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적인 지휘를 더욱 강화하여 -국가비상재해위원회에서-
태풍9호의 영향으로 인한 피해막이대책을 빈틈없이 세우자
국가비상재해위원회에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사전대책을 철저히 세워 태풍9호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지휘를 기동적으로 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각종 사고와 자연재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하겠습니다.》
지난 7월과 8월 우리 나라의 전반적지역에 많은 비와 폭우가 내리고 태풍8호까지 들이닥쳤지만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각급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옳바른 위기대응의식을 가지고 예견성있는 안전대책들을 취함으로써 각 부문별피해규모를 최소화하였다.
위원회에서는 이 과정에 얻은 경험과 교훈에 기초하여 태풍9호에 의한 피해를 철저히 막기 위한 조직과 지휘를 혁명적으로 해나가고있다.
특히 황해남북도와 강원도를 비롯하여 이미 큰물과 태풍피해를 적지 않게 받은 지역들에서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책을 세우고 복구사업을 내밀도록 하고있다.피해를 얼마 받지 않은 지역과 단위들에서도 긴장성을 늦추지 않고 재해를 입을수 있는 요소들을 빠짐없이 장악하여 방비책을 빈틈없이 세우도록 하고있다.
위원회에서는 여러 도에 나가있는 성원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피해막이대책정형을 구체적으로 장악하고 사소한 편향도 제때에 바로잡도록 하고있다.기상수문국으로부터 받는 태풍의 이동경로를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한편 긴급정황들이 발생하는 경우 재해방지 및 구조, 복구방안에 따라 처리하도록 하고있다.
특히 태풍9호에 의해 동해에서 해일이 일것이 예견되는데 맞게 해당 지역들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준비를 빈틈없이 갖추도록 하고있다.
각 도, 시, 군의 당 및 정권기관, 사회안전기관들에서 피해가 발생할수 있는 장소들에 인원들을 빠짐없이 배치하고 감시를 보다 강화하며 위험이 닥치기 전에 사람들을 제때에 대피시킬수 있게 만단의 준비를 갖추도록 하고있다.
지금 국가의 통일적인 지휘에 따라 각지에서는 태풍9호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 점령군의 이전놀음을 벌려놓은 음흉한 계략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자유》와 《평등》타령은 위선이고 기만이다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세력권을 확대한 미국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평화》를 제창하며 평화를 파괴한다
- 《아시아판 나토》형성시도를 비난, 미국의 대결책동이 핵참화를 초래할수 있다고 경고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