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서울《유엔인권사무소》는 즉각 페지되여야 한다
얼마전 서울《유엔인권사무소》의 소장이라는자가 미국 VOA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사무소의 주요사명이 《북조선의 인권유린실태를 감시, 분석, 문서화》하고 《책임추궁의 방도를 모색》하는데 있다고 떠벌였다고 한다.
서울《유엔인권사무소》로 말하면 철두철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실행도구,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앞잡이로서 진정한 인권보호증진노력과는 아무런 인연이 없다.
서울사무소가 자기의 존재에 대해 유엔인권리사회 《결의》에 따른것이라고 광고해대고있지만 그것은 사무소의 불순한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한갖 연막에 불과하다.
우리는 2014년 3월 유엔인권리사회 제25차회의에서 강압채택된 반공화국《인권결의》를 포함한 온갖 모략문서들을 미국의 악랄한 적대시정책의 산물로 전면배격하였으며 그에 따라 조작된 기구와 직제라는것들을 언제한번 인정해본적이 없다.
세계 여러 나라들은 물론 서방언론들까지도 극도의 편견과 불순한 정치적의도에서 조작된 사무소를 《기만적인 내정간섭도구》로 규탄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키는 사무소의 설치를 강력히 반대해나섰다.
이러한 모략집단을 미국이 남조선괴뢰들을 꼬드겨 서울에 설치하도록 하고 미국무성 대변인이 직접 나서서 《특별한 사의》와 《전적인 지원의사》를 횡설수설한것을 보면 서울《유엔인권사무소》라는것이 다름아닌 《미국의 사무소》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인권유린행위가 범람하는 땅에 독버섯처럼 태여난 사무소가 지금까지 해놓은것이란 미국의 사촉하에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영상에 먹칠을 하기 위한 《인권》모략소동에 앞장선것뿐이다.
미국의 막후조종하에 국제인권무대에 등장하는 형형색색의 반공화국《인권보고서》들의 작성도, 《연단》과 《토론회》의 간판밑에 벌어지군 하는 광대극들의 연출과 연기도 다름아닌 이 모략소굴이 전담하고있다.
이처럼 적대세력들의 불순한 정치적목적실현의 도구에 불과한 사무소가 신성한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고있는것은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서울사무소와 같은 모략도구들까지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훼손시키려고 아무리 발악해도 전체 인민이 덕과 정으로 화목한 나라, 인권이 제도적으로, 법률실천적으로 훌륭히 보장되고있는 우리 국가의 현실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공정성과 객관성, 엄정중립을 원칙으로 하는 유엔은 서울《유엔인권사무소》와 같은 모략기구의 존재를 더이상 용납하지 말고 즉각 페지하여야 할것이다.
조선인권연구협회 연구사 장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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