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자멸을 재촉하는 진보세력말살책동
최근 부정선거를 단죄규탄하는 남조선 각계층의 대중적투쟁이 고조되는데 겁을 먹은 괴뢰패당이 파쑈독재의 칼날을 사납게 휘두르고있다.통합진보당을 비롯한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탄압말살책동이 날로 더욱 포악해지고있는것은 그 뚜렷한 실례이다.
이미전부터 통합진보당이 저들의 강제해산책동에 맞서 투쟁을 벌리고있는데 대하여 눈에 든 가시처럼 여겨온 괴뢰패당은 얼마전 법무부를 내세워 《반대투쟁자체가 정당해산의 리유》라는 얼토당토않은 궤변을 《헌법재판소》에 의견으로 제출하게 하였다.괴뢰법무부패거리들은 통합진보당 성원들이 정당해산심판청구를 반대하여 투쟁을 벌린것이 《종북세력으로 구성되여있다는것을 반증》해준다느니,《필사적발악》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이들에 대한 탄압을 합리화해나섰다.
이에 대해 통합진보당은 즉시《유신》독재시기에도 없었던 정당해산이라는 반민주폭거를 저지르고 그에 항거한다고 하여 그것을 다시 정당해산의 명분으로 삼는것이야말로 독재의 극치라고 강력히 단죄하였다.이 당 대변인은 법무부가 제출한 문서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모략이라고 하면서 이로써 정당해산심판청구가 반드시 철회되여야 할 리유가 하나 더 첨부되였다고 주장하였다.
통합진보당을 완전히 말살하려는 괴뢰보수패당의 책동은 이에만 그치지 않고있다.지난 11월 28일 《새누리당》패들은 통합진보당의 리석기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국회》에 상정시키는 망동을 부리였다.민주당이 리석기의원에 대한 재판이 아직 끝나지 않은것만큼 제명안은 타당한 근거가 없다고 하면서 이를 거부하자 《새누리당》은 민주당이 통합진보당과 리석기를 보호하기 위해 《방탄국회》를 만들려 한다고 걸고들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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