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에 필요하면 수소탄보다 더 위력한것도 만들어내겠다 -국가과학원의 일군들,과학자들과 나눈 이야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예나 지금이나 나라의 지정학적위치는 변함이 없지만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무참히 짓밟히던 어제날의 약소국이 오늘은 당당한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자주적인민으로 존엄떨치고있습니다.》
우리의 첫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소식으로 온 나라가 들끓는 가운데 우리는 국가과학원 일군들과 과학자들과 가슴벅찬 흥분과 격동을 터놓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첫 수소탄시험의 성공과 관련하여 우리 과학자들의 심정은 남다를것이라고 생각한다.
기계공학연구소 소장 공훈과학자 교수 박사 최용호:그렇다.당보에 모셔진 경애하는 원수님의 활달한 친필을 한자한자 새기면서 우리 과학자들과 일군들은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품속에서 과학을 하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하여 가슴이 벅차오르는것을 금할수 없었다.
이번에 우리 공화국이 쟁취한 첫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사회주의강성국가의 만년토대로 억세게 다져주시고 우리 원수님께서 부강조국건설의 기관차로 내세워주신 주체과학기술의 거대한 위력이 안아온 눈부신 대성공이라고 긍지높이 말하게 된다.
기자:지금 우리 독자들이 수소탄에 대하여 알고싶다고 계속 요청해오고있다.
연구사 박사 부교수 리문호:수소탄은 원자탄의 다음단계로 개발된 2세대핵무기이다.
1945년에 미국에 의해 핵분렬반응과정에 나오는 에네르기를 리용한 핵무기인 원자탄이 처음으로 출현한 이후 국제무대에서는 핵독점야망밑에 핵무기개발경쟁이 치렬하게 벌어졌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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