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복서
8月 22nd, 2014 | Author: arirang
조미대결전에서의 법칙적인 두 전통은 영원히 흐를것이다
◇ 미국이 우리에게 바친 첫 항복서는 조선정전협정이였다.
떨리는 손으로 조선정전협정에 수표한 미극동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 클라크,
《나는 정부의 지시를 수행함으로써 력사상 승리하지 못하고 정전협정에 조인한 최초의 미군사령관이라는 영예롭지 못한 이름을 가지게 되였다.승리없는 전쟁,이것은 미국력사에 없는 불행이다.》
그가 남긴 이 고백은 오늘도 미국의 패배상을 보여주는 하나의 일화처럼 전해져내려오고있다.
조선전쟁이전에 미국은 정전협정이라는것을 체결해본적이 없었다.
1945년 미군전함 《미주리》호의 함상에서 일본이 항복서에 수표한 후 미국은 일본의 항복을 받아낸 공적이 자기에게 있는것처럼 얼마나 기고만장해하였는가.하지만 그로부터 8년후 건국이래 처음으로 조선인민에게 수치스럽게 항복서를 바칠줄은 꿈에도 생각 못하였다.
승리자는 당당히 받고 패배자는 할수 없이 바쳐야만 하는것이 항복서이다.
◇ 미국으로부터 항복서를 계속 받아낸것은 우리의 전통이고 우리에게 항복서를 바치기만 한것은 미국의 전통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크지 않은 우리 나라가 단독으로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반동들과 싸워 나라와 민족,사회주의를 수호한것은 세계사적의의를 가지는 위대한 승리입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증산의 기세를 더욱 고조시키자
- 새날도 혁신의 하루로 빛내일 열의에 충만된 비날론로동계급의 아침출근길
- 위대한 수령님을 인민은 영원토록 노래하리라 세기를 이어 높이 울리는 전인민적송가들을 들으며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들의 훈련기지를 방문하시고 종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세계패권을 또다시 잡은 녀자권투강자 2025년 국제권투련맹 세계녀자권투선수권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쟁취한 방철미선수
- 한국에서 윤석열이 대통령직에서 파면
- 대미추종은 항시적인 불안을 초래한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화성지구 3단계 구역의 중요봉사시설 운영준비정형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과학으로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시려
-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 정치용어해설 : 당사업방법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024년을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신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 녀성박사들의 모습을 통해 본 두 제도
- 렬도에 화근을 심어놓는 어리석은 망동
- 홍콩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내정간섭행위 규탄
-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은 곧 실천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새 공장에서 새겨주신 복무관점
- 너도나도 전선행렬차를 타고 조국보위초소로! 뜻깊은 올해에 더욱 고조되는 새세대 청년들의 입대탄원열기를 두고
- 졸업을 앞두고 영웅의 숭고한 넋을 이어 조국을 총대로 굳건히 수호해갈 굳은 맹세를 다지고있다. -선교구역 리광수고급중학교에서-
- 다시금 새겨보자, 전란의 세계속에서 우리 인민의 존엄과 행복이 어떻게 지켜지고있는가를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