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남조선정국을 뒤흔드는 특대형부정부패사건
최근 남조선에서 집권세력의 통치기반을 뿌리채 뒤흔드는 또 하나의 권력형부정부패사건이 발생하여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숨통을 조이고있다.일명 《성완종사건》으로 불리우는 이번 사건에 대해 지금 남조선 각계는 현 《정권》이 출현한 이후 발생한 사건들가운데서 《최대로 충격적이며 불명예스러운 사건》이라고 하면서 사건의 철저한 조사를 주장하고있다.
《성완종사건》의 구체적내막을 파헤쳐볼 필요가 있다.
얼마전 남조선에서는 전 경남기업회장 성완종이 어느 한 야산에 올라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그는 남조선의 현 집권세력이 벌려놓은 리명박역도의 《자원외교》에 대한 《국정조사》과정에 제기된 대상으로서 그동안 검찰당국의 끈질긴 수사를 받아왔다고 한다.검찰당국은 《자원외교》와 관련된 수사에서 다른 실마리를 잡지 못하자 그의 안해와 자식들에게까지 수사를 확대,심화시켰다고 한다.결국 성완종은 검찰당국의 수사와 그 배후인 현 집권세력에 대한 반감으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했던것이다.
문제는 그가 자살의 길을 택하면서 남조선의 현 정치권을 통채로 뒤집어엎고도 남을 엄청난 사실을 세상에 공개한것이다.
성완종은 자살하기에 앞서 어느 한 신문사에 전화로 자기가 남조선의 주요정계인물들과 주고받은 돈거래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폭로하였다.그에 의하면 지난 2006년 현 집권자의 도이췰란드행각시 동행하였던 당시의 《한나라당》의원이며 전 청와대 비서실장인 김기춘은 성완종으로부터 10만US$의 현금을 직접 받았으며 2007년의 《대통령》선거당시 현 집권자의 《선거》진영에서 직능총괄본부장을 하였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인 허태렬 역시 몇차례에 걸쳐 7억원의 현금을 그로부터 넘겨받았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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