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이 안겨준 최상최대의 믿음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 나라의 맏아들

주체112(2023)년 1월 30일 로동신문

 

조선혁명의 불변지침인 자주, 자립, 자위의 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우리식 사회주의를 새로운 변혁과 발전에로 줄기차게 전진시키기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진군에서 뚜렷한 위훈의 자욱을 아로새길 불같은 일념을 안고 우리의 미더운 로동계급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전국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2023년 사회주의경쟁에 총궐기함으로써 주체혁명의 선봉부대의 혁명적기상을 만천하에 과시하고있다.

하다면 우리의 로동계급은 무엇으로 하여 그렇듯 드높은 혁명열, 투쟁열을 발휘하고있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로동계급은 당과 인민의 크나큰 믿음을 명심하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손길아래 장성강화되여온 주체혁명의 선봉부대, 나라의 맏아들답게 조국과 혁명앞에 지닌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여야 할것입니다.》

온 나라 로동계급은 오늘도 잊지 못하고있다.

주체105(2016)년 10월 25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직업총동맹 제7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서한의 구절구절을.

서한에서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온 조선로동계급에게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라는 고귀한 칭호를 안겨주었다고 하시면서 부모의 뜻을 맏자식이 먼저 알고 따르듯이 당의 의도와 요구를 나라의 맏아들인 로동계급이 앞장에서 받들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마디마디 되새겨볼수록 자기들에 대한 하늘같은 믿음과 기대, 뜨거운 진정이 담겨져있는 가르치심이여서 절로 눈굽을 적시며 당에 대한 충성을 맹세다지는 우리 로동계급이다.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 나라의 맏아들!

세상에 근로자들은 많아도 위대하신 수령님들의 존함과 더불어, 영웅이라는 값높은 칭호와 더불어 삶을 빛내이는 로동계급이 어디에 있던가.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안겨주실수 있는 최상최대의 믿음이고 우리 로동계급만이 받아안을수 있는 값높은 칭호이다.

어느 나라에서나 로동계급은 가장 선진적이고 혁명적인 계급이다.불평등하고 락후한 사회제도를 뒤집어엎고 이 세상에 첫 사회주의국가를 탄생시키는데서 주동적역할을 한것도 다름아닌 로동계급이였다.허나 력사는 로동계급이 아무리 위력한 집단이라고 하여도 탁월한 수령의 령도를 받지 못하면 혁명투쟁에서 자기의 역할을 다할수 없으며 사회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할수 없다는것을 증명하고있다.

오늘 우리 로동계급의 혁명성과 전투력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대적인 믿음을 억센 뿌리로, 무한한 열원으로 하고있는것으로 하여 그 어느 나라 로동계급에게서도 찾아볼수 없는 높은 경지에 이르고있다.

지나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나날은 기나긴 력사에서 순간이라고 할수 있다.하지만 그 기간 우리 로동계급은 자기들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이 얼마나 뜨겁고 억센것인가를 심장으로, 온넋으로 절감하였다.

주체106(2017)년 4월 22일부 《로동신문》 1면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년간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완수한 검덕광업련합기업소 금골광산 4.5갱 고경찬영웅소대에 보내신 축하전문이 실리였다.

축하전문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은 고경찬영웅소대의 혁혁한 성과에서 커다란 힘과 고무를 받았다는데 대하여 피력하시면서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우리 당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이 아니라 일편단심 백옥같은 충정으로 당과 수령을 받드는 위대한 인민의 정신력을 믿고있으며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로동계급의 혁명성과 창조력에 의거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치고있다.

정녕 세상에 이보다 더 값높은 평가, 이보다 큰 영광이 또 어디 있으랴.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자기들이 그리도 미더우시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친히 축하전문을 보내주신 사실앞에서 고경찬영웅소대원들은 격정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

금골의 한 광부소대에 보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축하전문,

평범한 로동자들인 소대원모두를 동지라고 불러주시며 우리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이 축하전문에 우리 로동계급의 심장속에서 단 한순간도 꺼질줄 모르는 창조와 투쟁의 불길,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빛나게 장식하며 이 땅에서 일어나는 눈부신 기적들이 과연 어디에 원천을 두고있는가에 대한 대답이 있는것 아니랴.

이렇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로동계급은 언제나 굳게 믿으시는 대오이다.

하기에 그이께서는 충성과 위훈으로 당을 받들어온 우리 로동계급에게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라는 값높은 칭호를 안겨주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는 로동계급을 찾아 끝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고계시는것이다.

우리 힘으로 새로 만든 지하전동차를 보아주시던 그날 이번에 이룩된 성과는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의 두뇌에 의거하고 로동계급의 무궁무진한 힘과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발동한다면 무에서 유를 창조할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실천으로 증명하였다고 하신 그 말씀에도, 상원의 로동계급에게 안겨주신 큰 몫을 맡아하는 기업소, 과업을 주면 무조건 집행하군 하는 기업소, 당의 맏아들기업소라는 최상최대의 평가에도 우리 로동계급에 대한 절세위인의 무한한 믿음의 세계가 어려있다.

우리 로동계급이 언제나 당의 뜻에 살고 당과 숨결을 함께 하며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투쟁에서 주도적이며 선봉적인 역할을 해나가도록 하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억척불변의 의지는 이 땅우에 로동계급에 대한 가장 숭고한 사랑과 믿음의 서사시를 수놓아가고있다.

위대한 믿음은 위대한 힘을 낳고 거창한 변혁에로 이어지는 법이다.

온 나라가 다 아는 시대의 선구자, 자력자강의 강자로 내세워주신 절세위인의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하였기에 강원도의 로동계급과 인민들은 불사신마냥 일떠서 새로운 기적창조의 불길을 지펴올리였고 조국땅 방방곡곡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이면 지구도 든다는 만만한 투지와 배심을 가진 건설자들이 인민의 희한한 보금자리들을 비롯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며 신화적인 건설속도를 창조하고있다.

그 어느때보다 조건이 어려운 속에서도 조국의 부흥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할 열의 안고 소중한 성과들을 착실하게 마련해가는 애국적인 근로자들의 마음속에 간직되여있는것도 바로 우리 총비서동지의 한량없는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충성의 한마음이다.우리 로동계급을 비롯한 근로자들의 이런 고결한 충성과 영웅적투쟁이 있기에 우리 조국이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승리로 빛내여가고있는것이다.

세상에 믿음보다 강한것은 없다.믿음이야말로 보통의 인간도 참된 투사로 키우고 그 어떤 격난도 이기게 하며 높은 리상을 가지고 끊임없이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게 하는 위대한 힘이다.

지난해 이 불변의 진리를 실천으로 증명한 사람들이 바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군수로동계급이다.

우리 잠시 지난해 12월 31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위대한 우리당 전원회의에 드리는 군수로동계급의 충성의 선물 600㎜초대형방사포증정식이 성대히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 정원에 마음을 세워본다.

당중앙뜨락에서 군수공업력사에 있어본적 없고 세상이 처음 보는 성대한 무기증정식이 진행된 사실도 격동적이지만 바로 그 증정식에서 우리 군수로동계급의 깨끗하고 순결한 충성의 마음에 거듭 감사를 표시하시며 하늘같은 믿음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영상은 천만의 심장에 얼마나 크나큰 감격의 파도를 불러일으켰던가.

무한대한 혁명열과 혁명투지, 철저하고 완벽한 창조본때, 무비의 애국충성과 창조력, 영웅적인 증산투쟁…

그렇게도 모진 투쟁과 고난속에서도 우리 혁명을 위해 일심전력 다해주는 로동계급의 애국충심, 군수로동계급의 높은 혁명성과 전투력에 대하여 주실수 있는 최상최대의 평가를 다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과연 그 누가 다 알고있으랴.

자식의 성장을 위해 오만자루의 품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처럼 우리 군수로동계급이 자랑찬 성과를 이룩할수 있도록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얼마나 크나큰 헌신과 로고를 바치시고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였는지를.

허나 우리 인민은 한가지만은 알고있다.

새해의 진군길에 힘찬 활력을 불어넣어준 군수로동계급의 력사적인 공헌과 고생앞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만고생이 있으며 그이의 위대한 믿음이 있기에 이 땅의 모든 기적과 위훈이 있다는것을.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손길에 떠받들려 우리 로동계급은 신념의 강자들로, 자력갱생의 투사들로 자라나고 불굴의 기상과 비상한 창조력을 지닌 영웅들로 위훈떨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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