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평화로운 일요일이였다
6月 25th, 2014 | Author: arirang
《우리는 미제침략자들을 반대하는 조국해방전쟁에서 조선인민이
어떤 인민인가 하는것을 세계에 똑똑히 보여주었습니다.》김일성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난 그때로부터 어언 64년의 세월이 흘렀다.이제는 이 땅의 새 세대들에게 그때의 사연을 전해줄 전쟁의 참화를 직접 체험한 세대들도 얼마 남지 않았다.하지만 세월이 아무리 많이 흘렀다 해도,세대가 바뀌고 또 바뀌여도 력사는 이 땅의 평화를 파괴한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침략적죄악을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미제국주의자들이 리승만역도를 사촉하여 조선전쟁을 일으킬 때에도 공화국북반부를 단숨에 삼켜보려고 불의에 침공하였습니다.》
1950년 6월 25일,그날은 평화로운 일요일이였다.
1950년 6월 24일부 《로동신문》 1면에는 《로동법령실시 4주년》이라는 제목의 사설이 게재되였다.
사설은 김일성장군님의 령도밑에 로동법령이 실시된 후 4년만에 공화국북반부 로동자들의 물질문화생활이 공화국정부의 일상적인 배려에 의하여 비약적으로 향상되고있다고 전하였다.사설은 또한 모든 근로자들이 이미 쟁취한 로동법령의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여야 할것이며 조국의 평화적통일을 위하여,남북반부 로동계급과 전체 인민들이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게 하기 위하여 2개년경제계획의 기간단축 및 초과완수의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릴것을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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