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7th, 2023

김정은  농업근로자동맹은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선봉부대가 되자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낸 서한 주체111(2022)년 1월 27일-

주체112(2023)년 1월 27일 웹 우리 동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전략적방침에 따라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투쟁이 새로운 고조국면에 들어서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위대한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는 시기에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가 열리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새시대 농촌혁명, 농촌진흥의 력사적위업수행에서 농업근로자동맹의 위치와 임무를 재확인하고 전국의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을 사회주의농촌의 진보와 변혁을 위한 새로운 투쟁에로 조직동원하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를 마련하게 될것입니다.

나는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가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강력히 추진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려는 당의 의도와 전체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앙양된 혁명적기세와 열의에 맞게 동맹사업을 재정비하고 새롭게 혁신하는 전환적인 계기가 되리라는것을 확신하면서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또한 우리 당이 제시한 사회주의농촌건설목표를 빛나게 실현해나갈 드높은 각오와 결의를 안고 올해 영농전투에 진입한 전국의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에게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냅니다.

우리 농업근로자들은 언제나 변함없이 당과 뜻을 같이하고 사회주의와 운명을 함께 하면서 농촌의 혁명진지를 굳건히 지키고 쌀로써 당과 혁명을 보위해온 충직하고 애국적인 근로자들입니다.

우리 당과 인민이 사상최악의 격난속에서 국력강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온 승리적인 투쟁로정에서 농업근로자들은 당의 걱정, 나라의 어려움을 자기의 아픔으로 자각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주타격전방에서 혼심을 다 바쳐 분투함으로써 농업생산을 거의 해마다 장성시키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은 지난해에도 장기화되는 비상방역상황으로 그 어느때보다 부족한것이 많고 재해성이상기후현상이 계속되는 불리한 환경속에서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농업생산을 얼마든지 늘일수 있다는 신념을 안고 이악하게 농사를 지어 우리당 농업정책의 정당성을 다시금 실천으로 증명하였으며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온 나라 인민들에게 커다란 힘과 고무를 안겨주었습니다.

나는 지난해 알곡생산계획을 넘쳐수행하고 지성어린 애국미를 바친 연안군 도남협동농장 제12작업반 농장원들과 영광군 상중협동농장 농장원들이 보내온 편지에서 자기들은 비록 힘들고 어려워도 오히려 당에 힘을 주고 나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려는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보석같은 마음과 고결한 정신세계를 보았으며 그 어느때나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가까이 따라서주는 이런 훌륭한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결심을 가다듬었습니다.

우리식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전진시키기 위한 간고한 투쟁행정에서 누구보다 고생을 많이 한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부유하고 문명한 사회주의리상향에서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입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함에 있어서 농촌문제해결의 절박성과 변혁적의의를 심오히 분석평가하고 우리 농촌을 로동당시대에 어울리게 근본적으로 개조변혁하기 위한 웅대한 목표와 투쟁과업을 제시하였습니다.

우리 당이 제시한 사회주의농촌건설목표에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을 새시대의 농촌혁명가들로 키우고 온 나라 농촌을 세계가 부러워할 지상락원으로 전변시켜 당을 따라 준엄한 난국을 뚫고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함에 무한히 헌신하여온 농업근로자들이 공산주의사회의 첫어구에 남먼저 들어서게 하려는 당의 의도가 담겨져있습니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의 실현에서 농업근로자동맹의 역할을 대단히 중시하고있습니다.

새시대 농촌혁명, 농촌진흥은 그 변혁의 폭과 심도에 있어서나 과업의 방대함에 있어서 우리 나라 사회주의건설력사에서 전례없이 거창한 위업으로서 수백만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이 그 어느때보다 비상한 각오와 혁명적열정, 최대의 분발력을 안고 한결같이 떨쳐일어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농업근로자동맹은 이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마땅히 당의 새시대 사회주의농촌건설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전렬에 나서야 하며 온 나라 농촌을 주체사상화하는 농촌혁명의 척후대, 선봉부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책임적으로 수행하여야 합니다.

농근맹조직들은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전체 농근맹원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당의 농촌건설구상을 앞장에서 받드는 새시대 농촌혁명가, 애국적인 농업근로자로 준비시키는데 동맹사업의 화력을 총집중하여야 합니다.

농업근로자동맹은 온 나라 농촌을 주체사상화할데 대한 당의 의도대로 농근맹원들을 농촌혁명의 담당자, 주인으로, 현대문명의 창조자, 향유자로 만드는것을 중심과업으로 틀어쥐고 내밀어야 합니다.

농촌혁명은 곧 농촌에서의 사상, 기술, 문화혁명입니다. 농촌이 진보하고 변혁되자면 무엇보다먼저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정신과 문화기술수준이 혁명적으로, 문명하게 개변되여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새시대 사회주의농촌발전에서 주력군의 역할을 훌륭히 감당할수 있게 준비되여있어야 합니다.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을 농촌혁명의 담당자, 주인으로 키우는데서 기본은 그들의 사상을 개조하고 정치의식을 높여주는것입니다.

농근맹조직들은 농근맹원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정책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을 부단히 심화시켜 그들을 정치적으로 각성시키고 단련시키는데 주되는 힘을 넣어야 합니다. 특히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의 목표와 과업들을 널리 해설선전하여 농근맹원들이 새시대 농촌혁명에서 자신들의 위치와 임무를 똑똑히 자각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의 사상과 정책에 대한 선전을 포전에 나갈 때도 하고 돌아올 때도 하며 일하면서도 하고 작업의 휴식참에도 하면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농근맹원들이 환히 인식할 때까지 꾸준히 하여야 합니다. 우리 농촌이 변하는 시대를 펼쳐준 당과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고마움을 간직할뿐 아니라 실천투쟁으로 당과 혁명을 보위하고 사회주의제도를 빛내이도록 교양하고 이끌어주어야 합니다.

농근맹조직들은 사회주의농촌에서도 세대교체가 일어나고 사람들의 의식과 사회적환경에서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고있는 현실적요구에 맞게 농업근로자들속에서 5대교양을 끊임없이 심화시켜야 합니다. 농근맹조직들은 5대교양을 참신하고 실속있게 하여 그 하나하나의 교양사업이 인간개조의 자양분이 되고 당정책관철의 활력소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특히 혁명전통교양과 충실성교양을 강화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고 부단히 심화시켜 모든 농근맹원들을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당과 수령의 위대성과 혁명업적을 심장마다에 소중히 간직하고 길이 빛내이며 받아안은 사랑과 믿음에 대를 이어 보답해가는 열혈의 충신들로 키워야 합니다. 학습과 강연, 해설담화를 비롯한 모든 교양계기들, 본신과업수행과 생활의 여러 공간들이 농근맹원들속에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력사와 전통을 체득시키고 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과 의리로 간직하며 열렬한 애국심과 높은 계급의식, 고상한 도덕품성을 배양시키는 사상적수양과정으로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조국해방전쟁시기와 전후시기, 천리마대고조시기 농민영웅, 애국농민들을 따라배우기 위한 교양사업에 힘을 넣어야 합니다. 중요한것은 우리의 전세대들이 그처럼 준엄하고 어려웠던 시기에 어떤 마음과 정신으로 새 나라를 지키고 일떠세웠는가를 똑똑히 알도록 하는것입니다. 농근맹조직들은 특히 새세대 농업근로자들의 심장마다에 전세대들의 영웅적인 투쟁정신을 깊이 심어주어 그들이 아무리 어려운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당의 령도밑에 펼쳐질 문명부흥할 사회주의농촌의 래일을 내다보며 후세에 남을 위훈의 새 력사를 써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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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일군들은 당성, 혁명성, 헌신성을 발휘하여 당결정들을 착실하게, 확실하게 집행해나가자

주체112(2023)년 1월 27일 로동신문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국가발전의 새 지평을 향한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고있다.

천만인민의 투쟁기세를 더욱 배가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 새시대에로의 진군을 계속해나가야 하는 오늘의 현실은 모든 일군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높은 당성, 혁명성, 헌신성을 지니고 당결정관철에 총매진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성, 왕성한 의욕을 가지고 일판을 통이 크게 벌리며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밀고나가 당의 구상과 의도를 반드시 실현하여야 합니다.》

오늘 우리 당은 정력적이고도 세련된 령도실천으로 우리식 사회주의를 계속적인 전진과 발전에로 강력히 인도하고있다.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는 전대미문의 온갖 장애와 위협들이 가득했던 지난해에 당과 국가의 제반 사업에서 이룩된 뚜렷하고도 의미있는 성과들을 긍지높이 총화하고 변천하는 혁명정세에 대처한 우리의 전진방향과 새로운 비약의 진로를 명확히 확정하였다.당대회결정관철의 세번째 해인 올해에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고 2023년을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만들어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변혁과 발전을 이룩해나가야 하는 오늘날 당의 핵심이며 혁명의 지휘성원인 우리 일군들에게는 참으로 중대하고도 무거운 책임이 지워져있다.당중앙의 존엄과 권위, 당의 구상실현이 일군들의 역할에 달려있고 우리 국가의 전진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이 일군들의 책임성과 투신력에 의하여 좌우되게 된다.지금이야말로 모든 일군들이 당과 국가사업의 일익을 맡고있는 막중한 사명감을 다시한번 자각하고 높은 충실성, 무한한 헌신성으로 당중앙전원회의 결정들을 가장 철저하게, 가장 완벽하게 관철하기 위함에 일심전력하여야 할 때이다.

일군들이 높은 당성, 혁명성, 헌신성을 발휘하는것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발전, 당결정관철에서 뚜렷한 진일보를 이룩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일군들의 어깨우에 각 부문과 단위의 사업, 당정책의 운명이 놓여있다.일군들이 분발하는것만큼 단위발전이 이룩되고 당정책관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된다.

지금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웅대한 포부와 자신심을 가지고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과감히 전개해나가고있다.우리앞에 나선 투쟁과업은 방대하며 일군들이 지켜선 모든 일터와 초소는 당결정관철의 기본전구들이다.나라의 모든 지역, 모든 부문과 단위들이 들고일어나 실질적인 성과들을 이룩하고 그것이 합쳐지고 증폭될 때 당중앙전원회의 결정들이 자랑찬 변혁적실체로 이어지게 된다.

일군들의 당성, 혁명성, 헌신성은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투쟁목표를 철저히 관철하는데서 표현되여야 한다.당정책의 진수를 옳게 파악하고 그에 맞게 사고하는 고도의 정치의식, 당결정집행의 묘술과 옳바른 해결책을 찾아낼줄 아는 높은 실무능력, 하늘이 무너져도 두발을 뻗치고 일어나 당결정을 관철해내고야마는 완강한 실천력은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 헌신성을 지닌 일군에게서만 발휘되는 법이다.모든 일군들이 당결정의 철저한 집행으로써 자기의 당성, 혁명성, 헌신적복무정신을 검증받겠다는 투철한 자각과 사명감을 안고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맹활약할 때 해당 단위들이 일떠서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이 앞당겨지게 된다.

일군들의 당성, 혁명성, 헌신성의 높이이자 대중의 투쟁열, 애국열의 거세찬 분출이다.

당결정이 착실한 집행과 실제적인 변혁에로 이어지는가 마는가 하는것은 그 관철의 주인이며 직접적담당자인 대중이 어떻게 분발하고 떨쳐나서는가 하는데 달려있다.공화국의 70여년사에서 제일 힘겨운 국난이 겹쌓인 지난해에 당과 국가사업전반에서 확실한 성과들을 이룩할수 있은것은 전체 인민이 당의 호소따라 굳센 신념과 의지로 혹독한 국난을 과감히 이겨내면서 견인불발, 간고분투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였기때문이다.난관극복의 비결도, 당결정집행의 묘술도 대중의 심장속에 있다.

지금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투쟁기세는 대단하다.오늘의 투쟁에서 기적창조의 원동력은 우리자체의 힘, 대중의 불굴의 정신력이며 이것은 투쟁전구의 전위에서 대중을 이끌고 당결정집행을 견인하는 우리 일군들에 의하여 더 높이 발휘되게 된다.모든 일군들이 당과 국가사업을 자기자신의 사업으로 여기는 진심을 가지고 대오의 앞장에서 기세차게 내달릴 때 우리 인민의 충성과 애국의 힘, 불가항력적위력은 더욱 배가되고 당결정관철에서 뚜렷한 성과가 이룩되게 될것이다.

더 큰 성공과 승리에로 향한 장엄한 투쟁이 일군들을 부르고있다.

모든 일군들은 높은 당성, 혁명성, 헌신성을 발휘하여 당결정을 착실하게, 확실하게 집행해나감으로써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성과들로 가득 채워야 한다.

당결정의 운명이 자기들의 어깨우에 놓여있다는 비상한 각오와 의지를 백배, 천배로 다져야 한다.

일군들은 한개 부문, 한개 단위를 맡겨준 당중앙의 크나큰 신임과 기대를 순간도 잊지 말고 단위발전, 당이 준 과업집행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당결정관철의 첫 출발선에서부터 자기의 사상의식상태를 다시한번 전면적으로, 해부학적으로 파헤쳐보고 오늘날 혁명에 실지 필요한 존재인가를 스스로 자문자답하면서 당과 국가사업에 진정을 고이고 혼심을 바쳐야 한다.자기 위치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해 더 무거운 짐을 지고 더 많은 고생을 해야 할 자리임을 명심하고 항상 중압감속에서, 긴장된 책임의식속에서 당결정관철에 전심전력하여야 한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완수를 위한 더 높은 목표와 방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경제지도일군들의 책임과 본분을 더욱더 부각시키고있다.올해를 국가경제발전의 큰걸음을 내짚는 해, 생산장성과 정비보강전략수행, 인민생활개선에서 관건적인 목표들을 달성하는 해로 되게 하려는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을 자랑찬 현실로 꽃피우는데서 경제지도일군들의 임무와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경제지도일군들은 지난 시기 자신들의 사업에서 표출된 결함들을 랭정하게 돌이켜보면서 교훈을 찾고 새로와진 사고관점과 일본새, 투신력으로 당결정관철에 총매진하여야 한다.우리 당이 바라는 경제발전은 그 어떤 통계수자상으로가 아니라 인민들의 인정을 받는 진정한 발전, 전망성있는 발전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을 명심하고 경제작전과 지휘를 빈틈없이 박력있게 해나가며 고도의 책임성과 헌신분투의 기풍으로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서 훌륭한 결실들을 이루어내야 한다.주인답지 못한 태도, 무책임성과 무능력이야말로 경제발전의 제일 큰 걸림돌이라는것을 명심하고 그와 단호히 결별하여야 한다.

일군들의 당성, 혁명성, 헌신성은 높은 실력과 결부될 때 더 높이 발휘되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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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주체112(2023)년 1월 27일 조선중앙통신

 

유럽대륙전체를 엄중한 전쟁위험에 로출시키고 크고작은 우려들을 산생시켜온 미국의 책동이 이제는 더욱 위험계선을 넘어서고있다.

수많은 군사장비를 우크라이나에 밀어넣으며 불안정한 세계적사건의 지속을 부추기는데 《특공》을 세운 미국이 최근에는 저들의 주력땅크까지 제공한다는것을 공식 발표함으로써 반로씨야대결립장을 보다 명백히 하였다.

여기에는 로씨야를 파멸시키기 위한 대리전쟁을 더욱 확대하여 저들의 패권적목적을 달성하려는 미국의 흉심이 깔려있다.

미국만 아니라면 세계는 지금 보다 더 밝고 안전하고 평온한 세상이 될것이다.

미국이야말로 로씨야의 전략적안전에 심각한 위협과 도전을 조성하고 지역정세를 오늘과 같은 험악한 지경에로 몰아넣고있는 장본인이다.

나는 우크라이나에 지상공격용전투장비들을 밀어넣음으로써 전쟁상황을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는 미국의 처사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로씨야의 안전우려를 전면무시하고 우크라이나에 천문학적액수의 군사장비들을 넘겨주면서 세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파괴하고있는 미국과 서방나라들은 주권국가들의 자위권에 대하여 시비할 자격이나 그 어떤 명분도 없다.

지금 미국은 서방나라들은 물론 자기의 특등앞잡이들의 군사잠재력까지 반로씨야전선에 동원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우크라이나전장은 결코 20년전 미국의 주력땅크들이 활개치던 중동의 사막이 아니다.

나는 미국과 서방이 자랑하는 그 어떤 무장장비도 영웅적인 로씨야군대와 인민의 불굴의 전투정신과 위력앞에 모조리 불타버려 파철더미가 될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는다.

제국주의련합세력이 아무리 발악하여도 높은 애국심과 완강성,강의한 정신력을 지닌 로씨야군대와 인민의 영웅적기개를 절대로 꺾지 못할것이다.

우리는 국가의 존엄과 명예,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싸움에 나선 로씨야군대와 인민과 언제나 한전호에 서있을것이다.

 

주체112(2023)년 1월 27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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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金與正党副部長の談話

チュチェ112(2023)年 1月 27日 朝鮮中央通信

 

【平壌1月27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の金與正副部長が27日、次のような談話を発表した。

欧州大陸全体を重大な戦争の危険に露出させ、大小の憂慮を生じさせてきた米国の策動が今や、いっそう危険ラインを越えている。

数多くの軍事装備をウクライナに送り込んで不安定な世界的事件の持続をあおり立てるのに「勲功」を立てた米国が、最近は自分らの主力戦車まで提供すると公式発表することによって、反ロシア対決の立場をより明白にした。

これには、ロシアを破滅させるための代理戦争をいっそう拡大して自分らの覇権的目的を達成しようとする米国の腹黒い下心が潜んでいる。

米国さえなければ、世界は今よりもっと明るくて安全で平穏な世界になるであろう。

米国こそ、ロシアの戦略的安全に深刻な脅威と挑戦を作り上げ、地域情勢をこんにちのような険悪な域に追い込んでいる張本人である。

私は、ウクライナに地上攻撃用戦闘装備を送り込むことで戦況をエスカレートさせている米国の行為に深刻な憂慮を表明するとともに、それを強く糾弾する。

ロシアの安全憂慮を全面無視してウクライナに天文学的金額の軍事装備を手渡して世界の平和と地域の安全を破壊している米国と西側諸国は、主権国家の自衛権についてけなす資格やいかなる名分もない。

現在、米国は西側諸国はもちろん、自分の特等手先らの軍事的潜在力まで反ロシア前線に動員しようと画策している。

ウクライナ戦場は決して、20年前に米国の主力戦車が横行していた中東の砂漠ではない。

私は、米国と西側が自慢するいかなる武装装備も、英雄的なロシア軍隊と人民の不屈の戦闘精神と威力の前で残らず燃えてしまい、くず鉄の山になると確信してやまない。

帝国主義連合勢力がいくらあがいても、高い愛国心と頑強さ、剛毅な精神力を身につけたロシア軍隊と人民の英雄的気概を絶対に挫けないであろう。

われわれは、国家の尊厳と名誉、国の自主権と安全を守るための戦いに決起したロシア軍隊と人民といつも同じ塹壕に立っているであろう。(記事全文)

 

[Korea Info]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주체화대상공사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

주체112(2023)년 1월 27일 로동신문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주체화대상공사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

본사기자 정철훈 찍음

 

[Korea Info]

 

탁월한 수령의 령도따라 극난을 과감히 이겨나가는 인민에게 불가능이란 있을수 없다

주체112(2023)년 1월 27일 로동신문

 

주체112(2023)년의 장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천만인민이 총진군속도를 높여나가고있다.

지난해의 극난의 고비들을 용감히 넘고헤쳐 괄목할만한 성과를 안아온 그 기세, 그 기백으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결사관철할 불같은 열의, 기상이 이 땅 그 어디에나 세차게 끓어넘치고있다.

결코 조건이 좋아서가 아니다. 그 어떤 외부의 도움이 있어서는 더욱 아니다.

달려온 진군길에, 이룩한 눈부신 기적과 비약에 새로운 전진도약의 궤도를 이어놓으며 변혁과 발전만을 이룩해나가는 우리 당의 탁월한 령도가 있기에 우리는 불가능을 모르는 신심과 락관으로 전진 또 전진해간다.

탁월한 수령의 령도따라 극난을 과감히 이겨낸 우리에게는 두려울것도, 못넘을 큰 산도 없다.

이 숭고한 사상감정이 마음의 기둥이 되고 전진의 동력으로, 필승의 신심을 분출시키는 원천으로 되고있기에 온 나라 천만인민은 이제 또다시 강용히 넘고헤쳐야 할 준령들앞에 새로운 신심과 의지로 충만된 마음들을 엄숙히 세워보며 당중앙전원회의가 제시한 더 높은 목표와 방대한 과업관철을 위해 공격속도를 높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정세가 엄혹하고 도전과 난관이 클수록 필승의 신심과 굴함없는 공격정신을 가지고 용감히 맞받아나가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켜야 합니다.》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투쟁은 난관을 맞받아 뚫고헤치며 진격의 나팔소리높이 돌진하는 일대 공격전이다.

투쟁이 어려울수록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하며 더욱 용감하게, 억세게 싸워나가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따라 오직 승리만을 떨쳐오는 나날 우리모두가 심장깊이 지닌 사상정신적특질이고 투쟁기풍이며 바로 여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내 나라, 내 조국의 불패의 힘이 있다.

수천년을 헤아리는 민족사에서 순간이라고 할수 있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나날 세계는 걸음걸음 부닥치는 도전과 난국을 타개하며 사회주의 우리 조국이 어떻게 자기의 구상과 결심대로, 자기가 정한 시간표대로 눈부시게 비약해나가는가를, 어떻게 강국의 지위에 우뚝 솟구쳐오르는가를 똑똑히 보았다.

이제부터 우리는 그야말로 빠른 속도로 달려나가야 한다고,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건설구상을 년대별로 실현해나갈것이 아니라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어 비약하면서 실현해나가야 한다고 하시며 온 나라를 부강번영의 한길로 이끄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부닥치는 모든 곤난을 과감히 뚫고헤치시며 우리 혁명을 줄기찬 전진과 발전의 길로 강력히 인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와 불멸의 헌신이 있어 우리 조국은 휘황한 미래를 향해 세월을 주름잡으며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달려올수 있지 않았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다사다변했던 지난 한해동안에만도 놀라운 기적과 변혁을 이룩하고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공적을 쌓아올림으로써 우리 인민은 력사의 한페지를 또 한번 자랑스럽게 수놓을수 있었다.

지금도 돌이켜보느라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제5차전원회의에 관한 소식에 접하고 격정을 금치 못하던 지난해의 나날들이 어제런듯 어리여온다.

사회주의건설의 승리를 향한 전인민적진군의 앞길을 뚜렷이 밝힌 전원회의들의 사상을 받아안으며 우리 인민은 더욱 심장깊이 새겨안았다.

모든 국사를 성공에로 령도하여 각 방면에서의 더 빠른 발전을 힘있게 견인해나가려는 당중앙의 의지를, 방어가 아니라 맞받아 뚫고나가는 과감한 공격으로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변혁을 안아올 비상한 각오와 결심을.

지난해의 하루하루는 이 불굴의 의지, 불변의 결심을 현실로 증명하였다.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첫 실체인 송화거리의 준공, 풍치수려한 보통강기슭에 눈부신 모습을 드러낸 다락식주택구, 세계최대규모의 온실농장이 바다처럼 펼쳐진 련포지구, 북방의 대동력기지 어랑천발전소, 또 하나의 인민의 재부인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 지방이 변하는 새세상을 펼치며 곳곳에 솟아오른 희한한 농촌살림집들…

평범한 때 이루어놓은것이라면 이 모든것을 대하는 우리의 가슴 그리도 뜨겁게 달아오르지 않을것이다.

비상방역상황이라는 악조건속에서도 인민을 위한 건설은 단 하루, 한시간도 중단되지 않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변의 의지와 투철한 공격사상, 현명한 령도가 떠올린 고귀한 실체들인것이다.

건설부문에서만이 아니였다.

우리를 겨냥한 적대세력들의 무분별한 책동이 계속되고 부족한것도 어려운것도 많은 조건이였지만 군수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을 굳게 믿으시고 군수공장들에서 농기계를 높은 수준에서 생산할데 대한 과업을 맡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나라의 천사만사로 분분초초가 천금같이 귀중하신 속에서도 농기계생산과 관련하여 군수공업부문에서 올리는 문건들을 모두 보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와 관련한 온갖 대책을 취해주시였다.

때로는 시제품으로 생산한 농기계들의 사진도 보아주시며 부족점들을 시급히 대책하고 계렬생산을 힘있게 다그치도록 하여주시였고 또 때로는 농기계들의 도입시험과정에 황해남도의 일군들속에서 제기된 의견대로 농기계를 생산하도록 하여주신것을 비롯하여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기울이신 심혈과 로고를 어떻게 한두마디로 다 이야기할수 있겠는가.

건국이래의 대동란이라고 할수 있는 상황속에서도 농기계생산이 중단없이 진행되고 황해남도가 생겨 처음 보는 희한한 농기계바다가 펼쳐지게 된 이 격동적인 사실에서 황남의 농업근로자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모두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였기에 그 어떤 곤난도 맞받아뚫고 새로운 승리를 쟁취할수 있다는 신심을 더욱 굳건히 간직하였다.

어디 그뿐이랴.

그처럼 짧은 기간에 나라에 조성되였던 악성전염병사태를 종식시키고 방역대승을 안아온 놀라운 현실에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력정책을 공식법화한 일대 정치적사변에도 그리고 국방력강화를 위한 사업에서 이룩된 특출한 성과들에도 몰아치는 폭풍속에서 동요나 후퇴가 아니라 붉은기를 더 높이 추켜드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굴의 공격정신과 한번 택한 혁명의 길을 중도반단함이 없이 끝까지 가고가시려는 억척의 의지가 어리여있다.

진정 승리를 락관하시며 인민의 재부와 소중한 성과를 안아오시기 위해 끝없이 헌신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아니시면 그 누가 그처럼 극난한 시기에 아이들에게 새 교복과 신발, 가방과 학용품이 안겨지고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들이 공급되게 하는 격동적인 화폭을 펼칠수 있겠는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따라 지난해의 날과 날을 전진과 비약으로 수놓아오면서 우리는 다시금 뼈속깊이 새겨안았다.

만일 우리가 조건이 좋아지기를 기다리기만 하면서 곤난앞에 겁을 먹고 주저앉아있었더라면 자기의 존재조차도 유지하지 못하였을것이라는것을, 백두의 공격정신을 체질화한 인민의 진군을 가로막을 힘은 그 어디에도 없다는것을.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상한 공격정신이야말로 우리 혁명이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비약할수 있게 하고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놓을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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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민의 충실성은 신념이고 실천이다

주체112(2023)년 1월 27일 로동신문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일떠섰다.

그 어떤 곤난속에서도,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당의 구상과 결심을 가장 철저하게, 가장 완벽하게 실현해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난 70여년간 우리 인민은 남들같으면 도저히 극복하기 어려운 여러 차례의 격난속에서도 추호의 동요없이 우리 당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며 당과 생사운명을 함께 하여왔습니다.》

당에 대한 충실성은 우리 인민의 고유한 사상정신적특질이며 자랑스러운 전통이다.당의 품속에서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높은 존엄을 지니고 참된 삶을 꽃피워가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당에 대한 충의심은 본령으로, 제일생명으로 되고있다.우리 인민만이 가지고있는 특출하고 열렬한 강인성과 애국심도 충실성에 뿌리를 두고있으며 우리 혁명대오특유의 단결된 위력도 당에 대한 충실성에 기초하고있다.

당을 받드는 우리 인민의 충의심이 과연 어떠한가 하는것은 혁명실천속에서 뚜렷이 검증되였다.

혁명실천은 당의 구상과 결심을 변혁적실체로 전환시켜나가는 투쟁이다.중첩되는 난관을 헤쳐나가야 하는 이 길은 결코 혁명적인 언사나 외우고 구호나 웨친다고 하여, 한번 충성을 맹약하였다고 하여 끝까지 걸어갈수 있는 탄탄대로가 아니다.

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지닌 사람, 당의 뜻을 받드는 길에서는 살아도 영광이고 죽어도 영광이라는 고결한 인생관을 지닌 사람만이 언제 어디서나 변함없이 오직 당이 가리키는 한방향으로만 나아갈수 있고 당정책관철을 위해 혼심을 다 바칠수 있다.

우리의 부강조국건설사는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든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으로 아로새겨져있다.당에 대한 고결한 충의심을 지니고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치였기에 우리 인민은 새 조국건설도 자체의 힘으로 진행할수 있었고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도 말할수 있는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에서도 위대한 승리를 이룩할수 있었으며 모든것이 파괴된 재더미우에서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울수 있었다.당에서 대고조를 호소하면 천리마를 타고 호응했고 대건설을 작전하면 속도전으로 화답했으며 당의 결심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하고 실천으로 받들어온 인민이 있었기에 우리 혁명은 언제 한번 침체와 답보를 몰랐고 이 땅우에는 기적의 년륜들이 아로새겨질수 있었다.

당과 영원히 운명을 함께 하려는 신념이 확고부동하고 당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고 승리임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립증하려는 정신만 투철하면 그 어떤 난관도 극복할수 있고 그 어떤 대업도 성취할수 있다는것, 바로 이것이 혁명의 준엄한 년대를 넘어오면서 우리 인민이 체득한 철리이다.

당과 국가의 고민과 걱정을 자기의것으로 받아들이고 나라의 무거운 짐을 열가지든, 백가지든 스스로 걸머지는것은 충실성의 전통을 변함없이 계승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참모습이다.

지난해는 우리 공화국의 70여년사에서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가장 엄혹한 해였다.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극도에 달하였고 악성비루스의 류입이라는 국가최대의 위기사태가 발생하였으며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으로 혹심한 가물과 폭우피해를 입은것을 비롯하여 지난해는 말그대로 사상초유의 간고한 해였다.그러나 우리 인민은 옹근 한개의 전쟁을 치르는것과도 같은 극난을 완강히 이겨내면서 민족사에 특기할 기적적인 성과들을 다련발적으로 떠올렸다.지난해 이룩된 성과야말로 당의 현명한 령도와 함께 당의 호소따라 굳센 신념과 의지로 혹독한 국난을 과감히 이겨낸 우리 인민의 견인불발, 간고분투의 정신력과 창조력이 안아온것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공화국의 강화발전사에서 가장 중대하고 책임적인 시기에 살고있다.보통의 잡도리와 평소의 일본새로는 직면한 난국을 타개해나갈수 없고 당이 제시한 투쟁목표들을 성과적으로 달성할수 없다.지난해 군수로동계급은 불리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무려 5 000여대의 농기계들을 생산하여 농업전선을 강력히 지원하고 충성의 증산투쟁을 벌려 600㎜초대형방사포 30문을 당중앙전원회의에 증정함으로써 당의 위업에 절대충실한 사람이라면 어떤 각오를 가지고 어떻게 분투하여야 하는가를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주었다.

지금이야말로 언제나 우리 당의 근심과 걱정을 덜어주는 일을 본도로 알고 우리 당이 관심하는 일이라면 천사만사에 제일먼저 들고일어나 무조건적으로 지지해주고 억척같이 떠받쳐주는 군수로동계급처럼 살며 투쟁하여야 할 때이다.전체 인민이 당중앙과 뜻과 의지, 실천을 함께 해나갈 때 국가발전의 새 지평을 향한 우리의 진군은 더욱 가속화되고 바라는 래일은 보다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우리 인민과 새세대들에게는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여기는 그 무엇에도 비기지 못할 특별한 긍지와 자부가 있다.혁명의 전세대들이 창조한 충실성의 정신을 빛나게 계승하여 그들이 지켜내고 일떠세운 이 나라를 더 강대하게 하고 끝없이 번영하게 하여야 할 사명과 본분을 자각한 세대는 절대로 쇠퇴하지도 와해되지도 않는다.

충실성의 전통을 영원한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하는 바로 여기에 우리 혁명의 필승불패성이 있고 우리 공화국의 찬란한 미래가 있다.

오늘 우리 당은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조선혁명고유의 전통인 충실성의 전통을 든든히 견지하고 이어놓는데서 대중의 본보기가 되고 중추가 될것을 요구하고있다.

일군들이 우리 당력사에 이름을 남긴 충신들처럼 자기 수령을 보위하는데서 한몸이 그대로 성새, 방패가 되고 당정책집행에서 절대성, 무조건성의 원칙을 철저히 견지한다면 우리 혁명은 그 어떤 곡경속에서도 변색과 탈색을 모르고 승리적으로 전진해나가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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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미국은 왜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비호조장하는가

주체112(2023)년 1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향한 질주가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지난해 12월 일본은 전면개정한 《국가안전보장전략》, 《국가방위전략》, 《방위력정비계획》에 선제공격능력을 의미하는 《반격능력》보유, 《2027년까지 방위비를 현재의 2배로 증액》이라는 내용들을 공식 명시하였다. 일본반동들이 《반격능력》보유를 《평화헌법》과 《전수방위원칙》을 《전제》로 한다고 뇌까리고있지만 그것은 한갖 허울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이 현실로 증명되였다.

제2차 세계대전후 수십년간 전범국으로서의 사죄와 배상의무를 회피해왔을뿐 아니라 《전쟁포기》와 《군대보유 및 교전권의 금지》, 《필요한 최소한도의 방위력보유》라는 금지선을 체계적으로, 지속적으로 허물며 한치한치 넘어서고있는 일본의 뒤에는 과연 누가 있는가.

다름아닌 미국이 있다.

그것은 새해에 들어와 진행된 미일간의 회담들, 그 결과들이 그대로 실증해주고있다.

미일외교국방장관회담, 국방장관회담, 바이든-기시다회담들에서는 미일동맹관계를 《현대화》하는 문제, 《미일안보조약》 제5조에 따라 핵을 포함한 모든 능력을 사용하여 일본을 《방어》하는 문제, 남조선미국일본의 3각공조강화문제 등이 주요의제로 론의되였다.

특히 미행정부는 이번에 《반격능력》보유와 《방위비증액》을 명시한 국가안전보장전략문서들의 주요내용들을 지지하는것으로 전범국, 패전국인 일본을 얽어맨 《족쇄》를 풀어주고 군사대국화를 고대하는 사무라이들에게 날개를 달아주었다. 바이든은 기시다와의 회담에서 《일본의 반격 및 기타능력개발과 효과적인 사용에 대한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는데 대해 특별히 강조까지 하였다.

실제적으로 지금 미국과 일본사이에는 주일미군과 일본《자위대》의 군사적협동작전, 공동작전을 가능하게 하는 군사지휘체계의 일체화를 실현하며 군사정보공유체계의 강화를 위한 구체적실무합의들이 이루어지고있다. 또한 일본의 방위비증액이 그대로 미국산무기의 대대적구입으로 이어지고있으며 극초음속활공무기와 무인기공격에 대항하는 기술, 다음세대 무인기의 공동개발을 비롯하여 첨단무기들에 대한 공동연구 및 개발협력, 인공지능과 로보트, 량자기술분야의 개발협력강화 등 미일간의 군사기술분야협력을 위한 계획들도 본격적으로 가동되고있다.

이러한 사실들은 일본반동들의 군사대국화지향에 대한 미국의 지지가 결코 단순한 선언으로 그치지 않는다는것을 뚜렷이 시사해주고있다.

일본의 군사대국화, 재침야망을 비호조장하는 미국의 의도는 너무나도 명백하다. 동북아시아에서 미국의 패권전략실현을 위한 돌격대로 일본을 적극 활용하자는것이다.

지금 내외의 많은 전문가들도 《창과 방패로 역할분담되였던 미일안보협력관계가 이번에 일본의 공격적역할의 추가분담으로 바뀌였다.》, 《<전쟁할수 있는 정상국가>가 되려는 일본의 숙원이 현실로 되고있다.》, 《전략적경쟁자들에 대한 견제와 세계패권전략실현에 일본을 적극 활용하려는 기도를 미국이 공식화하였다.》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다.

제반 사실들은 조선반도의 린접인 전범국 일본의 군사적야망과 함께 저들의 패권전략실현을 위해 일본의 군사대국화, 군사적팽창을 적극 비호조장하는 미국의 패권주의정책이야말로 지역정세를 더욱 긴장하게, 불안하게 만드는 위험요인임을 명백히 각인시키고있다.

이러한 미국에게 아부굴종하면서 정초부터 멋없이 《핵공동연습》이니, 《자체핵무장보유》니 하다가 미국상전으로부터 련이어 면박을 당하고 일본의 군사대국화에는 날개를 달아주면서도 저들을 하대하는데 대해 하소연 한마디 못하는가 하면 미일동맹강화에 불안을 느끼며 손아래동맹자로 더욱 굴러떨어질가봐 안절부절 못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처지가 참으로 가련하기 그지없다.

군국주의부활에 집착하며 재침을 꿈꾸는 일본, 이러한 일본을 저들의 패권전략실현의 돌격대로 써먹고있는 미국과 같은 침략세력이 있는 한 우리가 나라의 국방력을 더욱더 백방으로 다져나가는것은 너무도 당연한 권리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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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흉계, 주구의 몸값

주체112(2023)년 1월 27일 《메아리》

 

얼마전 미국에서는 미일사이의 외교국방장관회담, 국방장관회담, 바이든과 기시다사이의 회담 등이 련속 진행되였다.

미일군사협력강화와 동맹관계의 《현대화》를 위한데 초점을 둔 회담들에서 미국과 일본것들은 북의 《위협》과 《도발》, 인디아태평양지역의 《안보환경》을 구실로 각종 전쟁연습들을 포함한 군사적협력강화방안들을 모의하였다. 미국은 일본의 《방어》를 위해 저들의 핵무기도 거리낌없이 사용할 기도를 감추지 않았으며 일본것들은 《반격능력》보유를 공식화한 안보전략에 대한 미국의 강력한 지지를 얻어 전범국딱지를 떼버리고 대륙침략의 길에 들어설 야망을 드러내놓았다.

이것은 나날이 불리해지고있는 세계제패야망실현의 출로를 일본의 군사대국화에서 찾으려는 미국의 음흉한 속심과 이 기회를 리용해 패전국의 굴레를 벗고 해외침략책동을 합리화하려는 일본의 교활한 속내에 의해 이루어진 위험천만한 침략전쟁모의판이다.

세계여론이 미일간의 짝자꿍이를 두고 세계평화를 파괴하는 무모한 흉계라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가관은 미일상전의 회담들을 목빼들고 살펴보던 윤석열역적패당의 몰골이 설구운 벽돌장처럼 되여버린것이다. 새해의 시작부터 잦아지는 미일상전들의 접촉과 미일군사동맹강화로 제놈들의 처지가 뜨물통에 처박힌 오이꼭지신세가 될것같은 위구심때문이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역적패당은 《한미동맹강화》를 위해 저들의 간도 쓸개도 서슴없이 바쳐왔다. 《한미동맹》을 명목상의 동맹이 아니라 《실제로 행동하는 동맹》으로 전환시키겠다고 하면서 력대 괴뢰집권자들중 가장 빨리 미국상전과의 회담을 벌려놓은 역도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민심과 여론의 뭇매를 맞으면서도 《북주적론》이니, 《확고한 대비태세》니, 《압도적대응》이니 하는 허세성나발들을 목이 쉬도록 불어댄것도 실상은 미국상전들에게 더 잘 보이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미국상전이 오히려 저들 보란듯이 새해벽두부터 《깨지지 않는 미일관계》를 떠들면서 일본을 먼저 끌어당기고 더 내세우며 괴뢰들을 로골적으로 하대해도 역적패당은 어디가서 하소연 한마디 할수 없는 가련한 처지에 있다. 지금 미일동맹강화에 불안을 느낀 역적패당은 손아래동맹자로 더 굴러떨어질가봐 안절부절 못해하며 전전긍긍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언론들과 각계층속에서는 《정초부터 멋없이 미국과의 <핵공동연습>이니, <자체핵무장보유>니 하는 가당치않은 잡소리를 치다가 면박을 당하더니 이번에는 아예 따돌림당했다. 무능한자에게 따르는 응분의 대가》라는 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괴뢰내부의 평이 어떠하든 명백한것은 상전에게서 버림받은 윤석열역적패당의 몸값이 그게 다라는것이다. 아무리 미국상전의 바지가랭이를 붙잡고 매달려봤자 차례지는것은 가장 철저한 식민지노복의 숙명이며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일수밖에 없다는것뿐이다.

상전이 누워있으라면 잔등에 욕창이 나도 일어설수 없는 주구의 가련한 신세, 저들스스로가 뒤집어쓴 식민지노복의 처지이고 숙명인데 어디가서 하소연하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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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평 : 뭇매를 맞는 대결광

주체112(2023)년 1월 27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단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뭇매를 맞는 대결광》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라고 요즘 윤석열역도가 입만 벌리면 《확전각오》니, 《압도적전쟁준비》니 하는 따위의 대결망발들을 마구 쏟아내며 허세를 부려대다가 여론의 거센 비난과 규탄의 뭇매를 맞고있습니다.

지금 남조선각지는 물론 인터네트들에서는 《윤석열의 안보무지와 무책임한 선동이 국민을 불안에 빠뜨리고있다.》, 《윤석열정권은 그야말로 막말과 허세의 극치, 최악의 안보무능정권이다.》, 《윤석열만 없으면 평화롭다.》, 《전쟁나기 전에 윤석열을 끌어내리자.》라는 규탄의 목소리가 련일 터져나오고있습니다.

지어 보수세력들까지도 《<일전불사>라니, 군대도 기피한 윤석열이 할 소리가 아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윤석열이 제일먼저 도망갈것이다.》는 비난을 퍼붓고있습니다.

그럴수밖에 없습니다. 까놓고말해서 윤석열역도가 지난해부터 《안보위협》을 떠들며 대책없는 대결모의판들과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들을 벌려놓고 여기저기 돌아치며 구걸질을 하였지만 종당에는 《안보불안》밖에 가져온것이 없습니다.

더우기 우리 공화국의 련이은 군사적대응조치들에 겁을 먹고 떠들어대는 윤석열역도의 객적은 나발질은 보수세력을 결속시키고 통치위기를 해소시킨것이 아니라 오히려 남조선내부에 만연되여온 전쟁공포증을 더욱 폭발시키고있습니다.

그러니 윤석열역도의 무지무능으로 경제가 엉망진창이여서 극심한 생활난에 허덕이는 주민들이 이제는 전쟁걱정까지 하며 고달픈 나날을 보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되였으니 역도의 대결망동을 어찌 용서할수 있겠습니까.

하기야 무식한 도깨비 부작 무서운줄 모른다고 정상적인 사고력과 판단력이 결여된 윤석열역도의 더러운 입에서 대결과 전쟁을 선동하는 망발밖에 더 다른 소리가 나올리 만무합니다.

제딴에는 그래도 《군통수권》자랍시고 흰목을 빼들고 《응징보복》을 떠들며 객기를 부려보았건만 도리여 남조선내부를 더욱 들쑤셔놓는 미꾸라지가 되여 야당들과 각계층으로부터 사퇴압박까지 받고있으니 그야말로 누워서 침뱉는격이라 하지 아닐수 없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푼수없이 입건사를 잘못하여 여기저기는 물론 해외에 나가서까지 뭇매를 맞고있는 대결광의 머리우에서는 청승맞은 까마귀만이 까욱거리며 북망산길을 재촉하고있습니다.

지금까지 단평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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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민적정책이 몰아온 참담한 후과

주체112(2023)년 1월 27일 《통일신보》

 

새해에 들어와 남조선에서 경제전망에 대한 극도의 비관과 실망의 목소리들이 더욱 크게 울려나오고있다.

우선 남조선경제의 동력이라고 하는 대외무역이 적자의 늪에서 헤여나오지 못하여 경제장성률이 대폭 줄어들것이라고 개탄하고있다.

지난해 500억US$정도의 적자를 낸 남조선의 대외무역이 올해에 들어와서도 침체상태에서 벗어날 가망이 없어 수출이 4. 5% 감소되고 그에 따라 경제장성률은 지난해 2. 6%보다 낮은 1. 6%, 지어 0%계선에 그칠것으로 예상되고있다.

력대적으로 《수출주도형》의 경제구조로서 《수출로 먹고 산다.》고 하는 남조선경제를 뒤받침하고있던 석유화학, 자동차 등 《10대주력업종》들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이를 대신할수 있는 산업부문이 없는것으로 하여 앞으로의 경제전망에 대한 우려는 더욱 심각하다.

특히 수요와 구매력감소, 가격하락으로 인한 반도체수출이 대폭 줄어들것으로 예상되면서 대외무역수지가 더욱 악화되게 되였다.

남조선의 경제전문가들은 윤석열역도가 《3대수출주력시장》, 《3대수출전략시장》확보를 목표로 내걸고 원자력산업수출, 해외건설주문확대를 떠들고있지만 그것은 억제된 외국투자와 세계정치정세의 예측불가능으로 하여 도저히 실현될수 없는 공상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올해에도 《저성장국면》이 계속 유지될것이라고 하고있다.

대외무역의 적자와 수출의 감소는 그대로 남조선기업들의 경영악화를 산생시키고있으며 그로 인해 기업들이 투자를 줄이고있어 《고통스러운 경제침체》가 지속될것이라는 아우성소리가 높아가고있다.

남조선의 대기업들은 올해 투자를 줄이고 비상경영체계에 들어가는가 하면 인터네트봉사업체들의 투자규모도 40%이상 감소되는 등 수많은 기업들이 경영적자증가와 기업가치폭락으로 하여 구조조정과 페업에 몰리우고있는 형편이다.

더욱 문제는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의 금리인상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면서 은행리자률을 6차례나 끌어올리는 과정에 증권시장에서 수백억US$의 외국자본이 류출되고 외화보유액도 계속 줄어들어 환률위기를 막을수 있는 능력조차 잃게 되여 환률상승이 경제를 흔드는 주요촉진제로 작용하고있는것이다.

하기에 남조선의 경제전문가들과 학계, 언론계에서는 《올해 경제에 겨울이 온다.》, 《정부의 누데기예산과 발목묶인 세제개편, 각종 경제개혁이 위기를 증폭시키고있다.》, 《경제전반에 닥친 복합위기의 충격을 피할길이 없다.》는 비관과 절망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남조선에서 울려나오는 올해 경제전망에 대한 비관과 탄식의 목소리는 그대로 남조선경제의 현 실태를 보여주는것으로서 윤석열역적패당의 무지와 무능, 반인민적악정에 대한 각계층의 원한과 분노의 반영이다.

알려진것처럼 윤석열역도의 《경제정책》은 한마디로 한줌도 안되는 재벌들에게는 더 많은 리익이 차례지게 하고 절대다수 서민들에게는 실업과 죽음만을 강요하는 반인민적악정이다.

끊임없이 뛰여오르는 물가와 세금 등으로 근로인생들이 얼마 안되는 돈을 다 빨리우고 나중에는 실업자가 되여 빚더미에 올라앉게 만드는자들, 최저임금으로 근근히 살아가다 못해 가증되는 생활고를 더는 감당할수 없어 막바지인생들이 절망과 타락, 자살의 길로 나가게 하는자들이 바로 윤석열역적패당이다.

이러한 약육강식의 반인민적인 《경제정책》으로 말미암아 사회전반이 치렬한 생존경쟁마당으로, 인간생지옥으로 더욱 전변되고있는것이 남조선의 현실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새해에 들어와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흰소리를 치고있지만 그것은 분노한 민심을 가라앉히기 위한 위선에 지나지 않는다.

외세의존에 매달리고 특권계층의 리익만을 대변하는 정치간상배들이 권력의 자리에 있는한 언제 가도 남조선경제가 파국의 소용돌이에서 빠져나올수 없으며 민생위기는 회복될수 없다는것이 남조선민심의 진단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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