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성 내각총리 여러 부문 사업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인 박태성동지가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대기계제작기지인 락원기계종합기업소를 찾은 총리동지는 유압기구직장, 대형조기직장, 락원산소분리기공장 등을 돌아보면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증산투쟁, 절약운동에 떨쳐나선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을 고무격려하였다.
일군들이 나라의 기계공업발전에서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당정책관철에서 주도성, 창발성, 활동성을 발휘하며 기계제품의 생산성과 질을 높이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심화시킬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자체의 기술력량을 부단히 강화하여 설비들의 성능을 갱신하고 제품의 가공 및 조립정밀도를 제고하는것을 비롯하여 전반적인 생산공정구축과 관리운영체계의 실용성, 효률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신의주화학섬유공장에서 총리동지는 새로운 설비들의 설치정형을 알아보고 개건현대화공사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와 경험을 일반화하여 대상건설을 다그쳐 끝낼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대중의 정신력발동과 과학기술을 증산의 예비로 틀어쥐고 종이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가며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강화하여 올해 종이생산계획을 성과적으로 완수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련관단위들에서 증산에 필요한 자재보장을 책임적으로 할데 대한 문제, 4.15기술혁신돌격대의 역할을 더욱 높이고 선진과학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생산원가를 낮출데 대한 문제, 종업원들의 사업조건, 생활조건개선에 계속 힘을 넣을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대책되였다.
한편 총리동지는 새해의 대건설전투에 진입한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지휘부를 찾아 마감단계에 들어선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서 미흡한 점이 없는가를 따져보면서 준공준비사업을 예견성있게 내밀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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