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반외세자주화의 기치를 높이 들어야 한다
3月 5th, 2014 | Author: arirang
3.1인민봉기가 있은 때로부터 95돐이 되였다.
3.1인민봉기는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기 위한 전인민적인 항쟁이였다.지난 세기초 우리 나라를 무력으로 강점한 일제침략자들은 전대미문의 야만적인 파쑈폭압통치를 실시하면서 우리 인민에게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하였다.조선민족은 일제에 대한 사무치는 원한과 분노를 안고 1919년 3월 1일 《조선독립 만세!》를 웨치며 전인민적인 봉기에 궐기해나섰다.3.1인민봉기를 통해 죽을지언정 결코 남의 노예로 살지 않으며 민족의 자주권을 기어이 되찾으려는 조선민족의 불굴의 기개가 뚜렷이 과시되였다.
3.1인민봉기는 우리 민족의 반제민족해방투쟁사에 기록된 장거이다.우리 민족은 95년전 3.1인민봉기를 통해 남김없이 발휘한 억센 자주정신을 남조선에서 외세를 몰아내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더욱 높이 떨쳐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통일문제를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해결하자면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합니다.》
조국통일은 남조선에 대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기 위한 위업이다.조국통일을 이룩하자면 첫째도 둘째도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단호히 배격해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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