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역겨운 광대놀음으로 차례질것은
6月 22nd, 2020 | Author: arirang
지금 남조선에서 《6. 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라는것이 나오고 력사자료특별전시회, 그 무슨 《3대주요전투》를 모방한 반공《전승식》과 위로연, 전투상황재연관람 등을 잡다하게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지난 세기 50년대 미제와 매국역적들이 우리 조국강토를 피로 물들이고 우리 민족에게 커다란 희생과 불행을 들씌운 침략전쟁을 《기념》한다는것인데 과연 제 정신이 있는지 묻지 않을수 없다.
어떻게 침략자들과 매국노무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가장 야만적이고 반인륜적인 침략전쟁을 도발한 날을 명절처럼 《기념》할수 있는가.
이러한 히스테리적망동은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을 도발한 저들의 죄악을 가리우고 조선전쟁에서 당한 쓰디쓴 참패를 《승리》로 둔갑시키기 위한 유치한 기만극에 지나지 않는다.
더우기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와 이를 묵인조장한 남조선당국의 배신적처사로 하여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가 험악한 국면에로 치닫고있는 때에 벌어지는 대결광대극은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도발망동이 아닐수 없다.
앞에서는 《대화》와 《협력》을 떠들고 뒤에서는 동족대결을 고취하며 제2의 북침전쟁도발에 미쳐돌아가는것이 바로 남조선당국의 흉심이다.
침략과 전쟁, 시체와 죽음을 찬미하는자들이 가닿게 될 종착점은 파멸의 무덤뿐이며 거기서 듣게 될것은 비참한 장송곡뿐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 온 나라 농촌이 집단적혁신으로 들끓게 하자
-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군대를 키운 위대한 손길
- 신념의 강자만이 인생을 참답게 빛내일수 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며-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견결한 반제투쟁에 진정한 평화와 안전이 있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