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3rd, 20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해 2025년에 즈음하여 로력혁신자, 공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해 2025년에 즈음하여 1월 2일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 불러주시고 그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국의 강성과 번영을 위한 길에 바쳐진 평범한 근로자들의 삶과 투쟁을 값높이 내세워주시며 뜻깊은 신년경축행사에 참가하도록 한량없는 은정을 베풀어주시고 또다시 영광의 절정에 올려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을 안고 당중앙뜨락에 들어선 참가자들의 가슴가슴은 무한한 격정과 환희로 세차게 설레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우리 당, 강대한 우리 국가의 절대적존엄과 필승불패성의 상징이시고 우리 인민모두의 운명과 행복의 전부이신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향한 력사적인 투쟁행정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2024년의 거창한 변혁을 이루어내는데 공헌한 여러 부문의 로력혁신자들과 공로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국가의 자존과 번영을 상징하는 위대한 성과들과 자랑스러운 창조물들마다에는 나라를 떠받드는 믿음직한 주추가 되고 고임돌이 되여온 애국적인 근로자들의 깨끗한 량심과 헌신의 노력이 력력히 깃들어있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수고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자신들의 힘찬 로력투쟁으로써 강국의 래일을 당겨오려는 강렬한 의지와 뜨거운 열정을 지닌 참된 애국자들의 대부대가 있기에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펼치며 줄기차게 전진비약하는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만이 있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참가자들이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과업들을 완수하기 위한 증산투쟁, 애국투쟁의 전위에서 영웅적위훈의 창조자, 집단적혁신운동의 제일기수로 값높은 삶을 빛내여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그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국제축구련맹 2024년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쟁취한 녀자축구선수들과 감독들을 만나주시고 우리 국가의 명예를 높이 떨치고 온 나라 인민들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더해준 그들의 훌륭한 경기성과와 앞으로의 계속적인 발전을 고무격려해주시였다.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은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위업에 일심매진하여 의의깊은 2025년을 우리당 투쟁강령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하는 위대한 승리의 해로, 더 높은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을 마련하는 력사의 분수령으로 청사에 아로새길 굳은 결의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을 만나주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1월 2일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여 2025년 설맞이공연에 참가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만나주시였다.
조국멀리 이역땅에 살아도 언제나 마음속에 가장 경건히 안고 사는 당중앙뜨락에서 오매에도 뵙고싶던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따뜻한 축복을 받아안게 된 최상의 행복과 영예로 하여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아버지원수님께서는 크나큰 감격에 휩싸여 기쁨에 넘쳐있는 예술단성원들을 정겹게 바라보시면서 귀여운 학생들의 볼도 다독여주시며 어머니조국에서 새해를 뜻깊게 맞이한 그들을 따뜻이 축하해주시였다.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간직하고 애국의 한길에서 변심을 모르는 아버지, 어머니들의 넋을 이어 참되고 아름다운 성장의 나래를 펼쳐가는 총련의 금옥같은 아들딸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열화같은 혈연의 정을 받아안은 행복동이들이 터치는 《만세!》의 환호성이 맑고 푸른 새해의 하늘가에 메아리쳐갔다.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예술단 단장의 손을 뜨겁게 잡아주시며 총련애국위업의 바통을 이어나갈 역군들을 더 많이 키워내라고 당부하시였다.
꿈만같은 사랑이 넘쳐흐르고 보답의 열기로 달아오른 당중앙뜨락에 총련의 아들딸들이 설맞이공연무대에서 절절히 불렀던 충효일심의 노래가 높이 울려퍼졌다.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애국애족의 대를 피줄처럼 이어갈 지향으로 충만된 학생소년들의 노래를 기쁨속에 들어주시고 따뜻이 고무해주시였다.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안겨주신 한량없는 정을 소중히 간직하고 총련의 미래를 믿음직하게 떠메고나가는 애국의 기둥감들로 억세게 준비해갈 열의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를 모신 영광 누리에 떨치며 조선은 나아간다 -2025년의 진군보폭에 무진한 박력을 실어준 신년경축공연을 보고-
하나의 예술공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벅차고 심오한 세계였다.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퍼지던 그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된 신년경축공연은 TV로 전해진 그 순간부터 온 나라 인민들속에서 거세찬 격정을 일으켰다.
지구상 곳곳에서 전란과 류혈로 신음하고 제국주의반동들의 발악적인 광태로 하여 불안과 우려가 떠날줄 모르는 오늘 령도자와 인민이 뜻깊은 자리를 같이하고 위대한 애국의 노래, 혁명의 노래로 지나온 한해를 긍지높이 돌이켜보며 변혁과 성공에로 향한 투쟁의 열망, 더 밝은 미래에 대한 드높은 확신으로 새 출발의 동력을 재우는 이런 화폭을 과연 그 어디서 찾아볼수 있겠는가.
이것은 희세의 위인을 령도자로, 어버이로 높이 모신 우리 인민특유의 절대적힘과 영웅적기상의 과시이며 오직 정치와 민심이 완벽한 일치를 이룬 우리 국가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경이로운 예술세계이다.
공연이 보여준 위대한 힘과 필승의 신심을 안고 강국조선은 력사의 분수령으로 떠오를 2025년의 힘찬 보무를 내짚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한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은 인민의 마음속에 새겨진 국가의 실상과 전도를 선명하게 펼쳐볼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고 할수 있다.지나온 열두달에 무엇을 하였고 무엇을 얻었으며 자기의 생활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가 하는 사람들의 구체적인 심리를 통해서 나라의 형편과 그 전망에 대한 공통된 인식이 민심에 깃들기때문이다.
바로 그런 시각에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열린 2025년 신년경축공연은 가장 정의로운 위업을 불요불굴의 투쟁으로 실현해가며 불후의 존위와 영광을 떨쳐가는 위대한 우리 국가, 우리 당, 우리 인민의 참모습을 힘있게 구가한 정치예술축전으로 되였다.
세계굴지의 5월1일경기장에서 성대한 공연의 막을 올리고 령도자와 전사들, 각계층의 평범한 근로자들이 한자리에서 관람하는 그 자체가 격동적인 일이였지만 공연의 매 종목이 안고있는 정치사상성과 객석을 꽉 채운 사람들의 감동과 격정의 열기는 시종 비상한 고조를 이루었다.
전인민적송가 《친근한 어버이》의 노래선률이 울려퍼지는 속에 남녀휘거선수들과 어린이들이 은반우에 아름다운 률동을 펼쳐보일 때부터 공연장소에 운집한 사람들의 심금은 세차게 달아올랐다.
《친근한 어버이》,
건국이래, 사상초유라는 부름과 더불어 길이 전해갈 사변도 많았던 2024년에 아침저녁 강산을 진감했던 이 송가의 제목이자 우리 조국과 인민이 걸어온 한해와 걸어갈 새해의 본질을 사상정서적으로 밝힌 공연의 제명과도 같았다.
진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 다심하고 뜨거운 어버이사랑을 떠나 어떻게 온 한해 이 땅의 인민이 맞고보낸 감격의 순간들과 사변적인 모든 결실들에 대하여 생각할수 있겠는가.
탁월한 예지로 걸음걸음 필승의 진로를 밝혀주시고 향도의 억센 힘으로 엄혹한 형세를 맞받아헤치시며 우리 조국과 인민을 변혁과 성공에로 줄기차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하기에 관중들은 경기장상공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가 숭엄히 오르고 노래 《우리의 국기》가 장중하게 울려퍼질 때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만단로고에 의하여 한해사이에 또 몰라보게 도약해오른 조국의 존위를 우러르는것만 같아 뜨겁게 눈시울을 적시였다.
《인민은 우리 당에 영광드리네》, 《당을 노래하노라》, 《당이여 나의 어머니시여》, 《당이여 그대 있기에》와 같은 로동당찬가들이 우렁차게 울려나와 관람석을 격정의 물결로 설레이게 한 경기장은 그대로 우리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수천만 인민이 삼가 드리는 다함없는 경모의 꽃바구니와도 같았다.
이미 남녀로소 누구나 때없이 부르며 귀에 익혀온 노래들이였지만 왜 송년의 그밤 우리 당을 칭송한 노래들은 인민의 총의를 담은 노래, 영광의 년대를 대표하는 상징가가 되여 천만의 가슴을 그토록 뜨겁게 울려주었던가.
세상을 둘러보면 우리 조국에서와 같이 당이 제시하는 정책의 생활력이 매 사람의 운명과 구체적인 생활속에서 높이 발휘되는 실례가 없다.
저저마다 인민을 표방하고 화려한 공약을 내두르는 정당들이 한 나라에만도 수십개씩 존재하기도 하지만 오랜 세월 인민이 간직하여온 념원을 풀었다는 말, 령도자가 직접 나서서 큰물에 떠내려갈번 했던 주민들의 생명을 모두 구원했다는 이야기, 집도 가산도 다 잃은 수재민들이 당의 품에서 《특별귀빈》, 《수복민》들이 되여 마음껏 락을 누리고 전보다 더 많은 살림을 안고 눈부신 별세상에 주인으로 들어섰다는 소식은 어디서도 생겨본적이 없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끄시는 우리 당의 품에서만 태여날수 있는 그런 전설같은 사랑의 이야기, 눈물겨운 행복의 나날들로 엮어지고 줄기차게 이어지는것이 바로 우리 조국의 년륜이며 우리 인민의 영광스러운 력사이다.
《주체로 빛내준 조국은 누리에 자랑떨치고 찬란히 펼쳐준 미래는 광명한 번영의 세계》라는 노래구절에 마음을 얹어보아도 자주적인 국가발전로선, 자기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에 기초한 혁명방식으로 그 어떤 도전과 풍파에도 끄떡없는 제일락원을 우뚝 세워가는 조선로동당의 위대성에 마음 숭엄해지고 근 80년간 리상으로만 그려보던 지방변혁의 새시대를 과감히 열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은덕이 사무쳐와 한없는 고마움의 격정에 휩싸이게 되는것이 우리 인민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그처럼 정을 다하여 내 삶을 빛내준 그대》, 《당이여 어머니시여 그 품이 아니라면 그 누가 나를 그처럼 그처럼 따뜻이 보살피랴》라는 노래구절들은 또 얼마나 만사람의 마음을 못잊을 추억의 세계에로 이끌어갔던가.
인간의 고충은 결코 운명의 곡절로 해서만 산생되는것이 아니다.바라는 간절한 소원을 이루지 못할 때, 자식들에게 하나라도 더 좋은것을 안겨주고싶은 마음에 안타깝게 모대길 때에도 사람은 괴로움을 느낀다.
그 모든 생활의 고충과 그늘을 다 가셔주시려 우리 총비서동지께서 고생의 만짐우에 백가지, 천가지 덧짐을 스스로 떠안으시면서 또다시 펼치신 변혁의 열두달은 방방곡곡에서 그림같이 아름다운 새 마을, 새집들에 평범한 근로자들이 살림을 편 소식들, 당에서 다 맡아 보살펴주니 우리 아이들에게 부모들이 무엇을 더 해줄것이 없게 되였다는 눈물젖은 목소리들, 이제는 우리도 《부자시》에서 살게 되였다는 사람들의 환호가 끊길줄 모르고 전해진 꿈같은 세월이였다.그럴진대 어찌 조선로동당이 있기에 세상은 넓어도 부럼없다고, 천만시련 앞을 막아도 두려움을 모른다고 소리높이 자부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우리 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나라의 모습에 있고 당이 보살피며 안아키운 인민의 모습에 있다.
민족적특색이 진하게 안겨오는 흥겨운 선률과 장단을 타고 울려퍼진 가요 《풍년을 노래하네》, 《풍년가》가 관중들로 하여금 로동당의 정책이 주렁지운 새 생활, 새 기쁨의 열매들을 한가슴에 안아보며 저도 모르게 어깨춤을 들썩이게 하였다면 무대우에 오른 새 가요 《우리는 조선사람》은 위대한 수령의 품에서 투철한 자주정신의 체현자, 굴할줄 모르는 신념의 거인들로 성장한 인민의 긍지를 격조높이 터쳐주었다.
…
굳게 믿는 자기 힘과 미래위한 그 사랑이
어떤 강국 세우는지 세상은 보리라
도전하는 모든것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성스러운 우리 앞날 개척해가리
그렇게 강하다 우리는 조선사람
대대손손 굴할줄을 모른다
보여주리라 그 기상 백배해
이 조선이 억년 솟아 강대함을
위대한 당을 따라 간고한 시련의 천만리를 헤쳐온 인민, 자기 대에 반드시 천하제일강국을 건설하여 후손들의 영원한 집으로 물려주려는 우리 시대 인간들의 특질을 훌륭히 반영한 노래는 대번에 전체 관중의 심금을 강렬히 틀어잡았다.
우리가 누구들이고 무엇을 위하여 오늘의 어려움을 이겨내는가, 우리의 투쟁이 얼마나 고귀한 가치를 가지는것인가를 생동한 형상으로 새겨준 노래였다.
위대한 수령이 위대한 인민을 키운다.세상에서 제일 현명하시고 강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령도자로, 어버이로 모신 우리 인민이 어찌 달리야 될수 있겠는가.
이 땅에 태를 묻고 조선사람의 넋과 고귀한 명함을 지닌 자긍심으로 하여 온 장내는 세차게 끓어번졌다.
탁월한 수령의 품에서 태여나고 지켜지고 락원으로 전변되여가는 우리의 사회주의를 끝까지 목숨처럼 사랑하며 빛내여갈 인민의 신념이 굽이치는 사회주의찬가들에 이어 어느덧 제야의 마지막시각이 다가와 새해를 맞이하는 초읽기가 시작되자 공연장소는 통채로 흥분과 환희의 도가니로 화하였다.
9, 8, 7, 6, 5…
다 합쳐서 열개도 되지 않는 수자들이였지만 온 나라 인민의 눈앞으로는 2024년을 변혁의 해로 떠올린 못잊을 만단사연들이 가슴을 쾅쾅 두드리며 흘러갔다.
조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사랑의 품에 안으시고 한해의 려정을 떠나신 우리 어버이, 온 나라를 변모시킬 력대초유의 지방발전정책을 제시하시며 그리도 열정에 넘쳐 연설하시던 그이의 모습, 제국주의자들의 가증되는 위협으로부터 이 나라와 인민과 후손만대를 지켜주시려 창조의 전구에서 수호의 화선으로, 초강력의 절대병기들이 생산되는 군수공장들에로 종횡무진하시던 결사헌신의 끝없는 길들, 생사기로에 놓인 인민들을 모두 구원해주시고 바다처럼 넘실대는 큰물을 헤치며 마지막으로 떠나시던 그이의 숭엄한 영상, 《얘들아, 어서 오너라!》라고 뜨겁게 부르시며 재해지역에서 떠나온 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을 한품에 안아주시던 불멸할 화폭, 성천군과 함주군, 신포시를 비롯한 방방곡곡에로 로고의 자욱을 이어가시며 지방중흥의 위업을 가속화해나가시던 력사의 나날들…
위대하신 어버이의 뜻에 끌리고 정에 매혹되여 보람찬 혁명의 길을 달려온 한해는 지나가도 그이께서 계시여 보다 눈부신 성공과 비약의 또 한해를 맞이하리라는 환희로 사람들의 마음은 달아있었다.마침내 새해가 시작된 그 시각 공연무대에 울려퍼진것은 가요 《설눈아 내려라》의 경쾌한 선률이였지만 온 나라 인민이 그 천만눈송이마다에 담은것은 우리의 운명이시고 미래의 전부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부디 안녕하시기를 바라는 간절한 념원이였다.
이번 신년경축공연의 중요한 특징의 하나는 새로 창작된 여러편의 가요들을 형상하여 한꺼번에 무대우에 올린것이며 또한 그 대부분이 조국애를 주제로 한 명곡들이라는것이다.
조국과 가를수 없는 하나의 운명을 사는 인민의 사상감정을 노래하면서 조국이 가는 길이라면 폭풍우도 헤치며 함께 갈 의지를 담은 가요 《조국과 나의 운명》, 굴할줄 모르는 나라, 인민이 주인된 나라, 애국으로 뭉쳐진 나라는 번영하고 굳건하며 불멸하다고 강렬한 사상정서적주장을 펼친 가요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 세월의 풍파를 이기며 행복만을 안겨준 인민의 집, 천만년 찬란할 미래를 펼쳐준 위대한 조국을 끝까지 사랑하고 받들어갈 맹세를 구가한 가요 《길이 사랑하리》는 분명 처음 듣는 노래들이였지만 공연무대에 울려퍼진 첫 순간부터 전체 관람자들의 열렬한 절찬을 일으켰다.
눈내리는 한겨울밤에 공연을 관람하고있다는 사실도 다 잊은채 자막에 새겨지는 가사구절들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던 사람들, 노래의 형상세계에 완전히 반하여 나중에는 자리에서 모두 일어나 물결처럼 설레이며 가수와 관중이 따로 없는 대합창으로 넘어간 그 광경은 조국에 대한 우리 인민의 사랑이 얼마나 진실하고 강렬한것인가를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바치리라, 나의 심장을! 다하리라, 나의 한생을!
그대 무궁한 번영과 영광을 위하여!
이것이 2025년을 맞이하는 온 나라 인민의 가슴마다에 이번 신년경축공연이 다시금 억척으로 새겨준 신념이고 열망이며 맹세이다.
우리에게는 인민을 하늘처럼 존대하시며 결사의 복무로 지켜주시고 운명과 미래를 다 맡아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신다.
그이께서 가리키신대로, 그이께서 이끄시는 길로, 그이께서 하라고 하신대로만 하면 조선은 영원히 승리하며 우리의 위업은 반드시 실현된다.
참으로 신년경축공연은 수령이 위대하여 인민이 위대하고 당의 두리에 천만이 애국의 한뜻으로 뭉친 내 조국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필승불패이라는 철리를 남김없이 구가한 영광스러운 세월의 축도였고 힘있는 증명이였다.
위대한 령도자를 진두에 모신 인민의 이 영광, 이 철석의 신념을 진군의 불가항력으로 재우고 조선은 새 승리를 향해 힘차게 나아간다.
인민은 확신한다.력사의 선언은 이미 메아리쳤다.
우리 국기 날리는 창공아래 모든 꿈 꽃펴나리라.
우리 국가 울리는 이 대지우에 백화는 만발하리.
자본주의는 암담한 운명에서 벗어날수 없다
극단한 개인주의와 약육강식의 생존경쟁속에 쇠퇴몰락과 파멸에로 줄달음치고있는것, 이것이 바로 날이 갈수록 더더욱 기약할수 없는 암흑에로 빠져드는 자본주의의 불가피한 숙명임을 지난해의 참담한 현실이 보여주고있다.
2024년의 시작과 함께 자본주의나라 집권자들은 저저마다 귀맛좋은 약속들을 줄줄이 늘어놓으면서 국민들을 위한 정책을 실시할것처럼 생색을 냈다.《임금인상과 소득감세를 배합하여 국민소득을 증가시키겠다.》, 《올해에 녀성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계획실현에 자금지출을 늘일것이다.》, 《2024년을 긍지의 해로 되게 할것이다.》는 등의 장미빛공약과 정책들이 무수히 람발되였지만 근로대중의 생활처지에서 달라진것이란 아무것도 없었다.사람들을 현혹시키는 공약들이 귀따갑게 제창되는 속에서 오히려 부익부, 빈익빈의 량극분화는 더욱 심화되였다.
지난해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빈부의 격차는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극단의 지경에 이르렀다.
《자유민주주의의 표본》으로 자처하는 미국만 놓고보아도 부익부, 빈익빈현상이 극대화되여 사회적분렬을 초래하는 심각한 문제로 되였다.자료에 의하면 이 나라에서 10%밖에 안되는 부유한 가정의 순자산은 미국의 전체 가정의 순자산의 근 75%에 달하였다.반면에 반수에 달하는 가정들이 빈궁에서 허덕이였다.
근로대중은 살인적인 로동강도에 시달렸지만 차례진 임금은 초보적인 생계유지조차 어려운 수준이였다.대다수 가정들이 세금을 물지 못하여 많은 빚을 졌고 물가는 하늘높은줄 모르고 뛰여올라 사람들의 생활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74%가 식료품가격인상으로 하여 살기가 더욱 어렵다고 주장하였다.
물질적번영과 문명을 자랑하는 번화가의 골목마다에서는 집이 없는 방랑자들이 굶주림과 추위에 떨며 막막한 앞날을 한탄만 하였다.공개된 자료에 의하더라도 지난해 미국에서 류랑자수는 65만명이상으로서 2007년에 자료통계를 시작한이래 최고수준에 이르렀다.그중 40%는 거리와 페기된 건물 혹은 기타 렬악한 장소에서 살았다.
해마다 약 5만명에 달하는 미국인들이 극도의 비관과 절망에 빠져 불평등한 사회를 저주하며 자살의 길을 택하고있다.
미국경제학자 매슈 데스몬드가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부지런히 일하였지만 부자들은 더욱 부유해지고 사회의 최하층에서 몸부림치고있는 사람들은 뿌리깊은 빈곤에 시달렸다.미국사회에서 기회가 사장되고 사회적류동성이 줄어들고있는것은 가난한 사람들을 착취하고 부자들에게는 보조금을 제공해주며 계층을 분리시키는 제도적구조에 뿌리를 두고있다.》라고 주장한것은 근로대중에게 빈궁과 고통을 강요하는 사회적불평등과 모순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가를 보여주고있다.
국민을 위한 정책에 대해 요란하게 광고하던 자본주의나라 정부들의 반인민적정책, 개인주의에 기초한 반동적인 사회제도에 근로대중의 모든 불행과 고통의 화근이 있었다.
자본주의는 개인주의에 기초한 사회이며 강한자가 약한자를 억압착취하는 약육강식이 생존방식으로 되여있는 사회이다.다시말하여 국가주권과 생산수단을 독점한 극소수의 자본가계급이 저들의 리윤획득을 위해 근로대중을 억압착취하는것이 국가의 운영방식으로, 정치방식으로 되여있는 최악의 반동사회가 바로 자본주의이다.
지난해 많은 서방나라 정부들이 말로는 국민을 위한 정책을 광고하면서도 근로대중의 피땀을 짜내여 독점재벌들의 리익을 챙겨주는 반인민적정책을 실시한것은 자본주의제도의 본성으로부터 흘러나온 필연적인 귀결인것이다.
지난해 어느한 서유럽나라 정부는 경제위기대응을 운운하면서 농민들을 대상으로 한 세금삭감조치를 중단시켰으며 어느한 기업체에서는 리윤률이 낮아지자 로동자들의 임금을 삭감하는 조치부터 취하였다.이 나라뿐이 아니다.그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자본주의나라 정부들은 특권부유층의 리익을 위해 광범한 근로자들에게 저임금과 실업을 강요하고 그로부터 수탈한 천문학적액수의 세금을 거대은행들과 기업들을 구제하는데 퍼부었다.근로대중의 삶을 독점재벌이라는 맹수들에게 먹이감으로 섬겨바친것으로 하여 사회의 량극화는 극단에로 치달았다.
극단한 개인주의와 그로부터 흘러나오는 약육강식의 생존방식은 자본주의사회를 범죄와 패륜패덕의 란무장으로 전락시키고있는 근원이다.
사회의 존망과 전도를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의 하나는 해당 사회의 풍조이다.사회관계가 집단적협력의 관계로 되고 사회성원들사이에 서로 돕고 이끌며 화목하게 살아가는것이 기풍으로 되여있는 사회는 안정되고 공고하며 발전전도가 양양하다.반면에 인간관계가 불신과 대립, 모순으로 전락되고 사람들사이에 서로 물고뜯는것이 풍조로 되여있는 사회는 반드시 파멸을 면치 못한다.
어떤 인간관계, 어떤 풍조가 수립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해당 사회가 기초한 사상, 사회성원들의 생존방식으로부터 규정된다.
자본주의사회는 개인의 리익을 만족시키는것, 자기에게 유익한것이 곧 진리라는 실용주의에 기초하고있다.그런것으로 하여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사람들사이의 정과 사랑, 인륜도덕과 정의는 그림자도 찾아볼길 없고 오로지 모든 사람들이 자기 리익만을 추구하고 남을 외면하는 얼음장같은 인간관계를 맺는것이 당연한것으로 되고있다.지어 남을 해치고 집단의 리익을 파괴하는 망동을 저지르고도 꼬물만한 가책이나 죄의식은커녕 자기 행동을 정당한것으로 여기고있다.이것은 극단적인 인간증오의 바탕으로 되여 인종주의와 범죄, 패륜패덕과 같은 온갖 사회악을 낳는 근원으로 되고있다.
자본주의사회는 불신과 대립이 사회관계의 기본을 이루고있다.물론 개인주의사회에서 계급적대립이 존재하는것은 당연한것이다.
그러나 이 비인간적인 사회에서는 처지와 리해관계의 공통성에 따르는 계급적대립을 비롯하여 모든 인간관계가 각종 대립으로 이루어져있다.인종간대립, 종교간대립, 계층간대립을 벗어나 이주민과 본국민들사이의 대립까지 격화되고있다.
지난해에도 서방세계에서는 이주민들을 배척하고 자국에서 쫓아내기 위한 반이주민운동이 벌어졌다.서유럽의 어느한 나라에서는 우익정당이 이주민들을 대대적으로 추방시킬데 대한 문제를 정책으로 토의하려다가 커다란 사회적물의를 일으켰으며 영국에서는 이주민들을 반대하는 극단적인 폭동이 여러 도시에서 다발적으로 일어나 사회적혼란과 무질서가 초래되고 인적, 물적피해까지 적지 않게 발생하였다.지어 미국에서는 이주민들을 단순히 배척하는것이 아니라 그들을 사회적위험을 조성하는 적으로 보고 색출, 적발하여 내쫓는 놀음이 하나의 첩보전, 수사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살벌하게 벌어져 사람들을 불안과 공포에 몰아넣었다.서방정객들은 이주민들이 늘어나기때문에 국내에서 실업률이 높아지고 범죄가 성행한다고 제창하였다.
지난해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사람들을 경악케 하는 각종 범죄사건들이 그칠새없이 발생하였다.그로 하여 비인간적사회의 부패하고 취약한 몰골이 여지없이 드러났다.
지난해 2월 일본에서는 10대의 고등학교학생이 자기를 낳아키워준 부모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3월에는 중년의 사나이가 고령의 아버지를 목졸라죽이는 범죄를 저질렀는가 하면 그로부터 얼마후에는 길가던 녀인이 알지도 못하는 남성의 칼에 찔리워 죽었다.더욱 놀라운것은 살인동기들이 그 어떤 피맺힌 원한에 있는것이 아니며 또 범죄자들이 자기의 행동에 대해 범죄로 여기지 않고있다는 사실이다.
지난해 1월 일본 혹가이도에서는 한 로파를 살해한 범죄자에 대한 재판이 있었다.살인동기에 대한 질문에 범죄자는 《이야기를 하려고 갔댔는데 말이 통하지 않아 화가 치밀어올랐다.그래서 죽여버렸다.》고 거리낌없이 대답하였다.어느한 범죄자는 동창생처녀의 집에 뛰여들어 처녀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살해하고 녀동생에게 부상을 입힌 후 집까지 완전히 불태워버렸다.그는 재판정에서 가정환경과 취직문제로 고민하던중 녀성으로부터 교제를 거절당하자 분풀이로 범죄를 저질렀다고 하면서 사죄할 생각도 없고 사회로 돌아갈 생각도 없다고 말하였다.한 고등학교의 녀학생과 감정상마찰이 있었다는 리유로 그를 유괴하여 다리에서 강에 떨어뜨려죽이는 녀성범죄자들이 있는가 하면 재산을 독차지할 심산으로 부모와 친척은 물론 딸까지 죽이는 부부도 있는 곳이 바로 일본이다.
개인주의가 길러낸 이러한 범죄자들은 자본주의세계 그 어디에서나 날치면서 지난 한해를 온갖 패륜과 패덕으로 어지럽혔다.영국에서 갓난 딸을 3년이나 서랍에 넣어둔 녀성범죄자의 죄악이 드러난것도 경악할 만행이였고 미국에서 흑인청년을 살해한 경관들이 법의 보호속에 활개치고있는 현실도 개탄할 비극이다.이뿐이 아니다.서방세계 그 어디에서나 그러한 범죄자들이 득실거리며 인간의 정상사고로써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수 없는 너절하고 끔찍한 범죄들을 매일같이 빚어냈다.
말세기적인 패륜패덕이 란무하는 사회는 쇠퇴몰락하기마련이다.자본주의가 반드시 멸망하지 않으면 안되는 또 하나의 중요한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고통과 비관으로 얽혀진 한해는 흘러가고 새해에 들어섰지만 자본주의는 여전히 파멸의 길로 줄달음쳐가고있다.특권층에 복무하는 지배계층이 권력을 쥐고있고 황금만능, 약육강식의 생존법칙이 제도화되여있는한 자본주의의 전도는 달라질수가 없다.(전문 보기)
괴뢰한국에서 사상초유의 련속탄핵사태로 사회정치적혼란 확대, 내란범죄자 윤석열의 체포를 요구하는 항의행동 련일 전개
괴뢰한국에서 《12.3비상계엄사태》이후 사상초유의 탄핵사태가 련발하고 대통령에 대한 체포령장이 발급되면서 국정이 마비되고 사회정치적혼란이 더욱 확대되고있다.
지난해 12월 14일 괴뢰국회에서 윤석열에 대한 탄핵안이 통과된데 이어 27일에는 대통령대리를 맡고있던 한덕수괴뢰국무총리까지 탄핵되였다.
야당은 한덕수가 대통령대리로서 내란우두머리인 윤석열의 범죄수사를 위한 《내란특검법》 등을 승인하지 않았으며 더우기 윤석열탄핵을 최종결정하게 될 괴뢰헌법재판소에 당시 결원되여있던 3명의 재판관임명을 거부한것을 주되는 탄핵리유로 내세웠다.
한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조사요구에 응하지 않는 윤석열에 대한 체포를 요청하였고 괴뢰법원으로부터 체포령장을 발급받자 1월 6일까지의 유효기간내에 강제집행할것이라고 밝혔다.
온 괴뢰한국을 소란케 한 특대형내란범죄사건이 있은 이후 괴뢰한국에서는 윤석열괴뢰와 내란잔당들의 준동, 당파적리익을 앞세운 여야간의 치렬한 대립과 암투가 나날이 격화되고있다.
내란범죄사건수사가 각 방면으로 추진되여 그 진상이 여실히 드러나고있지만 내란우두머리 윤석열은 온갖 거짓말을 늘어놓으며 자기의 죄과를 전면부정하고 수사에 불응하고있다.
더우기 윤석열괴뢰는 1월 1일 탄핵을 반대해나선 추종무리들에게 그 무슨 《주권침탈세력과 반국가세력의 준동에 맞서 끝까지 싸울것》이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는 추태를 부리였다.
《국민의힘》패거리들도 저들의 더러운 당리당략을 위해 윤석열에 대한 체포령장발급에 불만을 표시하면서 내란범죄를 비호두둔하고있으며 탄핵심판정국을 뒤집기 위해 정면으로 도전해나서고있다.
이에 맞서 야당들은 자기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대통령권한을 련이어 대행할 국무위원모두에 대한 《줄탄핵》까지 거론하면서 정치적공세와 압박을 계속 강화하고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일 윤석열에 대한 체포령장집행을 막기 위해 탄핵반대세력들이 대통령관저주변에 집결한것과 관련하여 소속의원들에게 《비상대기령》을 내린데 이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합동공조수사본부가 윤석열을 당장 체포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대통령과 그 대리에 대한 탄핵안이 련속 통과되고 다음의 대통령대리들의 탄핵도 예고되고있으며 대통령에 대한 체포령장까지 발급되여 괴뢰한국은 정치적기능이 마비된 란장판으로 되여버렸다.
괴뢰한국의 각계층은 《초유의 정치동란의 시기이다.》, 《내란공범 국힘당을 박살내야 한다.》, 《초불민중은 사태를 투시하고있으며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할것이다.》라고 하면서 내란우두머리 윤석열과 그 공범들을 력사의 심판대, 민심의 심판대에 세워 단죄할 때까지 초불항쟁을 순간도 멈추지 않을것이라는 립장을 표명하였다.
새해에 들어와서도 서울에서는 《윤석열 파면! 국힘당 해산!》이라는 구호밑에 대규모적인 초불집회와 시위, 시민대행진 등 항의행동들이 련일 전개되고있다.
50만명이상의 각계 군중은 내란주범이며 파쑈독재광인 윤석열괴뢰의 죄행을 폭로단죄하면서 윤석열내란사태는 국민을 인질로 삼아 국민의 주권을 빼앗으려 한 범죄이다, 권력유지를 위해 미일과의 전쟁연습으로 안보불안을 조성한것도 모자라 국민을 대상으로 계엄을 일으킨 윤석열때문에 불안이 일상으로 되였다고 규탄하였다.
《불안해서 못살겠다, 윤석열을 파면하고 구속하라!》, 《내란범들을 철저히 단죄하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그들은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는 특급범죄자, 내란우두머리 윤석열에 대한 체포를 지금 당장 집행할것과 현 대통령권한대행에게 《내란특검법》의 거부권행사를 요구한 《국민의힘》을 윤석열과 함께 감옥에 처넣을것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괴뢰언론들은 윤석열에 이어 대통령대리의 《련쇄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국정혼란심화가 불가피해졌다고 하면서 《계엄사태이후 발생한 불안정성은 더욱 극심해질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권한대행교체는 대형악재일수밖에 없다.》고 아우성치고있다.
외신들은 윤석열이 계엄령을 선포하여 탄핵된지 2주일만에 대통령대리까지 탄핵되였다, 한국의 지도부부재로 정치적, 경제적불확실성이 더욱 커졌다, 이미 윤석열이 탄핵판결을 기다리고있는 가운데 대통령대리에 대한 탄핵안도 통과되여 한국은 정치동란의 심연속에 더욱 깊이 빠져들게 되였다,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념불처럼 외워댔지만 붕괴된 상태이다고 비난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