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조선의 새로운 체육신화를
◇ 온 나라 체육인들이 산악같이 떨쳐나섰다.천만군민이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가슴 불태우며 당 제7차대회를 전례없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할 일념안고 총진군을 다그치고있는 시대의 벅찬 숨결에 발맞추어 우리의 체육인들은 선군조선의 새로운 금메달열풍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소집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가 발표된 이후 미더운 체육인들이 세계최고급의 경기무대들에서 3중세계선수권보유자,2중세계선수권보유자로 또다시 위훈떨치고 10대의 녀자체육선수들도 승리의 금메달을 긍지높이 안아올리는 혁혁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뜻깊은 대축전장을 향한 진군의 길에서 높이 울려퍼지는 승리의 개가는 지금 각지 체육인들의 가슴마다에 비약의 의지를 더욱 북돋아주고있다.
◇ 지금이야말로 우리 체육인들이 심장에 끓는 애국적열정을 다 바쳐 전례없는 금메달열풍으로 사회주의조국의 영예와 국력을 더욱 힘있게 떨쳐나가야 할 격동의 시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평화시기에 다른 나라의 하늘가에 공화국기를 날리는 사람들은 체육인들밖에 없으며 우승의 금메달로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세계에 떨치는것은 체육인들의 성스러운 임무입니다.》
세계탁구녀왕,세계마라손녀왕,천리마조선의 축구신화,현대권투의 표본,조선녀자축구시대…
우리 민족사에 새겨진 이 하나하나의 체육신화들이 창조될 때마다 공화국의 영예는 누리에 더욱 빛났고 인민의 자부심은 끝이 없었으며 사회주의건설의 전투장들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일어번졌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 온 나라 농촌이 집단적혁신으로 들끓게 하자
-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군대를 키운 위대한 손길
- 신념의 강자만이 인생을 참답게 빛내일수 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며-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견결한 반제투쟁에 진정한 평화와 안전이 있다
-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윤석열괴뢰퇴진을 주장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갱신형 240mm방사포무기체계를 료해하시고 조종방사포탄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지방공업혁명의 전위에 선 인민군대의 충천한 기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골조공사 본격적으로 추진, 원림록화사업 병행-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여 인민의 존엄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