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아메리카신사가 받은 반미세례
1月 20th, 2015 | Author: arirang
악의 원흉으로 악명을 떨치는 미국에 또 하나의 꼬리표가 붙었다.
인간불고기를 먹는 살인마!
듣기만 해도 소름이 끼친다.식인종을 련상시키는 악명이 미국의 대명사로 국제사회에 급속히 파급되고있다.
계기가 있었다.모리따니주재 미국대사관이 게재한 한장의 사진이 그 발단이였다.여기에는 미국대사 안드리가 수도 누악쇼뜨의 대중식당에 들어가 점심을 먹는 모습이 찍혀있었다.사진은 미국대사가 앞으로도 계속 이곳에 가게 된다,이에 대한 당신들의 견해는 어떠한가라는 글까지 받쳐 게재되였다.
모름지기 미국대사관은 자기들이 이슬람교국가의 문화와 풍습을 《존중》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동정하는 《벗》이라는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이런 놀음을 벌렸을것이다.하많은 식당중에서 부디 가장 빈곤한 지역에 위치한 식당을 선정한것이나 모리따니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대사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킨것 등은 제작자들이 선전물의 효과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적지 않게 품을 들였다는것을 짐작하게 한다.
그런데 마른하늘에 벼락치는 일이 터졌다.미국의 영상개선을 위해 마련한 선전물이 이슬람교세계에 또 하나의 반미열풍을 일으킨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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