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범죄적인 삐라살포의 배후조종자,주범

주체103(2014)년 9월 25일 로동신문

괴뢰당국이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중지할데 대한 우리의 정당한 요구에 정면으로 도전해나섰다.지난 21일 악질《탈북자》단체의 인간쓰레기들을 내몰아 또 한차례의 반공화국삐라살포놀음을 벌려놓은것이다.태를 묻은 고향과 조국에 대한 터무니없는 악담질로 더러운 명줄을 이어가는 이 구린내나는 퇴적물들의 추태는 물론 철저히 결산될것이다.우리가 더욱 참을수 없는 분노를 느끼는것은 이따위 인간추물들을 계속 끼고돌고 부추기며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로 몰아가는 괴뢰당국의 처사이다.

군사분계선일대에서 감행되는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는 그 무엇으로도 변명할수 없는 우리에 대한 가장 악랄한 정치적도발이다.우리는 날로 우심해지는 삐라살포놀음이 북남관계에 미치는 엄중한 후과에 대하여 남조선당국에 여러차례 경고하고 알아들을만큼 말도 해주었다.최근에도 북남관계를 개선하는데 진정으로 관심이 있다면 반공화국《풍선작전》에 종지부를 찍을것을 강하게 요구하였다.

그런데 괴뢰들은 우리의 경고와 충고를 귀등으로도 듣지 않고 《체제특성》이니,《민간단체의 자률적행동》이니 하는 궤변만 늘어놓았다.나중에는 그것을 막을 《법적근거가 없다는 립장은 변함없다.》고까지 줴치였다.이것이야말로 인간쓰레기들을 적극 두둔하며 삐라살포소동에 더욱 기승을 부리도록 떠밀어주는 망동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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