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민심악화의 근원
최근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민심의 규탄을 무시하고 《개천절집회》를 한사코 강행하려는 극우보수단체들을 징벌할데 대한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있다.
그러나 《국민의힘》패들만은 극우보수단체들의 광적인 망동을 암묵적으로 비호하면서 오히려 그를 교활하게 조장시키고있다.
얼마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은 《추석명절과 개천절에는 방역준칙을 꼭 준수하기 바란다.》고 하면서 보수단체에 《개천절집회》에 대한 《자제》를 《요구》하는듯이 냄새를 피웠다. 그러면서도 《절제있는 분노가 더 많은 호응과 지지를 받는다.》는 요설로 보수떨거지들의 광기에 입김을 불어넣는가 하면 위험천만한 《집회》를 강행하려는 정신병자들의 추태를 두고 《애국심 하나로 죽음을 각오하고 3. 1운동에 나선 선조들이 생각된다.》는 낮도깨비같은 망언까지 늘어놓았다.
지난 8월에도 험악한 사태를 몰아온 《광화문집회》에 대한 민심의 분노가 폭발하자 《국민의힘》패들은 전광훈의 광신도들을 《<정부>의 방역실패의 희생양》으로 비호두둔하는 한편 《우리가 집회를 주최한것도 아니고 참여를 독려한것도 아니고 연설한것도 아니다.》라고 강변하면서 저들의 그림자를 가리우느라 급급하였지만 극우보수세력과 《자웅동체》라는 규탄을 면치 못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민심을 악화시킨 극우보수세력들의 무분별한 란동이 어디에 근원을 두고있는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
속담에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이 있다.
지금 겉으로는 마치도 《개천절집회》의 강행을 반대하는척 하면서도 실제에 있어서는 저들의 야욕실현을 위해 교묘한 방법으로 그것을 적극 부추기는 역적집단을 두고 남조선 각계층은 《국민의힘》이야말로 민심기만에 이골이 난 적페집단, 악성비루스보다 더 위험한 반역당으로 규탄단죄하고있다.
아무리 목이 쉬도록 《민생》을 웨치고 속에 없는 《혁신》과 《변화》를 광고해도 《정권탈환》을 위해서라면 인민들의 생명안전도 서슴없이 사지판에 내모는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패들의 흉심은 자루속의 송곳처럼 절대로 가리울수 없으며 그로 인한 재앙은 앞으로도 계속 덮쳐들것이다.
보수적페청산, 이것만이 민심악화의 근원을 없애는 유일한 방법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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