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미친개는 몽둥이세례를 피할수 없는 법이다

주체112(2023)년 1월 8일 《우리 민족끼리》

 

새해벽두부터 괴뢰국방부 장관 리종섭이 미친개마냥 추태를 부리고있다.

이자는 《긴급지휘관회의》와 《신년사》를 비롯한 잡다한 놀음들을 벌려놓고 우리의 자위적군사력강화조치를 《위협》으로 매도하는 망발들을 마구 줴쳐댔다. 그런가하면 《한국형3축체계의 획기적인 강화》니, 《련합연습 및 야외기동훈련의 확대》니 하는 화약내풍기는 망언들도 련이어 쏟아냈다.

이것은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주범으로서의 실체를 가리우고 긴장격화의 책임을 우리 공화국에 전가하는 한편 그를 구실로 새해에도 북침전쟁책동을 더욱 로골적으로, 대대적으로 강행하려는 기도를 드러낸것이나 다름이 없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가는 장본인이 남조선괴뢰들이라는것은 지난해의 사실들이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집권하자바람으로 우리 공화국을 《주적》으로 선포하고 《대북선제타격》과 《단호한 응징》을 떠들며 북침불장난소동에 광분해온자들이 바로 윤석열역적패당이다.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인 《을지 프리덤 실드》, 련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미일남조선련합해상훈련을 비롯하여 외세와 작당하여 괴뢰패당이 시도때도 없이 벌려놓은 대규모핵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북남관계는 완전결딴나고 조선반도에는 항시적인 전쟁위험이 떠돌고있다.

오죽하면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한 지난 8개월을 《악몽의 8개월》, 《재앙의 8개월》 이라고 저주와 규탄을 퍼붓고있겠는가.

그런데도 리종섭놈이 그 무슨 《자유》와 《평화》타령을 늘어놓고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도발》, 《위협》나발을 줄줄이 쏟아내고있으니 그 철면피성에 경악을 금할수 없다.

그 누구의 《위협》타령으로 외세와 야합한 전쟁불장난소동들을 정당화, 합리화하고 북침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자는것이 바로 괴뢰호전광들의 음흉하고 더러운 속심이다.

리종섭놈이 《처절한 대가》니, 《단호한 응징》이니 하는 호전적망언을 서슴없이 뇌까린것 역시 사유가 결핍되고 앞뒤도 분간 못하는 어리석음의 극치만을 드러냈을뿐이다.

그 어떤 침략세력도, 특히 미국도 감히 어쩌지 못하고 눈치를 보아야 하는 세계적인 군사강국인 우리 공화국을 향해 화약내짙은 망언을 쏟아낸 이자의 추태는 곧 범무서운줄 모르는 하루강아지의 무모한 갈갬질로서 만사람의 조소와 조롱밖에 받을것이 없다.

괴뢰호전광들이 외세의 바지가랭이를 부여잡고 호전적광태를 부린다고 하여 결코 저들의 궁색한 몰골을 가리울수 없으며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갖추고 강국의 위용을 떨치는 우리를 놀래울수는 더더욱 없다.

전쟁미치광이의 무분별한 객기는 오히려 남조선내부에 커다란 불안과 우려를 증폭시키고 괴뢰역적패당에 대한 극도의 경멸과 저주만을 불러일으킬뿐이다.

반공화국대결광증에 걸려 제 처지도 모르고 호전적객기를 마구 부려대는 리종섭에게 꼭 들어맞는 말이 있다.

《미친개는 몽둥이세례를 피할수 없는 법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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