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5th, 2025

보도영상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2025년 1월 5일 웹 우리 동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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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영상 : 20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진행한 신년경축공연

2025년 1월 5일 웹 우리 동포

 

20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진행한
신년경축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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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올해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자!

2025년 1월 5일《로동신문》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올해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자!

 

[Korea Info]

 

올해 사업의 총적방향

2025년 1월 5일《로동신문》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는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결하면서 다음단계의 발전로정에 진입하기 위한 준비공정을 실속있게 추진하는것을 2025년도 사업의 총적방향으로 제시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우리 당이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제시하는 투쟁방향에는 국가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켜나갈수 있는 방책이 있고 온갖 도전과 난관을 용의주도하게 타개해나갈수 있는 묘술이 담겨져있으며 짧은 기간에 년대와 년대를 압축하며 비약적으로 발전할수 있는 지름길이 밝혀져있다.우리 당이 정한 투쟁방향대로만 나아가면 그 어떤 난관도 과감히 딛고 기적을 창조할수 있으며 결심한 모든것을 다 이루어낼수 있다.

우리 당은 지난 4년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안아오기 위한 옳바른 투쟁방향을 명시하고 그 관철을 위한 사업을 줄기차게 령도하여왔다.특히 지난해 정치와 경제, 문화와 국방, 외교 등의 전 방면에서 이룩된 새로운 변환적국면들은 우리 당이 가리킨 전진방향의 정당성과 과학성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

올해에도 우리 당은 공화국의 위상을 더 높이 떠올리며 인민들에게 더 큰 행복을 안겨주기 위한 거창한 설계도를 펼치였다.올해 사업방향을 확고히 견지하며 힘차게 전진할 때 우리 국가의 국력과 선진성, 현대성은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라서고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향도력과 전투력은 또다시 세계만방에 떨쳐질수 있다.

올해는 사회주의전면적발전에로의 첫 단계 개척투쟁, 변혁투쟁을 결속하게 될 대단히 중요한 해이다.올해에 무조건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결하여야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안아오려는 우리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고 전체 인민이 자기 힘에 대한 자신심과 밝은 래일에 대한 확신을 배가하며 전면적국가부흥에로 향한 힘찬 보무를 내짚을수 있다.모든 부문과 단위에서 5개년계획을 빛나게 완수하기 위한 구체적인 작전을 세우고 모든 사업을 예단성있게 진행하며 당결정을 어김없이 집행해나가는 여기에 완강한 개척정신과 실천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이끌어온 우리 당의 령도적권위와 존엄을 끝없이 빛내이는 길이 있다.

5년을 주기로 한번씩 크게 도약하여 멀지 않은 앞날에 우리 국가의 자존과 번영을 확고히 담보하고 인민들이 문명부유한 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결심이다.새로운 변화를 위한 토대를 하나하나 착실히 다지지 않고서는 우리 경제의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발전도, 지방중흥의 활기찬 전진도, 전면적발전국면의 거폭적인 상승확대도 기대할수 없다.모든 부문과 단위가 이룩한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다음단계의 발전로정에 진입하기 위한 준비공정을 실속있게 추진하여야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과감히 당겨오기 위한 력사적인 진군에 거대한 박진력을 더해주고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은 더욱 가속화되게 된다.

올해에 우리는 사회주의, 공산주의위업실현을 위한 장구한 혁명의 려정에서 특출한 공헌을 하여온 조선로동당의 창건 80돐을 맞이하게 된다.

당창건 80돐이 되는 올해 위대한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에 총분기하여 보다 성공적인 결실을 안아옴으로써 가장 정의로운 리상과 원대한 포부를 안고 용진하며 최악의 조건에서 기적적승리만을 이룩하여온 존엄높은 우리 당의 절대적권위를 결사보위하고 더욱 빛내이려는것이 우리 인민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혁명강령의 완수를 위한 직선주로에 나선 우리앞에는 의연 엄혹한 형세가 지속될것이며 이것은 오직 당이 제시한 투쟁방향으로 힘차게 나아갈 때에만 타개하고 극복할수 있다.개척과 약진의 격렬한 투쟁을 통하여 찾은 귀중한 경험과 교훈, 더 백배해진 자신심과 주체적힘에 토대하여 당중앙이 밝혀준 진군로따라 비상한 슬기와 용맹, 줄기찬 분투와 헌신으로 올해 목표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때 위대한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이룩할수 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사업이 당의 의도대로 추진되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일군들에게 달려있다.일군들은 어려울수록, 과업이 방대할수록 당정책에 립각하여 문제해결의 방도를 모색하고 투쟁전구의 전위에서 주도성, 창발성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당의 향도따라 견인불발의 완강한 투쟁과 노력으로 딛고넘어온 무수한 난관들과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발전공정들을 경과하면서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더욱 깊이 자리잡은것은 당의 로선과 정책은 과학이며 승리이라는 불변의 신념이며 오늘의 행복도, 찬란한 미래도 당이 가리키는 길에서만 마련되고 꽃펴나게 된다는 절대적인 믿음과 확신이다.

목표는 뚜렷하고 나아갈 길 또한 명백하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올해 사업의 총적방향을 깊이 인식하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총매진함으로써 올해를 우리당 령도사에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 력사의 분수령으로 만들고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들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떳떳하게 맞이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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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꿈에선들 생각할수 있었겠습니까》

2025년 1월 5일《로동신문》

어머니당은 애국적삶을 영광의 절정에 올려세워준다
신년경축행사에 참가하여 대해같은 은덕을 받아안은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의 격정을 전하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는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묵묵히 자기가 맡은 초소에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으며 감동깊은 화폭이 펼쳐져 만사람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전국의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신년경축행사에 불러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주신것이다.

그들은 이 땅 어디서나 볼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였다.용해공, 탄부, 농장원, 재봉공, 소성공…

그러나 그들은 위대한 어버이의 뜨거운 사랑속에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의 최절정에 올라섰다.하기에 신년경축행사에 참가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은 누구나 한결같이 말하였다.평범한 근로자인 우리가 영광의 단상에 오르게 될줄 어찌 꿈에선들 생각할수 있었겠는가고.

그들속에는 신천군 새날농장 제11작업반 반장 장철호동무도 있다.

지난해 12월말 당조직에서 급히 찾는다는 련락을 받고 그곳으로 간 그는 깜짝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글쎄 어머니당의 은정어린 조치에 의해 자기가 신년경축행사에 참가하게 되였다는것이 아닌가.

그가 한 일이 있다면 농장적으로 경지면적이 제일 많은 작업반을 맡아 20여년간 누가 알아주건말건 묵묵히 일한것뿐이였다.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워야 할 농사군의 응당한 본분을 다하기 위해 땀흘려 노력한것이 전부였는데 우리 당에서 그토록 값높이 내세워주리라고 어떻게 상상이나 할수 있었으랴.

그만이 아닌 신년경축행사에 참가한 수백명의 참가자들이 이런 뜨거운 격정으로 가슴설레이며 평양으로 모여왔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에게 또다시 얼마나 크나큰 행복과 영광이 기다리고있는줄은 미처 알수 없었다.

모든 생활조건이 그쯘하게 갖추어진 숙소에서의 귀빈대접, 인민문화궁전에서의 성대한 신년경축연회,

평양으로 떠나던 순간부터 그처럼 시시각각 후더워오르던 격정은 새해를 맞으며 진행된 신년경축공연을 관람하면서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부러움에 겨워 바라보는 수많은 관중의 눈길속에 5월1일경기장의 초대석에 앉을 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몸가까이에서 뵈올 때 그들의 감격은 이루 헤아릴수 없었다.

그때를 돌이켜보며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대상설비조립직장 로동자 림대철동무는 환희의 그밤 꿈결에도 뵙고싶던 경애하는 원수님을 가까이에서 뵈옵는 순간 저는 일생소원을 다 풀었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을 진정할수 없었다고, 그런데 또다시 영광의 기념사진까지… 하고는 더 말을 잇지 못하였다.

주시는 사랑이 적으신듯 거듭 은정을 베푸시여 또다시 그들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 불러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하기에 참가자들의 가슴속에서는 이런 고마움의 웨침이 터져나왔다.

《평범한 근로자들이 흘리는 구슬땀을 진주보석처럼 귀중히 여겨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품이 없었더라면 오늘의 이 영광을 어찌 꿈에선들 생각할수 있겠습니까.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진정 최상의 특전, 특혜를 받아안으며 이 세상 제일 긍지높은 인생의 절정우에 올라선 그들의 모습은 새해의 기쁨과 함께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하나의 진리를 더욱 깊이 새겨주었다.

조국의 강성과 번영을 위한 길에 헌신분투하면 누구나 우리 당이 가장 값높이 내세워주는 애국자가 될수 있다는것을, 어려워도 힘겨워도 오직 그 한길만을 걸을 때만이 인생에 두번다시 없을 영광의 최절정에 오를수 있다는것을.(전문 보기)

 

선교구역상하수도관리소 작업반장 림명일동무

 

김일성종합대학 실장 최문일동무의 가정

본사기자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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