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손손 높이 모실 통일조선의 영원한 태양
성스러운 태양영생의 력사가 숭엄하게 흐르는 이 땅에 7월이 왔다.반만년민족사의 대국상에 하늘도 울고 땅도 몸부림치던 비분의 그날로부터 어언 20여년,무릇 세월은 모든것을 망각의 이끼속에 묻어버린다지만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그리움의 정은 오늘도 남조선인민들의 가슴속에 마를줄 모르는 대하가 되여 물결치고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은 어제도 오늘도 앞으로도 영원히 이남민중의 마음속에 태양의 모습으로 영생하신다.》,《태양으로 솟아 태양의 영상과 존함을 지니시고 오늘도 영생하고계시는 김일성주석님》,《김일성주석님께서는 우리곁을 떠나지 않으셨다.하늘의 태양이 영원하듯이 주석님은 영생하신다.》
남녘겨레의 심장속깊이에서 울려나온 이 목소리들을 통해 어버이수령님을 민족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따르는 그들의 뜨겁고도 순결한 흠모의 정을 그대로 느낄수 있다.
남녘인민들의 가슴마다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존귀하신 태양의 모습이 숭엄히 간직되여있다.서울의 한 주민은 《세상을 향해 환하게 웃으시는 자애로운 영상,해빛같은 미소를 보내시는 그 영상은 분명 태양의 모습이다.우러르면 우러를수록 김일성주석님께서 쌓으신 위대한 업적이 안겨오고 자애로운 그 사랑이 못 견디게 그리워 뵈옵고뵈와도 또 뵈옵고만싶은 그 영상이다.우리 이남민중에게 있어서 김일성주석님은 힘과 용기의 원천이시였고 희망과 미래의 전부이시였다.》라고 심장의 고백을 터치였다.청주에 사는 퇴직교수도 《단군민족사가 반만년을 헤아리지만 력사의 어느 갈피에서도 김일성주석님과 같은 위대한 민족의 성인을 찾을수 없다.저 하늘의 태양이 영원하듯이 주석님은 만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는 영원한 태양이시다.》라고 격동된 심정을 금치 못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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