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론평 ▒ 《과연〈안보불안〉때문인가》 -도꾜에 선제공격용미싸일방위체계-

                                                                                        2008년 1월 31일 《조선통신》에 실린 기사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과연 <안보불안>때문인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새해벽두부터 일본이 화약내를 풍기고있다.

얼마전 일본방위성은 《자위대》의 지대공유도미싸일 《PAC-3》을 설치할 장소를 고르기 위해 도꾜 한복판의 신쥬꾸공원과 정부청사주변에 있는 이시가와군사기지에 대한 조사놀음을 벌려놓았다.

일본은 이미 지난해 3월 사이다마현 이루마군사기지에 《PAC-3》을 배비한바 있으며 올해중으로 도꾜도내의 2개 기지에, 2010년경에는 전국의 11개 지역에 《PAC-3》요격미싸일을 배비할 계획이라고 한다.

지금 일본에서 벌어지고있는 《PAC-3》요격미싸일전개는 일본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의 한 측면에 지나지 않는다. 총체적으로 일본은 미싸일방위체계를 2개 부분으로 갈라서 추진시키고있다. 미싸일방위체계를 해상배비형과 지상배비형으로 나누고 첫단계에서는 이지스함에 탑재된 해상배비형요격미싸일 《SM-3》이 대기권밖에서 목표를 소멸하며 만약 소멸하지 못했을 경우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 《PAC-3》으로 최종 소멸한다는것이 일본미싸일방위체계가동의 기본원리이다. 그 실현을 위해 일본《자위대》무력은 지난해 12월 이지스함 《곤고》호에 《SM-3》요격미싸일을 장착하고 요격시험을 강행한 후 실전배치하였으며 앞으로 《SM-3》을 장착한 이지스함의 대수를 4대로 늘여 운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일본방위성이 《PAC-3》요격미싸일의 수도권배비를 위한 조사놀음을 벌린 사실은 이미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선 해상배비형미싸일방위체계수립과 병행하여 지상배비형미싸일방위체계수립도 다그침으로써 반미싸일체계수립을 한시바삐 완료하려고 시도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문제는 어째서 일본이 미싸일방위체계수립에 그리도 극성인가 하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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