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 대표들에게 보내주신 선물전달모임 진행

주체112(2023)년 1월 2일 로동신문

 

 

온 나라 소년단원들의 명랑한 웃음소리, 노래소리로 밝아온 희망찬 새해 주체112(2023)년의 첫날에 강대한 우리 조국의 기둥감, 앞날의 주인공들이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을 한가득 받아안았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 대표들에게 보내주신 선물을 전달하는 모임이 1일에 진행되였다.

조선소년단의 력사에 특기할 뜻깊은 대회에 참가하여 꿈결에도 뵙고싶던 아버지원수님을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은데 이어 은정어린 선물을 받아안게 된 소년단대표들은 끝없는 기쁨과 감격에 넘쳐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리일환동지, 리영길동지, 김재룡동지, 박태성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 참가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리일환동지가 선물전달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당과 국가, 인민의 특별한 관심속에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를 성과적으로 마치고 보다 휘황찬란할 래일을 기약해주는 새해를 맞이한 소년단대표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아버지원수님께서 학습과 조직생활도 잘하고 좋은 일도 많이 한 소년단대표들을 온 나라가 부러웁게 내세워주시기 위해 천만부모의 다심한 정을 기울이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우리 소년단원들이 자기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꽃피울수 있게 나래를 달아주고 무럭무럭 성장하도록 세상에서 제일 훌륭하고 값진것을 모두 안겨주고싶어하시는분이 우리 원수님이시라고 뜨겁게 말하였다.

아버지원수님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소년단원들이 있으며 원수님의 제일 큰 기쁨은 소년단원들이 미래의 역군으로 튼튼히 자라나는것이라고 하면서 연설자는 모두가 열심히 배우고 몸도 마음도 억세게 단련하여 조선의 미래를 책임질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선물명세가 정중히 전달되였다.

전체 소년단대표들은 온 나라 아이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이 세상 비길데 없는 열렬한 사랑과 정으로 새세대들이 언제나 밝고 기운차게 자라도록 보살피시며 혁명의 교대자로 억세게 키워주시는 원수님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에 눈물을 흘리며 《만세!》의 환호를 올리였다.

아버지원수님의 따뜻한 사랑과 기대가 담겨진 선물을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이 소년단대표들에게 수여하였다.

자기들을 영광의 대회에 대표로 불러주시고 주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 안겨주시는 친어버이의 뜨거운 사랑에 격정을 금치 못하며 소년단대표들이 터치는 《아버지원수님 고맙습니다.》의 웨침이 장내를 뜨겁게 울리였다.

조선혁명의 미래는 영원무궁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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