은 세상에 없을것이다.》, 《정말이지 우리 원수님의 품은 온 나라 인민들이 순간도 떠나서 살수 없는 운명의 품이라는것을 다시금 절감하였다.》,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는 올해가 재앙의 해, 재난의 해가 될지 몰라도 우리 인민들에게는 가슴뜨거운 사랑의 해가 될것이다.》…
터쳐도 터쳐도 끝이 없는 인민의 격정과 환희, 그것은 이 세상 제일 위대한 운명의 태양을 높이 모시여 자신들의 운명과 미래를 확신하는 행복한 인민의 자부이고 긍지이다.
하거늘 위대한 사랑의 해발을 온몸에 받아안은 함경남북도 피해지역 인민들의 격정은 얼마나 크겠는가.
함경남도 단천시와 신포시, 홍원군을 비롯한 10여개의 시, 군들, 함경북도 청진시와 김책시, 경성군, 화대군, 길주군…
함경남북도의 피해지역은 세상에 둘도 없는 격정의 불도가니, 고마움의 눈물로 바다를 이루었다.
우리 원수님께서 울퉁불퉁한 바다가의 돌서덜길을 밟으시며 몸소 피해상황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홍원군의 일군들과 인민들의 격정은 하늘에 닿았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홍원군의 태풍피해지역을 직접 돌아보시고 현지에서 당중앙위원회 정무국 확대회의를 소집하시여 강력한 핵심당원들로 무어진 수도당원사단과 인민군군인들을 파견하는것과 함께 많은 량의 복구자재까지 보장해주시는 조치를 취해주시였는데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배려에 무슨 말로 감사의 인사를 올려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하면서 격동된 심정을 토로한 홍원군당책임일군,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단 둘이 살다가 이번 태풍에 집이 무너져 어떻게 살아가겠는가고 걱정하였는데 원수님께서 우리들의 심정까지 다 헤아리시고 집까지 지어주신다니 정말 꿈만 같다.당의 품이 나의 작은 요람까지 지켜주고있다는 시구절은 바로 이런 사랑을 두고 지은것 같다.정말 이제는 마음이 든든해진다.》고 눈물을 쏟은 한 로동자, 《부모들도 이 란리통에 우리 집에 와보지 못하였는데 원수님께서 머나먼 길을 달리시여 동해바다가의 자그마한 어촌마을을 찾아주시고 피해지역 주민들을 안착시키기 위한 사랑의 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우리 원수님만 계시면 그 어떤 재난도 다 이겨낼수 있다.》라고 격정을 터친 한 부양가족,(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