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하수인의 쓸개빠진 추태
친미사대와 굴종의식이 골수에 배인 괴뢰집권여당 《새누리당》의 대표라는자가 미국상전앞에서 볼썽사납게 놀아대여 남조선 각계의 경악과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2일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이 괴뢰국회의 극우보수패거리들을 거느리고 서울 룡산에 있는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를 찾아갔다.미군사령관을 만난 자리에서 이자는 미국남조선관계가 《가장 성공적인 동맹의 하나》라느니,미군이 《발전과 번영,안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다느니 뭐니 하고 갖은 아양을 부렸다.나중에는 《존경과 감사의 표시》요 뭐요 하며 침략의 괴수를 제등에 업고 사진을 찍는 추태까지 부렸다.
초보적인 체면도 지킬줄 모르고 친미주구의 본태를 로골적으로 드러낸 김무성의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굴종행위장면이 언론에 공개되자 온 남녘땅이 삽시에 분노로 치를 떨었다.
김무성의 꼴불견사진을 본 인터네트가입자들은 저저마다 자기의 홈페지에 《진정한 사대주의의 전형》,《미국의 노예냐? 저런 인물이 유력한 〈대선〉주자라니…》,《여당대표가 하는짓이… 쯧쯧》,《사대에 쩌들었다.》,《수치스럽다.》,《보고있는 국민이 민망하다.》 등 격분에 찬 글들을 폭발적으로 싣고있다.그들은 《강자에겐 아부하고 약자에겐 등 돌리고,하는짓이 하나같이 똑같다.》,김무성이 하는짓을 보니 《리승만이 떠오른다.제발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시켜달라고 간청했던…》,《지금이 미군사령관 업어줄 때냐? 이런게 나라 망신이다.》라는 글들을 통해 민족적량심도 자존심도 송두리채 줴버리고 외세에게 아부굴종하는 김무성의 반역행위를 신랄히 비난하였다.
미제침략군이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탄저균을 끌어들여 생화학전쟁실험만행을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반미감정이 극도로 고조되고있는 때에 미군의 범죄행위에 대해 항의를 해도 씨원치 않을판에 오히려 감사하다고 수선을 떨며 잔등까지 내밀었으니 쓸개빠진 정신병자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런 추태를 부릴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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