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30th, 2024
인민의 행복한 웃음소리는 사회주의의 상징이며 힘이다
전면적발전국면을 맞이한 이 땅우에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더욱 높아가고있다.
사회주의문명부흥의 본보기적실체로 우뚝 솟구쳐오른 수도의 웅장화려한 림흥거리, 전위거리와 각지 농촌에 일떠선 새 살림집들에 행복의 보금자리를 편 근로자들의 환희, 사랑의 교복과 학용품, 젖제품을 받아안은 아이들의 랑랑한 글소리와 노래소리, 하루가 다르게 솟구쳐오르는 지방공업공장들의 실체를 보며 터치는 지역주민들의 격정의 분출…
건국이래 초유의 시련기가 인민들의 복리증진에서의 새로운 도약기로 반전되고 온 나라 민심이 새 생활, 새 희망, 새로운 숨결로 끓어번지는 격동적인 현실은 바로 절세위인의 위대한 사상, 위대한 령도가 펼친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인민과 후대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는 사회주의제도의 상징이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강대성이라는 위대한 사상을 내놓으시였다.
뜻깊은 정식화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진모습과 불가항력의 원천을 뚜렷이 천명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웅대한 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우리 인민의 웃음소리가 날마다 커가는 눈부신 새시대를 안아오시였다.
오늘 온 나라 남녀로소가 격정에 넘쳐 부르는 노래 《친근한 어버이》에는 중첩된 고난속에서 신념으로 그려보던 존엄높고 문명한 생활을 세월을 앞당겨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과 절대적신뢰심이 절절히 흐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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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의 상징과 강대성에 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독창적인 사상은 주체혁명위업의 정당성과 필승불패성을 완벽하게 해명하고 강국건설의 새 전기를 열어놓은 위대한 사상리론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이미 당중앙을 대표하여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를 사회주의제도의 상징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강대성으로, 강국의 지위를 결정짓는 척도로 규정하였습니다.》
력사무대에 사회주의혁명리론이 출현하고 사회주의운동이 발생한 때로부터 백수십년의 세월이 흘렀다.
지난 세기 인민대중이 피와 생명을 서슴없이 바쳐 제국주의반동세력의 통치제도를 뒤집어엎고 사회주의혁명을 한것은 무위도식하는 착취계급이 아니라 근로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 정의로운 세상을 건설하기 위해서였다.다시말하여 빈부귀천이 없이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일하고 다같이 유족하고 화목하게 살아가는 리상사회를 일떠세우기 위해서였다.
전체 인민이 존엄있고 부유한 생활을 누리는 새 사회건설은 그 목표에 있어서 더없이 숭고하지만 그만큼 실현이 어려운 력사적대업이다.20세기를 진감하며 세계적체계로 전환된 사회주의운동이 전진과정에 우여곡절을 겪게 된것은 제국주의반동들의 악랄한 도전을 물리치고 초행길을 개척해야 하는 이 투쟁의 간고성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사회주의건설리론을 독창적으로 정립체계화하시고 혁명실천에 철저히 구현하시여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를 건설하시였다.
인민들과 후대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사회주의의 상징이고 강대성이라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창시하신 사회주의혁명리론과 불멸의 령도업적의 전면적계승이고 빛나는 심화발전이다.이 사상에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본태와 불패성의 원천에 대한 심오한 철학적해명이 있으며 그 절대적우월성과 위력을 남김없이 발양시켜 인민의 모든 소원이 실현된 리상사회를 하루빨리 일떠세우시려는 철의 신념과 의지가 힘차게 맥박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천명하신바와 같이 인민들과 후대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상징이다.
해당 국가의 영상, 사회제도의 본질은 물질적부의 창조자이며 사회발전의 직접적담당자인 인민대중의 모습을 놓고 평가하여야 정확하다.
이민위천의 리념을 구현하고있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전체 인민이 웃음넘친 생활을 누릴수 있는 참다운 삶의 보금자리이다.
웃음은 강요할수 없다.인민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는 어느때 마음속 깊은 곳에서 스스럼없이 울려나오게 되는가.그것은 바로 인민의 존엄과 권익이 철저히 옹호보장될 때 그리고 다같이 편안하고 화목한 생활을 누릴 때, 보다 휘황한 앞날이 기약되여있을 때이다.
인민을 신성히 떠받드는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정책과 법의 작성과 집행에서 인민의 권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있다.최악의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멸사복무의 정신으로 인민의 생명안전을 책임지고 돌보는 위대한 보호자, 진정한 충복이 우리 당과 국가이다.우리 당은 인민들이 바라는 문제를 풀고 더 좋은 생활을 담보해주기 위해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할뿐 아니라 절대불가능한 일들도 무조건적인 현실로 전변시키고있다.
행복의 웃음은 사실상 그 어떤 물질적만족이 아니라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며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한 인간생활에서 나온다.자기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며 밝은 래일을 향하여 다같이 손잡고 나아가는것이 국풍으로 되여있기에 이 땅 그 어디서나 인민들의 신심과 랑만에 넘친 웃음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는것이다.
자기는 설사 고생하고 힘들어도 사랑하는 자식들을 훌륭하고 튼튼하게 키우려는것은 부모들의 공통된 소망이다.후대들의 밝은 웃음에서 투쟁의 보람을 느끼고 새힘을 얻는 우리 인민이다.인민의 뜻을 정히 받드는 우리 당은 후대들을 위하여 그 무엇도 아끼지 않고있다.
최악의 국난을 겪고 한푼한푼의 돈이 천금맞잡이로 귀중했던 지난 10여년간을 놓고보아도 아이들을 위한 국가적시책과 투자는 대폭 늘어났다.각지의 학생소년궁전과 소년단야영소들, 학교들의 개건현대화가 힘있게 추진되였으며 육아원, 애육원, 초등, 중등학원들이 희한하게 꾸려져 원아들이 부럼없는 새 생활의 주인공이 되였다.전국의 어린이들에게 맛과 영양가가 훨씬 높은 젖제품을 먹이는것이 새로 법화됨으로써 아이들의 훌륭한 성장을 촉진하고있다.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전국의 모든 학생들에게 새 교복을 해입히고 학용품을 안겨주는 특유의 정책을 변함없이 구현해나가고있는 현실은 세인을 경탄시키고있다.
우리에게는 사상초유의 곡경에 처해도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여서라도 인민의 아픔과 곤난을 지체없이 가셔주는 위대한 어머니품이 있다.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사는 존엄과 긍지가 있으며 더 좋은 래일이 마중해오고있다.이런 남다른 자긍심, 미래에 대한 확신으로 하여 이 땅우에서는 순탄한 나날에나 준엄한 시기에나 인민들과 아이들의 활기찬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줄기차게 울려퍼지고있다.
이는 우리 국가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자랑스러운 현실이며 세계가 공인하는 조선식사회주의의 상징으로 되고있다.
인민들과 후대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무진막강한 힘이다.
사회주의국가의 공고성과 불패성을 좌우하는 기본요인은 결코 병력수나 무장장비의 현대화수준, 경제력의 발전정도에 있는것이 아니다.
우리 공화국은 인민의 뜻으로 세워지고 인민대중의 무한한 신뢰와 헌신성에 떠받들려 부강발전하는 나라이다.우리 국가의 불패성을 담보하는 결정적요인은 바로 자기 제도, 자기 생활을 열렬히 사랑하고 자부하는 인민의 마음이다.그 직관적표현이 인민들속에서 스스로 울려나오는 행복의 웃음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이다.
인민의 행복한 웃음, 이 말은 비록 짧지만 여기에는 불가항력적힘이 응축되여있다.위대한 당의 품, 우리식 사회주의제도를 떠나서는 못산다는 투철한 신념, 사회주의제도가 안겨준 행복과 희망을 절대로 잃지 않으려는 견결한 수호정신, 위대한 인민의 나라를 목숨바쳐 지키고 세계가 우러러보게 빛내이려는 강렬한 의지로 충만된 수천만 인민의 힘은 그 무엇으로도 잴수 없다.우리 인민의 대중적영웅주의와 희생적헌신성은 우리 시대의 날과 날들을 신화적인 기적과 특대사변들로 수놓고있다.
인민의 행복한 웃음은 일심단결을 낳는다.사랑하는 조국을 더욱 부강번영하게 하려는 한마음으로 천만대중이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이 위력앞에서 세계사회주의진영을 녹여낸 제국주의의 끈질긴 사상문화적침략공세도, 인류사상 가장 살인적이고 장기적인 경제봉쇄도 물거품이 되였다.세계가 놀라고 인정하는 우리의 최강의 자위력도 과학의 힘만으로 이루어낸것이 아니다.전체 인민이 자기의 삶과 행복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허리띠를 조이면서도 당의 로선을 충직하게 받들었기에 우리의 국가방위력은 급진적으로 도약하였으며 그 강세는 불가역적이고 멈춤이 없다.우리 국가경제의 발전잠재력 또한 슬기롭고 강용한 우리의 로동자, 농민, 과학자, 기술자들에 의하여 날로 증대되고있다.
아이들의 얼굴에 시름이 비낀 나라는 전도가 암담하다.자라나는 새세대들은 미래의 인민이고 미래의 조국이다.당과 국가의 지극한 사랑과 혜택속에 마음껏 웃고 배우며 앞날의 역군들로 씩씩하게 자라나는 새세대들이 있어 우리 국가가 오늘뿐 아니라 앞으로도 영원불패의 강국으로 위용떨치리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참으로 인민의 웃음소리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상징이며 강대성이라는 우리 당의 사상리론은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본태를 완벽하게 해명하고 강국건설의 중핵적문제, 궁극적목표를 뚜렷이 명시한 가장 인민적이고 과학적인 국가건설리론이다.
2
온 나라에 인민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차넘치게 하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만이 내세우시고 빛나게 실현하실수 있는 위대한 국가건설대업이다.
력사와 현실이 보여주듯이 소수 지배계급이나 일부 계층과 지역이 특권을 누리고 잘살게 하는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그러나 온 나라 남녀로소가 진정으로 웃는 국가건설은 제노라 하는 정치가들도 감당하기 힘들다.
이 위업은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심과 열화같은 사랑, 특출한 령도력을 천품으로 지닌 인민적수령만이 스스로 걸머지고 완수할수 있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인민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진정한 사회주의강국을 위하여 력사와 인민이 받들어올린 불세출의 위인이시다.
사회주의의 상징과 강대성에 관한 사상은 숭고한 인민관과 인생관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만이 제시하실수 있는 독창적인 사상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인민은 가장 신성하고 전지전능한 존재이며 이 세상의 전부이다.인민이 곧 국가이고 혁명이며 당도 사회주의도, 막강한 군사력과 발전된 경제력도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필요하다는것이 그이의 확고한 지론이다.
이는 인민대중의 위대함에 대한 철학적사유에 따르는 론리적귀결만이 아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관은 세상에서 가장 애국적이고 강인한 우리 인민에 대한 열렬한 매혹과 숭배에 기초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조선혁명의 특수성으로 하여 남달리 시련을 겪는 조국과 운명을 같이하며 누구보다 고초를 많이 겪은 사람들이다.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고난앞에서도 굴할줄 모르고 일신의 생활상고충보다 당과 국가의 걱정과 고심을 먼저 생각하는 충직한 인민이며 당을 따라 끝까지 혁명할 일념 안고 사회주의생눈길을 억세게 헤쳐나가는 신념의 강자들이다.
이제는 우리 인민들이 겪고있는 고생을 끝장내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에 맥박치고있는 강렬한 사명감이다.
돌이켜보면 민족대국상의 나날에 제시된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할데 대한 사상으로부터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가 3대전략자산이라는 사상, 우리 당을 진정한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으로 만들데 대한 사상 등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혀주신 독창적인 사상리론들에 시종일관 관통되여있는 핵은 인민들이 겪고있는 고생을 하루빨리 복으로, 락으로 바꾸어놓아야 한다는것이였다.
인민을 위해 모든 지혜와 정력을 다 바치는 인민의 위대한 수령, 어버이께서만이 인민에 대한 최대의 존중과 사랑이 빛발치는 금언을 제시할수 있다.바로 인민들과 후대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사회주의의 상징이고 힘이라는 유명한 정식화는 오로지 우리 인민의 존엄과 만복을 위해 령도자로서, 혁명가로서, 인간으로서 겪을수 있는 모든 고뇌와 아픔을 다 겪으시며 그것을 더없는 행복으로 느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인생관의 고귀한 산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사회주의의 상징과 강대성에 관한 위대한 사상을 제시하시였을뿐 아니라 빛나게 구현해나가시는 위대한 실천가이시다.
지난 10여년간은 우리 혁명의 성패와 국가의 존망, 인민의 생사운명이 판가리되는 사상초유의 위기들이 련이어 들이닥친 전례없이 준엄한 년대였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촉즉발의 전쟁위험과 극난속에서 국력강화의 대업들을 추진하는 긴장한 투쟁속에서도 거창한 창조와 건설대전을 진두지휘하시여 우리 인민에게 무궁토록 복락을 누려갈 번영의 새시대를 펼쳐주시였다.
오늘 날로 높아가는 인민들의 밝은 웃음소리는 인민이 환호하는 일들을 정책화하고 최단기간내에 최상의 수준에서 실현하도록 이끄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아무리 다른 부문들에서 비약적성과를 이룩하였다고 하여도 생활에서 변화가 없다면 그것은 인민들에게 아무런 행복도 희망도 줄수 없다.우리는 국가의 전망을 생각하면서도 한가지라도 우리 인민들에게 당장 가닿게 할수 있는것이 무엇이겠는가를 생각하고 인민이 바란다면 설사 자금과 자재가 부족하여도, 백판에서 시작해야 할 일이라도 정책, 국책으로 수립하고 대담하게 달라붙어야 한다.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이였고 철석의 의지였다.
당중앙의 숭고한 의도에 의해 지난 10여년간 주요당 및 국가회의들에서 제일 많이 취급되고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내세워진것은 살림집과 기초식품, 필수소비품, 식량, 학생교복문제를 비롯하여 인민들모두가 절실히 기다리고 반기는 문제들이였다.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을 이끄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항상 강조하신 두가지 요구가 있다.하나는 세월의 뒤를 따르지 말고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어 모든것을 앞당기라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무엇을 하나 해도 미흡한 점이 없게,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볼수 있게 이루어내야 한다는것이다.
최단기간내에, 최상의 수준에서! 당중앙의 이 숭고한 뜻은 조건과 환경을 초월한 비상히 높은 투쟁목표와 기세찬 전진속도를 낳았으며 인민생활에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향상을 가져왔다.사실 매해 수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을 건설한다는것은 조건이 유리한 때에도 하기 힘든 일이다.이 방대한 사업이 해마다 어김없이 추진되여 새로운 평양번영기, 농촌번영기가 펼쳐지고 그 혜택이 평범한 근로자들에게 속속 가닿고있다.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우리 식의 질좋은 경공업제품들을 개발생산하기 위한 열기가 더욱 고조되고 농업과 수산부문에서 혁명적인 전환이 일어나고있다.
희한한 문명의 실체들이 자기들의 생활과 뗄수 없이 결합되고 절실히 원하고 바라던 문제해결에서 실제적인 개선이 이룩되는 현실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 만세, 로동당 만세를 높이 부르고있다.
오늘 날로 높아가는 인민의 행복한 웃음소리는 나라의 모든 지역을 균형적으로 다같이 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을 강력히 조직전개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사회주의는 전국인민을 품에 안아 꼭같이 복된 삶을 안겨주는 가장 인민적인 리념이고 제도이다.지대적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따라 어떤 사람들은 문명을 누리고 어떤 사람들은 시대에 뒤떨어져있다면 그것은 진정한 사회주의가 아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의 생활상격차, 지역간불균형이 막강한 경제력을 가진 나라들도 풀지 못하는 난문제라 할지라도 참다운 인민의 세상인 우리 국가에서는 절대로 방치할수 없으며 반드시 해결하여야 할 중대과제로 내세우시였다.혁명령도의 첫 시기에 수도시민들뿐 아니라 온 나라 인민들의 생활환경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요구에 맞게 근본적으로 일신시킬데 대한 원대한 구상을 펼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오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수도로부터 멀고 자연지리적조건이 불리한 삼지연시가 지방건설의 본보기로 일떠서고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현대적인 대규모온실농장건설이 어디보다 남새문제가 긴장한 함경북도에서부터 시작되였다.당중앙이 제시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은 농촌이 세기적락후성을 툭툭 털어버리며 일떠서고 평범한 농업근로자들이 희한한 새집의 주인이 되는 천지개벽의 새시대를 펼치였다.
《지방발전 20×10 정책》은 지역인민들의 생활에 더 마음을 쓰시며 그들의 숙망을 반드시 풀어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사랑의 정화이다.지방이 실질적으로 문명부흥하자면 농촌진흥과 함께 지방공업혁명이 병행되여야 한다.비범한 선견지명을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느 하나만 내밀자고 하여도 아름찬 이 혁명적변혁들을 순차적으로가 아니라 동시에 다같이 추진할데 대한 대결단을 내리시고 그 실행을 담보하는 강력하고 주도세밀한 조치와 대책들을 취해주시였다.
전체 인민의 생활을 질적으로 개선하는 거대한 변혁적사업들이 료원한 장래가 아니라 구체적인 시간표가 세워지고 승산이 확고한 목표로 되고있는 현실은 온 나라 민심을 세찬 격정과 환희로 끓게 하고있다.
인민에게는 유족한 생활, 오늘의 웃음도 중요하지만 미래가 있는 생활, 영원한 웃음이 더 중요하다.참다운 인민적정치의 심도는 인민의 오늘과 래일을 다같이 틀어쥐고 정확히 개척해나가는데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그 어떤 장애나 도전도 더는 우리 인민의 존엄과 행복을 침해할수 없게 확실한 담보력을 마련하여주신 절세의 애국자,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이시다.
21세기는 과학기술과 경제의 급속한 발전으로 물질생활수준은 높아졌지만 제국주의폭제와 사상초유의 악성전염병위기, 혹심한 이상기후현상을 비롯하여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더욱 급증된 세기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인민의 삶과 행복을 위협하는 온갖 인자들을 억제하고 다스릴수 있는 강력한 힘을 비축하는 사업을 최우선중대사로 내세우시고 여기에 끝없는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였다.당중앙의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백절불굴의 신념, 과감한 돌진력에 의하여 남들같으면 도저히 견디여낼수 없는 매우 엄혹한 고립압살공세속에서도 조국과 인민, 후손만대의 안녕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세계최강의 자위적국방력건설이 강행추진되였다.국가방역사업과 재해위기대응능력건설에서도 근본적전환이 이룩되였다.오늘 우리 공화국은 수천만 인민이 그 어떤 천재지변이 일어난대도 두려움을 모르고 푸른 하늘아래서 자자손손 희망찬 생활을 마음껏 누려갈수 있는 천하제일의 안전지대로 위용떨치고있다.
인민의 웃음이 영원한 나라는 막강한 자립경제를 가진 국가이다.그 어떤 제재봉쇄도 우리의 경제발전에 영향을 미칠수 없게, 다시는 우리 인민이 고난의 행군을 하지 않게 인민경제의 주체성과 자립성을 백방으로 강화하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지이다.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밑에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국가경제관리를 개선하는 사업과 함께 과학교육사업, 국토환경보호사업과 같은 나라의 백년지계를 도모하기 위한 중장기적인 전망사업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이로 하여 우리 국가경제의 상승발전은 되돌릴수 없는것으로 되고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은 보다 문명하고 풍요해지게 되여있다.
집집마다, 일터마다 기쁨과 행복이 늘어날수록 우리 인민은 위대한 어버이의 억만로고와 희생적헌신이 가슴에 사무쳐와 때없이 눈물을 쏟고있다.
돌이켜보면 지난 10여년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어깨우에 실린 방대한 짐과 중압감은 상상을 초월하는것이였다.적대세력들의 초강도압박과 침략위협으로부터 인민의 존엄과 삶을 지키셔야 했으며 없고 부족한것이 중첩된 속에서 기초식품, 필수소비품문제로부터 인민들의 숙원사업에 이르기까지 너무도 아름차고 힘겨운 과제들을 하루빨리 해결하셔야 했다.이것은 피타는 사색과 고뇌와 함께 하루를 열흘, 백날맞잡이로 분투해야 하는 초강도강행군, 값비싼 대가도 치를것을 각오한 결사의 정신과 종국적승리를 이룩하기 전에는 절대로 지쳐서는 안될 강철의 의지를 요구하였다.
우리 인민에게 이 세상 최고의 존엄과 문명, 최대의 복리를 안겨주시려 이 나라의 제일 위험한 곳, 험난한 길들에 주저없이 나서시고 하루 24시간을 자신의 옹근 혁명시간으로 여기시며 순간의 휴식마저 뒤로 미루신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머나먼 현지지도의 길에서 돌아오시던 길에 수도의 불밝은 창문가에서 울려나오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를 들으시며 이 노래가 우리 인민들의 실생활로, 현실로 되게 하기 위해 내가 더 고생하고 헌신해야겠다는 결심을 더욱 가다듬게 된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은 인민을 위한 고생을 자신의 천직으로 여기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진정어린 심중의 고백이였다.
우리 인민과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 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 누구도 할수 없는 거창한 대변혁을 이루어내시고도 추호의 만족을 모르시고 새로운 일감들을 펼치시게 하는 동력이고 진함없는 초인간적정력의 무한대한 원천이다.
이렇게 흘러온 하루, 한달, 한해들이 쌓여 어느덧 10여년이 되였다.오늘 우리 인민이 체감하는 놀라운 변화, 새로운 생활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쌓이고쌓인 천만로고와 맞바꾼 이 세상 가장 성스럽고 눈물겨운 결정체이다.
지구상에는 국민정치를 표방하는 국가지도자들이 적지 않다.하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처럼 인민들과 후대들의 행복한 웃음을 정치리념으로, 인생관으로 내세우시고 자신의 온넋과 심신을 깡그리 바쳐 가꾸고 꽃피우시는 인민의 령도자, 자애로운 어버이는 세상에 없다.
가장 행복한 집, 웃음과 희망이 넘치는 가정은 따뜻한 어머니품이 있는 집이다.아직은 생활에서 부족한것도 있고 해결해야 할 문제들도 적지 않지만 위대하고 자애로운 어버이를 높이 모시여 더욱 잘살 날이 온다는 믿음이 확고하기에 우리 인민은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투쟁하고있다.
절세위인의 위대한 국가건설사상과 령도가 있고 날로 빨라지는 발전속도로 하여 가까운 앞날에 우리 공화국이 인민생활면에서도 시대의 상상봉에 올라서리라는것은 이제 더는 예측이 아니다.자주시대를 선도하는 초강국, 인민의 숙원을 제일먼저 실현한 나라, 이것이 세계를 뒤덮을 위대한 김정은조선의 존위이다.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우리 국가의 아름다운 미래를 더 빨리 앞당겨나갈것이다.(전문 보기)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평범한 병사가 받아안은 꿈같은 영광
지난 3월 16일부 《로동신문》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항공륙전병부대들의 훈련을 지도하신 혁명활동소식이 실리였다.
몸소 훈련장에 나가시여 우리의 미더운 항공륙전병들의 능숙한 훈련모습을 보아주시며 군력강화에서 나서는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투훈련을 성과적으로 진행한 항공륙전대 전투원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당보의 지면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자동보총을 틀어쥔 한 항공륙전병과 함께 찍으신 류다른 기념사진도 정중히 모셔져 만사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고사령관과 병사들사이에 맺어진 혈연적뉴대를 길이 전하는 불멸의 그 화폭에서 우리 인민은 자애로운 어버이의 품속에서 복받은 삶을 누려가는 병사들의 긍지높은 모습을 격정속에 그려보았다.하다면 이날의 감동깊은 화폭에는 어떤 사연이 깃들어있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인들은 훈련을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진행하여 강의한 정신력과 완강한 투지, 높은 전투능력과 자질을 소유한 쇠소리가 나는 일당백의 만능병사로 튼튼히 준비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항공륙전병부대들의 훈련을 몸소 지도해주신 바로 그날에 있은 일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항공륙전병들의 능숙한 전투훈련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보시며 용맹한 저 모습들에서 우리 군대의 백승의 싸움본때와 강용한 기상이 그대로 안겨온다고, 훈련에 참가한 군인들이 정치사상적각오가 매우 투철할뿐 아니라 군사기술적으로, 육체적으로도 잘 준비되여있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잠시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훈련에 참가한 단위들사이의 자동보총사격경기를 진행할데 대한 새로운 명령을 하달하시였다.
항공륙전병들에게 있어서 예상치 못했던 불의의 정황이였다.
사실 금방 초긴장속에서 투하지점에 강하한 항공륙전병들이 즉시 실탄사격경기에 참가하여 높은 성적을 쟁취한다는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였다.
하지만 군인들은 한가지 훈련을 해도 실용적인 실동훈련으로 되게 하시려는 위대한 령장의 숭고한 의도를 가슴깊이 새겨안으며 사격장으로 나갔다.
그런데 바람세찬 사격장에 벌써 나와계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항공륙전병들의 사격순서까지 몸소 정해주시는것이 아닌가.
자애로운 어버이를 우러르며 사수들은 신심드높이 사격좌지를 차지하였다.
이어 야무진 총성이 주변의 산발을 뒤흔들었다.
드디여 사격이 끝나고 매 사수들의 점수평가가 시작되여 마지막사수의 사격점수까지 확인했을 때였다.
사격 전 과정을 세세히 지켜보고계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실탄사격경기에서 제일 높은 점수를 맞은 병사를 자신의 앞으로 부르시였다.
순간 병사는 너무도 꿈만 같아 선뜻 걸음을 내짚을수가 없었다.
한없이 친근하고 자애로우신 위대한 어버이를 몸가까이 뵈옵게 되였다는 크나큰 흥분에서였다.
뒤늦게야 자기를 다잡은 그는 한달음에 달려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되알진 목소리로 힘찬 보고를 드리였다.
따뜻한 미소속에 병사를 대견하게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한없는 믿음과 정을 담아 말씀하시였다.
《우리 기념이 되게 무기를 들고 사진을 찍자구.》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크나큰 영광이여서 병사는 어쩔바를 모르고 서있는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의 어깨를 정답게 그러안으시는것이 아닌가.
건군사에 길이 전해질 또 하나의 불멸할 화폭을 남기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우러르는 인민군지휘성원들의 가슴은 마냥 후더워올랐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군인들이 정치사상적으로, 육체적으로 잘 준비되여있어도 사격을 잘하지 못하면 맡겨진 전투임무를 원만히 수행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전군에 명사수, 명포수운동의 불길을 더 세차게 지펴올리기 위하여 뜻깊은 사격경기대회들도 조직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언제인가는 자신께서는 명포수, 명사수로 자라난 군인들을 만날 때가 제일 기쁘다고 하시며 명포수상장과 명포수메달, 명포수휘장을 수여받은 어느한 방어대 군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기념사진을 찍어주신 우리 어버이이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령장의 손길아래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목표들을 단방에 어김없이 소멸하는 백발백중의 명포수, 명사수로 자라난 군인들은 그 얼마이던가.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등사수의 영예를 지닌 항공륙전병의 등을 다정히 두드려주시면서 어서 기념사진촬영대로 가자고 이르시였다.
이렇게 되여 그 군인은 한없이 자애로운 어버이의 따뜻한 손길에 이끌려 부대군인들을 비롯한 훈련에 참가한 군인들이 서있는 기념사진촬영대에 서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또다시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
총잡은 군인으로서 너무도 응당한 높은 사격술을 그렇듯 크게 내세워주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거듭거듭 안겨주신 고귀한 표창인 화선기념사진!
조국의 안녕과 인민의 행복,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화선길천만리는 이런 전설같은 사랑의 이야기들로 수놓아져있다.
절세위인의 열화같은 정과 사랑이 그대로 용맹과 슬기를 낳는 자양분이 되고 원동력이 되여 인민군장병들은 신념과 의지의 강자로, 천하무적의 용사들로 억세게 자라나고있거니 이들의 씩씩하고 름름한 모습에서 우리 인민은 다시금 온넋으로 새겨안고있다.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우리 혁명강군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다는 귀중한 진리를.(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28일 유엔사무총장 구떼헤스는 대변인을 내세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정당당한 군사정찰위성발사를 그 무슨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위반》으로 걸고들면서 《강력히 규탄》한다는 립장을 발표하였다.
나는 모든 나라들에 부여된 보편적인 우주리용권리를 행사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적활동을 무례하게 비난한 유엔사무총장의 반복적인 그릇된 행태에 경멸을 표시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배격한다.
유엔사무총장이 아무리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정치적영향권하에 놓여있다 하더라도,조선반도문제에 대한 독자적이고 객관적인 주견이 아무리 부족하다 하더라도 자기에게 부여된 직분과 제기된 상황의 전체적인 맥락을 리성적으로 판단한데 기초하여 말을 해도 해야 한다는것이 나의 견해이다.
그러나 구떼헤스사무총장은 우려표시정도도 아니고 미국무성의 확성기에서 나오는것과 똑같은 《규탄》이라는 상식밖의 소리를 거침없이 따라함으로써 기구밖의 임의의 정부로부터 지시를 받지 말고 오직 기구앞에서만 책임을 지는 국제공무원으로서의 자기의 지위를 스스로 훼손시켰다.
미국의 하수인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는 그의 편견적이고 비상식적인 언행에 실로 유감스럽고 의아함과 실망을 금할수 없다.
국제사회의 면전에서 천인공노할 대량학살만행을 자행하고있는 이스라엘과 이를 극구 비호두둔하고있는 미국에 대해서는 한마디 규탄할 용기도,의향도 없는 유엔사무총장은 다른 나라들이 하는것과 똑같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적권리행사에 대하여 비난할 자격이 없다.
나는 구떼헤스사무총장이 유엔력사에 가장 무맥하고 주대없는 사무총장이라는 오명을 남기지 않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그가 우리에 대하여 그 어떤 말을 하기전에 유엔헌장과 기타 국제법앞에 지닌 자기의 의무에 대하여 숙고할것을 권고한다.
이 기회에 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강도적요구에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합법적인 위성발사를 문제시하는 공개회의를 또다시 소집하려 하는데 대하여 엄중한 우려를 표시하며 무분별한 망동이 불러올 파국적후과에 대하여 미리 경고해둔다.
오늘날 미국의 불공정한 행태로 인해 국제사회의 초미의 과제인 가자지대의 정전실현에서 아무러한 구실과 역할을 하지 못하고있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주권국가의 정정당당한 권리행사문제를 탁우에 올려놓고 왈가불가할 명분도,권한도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있어서 군사정찰위성발사는 자위적방위력강화를 위한 필수불가결의 사업이기 전에 자주적권리를 지키는가 마는가 하는 운명적문제이며 국제사회에 있어서는 유엔헌장에 밝혀진 주권평등과 내정불간섭의 정신이 고수되는가 마는가 하는 근본적문제로 된다.
유엔기구의 신용과 명성에 씻을수 없는 오점을 남긴 안전보장리사회의 불공정한 행위는 불피코 자체붕괴의 비극적결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다.
우리는 불가침의 주권행사령역을 침범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온갖 준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누가 뭐라고 하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우주정찰능력보유의 길에서 절대로 물러서지 않을것이다.
주체113(2024)년 5월 30일
평 양
金先敬外務次官が談話発表
【平壌5月30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の金先敬国際機構担当次官が30日に発表した談話の全文は、次の通り。
28日、グテレス国連事務総長はスポークスマンを押し立てて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正々堂々たる軍事偵察衛星の打ち上げをいわゆる国連安保理の「決議違反」と言い掛かりをつけて「強く糾弾」するという立場を発表した。
私は、全ての国に付与された普遍的な宇宙利用権利を行使した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主権的活動を無礼に非難した国連事務総長の繰り返される誤った行為に軽蔑を表すとともに、それを強く糾弾、排撃する。
国連事務総長がいくら米国と西側諸国の政治的影響圏の下に置かれているとしても、朝鮮半島問題に対する独自的で客観的な定見がいくら不足するとしても自分に付与された職分と提起された状況の全体的な脈絡を理性的に判断してものを言うべきだということが私の見解である。
しかし、グテレス事務総長は懸念を表す程度でもなく、米国務省の拡声器から出るものと同じ「糾弾」という常識外の言葉をはばかりなく言ったことで、機構外の任意の政府から指図されず、ただ機構だけに責任を負う国際公務員としての自分の地位を自ら毀損(きそん)させた。
米国の手先と言っても何も言えない彼の偏見的で非常識な言行に、実に残念でいぶかしさと失望を禁じ得ない。
国際社会の面前で天人共に激怒する大量虐殺蛮行を働いているイスラエルとそれを口を極めて庇護している米国に対しては一言糾弾する勇気も、意向もない国連事務総長は、国々がするのと同じような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主権的権利行使について非難する資格がない。
私は、グテレス事務総長が国連の歴史に最も無力で筋金のない事務総長という汚名を残さないことを願うとともに、そのために彼がわれわれについて何か言う前に国連憲章とその他の国際法に対して担っている自分の義務について熟考することを勧告する。
この機会に、私は国連安保理が米国とその追随勢力の強盗さながらの要求に従って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合法的な衛星の打ち上げを問題視する公開会議をまたもや招集しようとすることについて厳重に懸念を表すとともに、無分別な妄動が招く破局的結果についてあらかじめ警告しておく。
こんにち、米国の不公正な行為によって国際社会の焦眉の課題であるガザ地区の停戦の実現において何の役目も役割も果たせない国連安保理は、主権国家の正々堂々たる権利行使問題を卓上に載せてどうのこうのと言う名分も、権限もない。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にとって軍事偵察衛星の打ち上げは、自衛的防衛力強化のための必須不可欠の事業である前に、自主的権利を守れるかどうかという運命的問題であり、国際社会にとっては国連憲章に明示されている主権平等と内政不干渉の精神が守られるかどうかという根本的問題となる。
国連機構の信用と名声にすすげない汚点を残した安保理の不公正な行為は、必ず自己崩壊の悲劇的結果を招くことになるであろう。
われわれは、不可侵の主権行使領域を侵犯しようとする敵対勢力のあらゆる蠢動(しゅんどう)を絶対に許さないであろうし、誰が何と言っても必ず行わなければならない宇宙偵察能力保有の道で絶対に退かないであろう。(記事全文)
총련소식
애국의 꽃을 계속 피워가리
얼마전 도꾜지역의 녀성동맹고문들이 한자리에 모여앉았다.
그들은 조국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자기들이 걸어온 애국의 발자취도 더듬었다.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조국의 하늘가를 우러르고 이역의 아들딸들을 부르는 조국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새힘과 용기를 얻군 하던 그들이였다.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을 금싸래기처럼 아끼고 내세워주시던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믿음과 사랑으로 녀성동맹의 강화발전과 재일동포녀성들의 존엄과 행복을 위하여 혈연의 정과 마음을 기울여나갈것이라고 하시며 조국멀리 이역땅에서 불굴의 신념과 깨끗한 량심을 안고 애국헌신의 삶을 빛내여나가고있는 전체 녀성동맹일군들과 동포녀성들에게 영광과 행복이 있기를 축원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최상최대의 믿음은 그들의 열정의 피가 식지 않게 해주는 열원이고 전진의 힘찬 추동력이다.
애국의 나날을 돌이켜보는 고문들의 얼굴마다에는 생기가 넘쳐흐르고있었다.그들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변함없이 애국의 꽃을 피워나갈 의지를 가다듬었다.행사를 보장한 조청원들은 고문할머니들의 모습에 머리가 숙어진다고, 그들처럼 참다운 애국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결의다지였다.
모임에서는 각 지부들에서 준비한 축하공연이 진행되였다.18년전에 조직된 아다찌지부의 노래소조는 조국과 어머니의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들을 불러 고문들을 기쁘게 하여주었다.
기층조직강화의 된바람을 일으켜
재일본조선청년동맹(조청)이 기층조직강화의 된바람을 일으켜 조청지부와 반들을 조직사상성과 규률성, 단결력과 전투력이 강한 조직으로 꾸려나가고있다.또한 강의와 강습, 학습회와 경험교환모임을 자주 열어 지부일군들의 자질을 높여주고있다.
이런 가운데 얼마전 깅끼지방 조청지부위원장모임이 진행되였다.앞선 단위들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여 대중운동의 불길을 더욱 높이 지펴올리자는데 모임의 목적이 있었다.
여러 지부위원장이 연단에 올랐다.조청 오사까 이꾸노니시지부위원장은 조청반들을 강화하고 동맹원대렬을 확대한 경험에 대하여, 효고현 아마가사끼니시지부위원장은 참신한 선전교양사업으로 동맹원들을 조직의 두리에 더욱 굳게 묶어세운 성과에 대하여 토론하였다.참가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하여 앞선 단위들의 경험을 깊이 연구하면서 자기 단위에서 걸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도를 찾았다.
경험교환모임을 마치고 자기 단위로 돌아간 일군들은 애국운동의 앞장에 우리 조청이 서자고 하면서 더욱 분발하여 투쟁하고있다.
모든 기층단위들을 총련의 믿음직한 성돌로 반석같이 다져나가려는 이런 일군들의 헌신적노력에 의해 조청사업에서는 날로 큰 전진이 이룩되고있다.(전문 보기)
날로 악화되는 실업위기는 자본주의제도의 필연적인 산물
자본주의경제가 만성적인 침체위기에서 허덕이고있는 속에 서방의 여러 나라에서 실업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있다.
얼마전 유럽로조총련맹이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4년동안 유럽경제가 지속적으로 쇠퇴되였으며 그로 하여 유럽동맹은 제조업분야에서만도 근 100만개의 일자리를 잃었다.미국에서는 무역분야에서의 손실로 하여 축소된 일자리만도 25만개에 달한다.
자본주의세계를 휩쓸고있는 실업사태는 그 규모와 폭, 기간에 있어서 지난 시기와는 대비조차 할수 없다.서방의 거의 모든 나라들에서 년평균, 월평균실업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실업기간도 장기화되고있다.어느한 자본주의나라에서는 6개월이상 일자리를 얻지 못하고 거리를 방황하는 장기실업자들이 수백만명에 달하고있는데 그들중 절대다수가 구직단념자(일자리를 얻을 희망을 완전히 포기한 사람)로 전락되여 비관과 절망속에서 허덕이고있다고 한다.
금융위기가 자본주의경제전반을 휩쓴 후 서유럽의 한 사회학자는 《25살이하의 유럽인들중 4명당 1명이 직업이 없다.또한 많은 사람들이 기한이 정해져있는 저임금로동계약에 매여 일하고있다.아일랜드나 이딸리아에서는 25살이하 젊은이들의 약 3분의 1이 실업자들이라고 하며 그리스나 에스빠냐에서는 젊은이들의 실업률이 2012년 6월에 53%에 달하였다.》고 하면서 실업사태의 악화에 경악을 표시한바 있다.하지만 오늘에 와서 자본주의나라들의 실업사태는 그때의 상황을 훨씬 릉가하고있으며 고질적인 만성화로 되였다.
실업위기가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제기되고 광범한 계층속에서 당국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는데 급해맞은 자본주의나라 정부들이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한 대책을 모색하겠다, 실업률을 낮추겠다고 떠들고있지만 허황한 말공부에 불과하다.자본주의나라 정부들과 독점재벌들에게는 실업위기를 해소할 능력도 의사도 없다.
오늘에 와서 서방의 경제학자들은 이미 지난 세기초에 《실업은 시장에서 해결될수 없다.》는 주장을 내놓은 자본주의경제학자 케인즈의 리론을 유력한 론거로 내들면서 현존경제제도에는 실업문제해결의 출구가 없다고 비명을 올리고있다.
개인주의와 황금만능주의에 기초하고 약육강식의 치렬한 생존경쟁이 합리화되여있는 자본주의제도하에서는 언제 가도 실업문제가 해결될수 없다.
날로 악화되는 실업위기는 근로대중을 리윤확보의 첫째가는 제물로, 희생물로 삼고있는 자본주의경제제도의 필연적인 산물이다.
자본주의경제제도는 자본가계급이 국가권력과 생산수단을 독차지하고 근로대중을 착취하여 리윤을 빨아내게 되여있는 력사상 최악의 착취제도이다.
자본주의경제는 사람의 로동력을 상품화하는것을 전제로 하고있다.
근로대중은 생산의 직접적담당자이며 인간의 창조력은 사회경제발전의 가장 힘있는 담보이다.
그러나 자본주의경제제도하에서 인간은 로동력을 파는 고용자로, 로동력은 생산에 복종되는 하나의 도구로밖에 되지 못하고있다.자본가들은 로동시장에서 고용자들을 제 마음대로 채용하여서는 그들을 무제한 착취하는 한편 리윤증식에 사소하게나마 저촉이 된다면 로동자들의 임금을 대폭 줄이거나 그들을 주저없이 해고시킨다.
최근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독점기업체들의 리윤률이 전반적으로 하강하거나 극히 낮은 상태에서 지속되고있다.리윤증가의 폭이 작아지면서 자본가들사이에는 약육강식의 생존경쟁이 더욱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다.그로 인해 수많은 기업체들이 파산, 몰락하고 실업자들을 더욱 증가시키는 악순환이 빚어지고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생산력과 과학기술이 장성함에 따라 실업위기는 더욱 악화되고있다.
새로운 산업혁명의 시대, 록색경제의 시대에 들어서면서 석탄공업과 같은 중요부문들이 장기적인 불경기를 겪고있으며 그 부문의 실업자들이 늘어나고있다.어느한 유럽나라에서는 기술적진보에 의한 설비의 도덕적마멸, 수입석탄의 증대로 인한 국내석탄가격의 저하 등으로 큰 탄광이 끝내 페쇄되였다.그통에 숱한 탄부들이 일자리를 잃게 되였다.
오늘 자본주의나라들에 만연되고있는 실업위기의 특징은 주로 육체로동에 종사하던 로동자들이 실업의 주되는 대상으로 되였던 지난 시기와 달리 숙련공, 기능공은 물론 기술자, 전문가들까지도 해고대상으로 되고있는것이다.일본의 한 기업체는 고도기술을 도입하면서 무려 1만여명에 달하는 전문가, 기사, 숙련공을 쫓아냈으며 미국에서는 마이크로쏘프트회사가 구조조정의 간판밑에 몇달사이에 천여개의 일자리를 축감한것을 비롯하여 단 한해사이에 정보기술부문에서만도 24만 2 000여명이 해고되였다.
자본주의경제에서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자본의 유기적구성이 높아짐에 따라 실업률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있는것은 고용자들의 육체적능력뿐 아니라 지적능력까지도 비인간적착취의 대상으로 되고있다는것을 실증하고있다.근로자들이 아무리 높은 기술기능과 창조력을 소유하였다고 하여도 자본가들의 한갖 리윤확대를 위한 생산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사람, 인간의 창조력, 로동력을 하나의 상품으로 전락시킨것만 놓고도 자본주의경제제도가 얼마나 비인간적이고 반인민적인 제도인가를 뚜렷이 알수 있다.
날로 악화되는 실업위기는 자본주의국가의 반인민적인 정책이 몰아온 페단이며 영원히 고칠수 없는 악성종양이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한줌도 못되는 대부호들이 국가의 모든 권력을 틀어쥐고 정책작성과 시행을 저들의 리익실현에 유리하게 좌우지하고있다.
그런것으로 하여 자본주의국가는 철두철미 자본가들의 리윤증식에 복무하는 도구로 되고있다.
자본주의나라 정부들은 반인민적인 로동정책들을 작성하고 국가권력을 발동하여 강제시행함으로써 자본가들에게 로동자들을 마음대로 해고시킬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있다.특히 경제위기가 심화될 때마다 《경영의 효률성보장》이라는 간판밑에 로동시장유연화, 고용안정화 등 악명높은 로동정책들을 강행함으로써 숱한 로동자들을 반실업자, 실업자로 전락시키고있다.
한때 미행정부가 지속되고있는 경제위기를 해소한다고 하면서 《부흥 및 재투자》계획이라는것을 강행추진한적이 있다.당시 미당국은 《부흥 및 재투자》계획에 의해 전국적으로 200만개의 일자리가 새로 마련되였다고 요란하게 떠들었다.그러나 그 내막을 들여다본데 의하면 일자리는 늘어난것이 아니라 오히려 840만개나 줄어들었고 실업률은 한해사이에 대폭 뛰여올랐다.반인민적인 로동정책의 후과는 바로 이렇다.
근로대중의 생존을 유린하고 모든것을 자본가계급의 리익실현에 복종시키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설사 직업을 가지고있다고 하는 고용로동자들의 처지도 실업자들과 별반 다를바 없다.절대다수가 최저생계비에도 이르지 못하는 극히 보잘것없는 일급, 월급에 명줄을 건 저임금로동자들과 고용기간이 극히 짧고 극히 불안정한 처지에 놓여있는 림시고용로동자들이다.이들은 고유한 의미에서 실업자대렬에 속해있는 반실업자들이다.이것은 현시기 자본주의나라들에서의 실업위기가 당국이 발표하는 보고서자료나 공개된 실태이상으로 심각하다는것을 말해준다.
오늘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실업문제는 단순히 경제적인 범위를 벗어나 자본주의제도의 존재자체를 위협하는 정치적문제로 떠오르고있다.
최근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자본주의는 자체의 성공때문에 붕괴하고 사회주의가 그것을 대신하게 될것》이라고 예언한 1940년대 미국경제학자의 저서가 최대의 인기도서로 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근로자들의 생존을 엄중히 위협하는 실업문제는 자본주의제도하에서는 절대로 해결될수 없다.
보람찬 로동생활을 누리려는 근로인민대중의 희망은 오직 사회주의제도하에서만 실현될수 있다.(전문 보기)
살인마를 비호하는 특등살인마
얼마전 미국대통령 바이든이 백악관에서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에 대한 군사적공격과정에 대학살행위를 저지르지 않고있다고 강변하며 가자사태이래의 피해자가 이스라엘이라는 망발을 늘어놓아 세인을 아연케 하였다.이보다 앞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설리번도 가자지대에서 벌어지는 행위들을 대학살로 간주하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그러한 주장을 부인하는 확고한 자료가 있다고 내뱉았다.
그야말로 수백만명의 인디안을 멸족시킨 식인종무리의 후예다운 사고방식이 아닐수 없다.
지금 세계는 신문과 TV 등을 통해 가자지대에서 감행되는 이스라엘의 야만적행위를 목격하면서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가자사태발생이래 7개월동안에 3만 6 000여명이 사망하고 8만 1 020여명이 부상당하였으며 근 200만명의 피난민이 발생하였다.이스라엘의 피비린 대량살륙만행을 멈춰세우지 않는다면 팔레스티나인들이 처참하게 멸살될수도 있다는 몸서리치는 우려가 세계를 배회하고있다.
미당국자들이 낯색 한번 붉히지 않고 피로 얼룩진 야수, 중동의 미친 하수인의 대량살륙범죄를 부인한것은 세계앞에 저들스스로가 인권유린의 공범자, 대학살의 주범이라는것을 자인한것이나 같다.동시에 이것은 허울좋은 미국식인권타령의 부당성을 립증해주는 또 하나의 뚜렷한 증거로 된다.
력대로 중동문제에서 이스라엘의 편역만 들어온 미국은 가자사태발생이후 이스라엘의 대학살만행에 대한 세계의 비난의 목소리에 귀머거리흉내를 내면서 하수인을 극구 비호두둔하고있으며 무기가 모자랄세라 숱한 살인장비들을 넘겨주고있다.국제무대에서도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운운하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의 권한을 악용하여 여러 차례나 정화실시를 가로막았다.
그에 대한 국제적규탄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자 기권이라는 얕은 수로 마치도 중동평화에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생색을 내기도 하였다.라파흐시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이 끝끝내 시작되자 미국무장관을 비롯한 여러 정계인물이 나서서 반대립장을 표명하는 놀음도 벌리고 이스라엘에 대한 무장장비제공을 림시중지하는 연극도 부리였다.하지만 그 모든것이 유치한 기만극이였다는것을 바이든과 설리번의 망발이 실증해주었다.
미국의 이런 로골적이고 불공정한 이중기준정책에 의해 가자사태는 계속 악화되고있다.이스라엘군의 한 고위인물이 토설했듯이 대량살륙에 쓰인 모든 미싸일과 탄약, 정밀유도폭탄 그리고 비행기와 폭탄들은 미국이 제공한것이다.얼마전 미국언론들이 폭로한데 의하면 미국대통령 바이든은 이스라엘에 또다시 10여억US$어치의 무기를 지원하려 하고있다.미국이 없으면 이스라엘은 이 전쟁을 절대로 치를수 없다.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로골적인 지지가 없었더라면 중동지역에 이처럼 험악한 사태가 빚어지지 않았을것이고 무고한 사람들의 피가 강물처럼 흐르지 않았을것이다.
살인마를 극구 비호두둔하여 민간인대학살참극을 몰아온 미국이야말로 특등살인마이다.(전문 보기)
윤석열괴뢰의 친미친일굴종행위를 규탄
괴뢰한국의 정의기억련대, 민주로총, 참여련대 등 610여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력사정의평화행동》이 26일 서울의 괴뢰대통령실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윤석열괴뢰의 친미친일굴종행위를 규탄하였다.
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미일과의 군사동맹강화책동에 앞장서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미국은 패권실현을 위해 일본의 재침행위를 비호두둔하는 한편 이에 윤석열을 적극 끌어들이고있다고 그들은 폭로하였다.
그들은 미국의 부추김밑에 윤석열은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운운하며 일본군국주의부활책동에 날개를 달아주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과거 일제가 저지른 반인륜적만행을 감싸주고있는 윤석열의 굴욕외교로 하여 범죄부정은 물론 군사대국화추진에 매달리는 일본의 파렴치한 행태가 도를 넘어서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의 친미친일굴종행위는 위험수위를 넘어서며 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있다고 하면서 윤석열이 더이상 권력의 자리에 있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각계모두가 련대하여 윤석열탄핵을 위해 힘차게 투쟁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기자회견참가자들은 《친미친일굴종외교 윤석열을 규탄한다!》,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시도 규탄한다!》 등의 구호들을 웨쳤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