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진만이 유일한 답》

주체112(2023)년 1월 30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사회과학원 실장 리진성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퇴진만이 유일한 답》

 

새해 첫날부터 대결망발을 쉴새없이 쏟아내는 윤석열역도의 입이 한달이 다 되도록 도무지 닫길줄을 모른다.

《비례성대응》, 《응징보복》, 《즉각응징은 도발억제의 기본수단》, 《확전각오》, 《압도적전쟁준비》, 《미국과의 핵전력운영을 위한 공동계획 및 공동연습》을 비롯한 폭언들이 거의 매일과 같이 터져나오고있다.

《북도발과 위협》을 하염없이 읊조리며 《도발형태 100가지를 뽑아 대응교범만들기》, 《공격당하면 100배, 1 000배로 때릴수 있는 대량응징보복능력구축》, 《도발심리자체를 눌러놓기》 등 망발류형도 다종이고 《기자회견》, 《업무보고》, 《비공개회의》, 《전화통화》, 해외행각 등 망언장소도 다양하다.

꼭뒤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로 흐르기마련이라고 역도의 《망언폭탄》에 신명이 나서 목청이 터지도록 합창해대는 박진이니, 권녕세니, 리종섭이니 하는 자들의 넉두리를 지면에 옮기는것자체가 눈과 귀를 더럽히는짓이다.

입을 모아 폭언들을 늘어놓고있는 윤석열패당으로 인해 지금 남조선땅은 소란스럽기 그지없다.

《안보위기, 경제적혼란을 부추기는 경솔하고 위험한 망언》, 《자기 무능에 대한 고백》, 《극심한 경제위기와 첨예한 갈등을 남북대결로 은페하려는 술수》, 《초보적인 정세감각도 없는 무지의 발로》, 《대북강경대응으로 보수층의 지지표를 얻으려는 유치한 발상》, 《막말과 허세의 극치》, 《최악의 안보무능분자》라고 남조선각계와 민심이 이구동성으로 규탄하고있다.

내외여론들도 윤석열역적패당이 최근 내뱉는 폭언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하나같이 무지하고 즉흥적이며 대책없이 무모한것이라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다.

까마귀 열번 울어도 까욱소리뿐이라고 극악한 대결광무리인 윤석열패당의 입에서 폭언외에 더 다른게 나올리 만무하다.

미국을 등에 업고 반공화국대결로 집권부지를 해나갈수밖에 없는 처지, 날로 비약하는 우리의 군사적강세앞에 비교조차 할수 없는 저들의 군사적렬세와 만연되는 공포증확대를 허세와 객기로 막아보려는 궁여지책, 력대최악의 무지와 무능을 은페하고 보수층의 지지를 얻어 당권을 장악해보려는 서푼짜리 잔꾀, 경제파탄과 독재통치로 인한 총체적파멸에서 벗어나기 위한 필사의 몸부림 등의 복합적요인들이 바로 윤석열역도를 이렇듯 희대의 대결광으로 만든 리유이다.

결국 발작증세와도 같은 이러한 작태는 반공화국대결외에 출로가 없는 윤석열패당의 처지를 스스로 드러낸 가련한 자화상이다.

년초부터 극악한 폭언을 계속 내뱉으며 이 땅에 전쟁의 불구름을 미친듯이 몰아오는 윤석열패당의 망동은 그들이야말로 조선반도평화파괴의 주범, 희대의 매국노들이라는것을 다시금 여지없이 폭로해주고있다.

오늘 남조선민심이 조선반도평화를 위해 《윤석열퇴진만이 유일한 답》이라며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화근은 뿌리채 뽑아버려야 하는 법이다.

그런즉 외세에 붙어 이 땅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려고 미쳐날뛰는 극악한 대결광무리, 윤석열역적패당을 쓸어버리기 위한 의로운 투쟁에 온 겨레가 거족적으로 합세해나서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라 하겠다.

 

지금까지 사회과학원 실장 리진성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3年1月
« 12月   2月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