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쓰레기들의 추악한 정체를 다시금 폭로한다(1)

주체109(2020)년 6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지금 신성한 우리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더러운 인간쓰레기들의 삐라살포란동에 온 겨레가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부모처자도 조국도 배신한 변절자들, 제 개인의 치부를 위해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너절한 휴지장에 명줄을 걸고 발광하는 인간쓰레기들의 란동에 누구인들 격분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민족의 치솟는 중오심을 안고 온갖 거짓과 날조, 모략으로 일관된 구정물같은 궤변을 쏟아내면서 동족간에 불신과 대결을 야기시키는 짐승만도 못한 인간추물들의 추악한 정체를 다시금 폭로한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련합》 대표

 

사랑에는 보답이 따라야 한다. 그를 저버리는것은 인간이 아니다.

박상학은 그 애비부터가 돈에 눈이 어두워 역적행위도 서슴없이 저지른 중범죄자, 도주자이다.

그 애비는 원래 일본땅에서 온갖 민족적천대와 인간이하의 멸시를 받으며 살다가 재일동포들에 대한 우리 조국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으로 귀국의 배길이 열려 따사로운 공화국의 품에 안겨서야 비로소 인간으로서의 참다운 삶을 누릴수 있게 되였다.

조국의 배려로 박상학의 애비는 우리 나라 대외사업부문의 중요한 직책을 맡아안았다. 돈과 물욕에 환장이 된 애비놈은 은혜로운 조국의 사랑에 심혈을 다 바쳐 보답할 대신 자기의 직무를 리용하여 나라의 귀중한 문화재를 훔쳐 해외에 팔아먹었으며 국가자금까지 횡령하였다. 나중에는 국가비밀을 절취하는 간첩행위도 서슴없이 감행하였다. 조국과 인민을 배반한 엄중한 반역죄가 탄로나게 되자 일본으로 도주한 중범죄자, 더러운 역적이 바로 박상학의 애비였다.

그 애비에 그 아들이라고 박상학 역시 제 애비처럼 일하기 싫어하고 돈에 눈이 벌개서 돌아치며 온갖 악행을 다한 수전노, 범죄자, 배신자이다.

나라에서는 추울세라 더울세라 뜨거운 사랑을 기울여 보살펴주고 대학에도 입학시켜주었다. 일본에 있었다면 대학공부는커녕 제 목숨조차도 부지하지 못했을 박상학이였다.

원래부터 일하기 싫어하고 놀기를 좋아하면서 부화방탕한 생활만을 추구한 박상학은 여기저기 떠돌이를 하며 도적질만 일삼았다. 대학기간 이자는 이 핑게 저 핑게를 대면서 강의와 사회정치활동에 제대로 참가하지 않았으며 특히 공동로동에는 한번도 얼굴을 내민적이 없었다. 공부하기 싫어하고 건달을 부리며 퇴페적인 생활만을 추구하던 박상학은 결국 본과에도 진학하지 못하고 반년도 못되여 퇴학되고말았다.

돌격대생활을 하는 기간에도 재일귀국공민들의 생활을 잘 돌봐주고 적극 내세워주는 나라의 믿음과 사랑을 교활하게 악용하여 편안한 자리만을 골라가면서 현장에는 나가지 않고 뒤골방에 들어앉아 무위도식할 궁냥만을 하였다. 돈이 될수만 있다면 막돌도 금돌이라고 팔아먹을 이 사기협잡군은 갖은 오그랑수를 써서 돌격대의 자금과 자재를 야금야금 절취하여 제 주머니에 채워넣었으며 자기 잘못도 다른 사람에게 교묘하게 들씌우는 비렬한짓도 서슴지 않았다.

박상학은 돈에 미쳐돌아치던 나머지 동생과 함께 고려청자매병을 비롯하여 나라의 귀중한 민족문화재들을 훔쳐 해외에 팔아먹는 극악한 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 해당 기관에 적발, 단속되여 법적처벌을 받게 되자 죄과를 반성할 대신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준 어머니조국을 배반하고 남조선으로 도주하였다.

제 버릇 개 못준다고 이자는 남조선에 가서도 부패타락한 생활과 동물적인 향락에만 물젖어 돌아쳤다. 제놈의 더러운 야욕을 채우기 위한 몇푼의 돈을 바라고 남조선당국의 적극적인 지원과 부추김밑에 악랄한 반공화국모략질을 일삼으며 동족대결의 돌격대노릇을 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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