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비한 징벌뿐이다
오늘은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준비에 미쳐날뛰던 미제침략자들과 남조선괴뢰들이 《경호함56》호를 우리측 해안에 불법침입시켜 적대행위를 감행하다가 영용한 우리 인민군대의 무자비한 징벌을 받은 날이다.
1967년 1월 19일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은 우리측의 해안방어무력상태를 탐지할 목적으로 《경호함56》호를 n 38°40.7′, e 128°26.3′ 즉 군사분계선연장선으로부터 3.9마일계선까지 침입시켜 우리의 해안일대에 수십발의 함포사격을 가하는 악랄한 적대행위를 감행하였다.
영웅적조선인민군 해안포구분대는 자위적조치로서 원쑤들에게 강력한 타격을 주어 14시 30분경에 적《경호함56》호를 우리측 바다속깊이 수장시키였다.
이는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와 공정한 세계여론의 거듭되는 항의를 무시하고 조선정전협정을 란폭하게 위반하면서 분별없이 날뛰는 전쟁도발자들에게 내린 우리 인민의 응당한 징벌이였다.
영웅적조선인민군에 의한 《경호함56》호의 격침은 미제와 그 주구들이 그 어떤 도발행동을 한다하더라도 놈들이 얻을것이란 오직 시체와 죽음뿐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경호함56》호가 침몰된지 56년이 지났다. 그러나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들은 《경호함56》호의 운명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오늘까지도 대결망동을 부리며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미제와 윤석열역적패당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각종 전쟁연습으로 지난해를 넘긴것도 모자라 새해벽두부터 화약내를 풍기며 미쳐날뛰고있다.
속담에 꼭뒤에 부은 물이 발 뒤꿈치까지 흐른다고 윤석열역도의 《응징》,《보복》에 편승하여 괴뢰군부것들은 새해벽두부터 각종 전쟁연습을 벌려놓으면서 전쟁광기를 부리고있다.
얼마전에는 괴뢰륙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소속 《번개》려단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스트라이커》려단전투단과 함께 수천명의 인원과 수백대의 장갑무력을 동원하여 9일부터 13일경까지 경기도 포천시 훈련장과 파주시 훈련장에서 야외기동훈련과 실탄사격훈련, 《대량살상무기제거》훈련 등 각종 전쟁연습들을 벌려놓았다.
이는 명백히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새 전쟁을 일으키려는 무지스러운 도발행위이다.
지난 1960년대 《푸에블로》호사건과 《ec-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 1970년대 《판문점사건》과 1990년대 미군정찰직승기격추사건 등이 보여준것처럼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공화국을 반대하는 각종 전쟁연습에 미쳐날뛴다고 하여도 우리 군대의 섬멸적타격을 절대로 피할수 없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물불을 모르고 설쳐대면 될수록 차례질것은 우리의 무자비한 징벌뿐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안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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