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19th, 2024
사설 : 청년들은 당의 품속에서 백배해진 담력과 배짱으로 혁명전위의 영예와 존엄을 더 높이 떨쳐나가자
위대한 당중앙의 탁월한 령도밑에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창조와 변혁의 새 력사가 펼쳐지는 속에 현대적인 인민의 새 거리,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전위거리가 웅장하게 솟아올랐다.
사회주의건설투쟁의 선봉대, 돌격대, 조국번영의 새시대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전도양양한 젊은 주력부대인 우리 청년들은 불굴의 기개와 영용한 투쟁기질을 발휘하여 불과 1년기간에 우리 국가의 줄기찬 전진기상과 양양한 전도를 과시하는 대건축군을 훌륭히 일떠세웠다.
청년전위라는 고귀한 이름으로 빛을 뿌리는 청춘대기념비, 이는 고결한 애국충심으로 당의 사상과 위업을 받들고 옹위해나가는 미더운 열혈청춘들이 조국과 인민앞에 드리는 자랑찬 로력적선물이며 조선청년들의 영웅전기를 전하고 특유의 용맹과 기개를 상징하는 거창한 창조물이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서포지구에 새 거리를 일떠세우는 방대한 건설을 청년들에게 통채로 맡겨주시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으며 공사를 국가적사업으로 중시하고 적극 밀어주도록 모든 조치를 다 취해주시였다.전위거리의 준공식장에 몸소 나오시여 건설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운 청년혁신자들도 만나주시고 그들의 수고도 높이 평가해주시며 청년전위들의 투철한 혁명성, 무비의 영웅성을 값높이 내세워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를 높이 모신것은 우리 청년들의 크나큰 영광이고 더없는 행운이다.
지금 수도 평양에 충성과 보답의 훌륭한 결정체, 청춘대기념비로 우뚝 솟아오른 전위거리를 가슴에 안아보는 온 나라 청년전위들은 전면적국가발전을 향한 시대의 선봉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감성을 더 높이 떨쳐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청년들이야말로 온 세상이 부러워하도록 높이 떠받들어주고싶은 애국적이고 영웅적인 청년들이며 이런 미더운 청년대군을 가지고있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큰 복이고 조선의 자랑이며 바로 여기에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강대성과 창창한 미래가 있습니다.》
위대한 당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은 우리 청년대군을 새시대의 주인, 혁명의 참다운 교대자, 열렬한 애국자로 억세게 키우는 자양분이다.
우리 청년들이 당중앙이 안겨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기발을 펄펄 휘날리며 전위거리를 일떠세운 과정은 그대로 사상정신적으로 더욱 성장하고 단련된 혁명대학과정이였으며 새로운 평양번영기의 영예로운 참전자라는 고귀한 명함을 빛내여간 나날은 한층한층의 층계와 함께 자신들의 인생관을 훌륭한 높이에 올려세운 날과 달이였다.
우리 청년들은 당에 대한 믿음, 자기 힘에 대한 확신을 백배로 가다듬었고 보다 큰 자신심과 배짱, 더 큰 포부와 리상을 가슴깊이 새겨안았다.언제나 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조국의 큰짐을 떠맡아 멋있게 해제끼는 활력있는 청년대군이 있기에 강용한 우리 국가의 전진기상은 더 높이 떨쳐지고있다.
당의 위업을 앞장에서 받드는 억척의 기둥이 되자, 이것이 우리 청년전위들의 불변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전위거리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에 고무된 청년건설자들의 고결한 충의심이 떠올린 보답과 의리의 결정체이다.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에 대한 열렬한 그리움이 서포지구에 차넘쳤고 건설전역의 낮과 밤은 당중앙의 권위를 옹위하기 위한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으로 흘렀다.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하루빨리 완공된 새 거리에 모시고 기쁨드릴 하나의 지향을 안고 청년건설자들은 허리치는 감탕과 수렁창을 헤치며 기초굴착공사를 완강히 진척시켜나갔고 힘에 부치는 고층, 초고층살림집골조공사도 용감무쌍히 해제꼈다.
오늘 당을 따라 곧바로, 언제나 앞으로만 나아가는 우리 청년들의 충성의 열도는 비상히 고조되고있다.당의 사상과 령도를 제일생명으로 간직하고 그 실현에 청춘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미더운 청년들의 열정과 기백은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힘있게 과시되고있다.당과 운명을 하나로 잇고 충성과 위훈의 자욱만을 새겨가는데서 더없는 긍지와 보람을 찾으며 특유의 조직력과 단결력, 굴함없는 투쟁정신과 결사관철의 기질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가는 우리 청년들이다.
청년대군은 우리 당에 있어서 어느때나 의지하게 되는 하나의 든든한 지지점이며 어려울 때일수록 더더욱 큰 힘을 발휘하는 강위력한 력량이다.당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해나가는 청년대군이 천겹만겹의 성새를 이루고 주체혁명의 대를 억세게 이어가고있기에 공산주의리상을 실현해가는 우리 당의 위업은 언제나 활력에 넘쳐 승승장구할것이다.
영웅청년신화로 청춘의 자서전을 자랑스럽게 써나가자, 이것이 우리 청년전위들의 강렬한 지향이고 열망이다.
인생에 한번밖에 없는 청춘시절에 세상을 들었다놓는 기적을 창조하려는 우리 청년들의 기세는 대단하다.짐을 져도 제일 큰 짐을 지고 일판을 벌려도 대판으로 벌리며 진함을 모르는 투지와 용솟음치는 기백으로 세상을 놀래우는 경이적인 창조물들을 떠올리는데 새시대 청년전위로서의 우리 청년들의 남다른 긍지와 보람이 있다.
우리 청년들의 노도의 기세와 비상한 열의가 남김없이 분출되고 영용한 기개와 불굴의 헌신성이 높이 발휘되는 속에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고무적인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였다.옹근 하나의 새 거리를 청춘의 용맹한 기질과 본때로 웅장하게 일떠세워가는 전위거리건설자들의 위훈의 소식들은 전국의 모든 청년들의 애국적자각과 헌신성을 힘있게 불러일으켰고 12개 중요고지를 비롯한 경제건설의 전구마다에서 혁신창조, 위훈창조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초소들로 달려나가는 미더운 청년전위들의 모습은 조국의 부름앞에 떳떳하고 근로의 땀과 헌신의 노력으로 청춘시절을 빛내여가려는 우리 청년들의 열렬한 애국심의 거세찬 분출이다.
청춘의 억센 힘과 열정을 나라의 부강발전에 다 바치는 길에서 사회주의애국청년의 부름이 빛난다는 우리 청년전위들의 신조는 드팀없다.사회주의건설의 각 방면에서 완강한 공격정신과 불굴의 개척정신을 높이 발휘해나가는 우리 청년들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전면적국가부흥의 고조국면은 더욱 활기차게 열려지게 될것이다.
당중앙이 작전하고 전개하는 모든 사업의 중심에는 우리 청년들이 당당한 자리를 차지하고있다.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인 청년들이 슬기롭고 강용한 기개와 약동하는 젊음으로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맨 앞장에서 받들어나가기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이 가속화되고 번영의 미래가 앞당겨지고있다.
모든 청년들은 당의 품속에서 백배해진 담력과 배짱으로, 웅건장중한 하나의 대건축군을 자기의 힘, 자기의 손으로 일떠세운 그 기세, 그 기백으로, 배가된 시대적사명감과 미래에 대한 책임감으로 당중앙의 원대한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변혁적투쟁의 선두에서 새로운 영웅청년신화를 계속 창조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청년전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역군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충성과 애국의 바통을 꿋꿋이 이어나가야 한다.
우리 청년들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주인공이며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청춘의 값높은 위훈으로 빛내이는 특전과 영광을 지닌 행운아들이다.
전체 청년들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강국의 청년된 긍지가 있고 애국청년의 고귀한 명함도 있으며 청춘의 값높은 삶도 있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가슴마다에 만장약하고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에 끝없이 충실하여야 한다.당중앙의 사랑과 믿음을 언제나 가슴깊이 새겨안고 당중앙이 맡겨준 과업을 가장 훌륭하게, 가장 완벽하게 관철하여 당중앙의 절대적존엄과 권위를 결사옹위하여야 한다.위대한 김정은시대 청년들의 사상정신적풍모가 어떤것인가를 후대들에게 보여줄수 있게 위대한 계승과 위훈으로 빛나는 조선청년운동의 발전행로에 성스러운 영웅전기를 끊임없이 아로새겨야 한다.당중앙의 구상실현을 자기의 리상으로 삼고 한순간을 살아도, 한걸음을 걸어도 당중앙과 숨결과 보폭을 함께 하며 당중앙이 부르는 곳에서 청춘의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꽃피워가는 혁명전위가 되여야 한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구들을 청년판으로 흥성이게 하여야 한다.
청년들이 활약해야 온 나라가 들끓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이 일어나게 된다.우리 당이 전면적국가부흥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고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을 벌리는것은 바로 청년들을 위해서이며 우리 청년들의 무궁무진한 힘을 굳게 믿기때문이다.청년들의 앙양된 기세이자 약동하는 조국의 숨결이고 청춘들의 활기찬 보무이자 우리 조국의 줄기찬 전진비약이다.
청년들은 불패의 우리 당을 닮아 씩씩하고 용감한 특유의 기질을 남김없이 떨치며 전면적국가발전을 향한 시대의 선봉에서 우리 조국의 비약적인 발전을 립증하는 거대한 성과들을 련이어 떠올려야 한다.누구나 청춘의 혈기와 왕성한 정력으로 자기 부문, 자기 단위 발전의 지름길을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개척자, 선구자가 되며 가장 어려운 과제를 솔선 떠안고 완벽하게 수행해나가는 전위투사, 돌격대가 되여야 한다.강국의 청년이라는 자존심과 배심드높이 착상을 하나 하고 실천을 하나 해도 세계를 놀래우고 시대를 격동시키는것으로 되게 하며 어디서나 새 기준, 새 기록, 새 기적을 창조해나가야 한다.
청년들의 사상정신적성장과 혁명적단련은 각급 청년동맹조직들의 역할에 달려있다.
청년동맹조직들은 모든 청년들이 조선로동당의 믿음직한 청년전위라는 고귀한 부름을 인생의 가장 큰 재부로 간직하고 귀중한 청춘시절을 영웅적투쟁과 값높은 위훈으로 수놓아가도록 교양하고 이끌어주어야 한다.모든 청년들을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위대성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사상공세를 강력하게 들이대야 한다.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구상과 결심을 받들어, 우리 수도 평양을 위하여 용감히 떨쳐일어나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위거리건설자들의 투쟁정신, 창조기풍을 널리 확대하고 승화시키기 위한 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박력있게 진행해나가야 한다.사상교양사업을 건수나 채우는 식으로 하거나 판에 박은 식으로 하는 편향을 결정적으로 없애고 청년들의 심리적특성과 발전하는 시대에 맞게 참신하게, 실효성있게 하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청년사업을 당사업 못지 않게 중시하고 청년동맹조직들이 자기의 기능과 역할을 다하도록 힘껏 떠밀어주어야 한다.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을 높이 받들어 청년들을 대담하게 믿고 큰 일감도 맡겨주며 항상 관심하고 힘을 실어주어 그들이 실천투쟁속에서 당이 바라는 전위투사들로 억세게 성장하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는 청년들의것이고 청년들자신의 손으로 당겨와야 하는 성스러운 애국위업이다.
전체 청년들이여, 당과 조국의 부름에 언제나 충실하고 용감한 청년전위들의 불굴의 기개를 힘있게 떨치며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장엄한 투쟁에서 세계를 놀래우고 강산을 변모시키는 새로운 영웅신화들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자.(전문 보기)
수령의 성스러운 력사속에 빛나는 혁명전사의 삶은 가장 값높은 인생의 최고정화이다 -조선기록영화 《빛나는 삶의 품》32 《태양의 가장 가까이에서》에 수록된 숭고한 믿음과 고결한 혁명적의리의 세계를 되새기며-
혁명전사의 생은 무엇으로 하여 빛나는가.
어떤 인생이 값높은 영광의 절정에서 수령이 추억하고 후대들이 잊지 못하는 고귀한 영생의 삶을 누리게 되는가.
지난해 5월 19일 신미리애국렬사릉에 펼쳐졌던 위대한 혁명적의리의 화폭이 그에 대한 대답을 준다.
현철해동지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신미리애국렬사릉을 찾으시고 묘소에 꽃송이를 진정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참다운 혁명가적품성과 고결한 인간미를 지니고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하였으며 조국과 혁명, 인민을 위하여 자그마한 가식이나 사심도 없이 헌신한 혁명전사의 진실하고 결곡한 모습에서 오래도록 눈길을 떼지 못하시고 심중의 대화를 나누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뵈오면서 온 나라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얼마나 크나큰 격정에 목메였던가.
떠나간 혁명전사의 고귀한 삶이 후세토록 존경과 명예의 단상에서 영생하기를 기원하시며 또다시 숭고한 경의를 드리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영상을 경건히 우러르는 우리 인민의 추억속에 누구나 잊지 못해하는 한편의 조선기록영화의 화폭이 노래 《인생의 영광》의 은은한 선률과 더불어 숭엄히 흐르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품속에서 우리 당과 국가의 저명한 정치군사활동가이며 공화국무력기관의 원로였던 현철해동지의 삶이 어떻게 영생의 빛을 뿌리는가를 감명깊게 수록한 조선기록영화 《빛나는 삶의 품》 32 《태양의 가장 가까이에서》,
우리 당건설과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에 지울수 없는 뚜렷한 공적을 세우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 값높은 영생의 삶을 누리는 현철해동지의 한생이 70분 남짓한 불멸의 화폭속에 흐르는 기록영화를 보면서 누구나 수령과 혁명전사사이에 맺어진 위대한 혁명적동지애의 뉴대, 숭고한 혁명적도덕의리의 세계를 눈물겹게 절감하였다.
소중한 추억만이 아닌 영원한 감격과 환희의 시각들, 잊지 못할 영광의 순간들이 숭엄히 흐르는 기록영화의 화면들을 감회깊이 되새기면서 온 나라 인민은 더더욱 가슴깊이 새겨안고있다.
수령의 성스러운 력사속에 빛나는 혁명전사의 삶이야말로 가장 값높은 인생의 최고정화이라는 력사의 진리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동지애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을 혁명적동지애의 위력으로 끝까지 완성하여야 합니다.》
한생 변할줄 모르는 총대와 같이 당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커다란 공헌을 한 현철해동지의 인생을 영광의 최절정에서 빛내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혁명적동지애, 고결한 혁명적의리의 세계는 만사람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사람들은 지금도 두해전 5월 현철해동지의 서거에 애석한 마음을 금치 못하시며 국가장의위원회 위원장이 되시여 장의행사가 최상의 수준에서 진행되도록 해주시고 몸소 현철해동지의 령구를 메고 발인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하신 모습을 소중히 간직하고있다.
충심으로 존경하고 더없이 아껴오신 귀중한 혁명의 원로와 영결하는 슬픔을 애써 누르시며 한줌한줌 고인의 유해에 흙을 얹으실 때에도, 그처럼 못잊어 부르고 또 부르시여도 대답이 없는 혁명전사를 생각하시며 묘비앞에 서계실 때에도 시종 비애에 잠겨계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철해동지의 한생을 추억하시며 수령의 성스러운 력사속에 빛나는 혁명전사의 삶이야말로 가장 값높은 인생의 최고정화이라는 참으로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수령의 성스러운 력사속에 빛나는 혁명전사의 삶, 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인민의 권익을 수호하기 위한 영광스러운 투쟁에 온넋을 다 바친 현철해동지의 값높은 한생에 안겨주신 따뜻한 축복이다.여기에 투철한 혁명적수령관을 지니고 의무감으로가 아니라 량심과 의리, 신념으로 수령을 따르고 받든 충신중의 충신인 현철해동지의 한생에 대한 우리 당의 가장 값높은 평가가 있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슬하에서 사회주의건설의 새 력사를 창조하던 영광의 시대로부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고 국력강화의 최전성기를 빛내이던 생애의 말년에 이르기까지 반세기가 넘는 6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 오직 한마음 당과 수령을 따라 혁명의 한길만을 꿋꿋이 걸어온 로혁명가,
절세의 위인들의 품속에서 이 세상 모든 영광을 다 받아안으며 성장해온 현철해동지의 고귀한 한생을 통하여 우리 인민은 수령의 성스러운 력사속에 빛나는 혁명전사의 삶이야말로 가장 값높은 인생의 최고정화이며 자기 수령과 뜻을 같이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애국성업에 한생을 다 바칠 때 그 생은 영생한다는 고귀한 철리를 더더욱 가슴뜨겁게 새겨안고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철해동지의 한생은 그 시작도 끝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꽃펴난 참다운 혁명전사, 충직한 혁명전우의 영광넘친 삶이였다는데 대하여 이야기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현철해동지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 영광스러운 친위중대시절로부터 수십년간 위대한 수령님을 결사옹위하는 투쟁에서 남다른 영웅성과 희생성을 남김없이 발휘하였으며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위대한 장군님곁에 항상 그림자처럼 따라붙어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보좌하면서 인민군대가 시대와 력사앞에 자기 본연의 임무를 충직하게 수행할수 있게 하였다고, 인민군대를 당과 수령의 령도에 무한히 충실한 혁명적무장력으로 강화발전시키는 성업에 헌신하여온 현철해동지의 삶은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으며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커다란 공적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시던 절절하신 그 음성,
현철해동지가 아무리 다재다능한 지식을 소유하고 성품이 좋다고 하여도 절세의 위인들의 품에 안기지 못하였더라면 어떻게 그렇듯 값높은 삶을 누릴수 있었으랴.
위대한 수령님께서 사랑으로 품어안아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믿음으로 키워 내세워주신 귀중한 혁명전사여서 언제나 그를 자신의 가장 가까이에 불러주시며 청춘의 기백과 열정을 안고 성스러운 복무의 한생을 끝까지 빛내여나가도록 걸음걸음 보살피시고 손잡아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혜로운 손길을 떠나 생각할수 없는것이 바로 현철해동지의 영광넘친 인생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조국과 혁명을 알게 되였고 당을 진심으로 받드는 길에 혁명전사의 행복과 영예가 있음을 뼈에 새기였기에 현철해동지는 그처럼 엄혹하였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위대한 장군님의 눈물겨운 헌신의 장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군력을 강화하고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수호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현철해동지에게 있어서 그것은 너무나도 응당한것이였다.
그런데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철해동지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헤치신 1990년대의 준엄한 강행군길을 생각할 때면 우리 장군님의 그림자처럼 항상 곁에 붙어있으며 유능한 정치군사적실력으로 국가사업과 군령도를 충직하게 보좌해드리던 현철해동지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고 값높이 내세워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그림자!
세상에 이보다 더 큰 믿음과 사랑이 어디 있겠는가.
이 부름에 위대한 장군님의 가장 미덥고 충실한 혁명전사가 되여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온 현철해동지에 대한 뜨거운 추억이 있고 더없는 영예가 있으며 그의 한생의 빛나는 총화가 있다.
일찍부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걸출한 위인상을 몸가까이에서 뵈온 현철해동지에게 있어서 끝없이 더해만지는 총비서동지의 믿음과 사랑은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혁명을 위해 투신할수 있게 한 삶의 생명소였고 자양분이였으며 솟구치는 열정과 정신력의 원동력이였다.
하기에 현철해동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믿고 따르는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그이께서 부디 안녕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속고백을 자주 지성어린 편지에 담군 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마디마디 뜨거운 진정을 담아 전사가 올린 편지를 받아보시고 현철해동지의 편지에는 자그마한 가식도 없다고, 비록 불편한 몸이지만 꼭꼭 자필로 편지를 써서 자신께 보내오고있는데 그의 편지는 자신께 정말 큰 힘이 된다고 하시며 정을 담아, 믿음을 담아 한자한자 친필도 써보내주시였다.
병석에 있는 그를 당 제7차대회와 당 제8차대회의 대표로 내세워주시고 대표증을 수여해주도록 하신 각별한 보살피심, 여든살을 가까이하였을 때에는 조선인민군 차수칭호를 수여하도록 하시고 국방성 총고문의 직제도 맡겨주시였을뿐 아니라 침상에 누워있는 그에게 조선인민군 원수칭호도 안겨주신 대해같은 믿음,
정녕 로혁명가를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한없이 숭고하고 고결한 도덕의리의 세계를 어찌 한두마디로 다 전할수 있으랴.
현철해총고문이 오래오래 앉아있으면서 혁명가로서의 삶을 빛내여나가도록 도와주고 보호해주는것이 우리가 장군님앞에 지닌 의리와 혁명선배에 대한 도리를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높이 평가해주시며 한생토록 잊지 못할 크나큰 믿음과 영광을 거듭거듭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제7차 전국로병대회장으로 나오시던 걸음을 멈추시고 현철해동지에게 병치료를 잘하여 건강을 꼭 회복하여야 한다고, 부탁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시던 그 화폭, 전사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였다는 소식을 받으시고 깊은 밤 찾으시여 오래도록 머리맡을 떠나지 못하시던 그 모습, 충직한 로혁명가의 운명의 마지막시각을 지켜주시던 그 진정, 밤새도록 깊은 추억속에 로전사의 사진도 한장한장 골라주시며 장의행사와 관련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던 눈물겨운 순간들…
현철해동지를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은 이렇게 열렬하시였다.
로전사의 령구를 메시고 충신원로의 마지막길을 지켜주시던 그 자욱자욱과 더불어, 우리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린 그의 한생의 공적이 어떤것인가를 온 나라, 온 세상이 다 알수 있게 령구우에 우리의 국기를 덮어주도록 하신 그 손길에 떠받들려, 로전사와 뜨겁게 포옹하시는 심정으로 묘비에 두손을 얹으시고 하많은 대화를 나누시던 잊지 못할 그 순간들이 있어 혁명전사의 삶은 영생의 언덕에서 빛날수 있었다.
그래서 누구나 기록영화 《빛나는 삶의 품》의 련속편인 《태양의 가장 가까이에서》를 보면서 위대한 수령의 품에 안긴 전사의 생은 결코 마감이 없으며 오히려 영광의 단상에서 영생의 삶을 누리게 된다는것을 가슴깊이 새기였다고 격동된 심정을 터놓은것이다.
하지만 우리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로혁명가의 고귀한 넋과 정신을 당과 혁명, 조국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내여주시려 세월이 흐를수록 더더욱 무수한 심혈을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위인세계를.
나라가 최악의 국난을 이겨낼 때에도, 국가방위력강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 때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서 현철해동지가 언제한번 떠나본적 있었던가.
금시라도 부르면 달려올것만 같은 전사, 항상 곁에서 힘을 주고 용기를 주던 현철해동지를 생각하시며 그의 자료를 조선혁명박물관 《혁명전우관》에 전시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여러 차례에 걸쳐 전시방안과 학술배렬안을 보아주시며 지도하여주신 그이께서는 현철해동지의 자료를 다 전시했다는 보고를 받으시였을 때에는 현철해동지에 대한 자료를 전시한 내용은 자신께서 꼭 보아주어야 한다고 하시며 조선혁명박물관을 찾으시였다.
지금까지 한 일군의 자료를 이렇게 전시한적은 없었다고, 한생 군복을 입고 우리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인민군대의 정치일군이였던 현철해동지의 한생은 군정간부들이 따라배워야 할 귀감이라고 하시면서 특히 현철해동지의 자료를 가지고 젊은 세대들과 군정간부들속에서 교양을 잘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말씀하시며 오랜 시간에 걸쳐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결한 혁명적의리의 세계속에 현철해동지는 항상 수첩을 들고 서있던 낯익은 모습으로, 수령의 력사속에 빛나는 값높은 인생행로를 보여주는 자료들과 더불어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위해 투쟁하는 우리 인민과 언제나 함께 있다.
날이 갈수록 더해만지는 혁명전사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정과 의리의 세계속에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75돐 기념행사장에서 수많은 혁명학원출신의 충신들과 함께 현철해동지의 이름이 값높이 불리워지게 되였고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5돐을 성대히 경축하던 그밤 위용차게 진군해나간 열병대오속에도 항일대전에 선혈을 바친 혁명투사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시기의 주요군지휘관들과 나란히 현철해동지의 초상도 빛날수 있었다.
한생토록 수령만을 충심으로 받들어모시고 오직 혁명밖에, 일밖에 모른 참다운 혁명가, 그 어떤 특전이나 특혜를 바라지 않고 평생 보통전사의 자세로 소박하고 청렴하게 생활한 량심과 의리의 인간이였던 현철해동지,
당의 구상과 뜻을 받들어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억세게 전진하는 투쟁대오속에서 그는 오늘도 당과 수령을 충성으로 받든 충신의 귀감으로 우리를 이끌고있으며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난관을 이겨내면서 굴함없이 나아가는 혁명의 제일선에서 견실한 혁명가, 진실한 인간의 본보기로 온 나라 인민을 끝없이 고무하고있다.
수령과 전사사이에 맺어진 사랑과 믿음, 충성과 보답에 대한 전설같은 이야기로 수놓아진 그의 고결한 생애와 특출한 공적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인민의 자랑찬 투쟁속에 자욱자욱 빛나고있다.
혁명전사의 삶은 무엇으로 빛나며 어떤 인생이 수령의 기억속에, 후대들의 추억속에 영생하게 되는가를 가슴뜨겁게 새겨주는 훌륭한 교과서, 참된 혁명가의 삶과 투쟁의 실록인 현철해동지의 한생은 다시금 새겨주고있다.
수령의 성스러운 력사속에 빛나는 혁명전사의 삶이야말로 가장 값높은 인생의 최고정화이다!
수령의 혁명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가는 길에서는 살아도 영광, 죽어도 영광이다!
이 고귀한 진리를 천만의 가슴마다에 드놀지 않는 신념의 기둥으로 억세게 세워주며 현철해동지는 우리 당의 기억속에, 주체혁명의 종국적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삶과 투쟁속에 영원히 살아있다.
혁명전사모두를 위대한 사랑의 품에 따뜻이 안아 보살피시며 값높은 인생의 영광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고 성스러운 주체혁명의 길을 걸어가는 긍지높은 우리 인민, 한없이 고결한 혁명적의리의 세계, 그 위대한 사랑과 믿음에 매혹되여 수령의 두리에 혈연의 정으로 뭉쳐진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에 떠받들려 이 땅우에는 가슴벅찬 기적과 승리의 력사가 끝없이 흐를것이다.(전문 보기)
정치용어해설 : 자강력
자강력이란 한마디로 말하여 자기스스로 자기를 강하게 하는 힘이다.다시말하여 남에게 의존해서가 아니라 자체로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안녕, 번영과 행복을 담보해나갈수 있는 국가의 정치군사적 및 경제기술력의 총체이다.
국가의 존엄과 운명을 수호하고 전반적국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킬수 있는 가장 공고하고 위력한 힘을 비축하자면 반드시 자기가 스스로를 강하게 하는 방법에 의거하여야 한다.
자강력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력한 무기이며 나라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기 위한 기본담보이다.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과 세계를 디디고 올라서겠다는 야심만만한 배짱과 기질도 자강력에서 나오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해결의 성과여부도, 조국의 번영과 미래도 자강력에 달려있다.자체의 국력을 강화하고 자기 힘에 의거하는것만이 어떤 조건에서도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다그쳐나갈수 있는 유일무이한 출로이며 최선의 방략이다.
자강력의 정수는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체로 살아나가려는 강한 정신력과 그 어떤 불리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기적을 창조하는 과학기술력이다.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자강력을 높이 발휘해나가기 위하여서는 사람들속에 자기의것에 대한 믿음과 애착, 자기의것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심어주고 자력자강의 정신력을 배양하기 위한 교양사업에 주되는 힘을 넣어야 한다.이와 함께 전체 인민이 자기의 힘과 지혜에 의거하여 창조하고 혁신하는 자력갱생의 선구자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강력만이 살길이고 승리와 번영의 길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만사를 자강력으로 해결해나가는 혁명적기풍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경이적인 신화를 창조하는 녀성력기강자들 -우리 나라 녀자력기선수들 도합 13개의 세계기록 보유, 세계기록보유순위에서 단연 첫자리 차지-
최근년간 여러 국제경기에서 주체조선의 존엄과 기개를 만방에 떨쳐가는 우리 녀자력기선수들의 눈부신 경기활동이 세계력기계의 각광을 받고있다.
세계의 하늘가에 우리의 공화국기를 긍지높이 휘날려가는 미더운 녀자력기선수들의 자랑찬 경기성과들에 대하여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김춘희 력기협회 서기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국제경기들에서 현재 녀자력기경기는 몇개 몸무게급으로 나뉘여 진행되며 이와 관련한 세계기록은 어떠한가?
서기장: 국제력기련맹이 주관하는 공식적인 녀자력기경기는 10개의 몸무게급으로 나뉘여 진행되며 매 몸무게급에는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 종합에서 각각 세계기록들이 있다.
즉 30개의 세계기록이 있어야 하지만 녀자 87㎏급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 종합 등에서와 같이 국제력기련맹이 정한 기준기록들을 누구도 돌파하지 못하여 세계기록자가 아직까지 없는것도 있다.
2024년 아시아력기선수권대회가 끝난 후 12개의 세계기록을 가지고있던 우리 선수들은 얼마전에 있은 2024년 국제력기련맹 세계컵경기대회 녀자 45㎏급 추켜올리기에서 원현심선수가 세계신기록을 수립함으로써 13개로 되였다.
현재 녀자력기 세계기록의 50%에 해당한 13개를 보유하고있는 우리 나라는 세계기록보유순위에서 단연 첫자리를 차지하고있다.
기자: 우리 선수들이 보유하고있는 몸무게급별세계기록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싶다.
서기장: 세계적인 력기강자로 명성떨친 2중올림픽금메달수상자인 림정심선수가 2019년에 세운 녀자 76kg급 끌어올리기 124kg, 종합 278kg의 성적이 아직까지 세계기록들로 남아있다.
리성금선수는 녀자 49㎏급에서 추켜올리기 125㎏, 종합 221㎏의 성적으로 2개의 세계기록을 보유하고있다.
추켜올리기에 특기를 가지고있는 그는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와 2024년 아시아력기선수권대회에서 추켜올리기와 종합에서 련이어 세계신기록을 수립하였으며 2024년 국제력기련맹 세계컵경기대회에서는 종합세계기록을 또다시 갱신하였다.
2024년 국제력기련맹 세계컵경기대회에서 리성금선수는 자기의 육체기술적능력을 남김없이 발휘한것으로 하여 최우수선수상을 수여받았다.
원현심선수가 녀자 45㎏급에서 국제력기련맹이 정한 기준기록들을 모두 돌파하고 3개의 세계기록보유자로 되였다.
2024년 아시아력기선수권대회에서 끌어올리기와 종합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한 그는 2024년 국제력기련맹 세계컵경기대회에서 끌어올리기 87㎏, 추켜올리기 109㎏, 종합 196㎏을 성공시킴으로써 자기가 이미전에 세운 끌어올리기와 종합세계기록을 다시한번 갱신하였으며 추켜올리기에서는 국제력기련맹이 정한 기준기록을 돌파하였다.
녀자 55kg급에서 강현경선수가 보유하고있는 세계기록들은 끌어올리기 104㎏, 추켜올리기 131㎏, 종합 234㎏이다.
그는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 녀자력기경기에서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 종합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였으며 2024년 아시아력기선수권대회에서는 끌어올리기에서, 2024년 국제력기련맹 세계컵경기대회에서는 추켜올리기와 종합에서 종전 세계기록들을 또다시 갱신하였다.
또한 김일경선수는 녀자 59㎏급 끌어올리기에서 111kg, 리숙, 송국향선수들은 녀자 64㎏급, 71㎏급 추켜올리기에서 146㎏, 154㎏의 성적으로 각각 세계기록들을 보유하고있다.
기자: 우리 녀자력기선수들이 최근 국제경기들에서 세계신기록을 련이어 수립하며 혁혁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소식들은 우리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고있다.
우리 선수들의 괄목할만한 경기성과들에 대한 국제적인 평도 크리라고 본다.
서기장: 우리 나라 력기팀은 2019년 12월에 발생한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사태이후 근 4년간 국제경기들에 참가하지 못하였지만 이 기간을 단번도약의 튼튼한 담보를 마련하는 기회로 삼고 꾸준한 훈련으로 자기의 힘을 축적하였다.
지난해에 진행된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는 급속한 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우리 나라 력기종목의 진면모와 아시아 및 세계력기계에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 강자들의 존재를 세계에 알리는 기점으로 되였다.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이후 불과 일곱달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우리 력기팀은 여러 국제경기에서 85개의 금메달을 포함한 120여개의 메달을 획득하였으며 특히 세계신기록수립에서 경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가 열리기 전까지 2개의 세계기록을 보유하고있던 녀자력기선수들은 13개의 세계기록에 자기의 이름을 새기고 세계력기발전을 주도해나가고있다.
야심만만한 배심을 안고 국제경기들마다에서 경이적인 신화들을 창조하는 우리 녀자력기강자들의 담찬 모습과 세계력기계를 뒤흔든 충격적인 소식들은 세계의 많은 나라 주요언론들과 력기전문가들, 관람자들의 관심사로 되였다.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신비스러운 팀》으로 불리운 우리 나라 팀이 보여준 실력에 대해 중국언론들은 《예상밖이다.》, 《너무 강하다.》, 《실력이 대단하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국제력기련맹과 아시아력기련맹의 성원들, 관록있는 력기전문가들도 우리 선수들의 비약적인 발전상에 눈이 휘둥그래졌다고 하면서 이렇게 강해졌으리라고는 미처 예상치 못하였다는데 대하여 자기들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기자: 최근 우리 녀자력기선수들이 혁혁한 경기전과를 올리고있는 근본비결은 어디에 있는가?
서기장: 어머니조국과 인민의 기대에 비추어볼 때 우리에게는 거둔 성과보다 앞으로 달성해야 할 목표들이 더 많다.
그러나 세계녀자력기계를 들끓게 한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게 된 근본비결은 조국을 끝없이 사랑하고 빛내이려는 우리 선수들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된 뜨거운 애국심에 있다.
또한 강도높은 훈련을 이겨내며 보다 높은 목표달성을 위해 이악하게 훈련한 그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불같은 정열의 결실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지금 이 시각도 우리 선수들은 조국의 영예를 더욱 빛내여갈 일념 안고 훈련장마다에 애국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쳐가며 새로운 세계기록들에 도전하고있다.
해당 몸무게급에 출전하는 우리 녀자선수들모두가 세계기록보유자로 되게 하며 남자력기종목에서도 5중세계선수권보유자인 엄윤철선수와 같은 세계적인 력기강자들을 배출하는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기자: 온 나라 인민들의 한결같은 심정을 담아 앞으로 있게 될 국제경기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안아오기 바란다.
서기장: 우리 선수, 감독들은 애국의 땀과 열정을 다 바쳐 조국의 영예를 빛내일 필승의 신심과 열의에 넘쳐있다.
우리는 훈련을 더욱 강화하여 국제경기들마다에서 더 많은 금메달쟁취와 련이은 세계신기록수립으로 사랑하는 어머니조국에 승리의 보고, 기쁨의 보고만을 드리겠다.
이것은 우리 선수, 감독들모두의 굳은 결심이고 확고한 의지이다!(전문 보기)
힘이 약하면 제국주의자들의 희생물이 된다
국제무대에서 주권국가들의 자주권과 인류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제국주의자들의 전쟁책동이 계속되고있다.미국을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자들의 횡포한 책동에 의하여 세계적으로 공인된 국제관계의 기본원칙들이 공공연히 무시되고 정의도 부정의로 범죄시되고있다.강압적인 방법으로 모든것을 빼앗으려고 날뛰는 제국주의자들에 의해 지구상에는 평화가 아니라 전쟁과 재난이 초래되고있다.
힘의 몽둥이를 마구 휘두르는 제국주의자들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도 군사적힘, 국방력이 강해야 한다.설사 먹을것이 좀 부족해도 살수 있지만 자기를 지킬수 있는 강력한 군사적힘이 없이는 생명도 존엄도 지켜낼수 없는것이 오늘의 엄연한 현실이다.
국방력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이고 운명이며 존엄이다.국방력이 약하면 하고싶은 말도 하지 못하고 남의 눈치를 보게 되며 종당에는 제국주의자들의 롱락물로, 희생물로 된다는것은 력사가 남긴 쓰라린 교훈이다.
온갖 지배와 예속, 침략과 전쟁이 없는 평화롭고 번영하는 세계에서 살려는것은 인류의 공통된 지향이고 념원이다.이 세상 그 어느 나라나 민족도 남에게 자주권이 유린당하고 지배와 예속을 받으며 사는것을 원하지 않는다.그러나 이 자주적요구는 그 어떤 주관적인 욕망이나 우연적인 요인에 의하여 실현되지 않는다.외세의 침략으로부터 자기를 지킬수 있는 강위력한 국방력을 건설해나갈 때 자주적인 독립국가로서의 자기의 목소리를 떳떳이 내며 존엄을 지키고 부흥발전할수 있다.
어느 나라도 자체의 강력한 군사적힘이 없이 진정한 독립과 번영을 이룩한 례가 없다.순수 경제발전으로 그 무엇을 이루어보겠다는것은 망상이다.
전쟁의 항시적근원이며 침략과 전쟁의 주되는 세력인 제국주의가 남아있고 그들의 책동이 보다 악랄해지고있는 조건에서 더욱 그렇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세계에서 제멋대로 힘을 과시하고 주권국가들에 로골적으로 군사적압력을 가하고있으며 무력충돌과 전쟁을 일으키는것도 서슴지 않고있다.
목적은 명백하다.힘으로 다른 나라들을 예속시키고 저들의 질서에 복종하게 만들자는것이다.
힘으로 다른 나라와 민족을 억누르고 전횡을 부리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생리이다.미국의 길지 않은 력사만 돌이켜보아도 침략과 전쟁은 이 나라의 생존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미국은 전쟁을 경제공황에서 벗어나고 군수독점체들의 탐욕을 충족시켜주기 위한 수단으로 삼고있으며 크고작은 숱한 분쟁, 전쟁들에서 막대한 인적 및 물적손실을 입고 쓰디쓴 패배도 맛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새로운 전쟁을 치르려는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고있다.
미국잡지 《내슈널 인터레스트》는 한 단체의 상급연구원의 말을 인용하여 미국이 전쟁을 자주 벌려놓았다고 하면서 아시아에서 아메리카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유럽에서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전쟁의 마수가 뻗치지 않은 곳이란 없다고 하였다.
미국은 세계제패를 위해 방대한 군수공업을 유지하고있으며 세계의 곳곳에 군사기지의 그물을 형성하였다.1945년이래 미국은 80여개 나라와 지역에 800여개의 군사기지를 건설하였다.미국의 한 작가는 《미국의 해외군사기지: 이 기지들이 세계에 어떤 해를 주고있는가》라는 글에서 미국의 해외군사기지들이 지정학적긴장을 격화시키고 세계를 더욱 불안전하게 만들고있다고 하였다.지금 이 시각도 미국은 《평화수호》, 《인권보호》와 《민주주의보장》의 간판을 들고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주권국가들의 안전을 엄중히 침해하거나 추종세력을 내세워 대리전쟁을 감행하며 행성을 전란속에 몰아넣고있다.
중동에서 벌어지고있는 무차별적인 전란을 결코 남의 일로 보아서는 안된다.오늘이 평화롭다고 하여 래일도 평온할것이라고 장담할수는 없다.
력사는 자위의 힘을 키우는 사업을 소홀히 하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막아낼수 없다는것을 확증해주었다.미제가 감행한 1980년대의 그레네이더와 빠나마에 대한 침략, 1990년대의 유고슬라비아공습, 21세기 첫 10년대의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대한 침공이 그 대표적실례들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선의》에 기대를 걸거나 남에게 의존하여 자기를 지켜보겠다는것은 스스로 자멸을 청하는 어리석은짓이다.
힘과 힘이 치렬하게 격돌하고 힘에 의해 승패가 결정되는 오늘의 세계에서 자기를 지킬 힘이 없으면 약자가 되고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략탈의 대상이 된다.
21세기에 들어선 후 미국은 횡포성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면서 세계 모든 나라들을 신식민지노예로 전락시키려고 획책하였다.
로씨야 로모노쏘브명칭 모스크바국립종합대학 교수 유리 싸야모브는 잡지 《국제생활》 2022년 제3호에 게재한 《현대국제관계요인으로서의 세계정치에서의 제국주의철면피성》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2002년 6월 부쉬2세(당시 미국대통령)는 두가지 기본원칙에 기초한 자기의 교리를 내놓았다.즉 미국은 자기의 우위보존을 위해 필요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것이며 앞으로 경고행동을 취하고 선제타격을 가할 권리를 가질것이라는것이다.〈미국우위교리〉는 미국이 랭전에서 승리를 거둔 가장 힘있는 대국으로서 강자의 권리를 사용하며 나아가서 세계의 그 어느 나라도 평등한 동반자로 보지 않을것이라는데 립각한것이였다.》라고 언급하였다.
당시 전쟁화약내가 진하게 풍기는 미국의 날강도적인 교리에 가장 가깝다고 하는 동맹국들까지 기가 꺾이여 보다 선명하게 굴종자세를 취하였고 유럽의 정객들은 미국의 눈치를 보며 그 누구도 항변의 말 한마디 하려 하지 않았다.
《미국우위교리》는 철두철미 미국이 보유한 세계최대의 군사력을 밑천으로 하여 형성되고 실천에 마구 적용된것이였다.주권국가들에 대한 무제한한 힘의 사용을 주장하는 횡포무도한 미국의 침략교리는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힘에는 힘으로, 대결에는 대결로 대답할 때 인민을 지키고 국가의 존엄을 사수할수 있다.자기를 지키자면 제국주의강대국과도 맞설수 있는 힘을 보유해야 한다.
중요한것은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해나가는것이다.그래야만 나라와 민족의 현재와 미래, 자주권을 지켜낼수 있다.
국가의 존엄사수, 평화수호를 위한 사업에서 외교가 매우 중요하다.하지만 순수 외교만으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을 막아보겠다는것은 허황한 망상에 불과하다.힘이 안받침되지 않는 외교란 결국 구걸에 지나지 않는다.
지난 시기 외교적협상을 통하여 평화를 보장해보려고 시도하다가 전쟁의 참화를 들쓴 실례가 있다.
아프리카의 한 나라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원유생산국으로서 지난 시기에는 원유자원을 국유화하고 그것을 새 사회건설에 적극 리용하였다.원유공업을 중추로 하는 경제토대축성사업에 힘을 넣어왔다.반제자주적인 립장을 견지하고 미국의 책동에 맞서나갔다.이것이 결실을 맺어 사람들은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하였다.그러던 이 나라가 힘의 우세를 믿고 횡포하게 날뛰는 미국에 대한 공포심과 환상에 사로잡혀 굴종외교를 하게 되였으며 나중에는 자위적억제력강화를 위한 사업을 스스로 포기하였다.
그후 이 나라는 제국주의세력의 야만적인 군사적공격을 피할수 없게 되였으며 나중에는 극도의 사회정치적혼란에 빠져들었다.
이 사실은 경제발전 일면만을 생각하면서 자체의 군사적힘을 강화하는것을 소홀히 하고 제국주의세력과 자체의 힘으로 맞서 싸워나갈 의지가 굳건하지 못하게 되면 인민의 생명재산은 물론 국가의 존재자체도 유지할수 없다는것을 실증해주었다.
현 세계에서 강위력한 전쟁억제력이라는 반석우에 서지 못한 번영의 탑은 신기루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혁명의 실천적경험은 국가의 존엄과 국권 그리고 믿을수 있는 진정한 평화는 그 어떤 적도 압승할수 있는 강위력한 자위력에 의하여 담보된다는것을 보여주는 산 교과서이다.
우리 공화국은 일찍부터 자체의 튼튼한 군사력을 마련하는것을 자주독립국가건설의 근본요구로 내세우고 새 사회건설의 첫 시기부터 여기에 힘을 넣었다.우리 인민은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불굴의 투쟁을 벌려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부강번영을 담보하는 강위력한 군사적토대를 끊임없이 쌓았다.
오늘은 우리 국가가 그 누구도 무시할수 없고 그 무엇으로도 되돌릴수 없는 핵강국으로, 사회주의와 자주의 성새로 우뚝 솟아올라 그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이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발악하고있지만 국가번영의 확고한 담보를 틀어쥔 우리의 전진속도는 더욱 빨라지고있다.
만일 우리가 군사를 홀시하면서 자위적국방력을 건설하지 않았다면 세계적인 강국의 지위에 올라서지 못하였을것이며 인민의 안전은커녕 나라의 자주권도 수호할수 없었을것이다.나라의 안정과 평화적환경, 경제건설에 대하여서는 상상조차 하지 못하였을것이며 전쟁의 참혹한 재난도 피하지 못하였을것이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아직 멀지만 우리 공화국의 국력은 무궁무진하다.그 어떤 힘도 우리의 군사력을 당해낼수 없다.
우리는 이것을 자랑으로 여기고있으며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승리를 확신하고있다.(전문 보기)
상식 : 뇌를 튼튼하게 해주는 푸른색과 붉은 자주색, 보라색의 남새와 과일(1)
식사에 남새와 과일을 될수록 많이 포함시키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그러나 그중에서도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푸른색과 붉은 자주색, 보라색의 남새와 과일이다.
이 식품들은 뇌와 신경계통을 튼튼하게 하는데 필요한 물질들을 함유하고있다.
뇌는 신경계통의 중추로서 유기체의 모든 장기를 통제한다.또한 호르몬의 합성조절과정을 유지해준다.튼튼한 뇌는 사람이 주위세계를 리해하고 정보를 기억하며 새로운것을 배우고 주의를 집중할뿐 아니라 론리적으로 사고하게 한다.
뇌상태가 나빠지면 사람은 우울증과 불안감 등으로 기분이 좋지 않으며 주의력과 기억력, 운동과 관련한 문제가 발생한다.
푸른색과 붉은 자주색, 보라색의 식물성식품들은 항산화물질 즉 유리기로 인한 손상으로 생긴 염증과 산화스트레스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물질의 함량이 높다.
안토시안은 식물성식품에서 푸른색과 보라색을 내게 하는 색소이다.이 색소는 혈액뇌관문을 통과하여 뇌세포에 작용하는 능력을 가지고있다.
안토시안은 식물성화합물인 플라보노이드의 계렬에 속한다.이 물질이 유기체에 주는 긍정적인 작용은 혈관기능과 피순환 등을 개선하는것이다.
안토시안은 뇌의 염증을 완화시키고 데핵산손상을 억제하여 사고과정과 기억력을 유지해준다.
들쭉즙은 폴리페놀과 안토시안을 함유하고있으며 뚜렷한 항산화효과를 나타내는것으로 하여 뇌를 산화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