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강점군의 구차스러운 《수강》놀음
2月 1st, 2008 | Author: arirang
얼마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사령관 벨을 비롯한 미군장병들이 남조선의 현대사를 소개하는 강의에 참가하여 그 무슨 《리해의 폭을 넖히기 위한 성실한 수강생의 모습》을 보여주는 놀음을 벌려놓았다고 한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은 신입장병들을 위한 이른바 남조선의 《력사와 문화를 제대로 알려주기 위한 교육프로그람》을 마련했는데 이날 진행된 《력사강의》가 바로 그것들중의 하나이다.
이날 미강점군 사령관을 비롯한 100여명의 미군장병들은 강의내용을 적으며 남조선의 력사와 문화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이런 프로그람이 과거부터 운영되여왔더라면 더욱 좋았을것》이라고 떠벌였다고 한다.
하다면 강점군패거리들이 무엇때문에 이따위 구차스러운 《수강》놀음을 벌려놓았는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우선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날로 높아가는 반미감정을 무마시키려는데 중요한 목적이 있다고 볼수 있다.
지난 60여년세월 매일같이 감행되고있는 미군만행으로 하여 커다란 불행과 고통을 겪어온 남조선인민들은 미제침략군이야말로 《범죄의 무리》, 《살인군단》, 《강간군단》이라고 규탄하면서 도처에서 반미투쟁을 벌리고있다.
더우기 6. 15통일시대에 들어서면서 남조선인민들속에서는 그 어느때보다 반미자주화기운이 높아가고있으며 미군을 남조선땅에서 몰아내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바로 이러한 반미투쟁을 총칼로써는 도저히 짓뭉개버리기 어렵다고 생각한 미제침략군우두머리들이 기껏 생각해냈다는것이 이번 《수강》놀음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세상에 없는 영웅청년대군을 가진 우리 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 -전위거리 준공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의 격정의 분출-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이 떠올린 충성과 보답의 결정 -수도 평양에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위거리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 총련소식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