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원유가격의 하락과 그 전망
국제시장에서 원유가격이 계속 떨어지고있다.현재 원유가격은 1bbl당 30US$미만이다.
2003년 3월 미국이 이라크전쟁을 개시한 후 국제원유가격은 1bbl당 40US$였다.그러던것이 2008년에 들어와서는 1bbl당 100US$계선을 돌파하였으며 지난해 1월에는 또다시 50US$미만에 이르렀다.그때로부터 원유가격은 지속적으로 떨어지면서 10월에는 1bbl당 40US$계선,12월에는 35US$정도였다.
원유가격이 오르내리는것은 보편적인 일이지만 이런 최저수준으로 내려가기는 10여년만에 처음이라고 한다.
원유가격의 하락으로 에네르기수출에 크게 의존하고있는 일부 나라들이 경제적손실을 보고있다.얼마전 베네수엘라에서 긴급경제사태가 선포되였다.원유가격의 하락으로 이 나라 경제가 심한 타격을 받은것이다. 세계최고의 원유매장량을 자랑하면서 외화수입의 96%를 원유수출에 의거하고있는 베네수엘라에서 외화준비고가 줄어드는 등 경제적손실을 보고있다.베네수엘라정부는 침체상태에 빠진 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책들을 세우고있다.로씨야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로씨야대통령 뿌찐은 어느 한 신문과의 회견에서 자기 나라에 대한 최대의 위협들중 하나가 바로 경제적위협이라고 하면서 그중에서도 원유가격폭락으로 초래되는 손해가 최악의 위협이라고 말하였다.
로씨야재정상은 현 원유가격에서 그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면 예산적자가 2배이상 늘어날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이처럼 원유수출국들에서 원유가격하락으로 인한 후과는 매우 크다.
물론 최근시기에 원유가격의 파동이 심하게 나타난데는 세계경제장성속도가 굼떠져 국제시장에서 원유에 대한 수요가 낮아진데도 원인이 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