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그 어떤 제재와 압력도 우리를 놀래울수 없다
바야흐로 한해가 저물어가는 이 시각 미국이 또 한차례의 히스테리적인 대조선대결광기를 드러내고있다.우리의 무력,군수,무역기관들과 일군들 지어 외교관들까지 제재명단에 올려놓은것이다.
그러고보면 미국은 이해를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놀음으로 떼고 제재책동으로 마감짓고있다.미집권자 오바마가 우리에게 추가제재를 가하라는 대통령행정명령을 선포한것이 새해가 시작된 다음날인 지난 1월 2일이였다.올해 첫 청문회대상에 우리 공화국을 올려놓은 미국회 하원은 행정부관계자들을 불러들여 우리에 대한 제재와 압박실현방도를 찾는데 열을 올리며 복닥소동을 피웠다.1년의 날과 달들을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고립의 포위망,압살의 봉쇄망을 더 바싹 조이는데 미쳐날뛴 미국이 년말에까지 제재책동에 나선것은 아메리카제국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더욱더 횡포무도해지고있음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제재책동은 악랄성과 비렬성,집요성과 지속성에 있어서 동서고금에 찾아볼수 없는것이다.조선민족이 8.15해방의 기쁨속에 잠겨있던 그 시기 남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한 미제는 북침전쟁책동에 광분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해보려고 비렬한 제재책동에 매달려왔다.
1950년 6월 25일 조선전쟁을 도발한 미제는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발동하여 우리 공화국을 《침략자》로 규정하는 결의를 강압통과시켰으며 6월 28일에는 우리에 대한 수출을 전면금지하였다.같은 해 12월 17일에는 우리를 《미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적대국》으로 선포하고 모든 경제관계를 단절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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