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로병들이 안겨사는 태양의 품
7月 25th, 2015 | Author: arirang
우리는 지금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전쟁로병들을 사랑의 품에 안으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신 촬영장,전승의 광장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환호하던 그날처럼 우리 원수님을 우러러 감격을 금치 못하던 로병들의 열광으로 달아올랐던 포석우에 서있다.
한없이 인자하고 뜨거운 정이 넘쳐나는 그이의 거룩한 영상을 뵈오며,이 세상 누구도 서보지 못한 영광의 최절정에서 우리의 전쟁로병들 얼마나 크나큰 행복과 기쁨에 휩싸였던가.
꿈결에도 바라던 소원이 성취되는 감격적인 순간 가슴이 너무도 벅차올라 청춘의 혈기를 되찾은듯 하던,10년은 더 젊어진것만 같던 그들 한사람한사람의 모습이 눈물겹게 안겨온다.전쟁의 포화속을 뚫고온 전쟁로병들은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다고 하시며 경축행사에 특별히 초청해주시고 전승절을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대축전으로 성대히 기념하게 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온 나라에 승리자들의 환희가 끓어번지고 세계가 부러움을 금치 못하던 때로부터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경축열기는 날이 갈수록 더 끓어번진다.
* *
전쟁로병들을 혁명선배로 우대하고 내세워주는 기풍은 력사가 찬양하여야 할 훌륭한 정치의 발현이다.
전쟁로병들을 존대한다는것은 가렬처절한 전쟁에 참가하여 수령결사옹위정신,조국수호정신,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한 전화의 세대들을 적극 내세워주고 그들의 정신과 업적을 옹호고수하며 계승발전시켜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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