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조선인민군은 천하제일강군으로 영원히 백승떨칠것이다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의 보고-
오늘 우리는 전당,전군,전민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전례없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4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백두의 천출위인이시며 천하제일장군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조국과 민족이 받아안은 최대의 행운이며 주체의 건군사에 특기할 혁명적대경사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우리 인민군대는 백두산총대혈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최정예혁명강군으로 존엄떨치고 우리 조국은 일심단결된 정치사상강국,천하무적의 군사강국으로 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습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세기와 세대를 이어가며 누리는 수령복,장군복,최고사령관복을 심장깊이 절감하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길에 모든 승리와 영광을 맞이하리라는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습니다.
동지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고 투쟁하여온 지난 4년간은 최후승리를 확신하며 전진하는 선군조선의 위용을 힘있게 과시한 긍지높은 나날이였습니다.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의 명맥을 말살하려는 적들의 책동은 류례없이 악랄하고 집요하게 감행되였지만 우리 군대와 인민은 력사의 준엄한 시련을 뚫고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하며 세계가 경탄하는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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