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조선반도를 전쟁화약고로 만드는 범죄적망동
4月 23rd, 2015 | Author: arirang
조선반도를 둘러싼 동북아시아지역이 전쟁화약고로 전변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무분별한 침략책동으로 언제 핵전쟁이 터질지 모를 엄중한 위기가 조성된 가운데 남조선에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싸드》를 배비하려는 미국의 책동으로 하여 긴장격화가 극도로 첨예화되고있다.
미국은 남조선에 첨단무장장비들을 끌어들임으로써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준비를 갖추는것과 함께 저들의 세계지배전략에 따라 전략적경쟁자들인 중국과 로씨야를 제압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보려 하고있다.
뿐만아니라 《북조선의 핵무기소형화》에 대하여 벅적 떠들면서 우리를 압살하기 위한 《작전계획》들을 세우고 대대적인 무력증강에 열을 올리고있다.이것은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의 불꽃을 튕기려 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폭로해준다.
위험천만한 군사장비들을 끌어들여 대국들의 리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조선반도를 대국들의 각축전장으로 만들려는것이 미국의 궁극적목적이다.
남조선은 이미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되였다.
세계언론들이 동북아시아지역정세가 제1차 세계대전전야의 정세와 류사하며 1960년대의 까리브해위기때처럼 쉽게 해소될수 없는 사태가 조성되고있다고 분석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인류에게 대재앙을 불러왔던 제1차 세계대전과 같은 사태를 동북아시아지역의 조선반도에 몰아오는 미국의 범죄적망동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제1차 세계대전전야의 정세는 과연 어떠했는가.(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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