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망하는 집안의 개싸움
망하는 놈의 집안에는 싸움도 잦은 법이다.보기 드문 불통왕초,독재광 박근혜의 독단과 전횡으로 망조가 든 남조선에서 괴뢰보수패당의 집안싸움 또한 나날이 치렬해지고있다.
되는 일은 하나도 없고 찾아드는것은 재앙뿐인지라 우울증에 걸리고 성이 독같이 난 역도는 매일같이 신경질을 부리며 졸개들에게 쌍욕만 퍼붓고있다.
청와대안방주인의 이 변태적인 행악질에 비박계를 위주로 한 《새누리당》패거리들은 도리여 뿔질을 하면서 개싸움을 벌리고있다.괴뢰집권자의 독기어린 치마바람에 불만을 터뜨리는 《새누리당》,계파의 리익을 위해 서로 물고뜯는 친박계와 비박계의 대립과 알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그에 대해 보기로 하자.
얼마전 박근혜는 자기가 내놓은 이른바 《개혁》관련법안들의 《국회》처리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있는데 화가 난 나머지 《자다가도 소스라쳐 일어날 통탄스러운 일》이라느니,《고통스러운 병을 치료》하기 위해 《약을 준비해놓고 환자에게 먹이려 하는데 〈국회〉가 막고있다.》느니 하고 책상까지 두들겨대며 악에 받쳐 고아댔다.
역도가 들고나온 《개혁》관련법안들이 근로민중의 명줄을 끊어버리는 사상 류례없는 악법들이라는것은 이미 폭로된 사실이다.그것을 놓고 《약》이니,《환자》이니 하며 허튼 나발을 불어댄 역도도 뻔뻔스럽지만 청와대가 아무리 악을 써도 내 볼장을 본다는 《새누리당》것들의 고집 또한 여간 아니다.
어쨌든 괴뢰집권자의 독살스러운 행동에는 《개혁》관련법안들을 《선거구획정법안》과 같이 처리하라는 자기의 요구를 귀등으로 흘려보내며 《선거구획정법안》처리에만 신경을 도사린 《새누리당》에 대한 그의 앙심이 깔려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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