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정치깡패의 부질없는 추태-미상원의원 조미합의제동법안제출
(평양 1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미국회상원의원 브라운백이 조미합의리행에 제동을 거는 법안을 행정부에 제출하였다고 한다.
법안이라는데서 그는 조미사이의 합의에 따라 미국이 리행하게 되여있는 우리에 대한 《테로지원국》지정과 《적성국무역법》적용을 해제하지 말것을 극구 제창해나섰다.
참으로 가소로운 추태이다.
브라운백으로 말하면 2004년에 《북조선인권법》이라는것을 만들어내는데 앞장섰던 극단적반공분자이다. 황당무계한 자료에 기초하여 조작된 《인권법》에 따라 숱한 자금을 받아놓았던 그가 《인권법》의 허황성과 실현불가능성으로 하여 그 돈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앉아뭉개여 국제사회의 비난과 조소를 자아낸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바로 이런 자가 정 할일이 없는지 또다시 법안제출소동을 벌리면서 대조선제재해제를 막아보겠다고 어리석게 놀아대고있다.
아마도 브라운백은 조미합의가 무엇인지 미국의 전략적리해관계가 무엇인지 모르는것 같다.
동서남북도 모르고 마구 돌아치는 브라운백과 같은 알짜 무식쟁이가 국회의원이라니 미국의 정치수준이 과연 어떠한지 알만하다.
강조하건대 우리는 지금까지 수십년간 미국의 반공화국제재속에서도 끄떡없이 살아왔다.
때문에 우리가 미국의 제재해제를 갈망해온것도 아니다.
미국이 제재를 가하든 말든 우리에게서 달라질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브라운백과 같은 미국의 강경보수세력이 우리에 대한 그 무슨 《제재》로 6자회담과 조미관계진전에 제동을 걸어보려는것이야말로 어리석기 그지없는 자들의 무모한 행위이다.
미강경보수세력은 그 무엇으로써도 조선반도의 핵문제를 둘러싸고 완화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대세의 흐름을 절대로 돌려세울수 없다.(끝)
Leave a Reply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론 : 충천한 기세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 정화의 막뒤에서 로골화되는 령토강탈행위
-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환영식 성대히 진행
-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연설
-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2일회의 진행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무조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하시였다
-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의 표시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주요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
- 정치용어해설 : 당생활
-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7차대회와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제6차총회 진행
- 하나의 중국원칙을 준수할것을 미국에 요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