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위업을 받들어 선군조선의 끝없는 강성번영을 이룩해나가자 – 중앙추모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의 추모사 –
12月 20th, 2013 | Author: arirang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이 하늘같이 믿고 따르던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너무도 뜻밖에 우리곁을 떠나신 때로부터 2돐이 되였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해가 바뀔수록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태양으로,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영원히 높이 모시려는 우리의 마음은 더욱 뜨거워지고 눈보라치는 12월에 다진 신념의 맹세는 백배천배로 굳세여지고있습니다.
지난 2년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영상이신 어버이장군님을 언제나 우러르며 장군님과 함께 투쟁하고 승리하여온 나날이였습니다.
어버이장군님께서 우리를 지켜보시고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신다는 신념의 기둥이 있었기에 류례없이 엄혹한 시련이 겹쌓인 속에서도 우리의 마음은 든든하였고 전진의 발걸음은 한치의 드팀도 없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하신 존함은 조국수호,사회주의수호의 필승의 표대가 되고 장군님의 태양상은 강성번영할 래일에 대한 신심을 안겨주는 힘의 원천이 되였으며 장군님의 간곡한 가르치심은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는 전략과 담력을 안겨주는 불패의 보검이 되였습니다.
그 어떤 천지풍파도 사상과 뜻,정과 의리로 맺어진 어버이장군님과 천만군민의 혈연의 억센 뉴대를 끊을수 없고 이 위대한 혼연일체가 있어 선군조선의 백승의 력사는 영원하리라는것이 우리모두가 심장깊이 새긴 절대불변의 진리입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향도의 당을 따라 온 세계 앞서나가리 -전위거리 준공식장에 넘치던 크나큰 환희와 격정의 열차가 온 나라로 퍼져간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세상에 없는 영웅청년대군을 가진 우리 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 -전위거리 준공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의 격정의 분출-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이 떠올린 충성과 보답의 결정 -수도 평양에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위거리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 총련소식
- 지배권유지의 수단-대리전쟁
- 윤석열괴뢰에 대한 탄핵기운 고조, 범죄행적을 폭로단죄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