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8th, 2023

김덕훈 내각총리 평안남도, 평안북도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주체112(2023)년 1월 28일 로동신문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 힘차게 떨쳐나선
천만인민의 혁명열, 투쟁열로 온 나라가 들끓는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평안남도, 평안북도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김덕훈동지는 숙천군과 정주시의 농기계작업소들과 정주뜨락또르부속품공장을 돌아보면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올해 알곡고지점령에서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결정적으로 높이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 나라의 지형조건에 맞는 농기계들의 개발 및 생산을 다그치며 부속품보장대책을 적극 따라세울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숙천군 읍농장과 정주시 신천농장, 철산군 근천농장을 비롯한 여러 농장의 농사차비실태를 료해하면서 유기질비료확보와 관수체계완비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앞그루밀농사에서 좋은 작황을 안아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당의 웅대한 대자연개조구상에 따라 완공된 월도간석지를 돌아본 김덕훈동지는 평안북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지난해의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다음단계의 공사를 더 통이 크게 공세적으로 내밀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일군들이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국가의 결정지시집행에서 책임을 다할데 대한 문제, 도농촌경리위원회와 시, 군농업경영위원회들의 역할을 높이고 농기계공장들의 생산을 활성화할데 대한 문제, 밀재배면적을 늘이며 간석지공사를 과학적으로, 합리적으로 할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대책되였다.

한편 김덕훈동지는 평안남도, 평안북도안의 여러 식량공급소와 량곡판매소의 운영실태를 현지에서 알아보고 해당한 대책들을 세웠으며 농촌살림집건설정형도 료해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국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2023년 사회주의경쟁에 총궐기

주체112(2023)년 1월 28일 로동신문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 힘차게 떨쳐나선
천만인민의 혁명열, 투쟁열로 온 나라가 들끓는다

 

우리 혁명의 줄기찬 전진발전과 강력한 국가건설의 진로를 밝힌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온 나라 전체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충성심과 애국적열의가 세차게 분출되고있다.

전국의 모든 직맹조직들이 당중앙전원회의가 제시한 올해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를 반드시 점령하여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어나갈 기세드높이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2023년 사회주의경쟁에 총궐기하고 일제히 진입하였다.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이 당결정관철의 힘있는 원동력, 정신적기둥이 되고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의 집단주의구호가 일터마다에서 대중의 혁명열, 애국열, 투쟁열을 더욱 배가해주는 속에 인민경제 많은 단위들에서 월인민경제계획수행의 자랑찬 소식들이 련이어 전해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대중운동은 집단적혁신으로 사회주의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위력한 수단입니다.》

직총중앙위원회에서는 모든 부문, 단위들에서 맡겨진 인민경제계획과 정비보강계획을 착실하게 수행하는데 중심을 두고 사회주의경쟁의 목표를 명확히 제시하는것과 동시에 그 수행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전개하였다.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맡고있는 막중한 사명과 임무를 깊이 새기고 기간공업부문의 직맹조직들이 자력갱생을 체질화하고 애국의 열의로 피끓는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창조적힘을 최대로 분출시키는데 선전선동의 화력을 집중하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뜻깊은 올해에 반드시 강철증산의 튼튼한 담보를 마련할 결의드높이 집단적혁신운동으로 주체화대상공사를 다그치고있다.

당이 바라는것, 혁명이 요구하는것이라면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을 발휘한 전세대 로동계급의 대중적영웅주의, 집단주의정신이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 나래치고있다.

작업반별사회주의증산경쟁을 적극 벌리면서도 다음교대를 위하여 여러가지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는 강선로동계급의 모습은 전후 재더미속에서 기적같은 천리마시대를 탄생시킨 불가항력이 어디에 있었는가를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

일별선철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고있는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차지당 용해시간을 단축하고 압연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기 위한 대중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생산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2.8비날론련합기업소, 흥남비료련합기업소 등에서도 사회주의경쟁이 적극화되고있다.

이곳 직맹조직들에서는 올해 인민경제계획을 지표별로 무조건 수행할것을 결의목표에 반영하고 경쟁선포모임을 의의있게 조직한데 이어 정비보강계획수행과 생산정상화에 이바지하는 여러 대중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

평양화력발전소,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등 전력공업부문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대중운동의 위력으로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다.

수천척지하막장들도 조국의 밝은 불빛을 지켜가는 석탄공업부문 로동계급의 앙양된 열의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뜻깊은 올해에 계획완수의 승전고를 울릴 결의 안고 고속도굴진운동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탄광들에서는 확보탄량을 더 많이 조성하고 능률적인 채탄방법들을 적극 도입하면서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대중적혁신의 불길이 타번지고있다.

기업소로동계급은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친 당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갈 충성의 일념 안고 증산결의목표수행을 위한 투쟁에서 결사관철의 기풍을 높이 발휘하고있다.

경공업부문을 비롯하여 인민생활과 직결된 부문들도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기세로 들끓는 가운데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들이 인민생활향상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안아올 결의밑에 분발해나섰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전설의 천리마를 불러온 전세대들의 투쟁정신이 차넘치고 다추, 다기대운동 등 혁명적인 대중운동이 활발히 진행되는 속에 월인민경제계획완수자들이 배출되여 대중의 경쟁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신포원양수산련합기업소 어로공들은 과학어로의 기치높이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가면서 기망당 어획고를 높일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들을 탐구도입하고있으며 묘향산의료기구공장에서는 기술혁신운동을 경쟁의 중요항목으로 설정하고 제품의 질적개선을 다그치고있다.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기 위한 전인민적인 증산투쟁, 창조투쟁에 떨쳐나선 전체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전진기상은 온 나라에 새로운 활력을 부어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의 제일사명

주체112(2023)년 1월 28일 로동신문

 

오늘 지구상에는 수많은 당들이 있으며 내세운 사명은 당들마다 각이하다.하지만 우리 당처럼 자기의 사명을 인민대중과 결부시키고 인민을 위하여 무조건적으로 복무함으로써 진정한 인민의 당으로서의 혁명적본태와 성격을 년대와 세기를 이어 일관하게 견지해온 당은 없다.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이 조선로동당의 제일사명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정히 받들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언제나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할것이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끝까지 투쟁해나갈것입니다.》

조선로동당은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떠받드는 당이다.

오늘 우리 당은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있다.모든 로선과 정책을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집대성하여 작성하고 아무리 방대한 과제라고 하여도 인민이 바란다면 천사만사를 제쳐놓고 달라붙어 끝장을 보며 인민의 리익을 침해하는 사소한 현상과도 비타협적으로 투쟁하는 우리 당이다.지금 사회생활전반에서 대중적인것, 인민적인것이 우선시되고 인민의 리익이 모든 성과의 절대적기준으로 되며 인민들의 고충과 애로를 제때에 원만히 풀어주기 위한 사업이 당안의 기풍으로 된것은 인민의 지향과 요구실현에서 단 한치의 양보나 타협도 모르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의 뚜렷한 발현으로 된다.

인민은 모든것의 선생이며 불가능도 가능으로 전환시키는 기적의 힘은 대중의 심장속에 있다.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은 둘도 없는 지지자, 조언자, 방조자이다.우리 당은 혁명령도의 전 기간 나아갈 침로를 정할 때마다, 준엄한 난국에 부닥칠 때마다 인민을 먼저 찾고 인민의 소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였으며 인민의 전지전능한 창조력에 의거하여 이 땅우에 년대와 년대를 압축하는 기적적승리들을 안아왔다.

인민을 하늘처럼 신성히, 더 높이 떠받들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는 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으로 새겨안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는데서 집중적으로 발현되고있다.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있어 이 땅에는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력사가 줄기차게 흐르고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는 세인을 놀래우는 성과들이 다련발적으로 이룩되고있다.

조선로동당은 이 땅에 태를 묻은 모든 사람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당이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우리 당의 막중한 사명감은 사람들에게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안겨주고 끝없이 빛내여주며 병든 자식, 상처입은 자식일수록 더 따뜻이 품어주고 보살펴주는데서 뚜렷이 발현되고있다.골병이 든 사람, 가슴앓이를 하는 사람들의 마음속고충을 풀어주고 궁궐같은 애육원, 육아원, 초등학원, 중등학원들에서 행복의 웃음소리가 차넘치게 하며 뒤떨어진 청년들을 한품에 안아 참된 청년전위로 키우는데 커다란 품을 들이는 우리 당이다.사회주의대가정에는 마음속그늘이 있는 사람이 단 한명도 있어서는 안되며 설사 엄중한 과오나 죄를 지은 사람이라고 하여도 그에게 99%의 나쁜 점이 있고 단 1%의 좋은 점, 량심이 있다면 그것을 귀중히 여겨야 하며 대담하게 믿고 포섭하여 재생의 길로 이끌어주어야 한다는것이 조선로동당의 지론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자기의 본성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시키는것은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반드시 걸머지고 실행하여야 할 최급선무, 가장 영예로운 혁명과업이다.인민들의 무병무탈을 더없는 기쁨과 힘으로 여기며 인민의 생명안전을 수호함에 만전을 기하는 우리 당의 진모습은 전지구적인 보건동란속에서 뚜렷이 과시되였다.2년 3개월이나 악성비루스의 류입을 막는 방역사상 최장의 신기록을 세우고 건국이래 처음으로 맞다든 위협적인 공공보건사태를 짧은 기간에 극복한 세계보건사에 특기할 이 놀라운 기적들과 사실들은 인민이 있어 당도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다는 확고한 립장을 가지고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함이라면 그 어떤 중대결단도 서슴없이 내리는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제국주의의 그 어떤 침략책동으로부터 인민의 존엄과 행복을 굳건히 수호하자면 강력한 군사적힘이 있어야 한다.우리 세대와 후손들이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은 삶을 누릴수 있는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마련한것은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하여 이룩한 거대한 업적이다.우리 인민은 지금 변변한 화승총조차 없어 식민지노예의 치욕을 당해야 했던 지난날의 피눈물나는 과거사와 최강의 절대병기를 가지고 강국공민의 위용을 떨치는 오늘의 현실을 보면서 행복과 번영의 영원한 담보를 마련해주기 위해 험난한 길을 굴함없이 헤친 우리 당의 령도의 위대성을 심장깊이 체득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은 전체 인민이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 만짐을 지고 분투하는 당이다.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는것은 우리 당에 있어서 제일가는 중대사이다.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끊임없이 높이는것을 당활동의 최고원칙으로 틀어쥐고나가는 우리 당의 립장은 중요당회의들에서 인민생활문제가 주요의제로 토의되고 실무적인 대책들이 강구되고있는데서도 찾아볼수 있고 억만금의 재부도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만 가치를 가진다는 특유의 계산방법에도 어리여있다.인민의 아픔을 가장 큰 비상사태로, 인민을 위해 떠안은 고민을 더없는 무상의 영광으로 여기며 자연의 대재앙이 휩쓴 험지에 행복의 보금자리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게 하고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인민적시책들을 끊임없이 확대발전시켜나가는 우리 당은 온 나라 인민들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어머니, 진정한 인민의 당으로 더욱 깊이 새겨지고있다.수도의 살림집건설과 지방건설, 농촌건설을 비롯하여 거창한 사업들이 더욱 통이 크게 전개되고 경공업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는 격동적인 현실의 체험자인 우리 인민은 당의 손길아래 반드시 잘살 래일을 락관하고있다.

지금 우리 당은 가장 우월한 인민적시책들이 매 가정과 매 사람의 생활속에, 피부에 속속들이 가닿게 하기 위하여 분투하고있다.인민들의 생활상애로와 요구를 제때에 풀어주고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나가며 변혁적실체들을 련이어 마련해나가는 위대한 어머니당이 있기에 인민들의 마음은 당중앙위원회뜨락에 피줄처럼 이어지고 이 땅우에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나날이 높이 울리고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당이 자기의 제일사명에 무한히 충실할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였기때문이다.원쑤들의 침해로부터 삶의 터전을 지킬수 있는 억년기틀이 마련되고 인민의 리익과 편의가 최우선, 절대시되였으며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튼튼한 토대들이 축성된것은 결코 조건이 좋아서 이룩된것이 아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숭고한 사명감,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 총비서동지께서 펼치시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는 조선로동당이 자기의 근본리념, 근본사명에 충실하고 목적한바를 철저히 실천해나갈수 있게 한 원천이였다.

우리 당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통이 큰 설계도를 펼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당원들이여, 전세대들처럼 자기의 의무에 무한히 충실하자

주체112(2023)년 1월 28일 로동신문

 

당의 결정과 지시를 무조건 철저히 집행하는것은 우리 당원들의 혁명적본분이며 신성한 의무이다.

이 성스러운 의무는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고정불변한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원들은 언제나 당원이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혁명과업수행에서 군중의 모범이 되고 군중을 이끌어나가는 선봉투사가 되여야 합니다.》

당원의 의무, 이에 대하여 생각할 때 제일먼저 눈앞에 어려오는 모습이 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조국을 지켜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싸운 영웅전사들이다.

그들가운데는 전쟁 첫 시기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을 받들어 원쑤들의 아성인 서울을 단숨에 해방한 근위 서울김책제4보병사단의 전투원들도 있었다.

어느한 중대가 원쑤들을 쓸어눕히며 시가로 돌진할 때였다.불시에 적탄이 비오듯 쏟아졌다.그때 세 전투원의 눈빛이 서로 마주쳤다.

《우리 셋이서 함께… 원쑤놈들에게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자란 조선로동당원들의 본때를 보여줍시다!》

그들은 자리를 차고 일어섰다.

그들도 알고있었다.그길이 다시 살아돌아오지 못하는 길로 될수 있다는것을.

하다면 그들이 무엇을 위해 그길에 주저없이 나설수 있었는가.

고향도 나이도 생활경력도 각각이지만 그들에게는 하나의 꼭같은 부름이 있었다.

조선로동당원, 바로 이것이였다.

나는 김일성장군님의 품속에서 자란 그이의 혁명전사, 조선로동당원이다.어떤 일이 있어도 장군님께 올린 맹세를 어길수 없다.…

이 하나의 의지로 일떠서 피로써 돌격로를 열어간 그들이 있었기에 원쑤의 아성에 람홍색공화국기가 펄펄 휘날릴수 있었다.

어찌 그들뿐이겠는가.

전화의 나날 한 병사시인이 쓴 시구절이 떠오른다.

가장 어려운 순간에

가장 준엄한 시각에

《동무들! 수령님을 위하여 돌격 앞으로!》

구령을 목청껏 웨치며 누가

비발치는 적탄속을 뚫고나갔던가?

그들은 조선로동당원들이였다.

그렇다.그들은 로동당원들이였다.비록 육체적생명은 죽어도 살아서 영생할 정치적생명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께 몸과 마음 다 바칠 일념으로 가슴을 끓인 우리 로동당원들이였기에 그들은 가장 어렵고 가장 준엄한 순간에 언제나 앞장에서 나아갔으며 당원의 고귀한 영예를 빛내일수 있었다.

바로 그 당원들이 전후 페허로 된 이 땅우에 복구건설의 첫삽을 힘있게 박았고 천리마의 나래펴고 날으는 영웅조선을 안아올렸다.

수령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은 무조건 된다!

천리마시대의 상징과도 같은 이 불같은 웨침은 결코 당회의장에서만 울려퍼진것이 아니였다.

6만t으로 굳어진 공칭능력을 깨버리고 12만t의 강편을 밀어낸 강선의 분괴압연기앞에서, 기술신비주의를 쳐갈기며 35일만에 뜨락또르의 동음이 높이 울려퍼진 기양과 7 000세대분의 자재와 자금으로 2만여세대의 살림집을 일떠세운 수도의 살림집건설장 등에서 당원들은 자기의 의무를 지켜 당의 결정과 지시를 결사관철하였다.

1960년대, 70년대에도 우리 당원들은 당의 결정과 지시를 관철하는데서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발휘하며 조국번영의 새 전기를 열어놓았다.

당원들의 성스러운 의무는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변함이 없었다.

1980년대, 이 시대에 대한 추억에서 당원돌격대원들의 투쟁모습은 제일 전렬에 있다.

김일성경기장과 주체사상탑, 개선문 등 로동당시대를 대표하는 만년대계의 기념비적창조물마다에는 당원돌격대원들의 피와 땀이 진하게 슴배여있다.

5월1일경기장을 건설할 때의 일이다.건설장에서 제일 어려운 공사는 지붕의 강철트라스를 조립하는것이였다.결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였다.이 문제와 관련한 연공대대의 협의회에서 대대장의 힘찬 목소리가 울렸다.

당이 키워준 담력과 배짱으로 맡은 과업을 무조건 제기일에 끝내자!

많은 당원들이 좋은 방도를 내놓았고 그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해 기존방법대로 하면 1년이상 걸려야 한다던 트라스조립이 단 몇달동안에 끝나는 기적이 창조되였다.이렇듯 당의 사상으로 사고하고 행동한 전세대 당원들의 가슴속에는 결사관철의 정신만이 맥박쳤다.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당의 결정과 지시에 대한 무조건성으로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값높은 삶의 자욱을 남긴 전세대 당원들의 투쟁모습은 새세대 당원들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져있고 전진하는 대오의 앞장에서 빛나고있다.

오늘 우리 당은 위대한 인민, 사랑하는 후대들을 위하여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고있다.

지금이야말로 모든 당원들이 자기의 성스러운 의무를 심장깊이 자각하고 백배로 분발, 분투해야 할 때이다.결전의 시각 남먼저 기발들고 달려나가며 돌격로를 열어제끼고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초소들에 용약 진출하여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친 전세대 당원들처럼 모든 당원들이 하나와 같이 떨쳐일어나 선봉적역할을 다해나간다면 우리에게 뚫지 못할 난관이란 있을수 없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당원의 의무는 변함이 없다.

당원들이여, 전세대 당원들처럼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성스러운 의무를 항상 자각하고 그 실행에 무한히 충실하자. 위대한 당의 믿음과 인민의 기대에 자랑찬 로력적성과, 높은 사업실적으로 기어이 보답하자.(전문 보기)

 

[Korea Info]

 

기고 : 사대매국책동으로 사면초가의 위기에 몰린 역적무리

주체112(2023)년 1월 28일 《려명》

 

얼마전 미국과 일본이 새해벽두부터 《군사동맹관계》를 위한 모의판을 벌려놓고 그 무슨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고 한다.

지난 13일 백악관에서 미국대통령과 일본수상사이에 진행된 《회담》에서는 《미일군사협력》강화와 미국일본남조선 《3각공조》문제, 《최대의 전략적도전 및 경쟁자》로 규정한 주변국을 견제하기 위한 《다자공조구상》을 공고히 하는데 초점을 두었다고 한다.

이것은 미국이 피묻은 전범국, 패전국인 일본을 재무장시켜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의 돌격대로 써먹으려는 속내와 대조선, 대아시아침략의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며 해외팽창야욕에 들떠있는 일본의 속내가 맞아 떨어진 공모결탁의 산물로서 《아시아판 나토》를 만들어 《세계제패》의 걸림돌로 되고있는 우리 나라를 비롯한 전략적국가들에 대한 포위환을 형성하려는데 그 음흉한 목적이 있다.

그런데 가관은 미국을 할애비처럼 섬기며 사대매국을 숙명으로 간주하는 충실한 주구인 윤석열역도가 상전들의 놀음에 자기도 한몫 끼워보려고 놀아대다가 사면초가의 위기에 빠져 허우적거리고있는것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은 미국과 일본이 남조선을 배제하고 진행한 《3각공조》모의판을 놓고 저들이 상전의 버림을 받을가봐 몹시도 안절부절 못하고있다.

상전을 섬기는데서는 일본못지 않게 앞장섰는데 일본보다 손아래동맹취급을 당하는것이 몹시도 달갑지 않아  끙끙거리면서도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는 역도의 행태이야 말로 밥 퍼주고 주걱으로 빰 맞는격이라 해야할것이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언제 권력의 자리에서 떨어질지 모를 윤석열역도따위가 미국상전의 눈에는 한갓 전쟁시녀로 밖에는 보이지 않을것이며 더우기 《조선반도비핵화》라는 가당치도 않는 명분을 내세워 남조선을 저들의 다 꿰진 핵우산 밑에 단단히 얽어매놓고 저들의 말을 고분고분 듣게 하려는것이 미국의 옷섶에 매달린 괴뢰들에 대한 미국의 립장이다.

그런데도 윤석열역도가 상전의 의도도 모르고 정초부터 주제넘게 미국과《핵공동연습》을 한다, 《자체핵무장보유》를 력설하며 저들을 상전과 동등한 지위에 놓고 횡설수설하였으니 미국이 좋아할리 만무하다.

역도는 지난 2일 인터뷰에서 《남조선이 미국의 핵전력을 공동기획, 공동련습개념으로 운용하는 방안을 론의하고있다.》고 하며 《미국도 상당히 긍정적인 립장》이라며 제 멋에 겨워 조잘댔지만 그 시각 미국상전의 대답은 《no.》(아니다.)였다.

뿐아니라 미국상전은 역도의 《자체핵무장》소리에 대해 《자체핵무장이나 전술핵무기배치요구는 미국의 안보전략을 제대로 리해하지 못한것이다.》고 면박을 주어 괴뢰들을 아연케 하였다.

하기에  남조선의 각계층속에서는  《미국에 있어서 남조선은 <동반자관계>가 아니라 미국의 51번째 주, 아니 그보다 더한 미국의 식민지관계이다.》, 《윤석열이 민심의 말을 듣지 않고 <3각공조>를 떠들더니 이제는 남조선이 아시아에서 사면초가신세가 되였다.》, 《윤석열이 민생을 돌보라고 <대통령>을 시켰더니 우리의 혈세를 모아 우리 머리우에 불을 지르려든다.》, 《사대매국으로 쩌들어 핵전쟁불구름을 몰아오는 윤석열이와 같은 역적무리들에게는 탄핵이 답이다.》는 원망과 분노의 웨침소리가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는것이다.

윤석열역도는 제처지와 분수를 알고 날쳐도 날쳐야 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리명진

(전문 보기)

 

[Korea Info]

 

민심을 외면한 역적패당의 반민족적망동

주체112(2023)년 1월 28일 《려명》

 

지금 일본의 특대형범죄를 비호하고 그 사죄와 배상을 무마하려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친일사대굴종행위가 극도에 달하고있다.

새해벽두부터 윤석열역적패당은 민심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면제해주는 굴욕적인 《병존적채무인수방식》이라는것을 강행하려 하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내든 《병존적채무인수방식》이란 2018년 괴뢰대법원의 판결로 일본전범기업들이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배상해야 할 채무를 피해자들의 동의가 없이 남조선기업이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과 같은 제3자가 대신 물어주는 방식으로서 이미 2022년 7월부터 9월까지 4차에 걸쳐 《민관협의회》를 통해 여론화해왔고 일본에도 그 방향에서 처리하겠다고 한것이다.

가관은 괴뢰외교부가 지난 1월 12일 《국회》에서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와 관련한 각계층의 의견을 청취한다고 하면서 공개토론회라는것을 벌려놓고 일본전범기업들이 이미 남조선에서 자산을 철수하였고 남조선과 일본의 립장이 대립되여있는것만큼 일본전범기업으로부터 배상을 받기는 어렵다, 기본은 피해자들이 배상금을 받는 문제이다, 그러자면 일본전범기업대신 제3자가 채무를 물어주는 방식밖에 다른 길이 없다고 떠벌이면서 피해자들이 강력히 주장하는 일본전범기업들의 사죄는 과거에 일본당국이 내들었던 《통절한 사죄와 반성》으로 대신할수 있다고 하면서 이미 작성된 저들의 굴욕적인 방안을 어떻게 하나 정식화하여 강행시키려 하고있는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서라도 왜나라족속들과의 결탁을 강화해보려는 천하매국노들의 쓸개빠진 반민족적망동이다.

일본의 모든 특대형범죄들에 대한 과거청산은 개별적피해자들에 대한 배상문제, 몇푼의 돈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명백히 일본이 국가적사죄와 철저한 배상을 하는 문제이다.

더우기 이것은 우리 조선민족의 존엄에 관한 문제이다.

이러한 기본원칙을 떠난 그 무슨 《해결방안》이란 어떤 경우에도 결코 옳바른 과거청산이 될수 없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각계는 친일역적들의 굴종행위를 강력히 규탄배격하고있는것이다.

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최근 일제의 조선인강제징용피해자측을 비롯한 각계층은 공개토론회장을 성토장으로 만들면서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무조건 받아내야 한다고 들이대고있다.

강제징용피해자들을 대변하기 위해 공개토론회에 참가한 시민사회단체관계자들은 윤석열역적패당이 피해자들이 반대하는 굴종적인 《병존적채무인수방식》안을 굳이 신속하게 추진하려는 리유가 무엇인지 밝히라, 일본을 대변하는 놀음을 당장 그만두라고 항의하였다.

피해자들은 돈 몇푼이 아니라 일본의 사죄와 그에 따른 배상을 요구한다고 들이댔으며 방청석에 있던 각계층들도 이구동성으로 합세해나서면서 괴뢰외교부를 규탄하였다.

특히 괴뢰당국을 대변해나선 자들이 《병존적채무인수방식》을 두둔하며 일본의 사죄와 기금참가같은데 기대를 걸어서는 안된다고 떠벌이자 《매국노이다.》, 《징용문제는 다르다.》고 고함을 치며 당장 달려들어 뭇매를 안길 기상을 보이는 바람에 공개토론회장은 수라장이 되기도 하였다.

토론회장에 모여든 각계층들이 저저마다 이번 토론회는 《반사회적인 인격장애자들이 모인 모임》이라고 지탄하면서 역적패당의 행태를 비호해나서는 친일분자들을 공격하는 바람에 괴뢰당국은 황급히 토론회를 끝내고 꼬리를 사렸다.

공개토론회소식이 보도되자마자 인터네트에는 역도를 《윤바보》, 《윤머저리》, 《윤천치》, 《윤무능》, 《윤재앙》으로 락인하면서 《윤꼴통이 나라를 망치고있다.》, 《윤석열은 일본의 첩자인가, 정신차려라 매국노야. 윤석열의 조상도 일본놈 앞잡이였을것이다.》, 《윤<정부>는 친일파집합소이다.》, 《독도도 일본에 주고싶을것이다.》, 《막대기보다 못한 윤석열은 탄핵되여야 한다.》는 글들이 쏟아지고있다.

한편 시민사회단체들은 1월중 두번째로 괴뢰외교부를 항의방문하여 《윤석열강제동원 굴욕해법페기! 시민대회》를 열겠다고 하면서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서라도 왜나라족속들과의 결탁을 강화해보려는 천하매국노들의 쓸개빠진 반민족적망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현실은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더이상 그대로 둘수 없는 민족의 재앙거리, 암적존재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괴뢰역적무리들의 친일굴종적망동은 반드시 력사의 심판을 받게 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최명길

(전문 보기)

 

[Korea Info]

 

투고 : 한 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특등매국역적

주체112(2023)년 1월 28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사회과학원 실장 최광일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한 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특등매국역적》

 

미꾸라지 한마리가 강물을 흐린다는 말이 있다.

온 민족이 치떨리는 과거죄악을 부정해보려고 발광하고있는 사무라이후예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는 때에 피로 얼룩진 일제의 조선인강제징용범죄를 융화묵과해주려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친일굴종행위가 그 단적인 실례이다.

얼마전 윤석열역도는 《외교부》를 내세워 조선인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와 관련한 《제3자배상안》이라는것을 내놓았다.

그 내용인즉 한마디로 말해서 일본의 전범기업들인 《신일본제철》과 《미쯔비시중공업》 등이 갚아야 할 배상금을 1965년 남조선일본《청구권협정》의 《덕》을 입은 《포스코》, 《도로공사》, 《외환은행》 등이 대신 갚아준다는 극히 터무니없는 《방안》이다.

이것이 역도가 지난해에 있은 《대통령취임식 100일기자회견》에서 《일본이 우려하는 문제를 충돌없이 해결하는 방안을 연구하고있다.》고 줴친 망발에 따른것이라는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주지의 사실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의 망언, 망동은 우리 인민에게 영원히 아물수 없는 상처를 남긴 천년숙적 일제의 죄악을 묵인하고 덮어주려는 용납 못할 친일역적행위이다.

조선인강제징용문제가 과연 어떻게 생겨났는가.

지난 세기초 일제가 비법불법의 방법으로 날조한 《조약》들과 친일매국에 환장한 《을사오적》들에 의해 나라를 빼앗기고 식민지노예의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면서였다.

당시 우리 나라를 비법적으로 강점한 일제는 중세기적인 식민지통치를 실시하면서 840만여명에 달하는 조선청장년들을 일본의 탄광, 광산, 조선소, 언제, 철도공사장들은 물론 중국, 남양군도 등에까지 끌고가 중세기적인 노예로동을 강요하였으며 침략전쟁터에 대포밥으로 내몰았다. 일제의 군사시설물공사장들과 탄광, 광산, 언제건설장 등에서 《침목 1대에 조선사람 1명》, 《석탄 한삽에 조선인 피 한방울》이라는 말이 바로 이때에 생겨난것이다.

그 과정에 100여만명의 조선사람들이 무참히 학살되였으며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이 일본군성노예로 끌려가 죽음과 치욕을 강요당하였다.

우리 인민에게 피의 원한을 남긴 일제의 조선인강제징용범죄는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절대로 지워지지도 없어지지도 않는다.

그런데 윤석열역적패당이 《을사오적》들의 친일매국행위를 그대로 재현하면서 일본반동들과 타협하려 하고있으니 이를 남조선민심이, 온 겨레가 어찌 용납할수 있겠는가.

더욱 분노를 자아내는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의 친일굴종행위에 기고만장해진 일본의 기시다패들이 피로 얼룩진 과거범죄사를 《지나간 력사》로, 《이미 해결된 문제》로 은페, 외곡하다 못해 《군함도》에서의 《조선인학대는 없었다.》고 뻔뻔스럽게 떠벌이고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등록해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는것이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 각계각층은 윤석열역도의 친일굴종행위는 과거범죄력사를 한사코 부정하면서 재침의 기회만을 노리고있는 섬나라쪽발이들의 군국주의부활기도를 더욱 조장시키고있다, 윤석열역도가 둥지를 틀고있는 룡산소굴이 일본의 새로운 현지 《조선총독부》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하면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이다.

나라와 민족을 팔아먹은 매국노들의 운명은 언제나 비참한 법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의 친일매국행위에 분노를 터뜨리며 반일, 반윤석열투쟁에 떨쳐나선 남조선 각계각층의 투쟁이 그것을 예고해주고있다.

 

지금까지 사회과학원 실장 최광일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3年1月
« 12月   2月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