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12月 4th, 2013 | Author: arirang
지금 남조선에서는 사회의 진보를 강력히 주장하는 민주세력과 《유신》파쑈독재를 되살리려는 보수패당과의 대결이 날이 갈수록 치렬해지고있다.
괴뢰보수패당과 견결히 맞서싸우고있는 진보민주세력의 앞장에는 남조선의 농민들도 서있다.
지난 11월 27일 남조선의 전국농민회총련맹은 각계층 단체들과 함께 민주화를 실현하며 통합진보당 강제해산을 반대하는 범국민운동본부를 결성한데 이어 《박근혜퇴진》구호를 높이 웨치며 시위투쟁에 돌입하였다.
남조선의 카톨릭농민회와 환경농업단체련합회를 비롯한 농민단체들도 서울에서 수만명의 참가밑에 전국농민집회를 열고 박근혜패당의 《선거쿠데타》와 쌀시장전면개방책동에 맞서 끝까지 싸워나갈 결연한 의지를 힘있게 표명하였다.
이것은 인간의 초보적인 민주주의적권리를 유린당하고 생존권을 빼앗긴 남조선농민들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다.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는 남조선에 또다시 암흑의 파쑈독재시대를 몰아오며 농민들의 생존이 달려있는 농업주권을 외세에 깡그리 내맡기는 괴뢰보수패당의 폭압통치와 반인민적악정을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족적범죄로 락인하면서 온 겨레와 함께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오늘 남조선에서는 보수패당의 농업말살정책으로 수많은 농민들이 죽음의 막바지에로 내몰리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0차 정치국회의 진행
-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
- 피절은 당원증이 새겨주는 고귀한 진리
- 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이어가는 주체형의 해외교포조직
- 어머니당의 대해같은 은덕에 애국헌신으로 보답하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간절한 소원을 이룬 녀성대표들
- 당정책관철에 사활을 걸고 나서야 시대의 전렬에 설수 있다
- 판이한 가정의 모습
- 새로운 대참변을 조장시키는 극악한 살인마
- 윤석열괴뢰패당의 친미굴종행위를 성토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건설과 성대한 준공행사의 성과적보장에 기여한 군인건설자들과 설계일군들, 예술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끊임없이 새롭고 발전지향적인 목표를 내세우고 실천해나가는 위대한 당
- 총련소식
- 미국의 《반테로전》은 새로운 변종의 침략전쟁이다
- 《긴급대책》이란 어떤것이였는가
- 수치스럽게 쫓겨나게 된 미군
- 주체혁명위업의 줄기찬 계승발전을 담보하는 새시대 당간부양성의 최고전당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고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국제적고립을 모면해보려는 궁색한 연극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란이슬람공화국 제1부대통령에게 조전을 보내시였다
- 사람의 집단주의적요구와 정치의식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