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5th, 2024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0차 정치국회의 진행

주체113(2024)년 5월 25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0차 정치국회의가 5월 24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회의에 참석하시였다.

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조용원동지, 최룡해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소집에 관한 문제를 토의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회의를 사회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가 결정한 올해 국가사업방향과 제반과업들의 성과적집행을 위하여 상반년도 사업의 실태를 중간총화하며 일련의 중요문제들을 토의결정하기 위하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를 소집할 필요성에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에 상정할 주요의정들을 개괄하시고 정치국 결정서초안을 제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6월하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를 소집할데 대한 결정서를 전원찬성으로 채택하였다.

정치국은 당 및 국가사업에서 나서는 기타 중요문제들도 토의하였으며 최근 조성되고있는 군사정세에 관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의 종합적인 보고를 청취하였다.

정치국회의에서는 국가의 주권과 안전리익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기 위한 공화국무력의 당면한 군사활동과업이 제시되고 그를 책임적으로 수행할데 대한 지적이 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

주체113(2024)년 5월 25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이 밝힌 혁명원리에서 중요한것은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은 인민대중을 혁명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전진시켜나가며 인민대중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관점과 립장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 행정에 철저히 구현됨으로써 우리식 사회주의는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로 공고발전되였으며 그 우월성과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휘하고있습니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은 무엇보다먼저 사회주의집권당이 인민의 진정한 어머니당,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서의 성격과 본태를 확고히 견지할데 대한 철학사상이다.

사회주의집권당이 인민의 진정한 어머니당, 인민의 심부름군당이라는것은 자식을 위하여 궂은일, 마른일을 가리지 않는 어머니와 같이 인민대중에게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으로 복무하는 참다운 인민의 복무자라는것이다.

집권당이 인민대중을 어떻게 보고 대하는가 하는것은 사회주의정치실천에서 나서는 기초적이며 출발적인 문제이다.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교훈은 사회주의집권당이 자기의 본태를 잃고 권위주의적으로 나간다면 인민의 버림을 받게 된다는것을 보여준다.

인민대중에게 절대적으로, 무조건적으로 복무하는것은 사회주의집권당의 존재명분, 존재방식이다.사회주의집권당은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책임지고 그들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혁명과 건설을 이끌어나갈 의무를 지니고있으며 이를 정확히 수행하는것으로써 인민대중에게 복무한다.인민대중이 자기의 요구와 리해관계를 옳게 자각하고 헌신분투하도록 그들을 깨우치고 교양하며 인도하는것이 바로 인민에 대한 옳바른 령도이며 참다운 복무이다.사회주의집권당이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보는 자기의 본분에 무한히 충실하여야 당과 인민의 혈연적뉴대를 공고히 하고 인민의 신뢰심을 고수할수 있으며 혁명의 정치적참모부, 사회의 향도적력량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갈수 있다.

우리 당은 창당의 첫 출발선에서부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는것을 혁명투쟁과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의 본질로 규정하고 인민을 위하여 조직되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는 자기의 존재명분을 명백히 하였으며 인민에 대한 절대적이며 무조건적인 복무를 고유한 당풍으로 확립하고 혁명적당건설사에서 처음으로 어머니당이라는 고귀한 칭호를 지니게 되였다.

인민의 진정한 어머니당, 인민의 심부름군당이라는 부름은 그 어느 사상가나 정치가, 로동계급의 수령이 정식화한 말이 아니라 우리 당이 근 80년에 이르는 최장의 집권사를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려정으로 빛내여오는 과정에 우리 인민스스로가 불러준 조선로동당특유의 명예칭호이고 명함이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은 사회주의집권당이 인민의 진정한 어머니당,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서의 성격과 본태에 맞게 모든 사업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시키고 인민을 신성시하며 인민에게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자기의 당풍을 부단히 정화함으로써 인민의 신뢰를 두터이 하고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해나가는것이 절대불변의 존재방식, 혁명방식으로 되게 할데 대한 철학사상이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은 다음으로 모든 일군들이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될데 대한 철학사상이다.

일군이란 말그대로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사명으로 하는 인민의 심부름군이다.

일군들은 당의 핵심골간이며 혁명의 지휘성원이다.당과 국가가 아무리 좋은 정치, 좋은 시책을 실시하고 사회주의제도가 좋다고 하여도 일군들이 옳바른 인민관을 지니지 못하고 특세를 부리면서 인민의 리익을 침해하거나 인민의 고통과 불편을 외면한다면 당의 권위가 훼손되고 사회주의의 영상이 흐려지게 된다.

일군들이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는것은 사회주의의 본성적요구이며 마땅한 본분이고 응당한 도리이다.사회주의정치는 인민을 위한 정치, 인민대중에게 멸사복무하는 정치이며 일군의 권한도 타고난것이 아니라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라고 당과 국가가 부여한것이다.사회주의사회에서는 일군들을 위하여 인민이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일군들이 있으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여야 할 본연의 사명을 떠난 일군의 존재가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일군의 자격도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데 있다.일군들은 자기 지역,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인민들의 정치생활과 혁명과업수행은 물론 건강과 식의주문제까지 다 책임지고 돌보아야 할 의무를 지니고있다.

일군들이 인민의 참된 충복으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자면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인생관화하여야 한다.이것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한생의 목적과 보람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변하지 않는 량심과 의리로 간직하고 사업과 생활에 철저히 구현해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

일군들은 인민을 위함에 일심전력하는것을 인생의 가장 큰 영예와 긍지로 간주하고 멸사복무의 길에서 인생의 참된 보람과 행복을 찾으며 숭고한 리상과 포부를 지니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 고결한 인생관, 참다운 도덕관을 지녀야 한다.일군들은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 어떤 고생도 더없는 락으로 여기고 자신을 위해서는 비록 남기는것이 없어도 인민이 덕을 볼수 있는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며 먼 후날에 가서도 후대들이 덕을 볼수 있도록 모든 사업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벽하게 해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피절은 당원증이 새겨주는 고귀한 진리

주체113(2024)년 5월 25일 로동신문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의 당정치사업관에는 위대한 전승세대가 남긴 당원증들이 전시되여있다.

원쑤들의 파편들이 박히여 절반이나 떨어져나간 당원증도 있고 중심부를 꿰뚫은 흉탄자리와 그 주위에 진하게 내밴 피자국으로 하여 이름조차 알아보기 어려운 당원증도 있다.

하많은 사연을 전하여주는 당원증들을 바라보느라니 총포탄이 비발치는 적진을 향해 용감히 돌진하던 로동당원들의 모습이 어리여오고 숨이 지는 마지막순간에도 자기의 당원증을 당중앙위원회에 전하여달라고 당부하던 당원들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듯싶다.

파편과 총탄에 뚫리고 포연에 그슬린 당원증들에 슴배인 혈조는 우리에게 귀중한 혁명의 진리, 영원한 삶의 진리를 가르쳐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승리와 기적을 낳은 투쟁정신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빛을 잃지 않으며 새로운 승리와 기적을 탄생시키는 진함없는 원천으로 됩니다.》

로동당원의 영예를 지니는것은 인민군전사들에게 있어서 인생의 최고목표였고 값높은 삶의 절정이였다.

전화의 나날 우리 인민군전사들이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한 성원이 되기를 얼마나 열렬히 갈망하였는가를 보여주는 말이 있다.

《난 저 화구를 내 몸으로 아니 내 가슴으로 막아버리고야말겠소.

다만 한가지 부탁이 있소.

만약 내가 죽거든 죽은 후에라도 나를 로동당원으로 불러줄것을 당에 제의해주오!》

이것은 피끓는 가슴으로 적화구를 막아 부대의 돌격로를 열어놓고 전사한 김창걸(장창궐)영웅이 남긴 말이다.

화려한 미사려구는 아니였어도 우리 당을 곧 수령님의 품으로 여기고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 당을 지킬 굳은 맹세가 마디마디에 맥박치고있다.

내가 죽더라도 로동당원으로 불러달라!

이것은 당에 대한 철석같은 믿음, 당의 혁명위업의 승리에 대한 확신을 신념으로 간직한 사람만이 마지막순간에 떳떳이 터칠수 있는 신념의 웨침이다.

불타는 전호가에서 다진 이 마음속언약을 로동당원들이 어떻게 지켰는가를 그들의 심장의 더운 피가 슴배여있는 당원증들이 력력히 말하여주고있다.

공화국영웅 신기철, 분대장이며 중대당세포위원장이였던 그는 854.1고지전투에서 수류탄이 떨어지자 육탄으로 적의 화구를 막고 중대의 돌격로를 열어놓았다.

신기철영웅이 적의 화구를 향하여 몸을 솟구쳤을 때 적탄이 날아와 그의 몸을 꿰뚫었지만 그는 불사신처럼 다시 일어나 기관단총을 높이 추켜올리며 《로동당원들이여! 위대한 수령님을 위하여 돌격 앞으로!》라고 웨치면서 화점앞에서 적중기총신을 꽉 그러안고 장렬한 최후를 마치였다.

하다면 영웅은 적화점앞에서 마지막발자욱을 남기며 무엇을 생각했는가.무엇이 그로 하여금 그렇듯 영웅적인 생을 살게 했는가.

왜놈의 발밑에서 신음하는 고향땅에서의 피눈물나는 고역살이와 이역땅에서의 징용살이는 그로 하여금 조국이 없는 노예의 운명이 얼마나 비참한가를 가슴깊이 새기게 하였다.하기에 그에게 있어서 해방된 조국은 곧 위대한 수령님의 품이였다.

그 귀중한 품을 목숨바쳐 지켜갈 맹세를 안고 로동당원이 되였고 미제침략자들이 조국땅에 전쟁의 불을 지르자 선참으로 손에 총을 잡고 전선으로 달려나가 여러 전투에서 위훈을 세운 신기철영웅이였다.

영웅의 당원증앞에서 오늘도 사람들이 선뜻 걸음을 옮기지 못하는것은 무엇때문인가.그것은 영웅의 체취가 어리여오는 당원증에서 그의 고결한 넋을 뜨겁게 새겨안기때문이리라.

전화의 나날 당원들이 있는 그 어느 고지에서나 영웅적위훈이 창조되였다.

적들의 공격을 여러 차례나 물리친 384.6고지에 탄약은 한발도 남지 않았고 남은 8명의 병사들은 지칠대로 지쳤다.

적들은 어떻게 하나 고지를 빼앗아보려고 수많은 병력으로 파도식공격을 들이대였다.보통의 군사상식으로는 고지를 지켜낸다는것이 불가능한 일이였다.증원을 요구할데도, 탄약을 보내달라고 손을 내밀데도 없었다.

최후의 결사전을 앞두고 8용사는 공개당총회를 열고 생명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의 고지를 영예롭게 지켜낼것을 맹세하였다.

《원쑤들을 단 한놈도 살려서 돌려보내지 말라!》

당원인 김상태분대장의 힘찬 웨침은 죽어도 고지를 지켜내고야말겠다는 불굴의 투지로 끓어넘치는 용사들을 육박전에로 불러일으켰다.그들은 1주일동안이나 상상을 초월하는 극난을 이겨내면서 고지로 기여오르는 적들을 모조리 소멸격퇴하고 공개당총회에서 다진 맹세를 지켰다.

무명고지에서도 또 다른 8명의 용사들이 《김일성장군 만세!》, 《조선로동당 만세!》를 소리높이 웨치며 고지를 끝까지 사수하여 련합부대의 공격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였다.그 전투에서도 당원들이 선봉에서 영웅성을 발휘하며 병사들을 고무하였고 결사전을 승리에로 이끌었다.

피묻은 당원증들에 어리여온다.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수령의 명령을 결사관철하기 위하여 불뿜는 적의 화점을 육탄으로 까부시고 철조망과 지뢰원에도 서슴없이 한몸 내대며 부대의 진격로를 앞장에서 열어제낀 용사들의 모습이.

전승의 날을 불과 열흘 앞둔 1953년 7월 17일 불뿜는 적화구를 몸으로 막은 김병모영웅,

빛나는 훈장 가슴팍에 달고 사랑하는 부모처자가 기다리는 고향으로 돌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그였다.희생되기 전까지 당세포위원장으로서 《동무들! 전승의 날은 바야흐로 눈앞에 다가오고있습니다.》라고 격정에 넘쳐 당원들과 민청원들속에서 해설선동사업을 벌렸던 그였다.

하지만 조국이 부르는 결정적인 순간이 오자 영웅은 조금도 주저없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기꺼이 바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조국이 없었다면 우리 집식구들은 아직도 피눈물나는 화전민신세를 면치 못하였을것이다.나는 세포위원장으로서 이번 전투에서 한몸바쳐 조국의 아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전사된 도리를 끝까지 다하겠다.

이것은 전투전에 소집된 공개당총회에서 한 김병모영웅의 결의토론내용이다.

전화의 나날 당원들은 입당청원서에 새긴 언약, 당회의들에서 다진 맹세를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를 말이나 글이 아니라 가슴에 끓는 피로써 가르쳐주었다.

위대한 전승의 축포가 올랐던 그해 10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불타는 고지우에서 당을 위하여 한목숨바쳐 싸울 굳은 결의를 담은 맹세문을 쓸것을 제일먼저 제기한것도 로동당원들이였으며 공화국기발을 휘날리며 진격의 맨 앞장에 서서 달려나간것도 다름아닌 로동당원들이였다고, 로동당원들이 어려운 전투때마다 앞장에서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용감히 싸웠기때문에 우리가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었다고 교시하시였다.

화선용사들의 붉은 피와 고결한 넋이 스민 당원증들은 말해주고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목숨도 서슴없이 바칠 때 당원의 존엄과 영예가 빛난다고.

그렇다.피절은 당원증, 이는 우리 조선로동당원들이 수령으로부터 받아안은 정치적생명을 빛내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며 투쟁해야 하는가를 오늘도 가르쳐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이어가는 주체형의 해외교포조직

주체113(2024)년 5월 25일 로동신문

 

오늘은 주체의 산아,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인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총련)의 결성 69돐이 되는 날이다.이 뜻깊은 날을 맞으며 우리 인민들은 모진 고난속에서도 신념을 변치 않고 애국의 한길을 이어가고있는 이역의 미더운 한식솔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동포애적인사를 보내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영광스러운 력사에서 재일조선인운동사는 뚜렷한 자리를 차지한다.창조와 번영의 영웅서사시를 아로새겨온 우리 조국의 빛나는 로정에는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미더운 모습도 어리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자기 수령과 조국, 자기 민족에게 끝없이 충실한 애국적해외교포조직인 총련을 가지고있는것을 더없는 자랑으로 여기고있습니다.》

총련은 그 결성과 강화발전, 지도리념과 투쟁로정 등 그 어느것이나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 뜨거운 동포애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는 주체형의 해외교포조직이다.

세계에는 해외교포조직이 적지 않지만 자기 조국과 민족에 대한 충정의 열도에 있어서나 규모와 활동범위, 단결력과 전투력에 있어서 총련과 같이 애국적이며 강위력한 조직은 없다.

예로부터 해외동포들은 민족이라는 대하에서 튀여나온 물방울에 비유되였다.일제식민지통치시기 많은 조선사람들이 살길을 찾아 해외류랑의 길에 올랐다.정처없이 흘러가던 그 불우한 행렬가운데서 최악의 처지에 있던 사람들이 다름아닌 재일동포들이였다.얼음판에 떨어진 씨앗과도 같이 차디찬 이역의 대지에 뿌려졌던 비참한 수난자들과 그 후손들이 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빛나는 본보기를 창조해왔다.

총련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주체적해외교포운동사상과 탁월한 령도, 한없이 숭고한 동포애의 력사이다.

일찌기 재일조선인문제의 발생근원과 본질을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재일동포들이 나아갈 길을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새 조국건설을 령도하시는 그토록 바쁘신 속에서도 이역에서 고생하는 동포들을 잊지 않으시고 어버이수령님께서 보내주신 서한 《재일 100만동포들에게》, 여기에는 곡절많은 운명의 길을 걸어온 재일동포들모두를 새 조선의 당당한 해외공민으로, 열렬한 애국자로 키우시려는 그이의 웅심깊은 뜻이 어려있었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해외교포들을 《민족의 파편》으로 여기던 그때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처럼 숭고한 동포애로 재일동포들의 운명을 보살펴주시였다.

주체44(1955)년 5월 25일 총련의 결성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해외교포운동사상과 령도의 빛나는 결실로서 재일조선인운동과 재일동포들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오고 우리 나라 해외교포운동과 세계해외교포운동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부어준 력사적사변이였다.

총련이 결성됨으로써 재일조선인운동은 주체사상을 지도리념으로 하는 명확한 강령과 투쟁목표를 가지고 자기 조국을 위하여 복무하는 애국운동으로 발전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조선의 해외공민으로서의 재일동포들의 존엄과 지위를 확고히 담보하여주시고 각계각층 재일동포들을 국가정사를 론하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내세워주시였다.재더미밖에 남지 않았던 전후의 어려운 시기에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해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는 사랑의 전통을 마련하여주시고 재일동포들의 귀국의 배길을 열어주시여 자본주의로부터 사회주의에로의 민족대이동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였다.

이역땅에서 고생하는 총련동무들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조국을 방문한 재일동포들을 만날 때가 제일 기쁘다고 하시며 애국의 길에서 세운 공헌도 값높이 평가해주시고 그들의 애국충정이 조국청사에 길이 빛나도록 하여주시였다.하기에 재일동포들은 오늘도 어버이수령님의 높고 큰 이 사랑을 산이나 바다에 그 어이 비기랴고 눈물겹게 노래부르는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총련이 주체의 한길, 애국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하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자애로운 스승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발전과 정세변화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총련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애국의 한길에서 삶을 빛내이도록 크나큰 은정을 부어주시였다.

총련일군들을 만나실 때마다 나는 언제나 동무들과 함께 있다고, 우리는 운명을 같이해야 할 한집안식솔이라고 하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베풀어주신 한량없는 믿음은 재일조선인운동사의 갈피마다에 뜨겁게 새겨져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조국이 고난을 겪고있던 준엄한 시기에도 총련과 재일동포들이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의지로 만난을 이겨내며 변함없이 애국충정의 한길을 걷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피눈물의 그 세월 죽음의 고역장들에서 등살을 벗기우던 력사의 수난자들과 그 후손들이 절세위인들의 넓고 따사로운 품에 안겨 극적인 운명전환을 이룩하였다.

총련결성이후 수많은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김일성훈장과 김정일훈장, 김일성상과 김정일상 등 공화국의 최고훈장, 최고영예상들을 수여받았으며 로력영웅, 인민교원, 인민예술가, 인민배우, 인민체육인, 교수, 박사로 자라났다.

총련의 력사는 이역의 아들딸들이 모진 풍상고초속에서도 절세위인들에 대한 열화같은 충성심, 투철한 애국의 신념을 변치 않고 수놓아온 보답의 년대기이다.

총련은 결성된 첫날부터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확고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반에 철저히 구현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왔다.수령에 대한 충실성에 기초한 대오의 통일단결을 이룩하고 내외반동들의 악랄한 책동으로부터 수령의 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였으며 애국투쟁의 고귀한 전취물을 굳건히 지켜냈다.

조직을 자기 수령의 사상과 로선, 령도에 충실하며 사회주의조국과 운명을 같이하는 참다운 해외공민단체로 강화발전시킨것, 바로 이것이 총련이 근 70년간 이룩한 수많은 성과들가운데서 가장 크고 중요한 성과이다.

총련은 동포들의 권리와 리익의 철저한 대변자, 견결한 옹호자, 친절한 봉사자로서 그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와 복리증진을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왔다.초급학교로부터 대학에 이르는 정연한 교육체계를 통하여 동포자녀들이 참된 애국자로 자라나 충정의 대를 굳건히 이어나가도록 하였다.

우리 조국땅우에 일떠선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과 사회주의건설의 자랑찬 성과들에는 어머니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해 바친 재일동포들의 성실한 땀과 지성도 깃들어있다.

총련과 같이 이역의 어려운 조건에서 중앙으로부터 하부말단에 이르는 각급 조직들과 교육, 경제, 문화, 출판보도기관들을 정연하게 꾸려놓고 광범한 동포대중을 튼튼히 묶어세워 애국운동을 줄기차게 벌려오는 해외교포조직은 세계 그 어디에도 없다.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련애국대오의 진군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더욱 가속화되고있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언제나 마음속에 안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총련을 주체적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조직으로 변함없이 빛내여나가도록 걸음걸음 현명하게 이끌어주고계신다.총련의 합법적지위를 굳건히 지키기 위한 조치들도 련이어 취해주시며 민족적권리와 리익을 옹호하기 위해 투쟁하는 동포들에게 무한한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신다.그 어떤 명예와 안락도 바람이 없이 애국위업의 강화발전과 동포들의 행복, 후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하고있는 총련일군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속에 크나큰 영광을 받아안고있다.

슬하에 있어도, 멀리에 떨어져있어도 어머니의 마음속에는 멀고 가까운 자식이 따로 없듯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마음속에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조국과 한피줄을 이은 영원한 한식솔로 자리잡고있다.

조국에 경사가 있을 때마다 총련의 대표단들을 불러주시고 한품에 안아 뜨겁게 고무격려해주시는 다심한 사랑,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해 한생을 바친 총련 1세 일군들과 동포들을 영생의 언덕에 높이 내세워주시는 숭고한 의리, 바람세찬 자본주의일본땅에서 수령과 조국을 옹위하고 총련조직을 사수하며 민족성을 꿋꿋이 지켜나가는 재일동포들에게 안겨주신 이역에 사는 위대한 우리 인민이라는 크나큰 믿음은 총련대오에 애국열의를 더욱 북돋아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태여나 성장한 총련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손길아래 주체조선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로서의 본태를 뚜렷이 과시하며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성스러운 로정우에 혁혁한 위훈을 아로새겨가고있다.

최근년간 총련은 새세대를 중심으로 애국력량을 보다 확대강화하였으며 여러가지 대중운동을 힘있게 벌려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놓기 위한 토대를 믿음직하게 마련하였다.

지금 총련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자기의 모든 활동을 동포제일주의로 복종지향시키며 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익을 옹호확대하기 위한 투쟁을 언제나 주선으로 틀어쥐고 뜨거운 혈연의 정으로 동포들의 생활상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봉사복지활동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재일동포사회의 존립과 장래가 달려있는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인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재일조선인운동의 미래를 책임질수 있는 교육, 동포들이 자녀들을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강화발전시키는 사업에 총력을 기울여나가고있다.존엄높은 자주의 강국으로 위용떨치는 우리 공화국의 거세찬 숨결은 재일동포들의 가슴마다에 필승의 신심이 맥박치게 하는 투쟁의 활력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특출한 위인적풍모와 탁월한 정치실력에 의하여 그 존엄과 위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는 사회주의조국의 모습은 재일동포들에게 공화국의 해외공민된 끝없는 긍지와 함께 천백배의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며 총련의 새 전성기개척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전진의 발걸음을 순간도 멈추지 않는 이 신념의 애국대오앞에는 필승의 기치인 공화국기가 펄펄 나붓기고있다.성돌이 굳건하면 성벽도 든든하며 그 어떤 광풍도 무서울것 없다.사회주의조국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애국의 불변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가려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신념과 의지는 추호도 흔들림없다.총련과 같이 애국충정으로 순결하고 일심단결로 강위력하며 애국의 계주봉을 변함없이 이어나가는 전도양양한 해외교포조직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인민의 크나큰 긍지이다.

주체와 애국으로 자랑높은 총련의 력사는 승리와 영광으로 가득찬 우리 공화국의 어제와 오늘, 광명한 래일과 더불어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처리수》의 외피를 씌워 방류한 핵오염수

주체113(2024)년 5월 25일 로동신문

후꾸시마핵참사가 고발하는 반인류적인 범죄와 흉계(2)

 

일본은 후꾸시마핵참사의 발생 9개월후부터 발전소부지내에 수백~천수백t규모의 대용량저장탕크들을 대량 설치하고 오염된 랭각수와 비물, 눈석이물 등을 퍼담아 보관하기 시작하였는데 하루평균 125~130t정도 생겨나는 오염수를 10여년간 저장해오다보니 탕크능력이 한계에 달하였다고 하면서 지난해 8월부터 바다에 내버리고있다.

오염수를 저장하기 시작할 때부터 애초에 바다에 내버리려고 작정하였기때문에 그간 증발, 매몰, 저장탕크의 증설 등 과학적으로 신빙성있는 제안들이 내외로부터 많이 제기되였지만 마이동풍이였고 오직 해양방류의 그럴듯한 구실을 찾는데만 골몰하였다.마침내 찾아낸 《합당한》 구실이 바로 방사성물질들을 려과처리하여 세계보건기구의 음료수기준 7분의 1정도로 희석시켜 해양에 방류한다는것이였다.

일본다운 타산이였다.

려과한 처리수라고 해도 방사성물질인 트리티움(삼중수소 또는 초중수소라고도 함)만은 포함되게 된다.일본은 오염수의 삼중수소농도를 자국규제기준의 40분의 1인 1L당 1 500Bq(베크렐)미만으로 희석해 방류하겠다고 공개하였다.

이렇게 《핵안전기준》이라는 간판을 내든 일본당국은 미국과 국제원자력기구 등을 음으로양으로 사촉하여 간신히 《통행증》을 받아냈다.그러나 려과하였다는 그 《안전한 처리수》에 실제로 트리티움만이 포함되여있겠는가.

여기에 간계가 있는것이다.

도꾜전력회사측은 오염수를 저장탕크에 퍼담을 때 다핵종제거설비(ALPS기술)로 철저히 정화한다고 하고있는데 려과능력이나 흡착설비의 수명, 여기저기에서 새나오는 오염수 등을 보아도 불가능하다는것이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이에 대해서는 2016년 11월 전력회사측이 정부에 보고한 내적인 실태자료에서도 자인한바 있고 2021년 2월 일본의 해당 연구그루빠가 전해말까지 려과한 《처리수》속에 여전히 73%의 기타 오염물질이 남아있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으며 같은 해 4월 13일부 《미국과학잡지》도 해당한 기술처리과정에 위험한 방사성동위원소들을 미처 분리해내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다고 지적하였다.

실제로 2013년 여름 방금 려과하여 담아놓은 450t짜리 저장탕크에서 새여나온 물에서 기준수치의 2만배(1L당 58만Bq)에 달하는 스트론티움-90이 검측되였고 정부가 해양방류결정을 내린 후인 2021년 6월초에도 기준수치의 76배에 달하는 오염수가 루출되여 만사람을 경악케 하였다.

일본이 말하는 《처리수》에 스트론티움-90이나 세시움-137 등 반감기가 수십년이고 백혈병과 갑상선암, 골수암 등을 유발시키는 극히 위험한 방사성물질들이 대량 섞여있다는것은 한갖 추측이 아니라 과학적인 증거들로 립증된 명백한 사실이다.

일본당국자신도 안전하다면 구태여 바다에 버릴것이 아니라 관개용수로라도 쓰면 되지 않겠는가 하는 국제여론의 초보적인 물음에조차 선뜻 대답을 못하고있다.

원자탄피해국이며 비키니의 참사도 겪은 일본은 방사성물질이 사람의 건강과 위생안전, 환경에 미치는 위험성에 대해서는 물론 원자로운영과 사고발생의 당사자로서 핵물질들을 직접 씻어낸 오염수와 핵연료봉에 접촉하지도 않는 정상적인 퇴수가 질적으로 다르다는것도 잘 알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려과》한 오염수를 마치도 과학적으로 통제된 정상적인 퇴수인듯이 기만하면서 저들스스로가 초래한 핵재앙을 주변나라들에, 인류의 공동활동공간에 뿌려던지고있는 바로 여기에 일본의 고의적이고 반인류적인 범죄가 성립되는 충분한 근거가 있다.

일본의 이 범죄는 앞으로 수십기의 원자로들이 토해놓는 고준위의 최종핵페기물을 각종 명분을 내세워 바다에 서슴없이 내버릴수 있는 환경과 조건을 만들어놓자는데 있는것으로 하여 매우 엄중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대만문제에 대한 원칙적립장 강조

주체113(2024)년 5월 25일 로동신문

 

중국외교부장 왕의가 20일 상해협조기구 외무상리사회 회의에서 대만문제에 대한 자기 나라의 원칙적립장을 재천명하였다.그는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이 있으며 대만은 중국의 한 부분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력사적 및 법적사실이며 대만섬내의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이 사실은 달라질수 없다고 밝혔다.

국제질서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 되는 《대만독립》행위는 대만해협의 평화를 파괴하는 행위로 된다고 강조하고 그는 대만문제는 중국의 내정이며 중국이 국가의 완전한 통일을 실현하는것을 그 어떤 세력도 가로막을수 없다고 언명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상식 : 로화과정을 지연시키는 비타민E

주체113(2024)년 5월 25일 로동신문

 

비타민E는 지용성비타민으로서 자연계에 여러 화학적형태로 존재한다.그러면 비타민E가 왜 필요하고 섭취량은 얼마이며 어떤 식품들에 들어있는가.

비타민E의 훌륭한 원천들은 개암, 락화생과 같은 굳은열매와 해바라기씨, 아마씨, 참깨와 같은 씨들 그리고 식물성기름, 잎남새 등이다.

비타민E가 잘 흡수되게 하자면 지방과 함께 섭취해야 한다.이 비타민은 항산화물질로서 유리기로부터 유기체를 보호하고 종양형성을 촉진하는 물질의 생성을 차단한다.

일부 연구는 비타민E가 콜레스테롤수치를 조절하고 분류성동맥경화증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여 심장병을 예방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비타민E는 로화과정을 지연시킬수 있다.

일부 연구를 통해 나이가 많은 사람들 특히 로인들은 비타민E를 많이 섭취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릴수 있다.그것은 이 비타민이 면역계통과 감염인자에 대한 유기체의 저항력에 좋은 영향을 주기때문이다.그러나 림상적으로는 비타민E의 보충적인 사용이 권고되지 않고있다.비타민E의 사용량은 모든 어른에 한해 꼭같다.

의사들은 비타민E가 식품을 통해 충분히 체내에 흡수되도록 할것을 권고하고있다.

유감스럽게도 비타민E의 보충적인 사용이 건강에 부정적영향을 줄수 있는가에 대한 자료는 불충분하다.때문에 비타민E의 보충적인 사용은 의사가 모든 위험성과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평가하고 생활방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본 후에 결정해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4年5月
« 4月   6月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